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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살아보니 이거 하니까 좋더라 하는 거..

.. 조회수 : 33,605
작성일 : 2016-01-20 20:48:19
추천 부탁드려요~
큰 것도 좋고 소소한 팁도 좋아요.

14년 동안 전세로 살다가 처음 인테리어해 들어가요.
두렵기도 하지만 너무 신나고 좋아요.
10년은 살 집이라 좋은 팁 많이 듣고 싶어요~^^

8년된 아파트라 수리가 애매한 곳도 많아요.
기본 인테리어가 갈색 어두컴컴한 톤이라
전체적으로 환하게 바닥, 벽지,창틀 등 바꾸고
샤시는 그대로 두고 부엌, 욕실 등 전체 올수리로 가닥을 잡았어요.

저는 일단
-마루보다 타일
계속 마루로 된 집에 살다가
전세집에 폴리싱 타일이 깔려 있어 2년 살았는데요.
처음에는 더러움이 너무 눈에 띄어서
계속 청소를 해야 해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집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전체적인 집 분위기도 환하구요.

그래서 새로 들어가는 집 마루랑 부엌에는
무광 포쉐린 타일을 깔려고 해요.

-광파오븐은 보조 주방에 설치
에어프라이어 쓰는데 이거 은근 냄새가 많이 나서
부엌에 후드 켜놓고 써요.
이사갈 때는 광파오븐을 아예 보조주방에 설치해서
냄새 덜 나게 할 예정이에요.

-방에 가벽 짜서 침대와 책상 등 분리하는 거 
인테리어 사례에서 많이 보여서 하고 싶었는데 안 하기로 했어요. ^^;
처음엔 예쁜데 질리면 뜯는 것도 돈이라..
가구 배치 바꾸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방도 좁아보이는 것 같아요.
하신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IP : 14.35.xxx.229
3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8:51 PM (39.121.xxx.103)

    현관중문으로 슬라이딩도어하는거,전기레인지.그리고 천장 좀 쳐서 천장높이는거..
    생각나는거 이 정도^^
    또 생각나면 적을게요~

  • 2. Drim
    '16.1.20 8:53 PM (1.230.xxx.11)

    보조주방놔두기 베란다 확장하지 않기
    냉장고 보조주방에 놓기 짐많이 놓지않기..

  • 3. ㅇㅇ
    '16.1.20 8:53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방 간접 조명 하고 싶어요.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

  • 4. LG실크벽지
    '16.1.20 8:56 PM (125.129.xxx.212)

    벽지는 LG실크벽지 좋더라구요
    그거 알아보시구요
    (주방과 거실에 포인트로 패브릭 벽지 바르심 완전 있어보입니다)

    앞 뒤 베란다 페인트칠 꼭 새로 하세요
    한결 깨끗해요

    싱크대 살펴보시고 10년 이상 된거면 새로 바꾸세요

    창문틀 필름공사 하세요
    (단 체리색이나 오래된 옛날 색인 경우만)

    전기 스위치 커버 다 바꾸세요(엄청 깔끔해져요)
    Led 등으로 방과 거실등 모두다 바꾸세요(전기세 10만원 나오던 집이 4만원대로 나옴)

    욕실은 변기 세면대 깨끗하면 그대로 두시고 바닥과 옆타일만 바꾸세요

  • 5. 앞베란다
    '16.1.20 8:56 PM (61.84.xxx.3) - 삭제된댓글

    앞베란다 마루랑 같은 높이로 마루타일 깔기...여름에 진짜 편해요...그리고 화장실 물잘내려가게 경사심하게 만들기..물잘내려가고 빨리마름.

  • 6. ..
    '16.1.20 8:56 PM (14.35.xxx.229)

    현관중문으로 슬라이딩도어하는거
    냉장고 보조주방에 놓기

    이건 이유가 무얼까요? 궁금합니다~ ^^
    냉장고는 보조주방에 놓으면 동선이 길어질 것 같은데요.
    김치냉장고는 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보조주방에 놓지만요.

  • 7. ㅎㅎㅎ
    '16.1.20 8:57 PM (125.180.xxx.164)

    폴딩도어요. 베란다 단 높여서 샷시까지 새로 했더니 춥지않고 넓고 참으로 좋으네요.
    무광싱크대요.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기름때나 물때 별로 안껴요.
    전 미리 치수 다 생각하고 부엌 및 붙박이장 짰어요. 청소기장도 짰는데 좋아요.
    방마다 할로겐등 하시면 좋아요. 저흰 안방에만 안했는데 정말 후회했어요.
    도배 및 바닥은 나중에 뜯고 할 수도 있지만
    콘센트와 등은 나중에 변경할 수 없어요.
    미리 생각하시고 설치 주문하세요

  • 8. ㄴㅁ
    '16.1.20 8:59 PM (211.244.xxx.227)

    인테리어 참조요~

  • 9. ...
    '16.1.20 9:02 PM (39.121.xxx.103)

    포인트벽지 정말 별로인데...각자 취향이 있으니 포인트벽지 한번 검색해보시고
    사진도 보셔요...
    포인트벽지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추비추 강력 비추에요..ㅠㅠ

  • 10. 신발장
    '16.1.20 9:07 PM (211.112.xxx.45)

    현관 신발장을 아랫부분까지 채우지 말고 뚫어서 막 신는 슬리퍼나 운동화 바로 넣고 뺄수 있게 하기.
    (그러면 현관이 신발로 지저분해보이지 않아요. 틈나는대로 쓸면 오히려 신발장 밑에 먼지도 청소하게 되니 가구밑 먼지도 없고..)

    신발장 중 한쪽 문을 거울로 만들기(우리집은 문짝 3개중 가운데 문짝을 거울로 했어요)
    이러면 외출하기 전에 전신을 거울로 보고 나가서 좋아요.

  • 11. 주방가구
    '16.1.20 9:07 PM (175.214.xxx.231) - 삭제된댓글

    생활 패턴에 따라서 서랍이 좋은지, 여닫이 문이 좋은지 구성을 생각해 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 주장대로 한 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 서랍으로 요청한 부분이 바닥이 얇아서 무거운 물건을
    못 넣은 게 아쉬웠어요. 그릇 크기나 살림살이에 따라 칸별로 높이도 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 12. 삼냥맘
    '16.1.20 9:08 PM (125.178.xxx.224)

    신발장 문을 바닥까지 오게 말구 좀 짧게 다셔요.
    신발장 맨 밑에 칸은 문이 없게요...
    신발 몇켤레는 나와있게 마련인데 신발장 맨 밑칸이 오픈이면 정리도 편하고 신발장 문 열고 닫을때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좋아요..
    남자애들 크면 운동회도 엄청 큰데 문 여닫을때마다 문짝에 걸리고 안좋네요..
    요샌 맨 밑칸은 타일 장식을 하던지 신발장 내부같은 느낌 은 없게 하더라고요...

  • 13. 주방가구
    '16.1.20 9:08 PM (175.214.xxx.231)

    생활 패턴에 따라서 서랍이 좋은지, 여닫이 문이 좋은지 구성을 생각해 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 주장대로 한 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 서랍으로 요청한 부분이 바닥이 얇아서 무거운 물건을
    못 넣는 게 아쉬웠어요. 그릇 크기나 살림살이에 따라 칸별로 높이도 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 14. ᆢ냉장고
    '16.1.20 9:13 PM (223.62.xxx.33)

    냉장고 위치는
    부엌 평수따라 놓는 장소가 다른 것 아닐까요?

    부엌이 너무 좁아 냉장고 놓을 장소가
    마땅찮으면 보조주방으로ᆢ가고

    부엌이 넓으면 편하게 부엌에 두고 사용하면
    동선 짧아 좋고요

  • 15. ㅈㅎ
    '16.1.20 9:14 PM (221.156.xxx.225)

    원글님~ 이번에는 폴리싱타일 안하시고 포쉐린타일로 하시려는 이유가 있으세요? 저도 이번에 타일 공사하려는데 경험담 듣고 싶어요~~

  • 16. 욕실
    '16.1.20 9:16 PM (14.52.xxx.25)

    샤워기 줄은 긴걸로 해서 욕실 벽 청소까지 쫘아악 하기. 해바라기 샤워기는 노우노우.
    드라마 속 남주인공 근육 노출 앵글 잡기용일뿐...

  • 17.
    '16.1.20 9:23 PM (124.5.xxx.113)

    욕실 타일 하실때 줄눈은 타일색깔로 해달라 하셔요. 회색이면 회색 줄눈, 브라운이면 브라운 줄눈. 그리고 투명 실리콘으로 마무리 하기. 욕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눈이 누래지더라구요. 근데 색을 입히면 그런 걱정없이 전체 타일로 덮여있는 것 같아 좋더군요.
    저희집은 줄눈은 제 맘에 드는데 실리콘을 화이트로 해서 거기만 옥의 티처럼 거슬리네요.

  • 18. 건강맘
    '16.1.20 9:28 PM (110.8.xxx.39)

    투명 실리콘은 때 끼는 게 넘 눈에 보이던데, 윗분은 저와 생각이 다르시네요..
    매일 쓸고 닦고 해도 투명 실리콘이라 먼지 들어간 부분이라던가 곰팡이 스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와서요,
    전 담에는 그냥 화이트 실리콘할까 생각중이네요..(화이트 인테리어라면)

  • 19. 할로겐 등
    '16.1.20 9:32 PM (119.198.xxx.80)

    전기료 많이 나와요. 여기서도 여러 번 나온 얘기..
    전기료 부담 없으시다면 선택의 문제.

  • 20. 부럽
    '16.1.20 9:32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언제나 내집에 인테리어 하고 갈까나요?

  • 21. 부럽
    '16.1.20 9:33 PM (223.62.xxx.168)

    부럽부럽~

  • 22. ..
    '16.1.20 9:33 PM (221.163.xxx.100)

    신발장 한쪽 문짝은 거울로 하세요. 점검하고 나가기 좋아요.
    욕조는 머리 염색약 잘 닦이는 재질로 하세요.
    집에서 염색을 못하네요ㅠ
    금방 얼룩지고 잘 닦이지 않아요.
    개인적 취향인데 저는 식탁 등이 넓으면 불결해요. 등갓을 늘 닦을 수도 없고 ..될 수 있으면 흰색으로...
    방 led등은 불투명 커버가 좋아요. 투명커버는 눈이 부셔요.

  • 23. .....
    '16.1.20 9: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현관중문.
    조용하고 냉난방 효율이 훨씬 좋아져요.
    제일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실 주방도 중문 달아서 식탁자리하고 분리하고 싶어욥
    폴딩도어로 하면 편리하겠죱
    주방에서 음식하는 냄새 온집안에 퍼지는거 전 싫어요.
    문닫아놓고 음식하고 주방창 열어서 환기하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려면 진짜 50평은 되야 될거 같아요.

  • 24. 저도
    '16.1.20 9:36 PM (121.88.xxx.73)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25. .....
    '16.1.20 9:3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가벽하시고 싶으심 책꽂이 가벽처럼 쓰세요.
    인테리어 블로그서 봤는데 좋아보였어요.

  • 26. ..
    '16.1.20 9:37 PM (175.211.xxx.173)

    Led 등 눈 아파요. 간접조명이 좋아요.

  • 27. ...
    '16.1.20 9:39 PM (59.11.xxx.104)

    욕실 크기가 좀 크다면, 변기쪽에 호스를 하나 빼시면 욕실 바닥 청소하기 좋아요.

  • 28. 모닝
    '16.1.20 9:49 PM (218.39.xxx.78)

    인테리어할 그날을 위해 참고할게요

  • 29. ..
    '16.1.20 9:56 PM (180.230.xxx.90)

    저는 거실 폴딩도어 후회 돼요.
    여름에 활짝열어 좋은거 말고 다른 계절엔 쪽이 많아 답답해 보여요.

  • 30. 미테
    '16.1.20 9:59 PM (59.9.xxx.6)

    저는 친환경적인 (건강)면, 미학적인 면과 편리함, 심플함을 중요시해요. 맘에 드는 집이 없어서 내년에 서울 근교에 집을 지으려고 해요. 계획대로 될런지...

    전체적인 톤은 카푸치노색과 크림색. 강렬한 색감의 그림및 사진액자가 많아서 한벽면은 액자로 좍 걸고 침대머리와 삭탁 근처에 매우 큰 그림 액자 달고... 커텐과 침대시트는 화이트와 베이지색톤의 린넨.
    딱 3가지 색상이에요. 원목. 카푸치노색 & 크림색. 릴랙스한 톤이지요. 집은 아늑한 휴식처여야 한다고 믿기에..
    .가구. 바닥재는 무조건 원목.(나무가 주는 느낌을 좋아해요),
    천정은 4미터. (우리나라 집들의 낮은 천정이 주는 답답함이 싫어요)
    부엌은 ㄷ자형. 동선도 짧고 매우 편리.
    부엌의 후드는 삼각형의 최대 큰것으로(집안에 음식냄새 나는것 싫어서요)
    욕실엔 커다란 창 (항상 환기해야 하고 햇빛 드는게 좋아요)
    세면대는 평균적인 우리나라 높이보다 30센치 정도 높인다.
    침실은 침대와 꼬모만. 침실은 작은게 좋음.
    침실에 달린 옷방에 갤러리아 옷장 6단짜리.
    거실은 서재겸 작업실로 - 커다란 대형 2미터 책상이 방 한가운데. 책장과 소파. 오디오.


    제추ㅏ향이 한국에선 많이 독특한듯하나 여태껏 여러 집을 살아본 결과 나름 습득한것이랍니다.

  • 31. ^^
    '16.1.20 10:08 PM (39.7.xxx.189)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감사^^

  • 32. Drim
    '16.1.20 10:15 PM (1.230.xxx.11)

    위에 냉장고 보조주방에 놓으시라한건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 ^^
    주방이 큰편인데 냉장고가 그중에서도 가장 중앙에 눈에 잘띄는곳이 있어서 밖으로 뺐거든요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반찬냉장고로 사용하니 가능했겠지요 그런데 볼수록 잘했다 생각이 들어서요...
    내집장만이사 축하드립니다

  • 33. ..
    '16.1.20 10:20 PM (182.161.xxx.174)

    개인 의견이라는 전제 하에...

    일단 인테리어는 너무 유행하는 스타일 쫓아서 하지 마시고, 원하는 스타일을 딱 정하셔서 하세요.
    한때 유행했던 프로방스 스타일, 과도한 포인트 벽지, 너무 우중충한 과한 앤틱 스타일.. 다 지나고 나면 촌스러워 보여요. 요즘 한창 유행하는 북유럽이나 그레이 인테리어도 시간 지나면 또 지나간 유행이 될거예요.
    물론, 유행 지난 스타일이라도 내 취향이 확고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유행과 상관없이 살짜쿵 앤틱이 제 취향이예요~ ^^)
    가장 유행 안타는 건 전체적으로 베이지톤 흰색 원목 등의 조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 의견)

    수납 : 베란다 확장 하실거면 수납공간 충분히 확보하는게 좋아요.. (베란다가 있으면 베란다 쪽에 수납장을 짜 넣으면 되고요)
    살아보면 깔끔한 집은 무조건 안보이도록 다 집어넣는 거예요~ 집어넣을 공간이 충분히 차고 넘친다면 정리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공간이 좁고 물건이 많으니 문제인거죠..

    신발장은 요즘 다 바닥에서 띄워서 아랫쪽에 신발 넣도록 해주실거고..

    욕실 : 바닥 타일은 개인적으로는 좀 어두운게 더 깔끔해 보이더군요. 벽은 밝은 색으로 하고..
    세면대는 사각 세면대는 물빠짐이 느려서 별로였어요. 그냥 아랫쪽이 둥근 형태가 제일 무난하고 쓰기 편해요.
    변기는 일체형으로 바깥쪽이 단순하게 된게 청소하기 좋아요.
    해바라기 샤워기 보기만 좋지 쓸모 없구요.

    주방 : 씽크대 문 색상이나 상판 색상은 개인 취향이므로 적절히 하면 되고..
    씽크대를 서랍 위주로 할지, 그냥 문여는 선반 위주로 할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선반과 서랍을 나눌지, 그리고 서랍의 깊이는 깊게할지 얕게 할지 결정하는게 좋아요. 수납 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인출형 양념장 등등 씽크대 안쪽에 들어가는 보조 수납 도구들 의외로 쓸모 없는 경우 많으니 잘 생각하시고..
    (저는 서랍 최소화, 나머지는 모두 선반)
    상부장 없애는 경우가 많은데, 수납공간 측면에서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34. 핑크짱
    '16.1.20 10:24 PM (211.44.xxx.39)

    인테리어 댓글들 모두모두 담아가요^^
    감사합니다~~

  • 35. ...
    '16.1.20 10:29 PM (203.226.xxx.186)

    인테리어 관련 좋은 댓글들~
    저도 감사합니다

  • 36. yek231
    '16.1.20 10:30 PM (61.74.xxx.148) - 삭제된댓글

    1. 신발장 밑부분 띄우기
    2. 욕실 배수부분 경사지게

  • 37. ...
    '16.1.20 10:32 PM (117.111.xxx.123)

    좋은댓글들 저도 참고할게요

  • 38. mm
    '16.1.20 10:33 PM (222.237.xxx.130)

    수납장 미리 넉넉하게 짜는거요
    갈수록 부족해지네요
    집벽지는 화이트 기본으로 가구는 크림 포인트는 빨강 했어요
    서재는 무겁게 더 진한색 했구요.
    욕실은 비싼만큼 자잘한거 다 신경써서 예쁘게 나왔어요
    꼼꼼히 챙기는게 좋아요.

  • 39. yek231
    '16.1.20 10:38 PM (61.74.xxx.148) - 삭제된댓글

    3. 신발장속에 3미리 거울 긴 것다세요.
    4. 뒤베란다에 스텐봉을 길게 스텐고리를 해서 달아놓으면 감자, 양파, 분리수거 봉투, 등등 여러가지 걸기가 무척 좋습니다.
    저는 을지로에 가서 사다가 달았고, 고리는 스텐으로 맞췄습니다.
    5. 전기콘센트도 예쁜 것으로 하세요.
    개당 1만원 정도합니다.

  • 40. rladidtp2004
    '16.1.20 10:40 PM (218.39.xxx.37)

    일단 저장해놓고 참조하겠습니다~

  • 41. ..
    '16.1.20 10:52 PM (101.127.xxx.25)

    인테리어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 42. 미테
    '16.1.20 10:57 PM (59.9.xxx.6)

    집꾸미기...생각만해도 즐거워요! .
    중요한것 하나 빠뜨렸네요.
    인테리어의 기본은 조명이라고해요. 오래전에 일때문에 베네통 본사 사무실을 방문했었는데 세상에 ! 그렇게 멋진 사무실이 있다니! 모두 입이 벌어졌었어요.
    조명은 천정을 향해 있어 눈의 피로감을 줄였고 바닥은 삐그덕거릴것같은 고재.

    아. 제가 고재로 된 한남동의 카페를 보고 필받아서. 고재를 사용하려고 해요.
    벽지는 절대 싫구요, 유럽식으로 친환경 수성 페인팅으로...2-3년마다 한번씩 새로 칠해주면 돼요.
    화장대는...욕실에 세면대 사이드를 넓혀서 화장대처럼 사용해요. 화장이나 헤어 드라이 사용은 절대 방안에서 안해요. 욕실은 건식이구요.
    슬라이딩 도어 다 좋은데 문틈에 먼지 끼고 청소기로도 안잡혀요.

    조명은 거의 부분조명을 LED 따뜻한색 (화이트말고 약간 어슴프레한 옐로우. 이케아에 있어요) 사용해요.

  • 43. 라리
    '16.1.20 11:05 PM (114.207.xxx.45)

    인테리어 팁들 감사해요^^

  • 44. 탱고
    '16.1.20 11:18 PM (1.243.xxx.229)

    중문은 꼭 하세요~ 단열에도 소음잡기에도 넘 필요해요~~

    보조주방에 가스레지 놓기요~

  • 45. 깜찌기펭
    '16.1.20 11:20 PM (1.251.xxx.12)

    작년 5~9월까지 저희집과 지인집까지 3번을 인테리어했었어요.
    개인취향인데.. ^^;
    1) 천장의 턱은 다 없애세요. 한눈에 집이 넓어보여요.
    2) 베란다는 폴딩도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개방감.. ㅎ
    3) 전기코드부분은 최대한 많이 빼놓으세요. 덤으로, 전기콘써트(맞나요?)도 이사하며 눈에 보이는 부분만 갈아줬어요. 사소한것이 인테리어 마감을 좌우해서..
    4) 유행타는 조명 패스... 필라멘트가 긴~ 에디슨 전구 비추..
    5) 베란다의 곰팡이 유무 확인한뒤, 최대한 단열마감 잘하셔서.. 나중에 곰팡이로 속상한일 없도록 해주세요.

  • 46. 라미
    '16.1.20 11:23 PM (118.37.xxx.31)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7. cc
    '16.1.20 11:25 PM (180.68.xxx.164)

    전 화장실 줄눈 그냥 회색으로 하고 싶어요 .목욕탕 처럼 .실리콘 코팅 이런거 안하고 그냥 시멘트요
    욕조 대신 타일로 욕조처럼 만들고 싶어요.
    세면대는 아래쪽 도기로 막힌거 말고 그냥 볼만 있는걸로요 .아래 배수관 고장나면 교체하기 편하고 긴 도기 뒷쪽편으로 지저분해져서 싫어요 .
    세면대 너무 크지 않게 .그리고 세면대 수도 있는 옆부분이 무슨 무늬나 턱 없는거요 .물고이는거 싫어요
    주방은 동선 잘 짜고 가스렌지 구석에 붙이기 싫어요 .그게 구석으로 가면 벽쪽 닦기도 힘들고 몸이 치우쳐져요 .적절하게 옆으로 자리 있게
    후드는 무조건 제일 큰거 .그리고 후드 필터가 스텐으로 된게 있던데 그런거 하고 싶어요
    가스렌지 2구랑 전기렌지 1구 정도도 좋을거 같구요 .뒷쪽 벽면은 스텐으로 하고 싶어요 .불있는 쪽만요
    상판 스텐으로 해도 좋을거 같구요 .요즘 스텐 상판은 무지 고급스럽게 나오죠.
    가스 건조기 설치 하구요

  • 48. 똥오리
    '16.1.20 11:27 PM (124.53.xxx.140)

    사소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욕실 문지방을 인조대리석같은 플라스틱 재질로 바꾸니 물튀어도 닦아내기만 해도 되어서 좋네요.

  • 49. ㅇㅇ
    '16.1.20 11:42 PM (223.62.xxx.130)

    욕실 스리퍼 벗어놓았을때 문이 닫히게 시공해야해요 주방싱크대 콘센트 .신발장아래 띄우기
    콘센트 위치를 편리하게 다시변경 거실에
    청소기사용하기 편하게 욕실 젠다이 .
    거울달린수납장

  • 50. ..
    '16.1.20 11:45 PM (14.63.xxx.220)

    현관중문 꼭 하세요

  • 51. ㅇㅇ
    '16.1.20 11:46 PM (121.167.xxx.113)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 52. 순서지키기
    '16.1.20 11:54 PM (39.7.xxx.48)

    붙박이장을 보통 짜옵니다. 그리고 그 위치에 집어넣지요. 그러면 모서리 같은 곳은 지저분하기 쉬워요. 기존의 벽이 있고, 몰딩이 위 아래로 있겠죠. 그 벽에 붙박이 장이 붙여서 세워지기 쉬운데 그러면 벽, 위아래 몰딩. 붙박이장이 다 보이면서 너저분해요.
    가령, 붙박이장을 벽에 이어 붙인다. 그러면 붙박이장이 연장된 벽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합니다. 이게 사진으로 비교하면 확연하게 다른데...연장된 벽은 목수파트에서 특정부분 붙박이장이나 냉장고 같이 덩치 큰 가구가전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는 작업이죠.
    8천짜리 전면수리 인테리어냐 동네인테리어집 3-4천짜리냐의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

  • 53. 샤라라
    '16.1.20 11:56 PM (1.254.xxx.88)

    인테리어팁

  • 54. 소녀
    '16.1.20 11:58 PM (221.149.xxx.94)

    인테리어 팁

  • 55. 저도
    '16.1.20 11:59 PM (223.62.xxx.215)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 56. 힐링
    '16.1.21 12:12 AM (114.202.xxx.92)

    저도 인테리어팁 저장할게요

  • 57. 말랑하게
    '16.1.21 12:14 AM (182.211.xxx.91)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58. 선택
    '16.1.21 12:19 AM (112.151.xxx.170)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업체에선 화장실 벽타일과 바닥까지 덧방해서 400만원 견적을 냈는데
    저는 타일과 바닥은 그대로 놔두고 욕조와 세면대, 변기만 좋을 것으로 바꿨는데 딱 90만원 들었어요.
    집에 와본 사람들은 다 고친 줄 알아요.
    인테리어 필름이나 타일 덧방 시공은 2~3년 지나면 하자가 발생해서 재공사가 필수라고 하네요.
    2년만 참으면 그게 그거 된다고 해서 과감하게 생략했는데 신의 한수가 되었어요.

  • 59. ㅇㅇㅇ
    '16.1.21 12:21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조명 : 엘이디는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 레일등 먼지 주의
    선반 : 먼지 주의
    싱크대 ; 상판과 수전을 좋은 걸로
    후드 ; 후드에 기름때 자주 닦을 자신 없다면 그냥 싱크대문의 연장으로 하면 집 넓어보임
    가구 ; 넓어 보이고 싶다면 장이든 소파든 다리 있는 걸로
    트랜드 ; 북유럽은 지고 프렌치가 뜨고 있습죠
    집은 기본만 손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흰 바탕으로 해 두시고 거실과 주방 가구를 좀 좋은 걸로 장만하셔요 3000 짜리나 4000 짜리 리모델링은 일반인이 절 몰라요 대신 가구 좋은 건 누구나 쉽게 알아봅니다
    예전 82글 중에 인테리어 와 조명 으로 찾아보셔요

  • 60. ㅇㅋ
    '16.1.21 12:28 AM (121.131.xxx.68)

    꿈의 인테리어..상상하기

  • 61. ..
    '16.1.21 12:41 AM (221.146.xxx.166)

    집꾸미기 인테리어

  • 62. ...
    '16.1.21 12:49 AM (115.140.xxx.189)

    저는 소파와 식탁의자 책장, 거실장 모두 인터넷으로 샀는데 만족해요 전문기사가 와서 조립해주고 가더라구요 돈이없어서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분위기 바꾸고 싶은 곳은 페인트칠했는데 사람들이 색상선택 잘했다고,
    페인트는 색상선택을 잘해야할듯요,,,가구 색깔은 거의 통일하는 것이 좋고
    이사들어가면서 커튼 봉같은건 그날 다 위치 잡아서 정해두세요 커튼은 나중에 사더라도,,,
    욕실화나 자질구레한 소품은 살면서 사세요 지금 상상하는 것이 실제 그 집에 지독히 안어울릴수도 있답니다
    저희 욕실은 미끄럼방지 타일공사가 되어있어서 에바재질은 안되더라구요,,,그리고 소품일지언정 색깔이 안맞으면 두고두고 스트레스
    조명은,,,아이들방에 책상위에 스탠드는 좋은 거 사줬어요,
    거실에서 티비보고 누워자는 남편을 위해 안방에 티비넣고 거실엔 책장만 뒀는데 성공적이네요
    사람들이 거실에 모여도 티비안보고 대화를 더 하게하는 ;;;
    중문은 꼭 있으면 좋고 가능하다면 미닫이가 편하구요,
    냉장고나 가전제품은 그 마트용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금 조건도 좋고 할인도 많이 해줘요, 한 두어군데 둘러보시고 매니저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 63. ㅇㅇㅇ
    '16.1.21 12:49 AM (211.33.xxx.237)

    저도 인테링니 필수팁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64. ㅁㅁㅁ
    '16.1.21 12:55 AM (183.103.xxx.226)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65. 인테리어
    '16.1.21 1:00 AM (218.236.xxx.121)

    인테리어 정보 감사해요

  • 66. 감사
    '16.1.21 1:08 AM (211.243.xxx.218)

    인테리어 정보

  • 67. ㅣㅣㅣㅣㅣ
    '16.1.21 1:12 AM (58.229.xxx.40)

    정보얻어갑니다^^

  • 68. ..
    '16.1.21 1:20 AM (118.222.xxx.211)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69. ..
    '16.1.21 1:25 AM (66.249.xxx.208)

    좋은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70. 심심파전
    '16.1.21 1:31 AM (14.34.xxx.136)

    붙박이장은 슬라이딩도어로 하세요.
    가구배치가 편해요.

  • 71. ㄴㄱ
    '16.1.21 2:12 AM (180.224.xxx.57)

    좋은 정보네요~~ 저도 언제쯤 인테리어 공사라는 걸 해 볼 수 있을지? ^^

  • 72. 전체샷시는부담이니
    '16.1.21 2:16 AM (114.203.xxx.61)

    그리고 오래된아파트아니니 단열 잘되어있는지 꼼꼼히살피세요 필요하다면 내부샷시라도교체~
    전뒷베란다 곰팡이작렬인집이라 단열 그리고 뒷베란다샷시만은 꼭 바꿨더니 이번한파에도 끄덕없더라구요~!
    북유럽스타일 너무따라하기보단 여기저기서치하셔서
    자기만의 스타일 풍 일단정하시고~
    인테리어의 꽃은 가구줄이기
    수납공간염두에두기 라봅니다~!

  • 73. 가랑비
    '16.1.21 2:18 AM (1.237.xxx.56)

    인테리어팁 저장~~

  • 74. 세면대
    '16.1.21 2:20 AM (125.131.xxx.203)

    수전중 납작하고 평평한 건 피하세요.
    손자국 남고 물얼룩져서 지저분해 보여요.
    둥굴둥굴한 것이 물얼룩 안집니다.

  • 75. ..
    '16.1.21 2:21 AM (14.35.xxx.229)

    많은 팁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있어요.

    폴리싱 타일은 유광인데 발자국이 잘 남아요.
    그래서 무광 포슬린 타일로..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청소가 쉬운 인테리어가 컨셉입니다..ㅎㅎ

  • 76. 수박나무
    '16.1.21 2:39 AM (180.70.xxx.244)

    인테리어팁 저당하구요.

    할 수 있다면 천장높이는거요.
    그리고 조명에 신경쓰고 싶고.
    공간여유가 있다면, 침실에 장농이 없게~
    안방에 침대랑 화장대만 있으니, 호텔같드만요.
    각방마다 조명에 리모콘부착. 개당 35,000원쯤했어요.
    부엌살림 많지않다면, 싱크대 상부장 없이~~

  • 77. 수박나무
    '16.1.21 2:40 AM (180.70.xxx.244)

    샷시는 교체하지 않으실거면, 테이핑? 랩핑작업이요.
    안쪽만 하드라구요.
    블랙으로 하니 쌔끈해보였네요

  • 78.
    '16.1.21 2:47 AM (61.73.xxx.189)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79. 000
    '16.1.21 2:52 AM (1.225.xxx.178)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0. 저는
    '16.1.21 3:04 AM (49.1.xxx.60)

    와벽 단열처리요
    5센티 두께로 했어요
    너무 좋아요

  • 81. 위에
    '16.1.21 3:04 AM (124.48.xxx.211)

    전체 샤시는 부담이니님~
    베란다 단열은 어떻게 시공 했는가요?
    넘 궁금해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도 사용하는 베란다는 바닥과 닿이는 옆면은 어떻게 처리했나요?

  • 82. 인테리어정보
    '16.1.21 3:06 AM (218.55.xxx.110)

    감사드려요

  • 83. .....
    '16.1.21 3:07 AM (49.175.xxx.144)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84. 편한집
    '16.1.21 4:00 AM (122.32.xxx.8)

    저도 중문 설치와 쓸모있는 신발장과 타일로 된 욕조 추천합니다

  • 85. ...
    '16.1.21 4:09 AM (74.105.xxx.117)

    Thanks!!

  • 86. ...
    '16.1.21 4:27 AM (122.34.xxx.220)

    인테리어 팁들 감사해요

  • 87. 다가올 미래
    '16.1.21 4:55 AM (119.64.xxx.84)

    언젠가 그 날을 위해 저장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 88. 인테리어
    '16.1.21 5:32 AM (222.153.xxx.85)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정보

  • 89. ..
    '16.1.21 5:35 AM (175.211.xxx.115)

    내용보니 고치고 싶어져요

  • 90. 찐뽕
    '16.1.21 5:45 AM (50.24.xxx.238)

    집이 늙어 고쳐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 91. 아이스라떼
    '16.1.21 5:48 AM (211.202.xxx.25)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 92. ..
    '16.1.21 6:44 AM (125.133.xxx.239)

    내용 감사합니다

  • 93. ..
    '16.1.21 7:1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안방이 크면 가벽을 세워 침대와 옷방을 분리하면 좋아요.

  • 94. 하늘
    '16.1.21 7:37 AM (112.150.xxx.153)

    전 화장실 바닥줄눈은 무조건 이지실러로 마무리요~
    지금 5년째인데도 바닥이 금빛으로 반짝거리고 물때가 안껴요~~

  • 95. ^^
    '16.1.21 7:38 AM (39.115.xxx.103)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96. 하늘하늘
    '16.1.21 7:44 AM (110.15.xxx.158)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97. .
    '16.1.21 8:01 AM (213.33.xxx.240)

    인테리어

  • 98. ....
    '16.1.21 8:03 AM (220.76.xxx.127)

    인테리어팁 저도 저장해요 ㅎ

    다들 아시는 거지만 현관중문은 진짜 필수..
    현관통해 들어오는 우풍 막아주고
    현관의 신발먼지 막아주고
    방음에도 매우 효과적이예요.

    저는 오히려 샤시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부 샤시 만이라도.
    난방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겁니다.
    내부 샤시를 전부 이중 샤시로 교체하시면
    과장 좀 보태면 한겨울에도 난방 안 해도 살만 하실 꺼예요...
    다른 인테리어 다 하고 샤시 안 하면 그것도 은근 눈에 튑니다...

    베란다는 거실 높이로 해서 큰 바닥 타일 거실 바닥재 스타일로 까는 거 추천드려요.
    청소도 편하고 베란다까지 확장되어 보입니다.

  • 99. 냐옹닷컴
    '16.1.21 8:04 AM (90.211.xxx.32)

    인테리어정보 저장합니다

  • 100. 감사
    '16.1.21 8:14 AM (1.244.xxx.121)

    알짜 인테리어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01. ...
    '16.1.21 8:18 AM (121.157.xxx.75)

    오래된 아파트라면 들어가시면서 샤시 새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두고두고 후회되요
    볼때마다 뭔가 마무리 안된 깨름직한 느낌.. 그렇다고 샤시만 하자니 돈을 떠나 살면서 공사할 생각에 주저하게되고

  • 102. ...
    '16.1.21 8:19 AM (121.157.xxx.75)

    그리고 벽지색등 기본적인건 유행 너무 따르지 마세요
    정말 6개월이면 질립니다 기본은 무난하고 오래가는걸로 선택하세요

  • 103. ㅇㅁ
    '16.1.21 8:20 AM (175.115.xxx.35)

    집인테리어 감사해요

  • 104. @@
    '16.1.21 8:20 AM (110.70.xxx.153)

    저도 집을 넓혀서 이사할때마다 4번정도 고쳐봤는데요
    결론은 펀한게 최고임..지금 바닥을 흰색폴리싱타일로
    했는데요 쓰기에 절대 편하지 않고 그릇 떨어뜨리면
    박살나고..포세린타일도 무광이지만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데코타일,강화마루,폴리싱 다 해봣는데 데코타일이
    가장 살기 편하더라구요 데코타일도 집안 컬러 맞춰서
    하면 고급스럽더라구요ᆢ포세린타일 비추

  • 105. 인테리어팁
    '16.1.21 8:42 A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신발장띄우기 감탄합니다

  • 106.
    '16.1.21 8:42 AM (175.118.xxx.94)

    근데 십년못살걸요
    아파트는 갈아타는겁니다
    십년살생각하진마세요

  • 107. 인테리어팁
    '16.1.21 8:43 AM (211.36.xxx.45)

    저장합니다.
    신발장아래 띄우기 감탄합니다.

  • 108. 꾸벅
    '16.1.21 8:44 AM (125.177.xxx.13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요.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하겠습니다.

  • 109. 해바라기 샤워기
    '16.1.21 8:54 AM (122.100.xxx.71)

    우리집은 완전 잘쓰고 있는데 의외로 필요없단 분들 많으시네요.
    몇년전 인테리어 할때 했는데 우리 가족은 정말 편하게 쓰고 있거든요.
    단 다음에 할땐 아주 고급스런 재질로 해야겠단 생각은 하고 있어요.

  • 110. ㄱㄱ
    '16.1.21 8:54 AM (223.62.xxx.66)

    신발장 밑 구멍은 시각적으로 예쁘지가 않아요 불안정해 보이구요 실용적이긴 하니 선택하세요 신발장 거울도 별로예요 차라리 신발장 문 하나를 열면 안쪽 거울처리요

    욕실바닥 구배는 타일공의 기술과 그집 사정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려있어요

  • 111. 헝글강냉
    '16.1.21 8:54 AM (110.11.xxx.84)

    인테리어 한지 5년째? 지났는데.. 거의 모든 벽지를 파스텔톤 단색으로 했어요.
    포인트벽지는 방에만 조금.
    이런저런 무늬없이 자잘한 엠보싱?이랑 약간의 펄감만 있는 (엘지에서 나온 페인트 칠한듯한 벽지)
    단조로워 보일까봐 거실 양 벽을 어울리는 색으로 마주보게 붙이고
    부엌도 단색 튀지않는 색으로요.
    처음보다 물건도 많아졌지만 벽지가 단색이라 집이 너저분해 보이지 않고 안질려요. 강추입니다 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cn=&num=18337&page=1&searchType=sea...

    이거 시리즈로 올렸었는데 참고하세용 ^^

  • 112. ㅇㅇㅇ
    '16.1.21 8:54 AM (203.229.xxx.253)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113. 컨셉
    '16.1.21 9:07 AM (218.51.xxx.174)

    실용적인 조언들이 많네요 언제가 저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집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보이려면 집안의 전체적인 색감이 통일성이 있고 잘 어우러지는 톤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사용되는 색상이 많지 않아야 하구 아무리 예뻐도 혼자 따로 도는 색상이 없어야 하구요 바탕(벽이나 바닥)에 색이 많이 들어가면 가구색이랑 충돌이 일어나서 정리를 해도 어수선한 느낌을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요모조모 좋은 의견 반영하셔서 예쁜집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 114. 나야나
    '16.1.21 9:09 AM (211.36.xxx.149)

    곧 공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115. 인테리어 팁!!
    '16.1.21 9:10 AM (180.231.xxx.95)

    인테리어정보..
    큰 도움되네요.. 많이 배웁니다^^

  • 116. ...
    '16.1.21 9:15 AM (121.163.xxx.169)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117.
    '16.1.21 9:16 AM (218.55.xxx.59)

    인테리어 참고할게요

  • 118. 인테리어
    '16.1.21 9:16 AM (122.101.xxx.208)

    여러분들의 의견이 종합되어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저장해두고 천천히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119. !!
    '16.1.21 9:16 AM (1.233.xxx.153)

    이사 수없이 했지만 기본에 충실한 인테리어가 좋은 거 같아요.
    부동산하는 지인이 말하길 과한 인테리어가 오히려 매매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과 주방은 적당히 기본으로 고치고 도배, 장판만 하라고 하던데..
    공감 되었어요.

  • 120. 인테리어
    '16.1.21 9:17 AM (203.244.xxx.14)

    댓글들 모두 복받으세요 저장

  • 121. 저도
    '16.1.21 9:21 AM (14.39.xxx.180)

    감사히 정보 잘 쓰겠습니다^^

  • 122. 욕실 문을
    '16.1.21 9:27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신발이 걸리지 않게 하려면 문 턱을 높여야 하는데 어린아이나 노인, 몸이 불편한 분들은 턱도 장애물이 돼요
    저는 신발이 걸려도 턱이 있는둥 마는둥 낮은게 좋아요
    바닥은 무조건 밝은 원목으로!
    아무리 멋진 타일이 있다고 해도 원목으로!
    타일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나 물건에게나 고통을 줘요
    그리고 접착제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철거할 때 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웃들 죽어나요
    황신혜 인스타 보니까 거실 바닥에 두껍고 커다란 대리석인지 인조 타일인지를 본드 떡으로 칠해서 깔던데 나중에 저 집 매입한 사람은 저거 떼어낼 때 죽어나요
    그리고 요즘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조명이라며 식탁 위나 방에다 길게 내려오는 스탠드를 다는게 유행이던데 이거 촌스러워요
    긴 등 달지말고 확 올려붙여 매립해서 다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안도하는게 길게 내려오는 등 안 단거랍니다

  • 123. ㅠㅠ
    '16.1.21 9:29 AM (175.117.xxx.235)

    억 가까이 인테리어하고도
    샷시가 부실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샷시 바꾸세요
    기존 샷시가 개판이었나 봐요

  • 124. ㅠㅠ
    '16.1.21 9:30 AM (175.117.xxx.235)

    또 하나
    조명을 아이보리나 노란 빛으로 해야
    포근하고 세련되 보입니다

  • 125. 00
    '16.1.21 9:32 AM (203.234.xxx.18)

    인테리어팁
    베란다 손안대는게 좋아요

  • 126. 욕실 문을
    '16.1.21 9:32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신발이 걸리지 않게 하려면 문 턱을 높여야 하는데 어린아이나 노인, 몸이 불편한 분들은 턱도 장애물이 돼요
    저는 신발이 걸려도 턱이 있는둥 마는둥 낮은게 좋아요
    바닥은 무조건 밝은 원목으로! 
    아무리 멋진 타일이 있다고 해도 원목으로!
    타일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나 물건에게나 고통을 줘요
    그리고 접착제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철거할 때 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웃들 죽어나요
    황신혜 인스타 보니까 다이닝룸 바닥에 두껍고 커다란 대리석인지 인조 타일인지 깔던데 나중에 저 집 매입한 사람은 저거 떼어낼 때 죽어나요
    그리고 요즘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조명이라며 식탁 위나 방에다 길게 내려오는 스탠드를 다는게 유행이던데 이거 촌스러워요 
    긴 등 달지말고 확 올려붙여 매립해서 다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안도하는게 길게 내려오는 등 안 단거랍니다

  • 127. ...
    '16.1.21 9:33 AM (110.13.xxx.33)

    인테리어 유용한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28. dhk
    '16.1.21 9:34 AM (1.241.xxx.49)

    와~ 감사합니다. 댓글모두 너무 인테리어 관련 꿀팁들..
    저도 이번에 LED등으로 바꿨는데 밝아도 너무 밝더군요. 누워서 책볼땐 눈이 시릴정도..

  • 129. 저두
    '16.1.21 9:34 AM (175.223.xxx.25)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30. 인테리어
    '16.1.21 9:35 AM (223.62.xxx.10)

    업체랑 계약서 쓸때 세세한 부분이랑 견적가 해서 꼭 문서로 해서 서명 받으세요. 전 그래도 양심적으로 해주시는 분 만났지만 나중에 하기로 한 부분을 그런적 없다해서 엑샐로 표만들어놓은거 보여주니 수긍하더라는 . 물론 잊었을수도 있죠 사람이니.
    그리고 하나 추가되는 사항 있을때 마다 가격견적 꼼꼼히
    받아 놓으세요 .
    일하시는 분들이 그리 세심하지 않아요 ㅜㅜ 아침저녁으로 가서 요구한대로 잘 되었나 확인하고 사진찍으세요. 공정이 많이 지나버리면 다시 하기에 불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시간과 돈이 더드니까요) 예를들어 벽지 바를때도 도면에 벽지 샘플 붙여 꼼꼼히 적어서 붙여놨는대 세군데나 틀리게 붙여놓으셨더라는 ㅜㅜ
    다음날 다시 해주시긴 했는데 체크 안하고 붙받이라도 들어왔으면 답이 없는거죠.

  • 131. 11층새댁
    '16.1.21 9:38 AM (222.238.xxx.145)

    저도 저장해요 ^^
    감사합니다

  • 132. 초이
    '16.1.21 9:51 AM (14.57.xxx.169)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33. 요즘은
    '16.1.21 9:52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바닥에 까는 원목도 옛날처럼 폭이 좁고 누런게 아니라 폭이 넓고 컬러도 세련된게 나와요
    나무 옹이도 작은 것도 있고 원시림의 나무처럼 좀 과격하게 있는 것도 있는데 저희집엔 후자로 깔았어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컬러는 큰 집이건 작은집이건 밝은색이 예뻐요
    저희집은 우유 빛깔나는 베이지톤으로 했어요
    사진빨 잘 받아요
    그리고 싱크대 위에 스튜디오에서나 볼 수 있는 그 조명등 달지 마세요
    모든걸 심플하게 잘해놓고선 마지막에 조명은 왜그리 심플하지 못한 집들이 많은지.. 조명까지도 심플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 134. sm
    '16.1.21 9:56 AM (116.37.xxx.87)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135. 감사
    '16.1.21 9:58 AM (121.136.xxx.230)

    읽어내려가다 먼저 저장합니다 신발장팁 주신분 저도 맞아! 아하! 하면서 읽었어요.

  • 136. ㅇㅇ
    '16.1.21 10:02 AM (59.15.xxx.42)

    저도 인테리어할때 참고해야겠어요~꿀팁들 감사합니다!!
    저는 가스렌지를 아예 주방베란다로 빼고싶어요~요샌 가스밸브 타이머가 좋아서 혹시 올려놓고 잊어도 걱정없겠더라고요.. 집안에서 음식 한가지 할라치면 왜케 온 집안이며 머리에 냄새가 배는지..

  • 137. rose
    '16.1.21 10:03 AM (39.122.xxx.148)

    인테리어 팁 저장해요,^^

  • 138. ...
    '16.1.21 10:05 AM (59.14.xxx.105)

    인테리어 팁 감사해요~~~
    원글님 축하드리구요!!!

  • 139. 최근에 포쉐린 깐사람
    '16.1.21 10:06 AM (121.131.xxx.220)

    저희집 얼마전에 올리모델링 했어요 일단 집이 24평이라 현관부터 거실 부엌 베란다까지 똑같은 베이지빛 약간 도는 따뜻한느낌의회색 포쉐린으로 쫙깔았구요 베란다쪽은 거실이랑 단맞추었고 폴딩도어 달았습니다 방은 셋다 포세린타일과 색깔 비슷한 강화마루 깔았구요 집이 좁고 아이가 어려 일단 환해보여야 되서 실크벽지로 따뜻한느낌의 화이트로 도배했습니다 신발장은 거울장세쪽짜리로 했는데 만족스럽구요 포쉐린타일도 겨울에 춥니 , 그릇 잘깨지니 했는데 잘했다생각되요 미끄럽지도 않고 항상 깔끔한 느낌이구요 줄눈도 회색으로 타일색에 맞추어서 하니 부각안되고 좋아요 한겨울제외하곤 11월까지도 폴딩도어 열어놓고 항상 생활했구요 12월들어서 닫아놓고 사네요

  • 140. jeong
    '16.1.21 10:10 AM (115.91.xxx.203)

    올초에 새아파트 33평 마옵 인테리어해서 입주했는데
    중문 정말강추입니다. 여름 냉방중일때도 좋고 겨울에 특히 현관으로 들어오는 냉기가 확 줄어서
    난방효율도 높여줍니다.
    튀지않은 스타일, 무조건 심플, 단색톤으로 추천드려요.
    아무리 깔끔하게 스타일링하다고해도 가구들어오면 답없어요.
    심플해야 인테리어한 값어치 있어요.^^

  • 141. 인테리어
    '16.1.21 10:11 AM (175.113.xxx.19)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42. 00
    '16.1.21 10:11 AM (175.207.xxx.96)

    집전체를 간접조명하고 주광색으로 했더니 집이 따뜻해보여요. 장스탠드 거실에 두고 평소엔 그것만 켜놔요. 포쉐린타일 저도 하려고요. 딱하나 맘에 안드는게 강화마루라서요. 주변물어보니 좋대요. 암막커텐도 맘에들고. 저흰 주방쪽에 냉장고랑 식탁사이에 가벽만들어서 분리했어요. 거실에서 냉장고보이는게 싫어서요. 식탁의자 한쪽은 수납의자로 해서 실용적이고요.

  • 143. jeong
    '16.1.21 10:14 AM (115.91.xxx.203)

    그리고 집구조에 맞게 무조건 수납이 많이되도록 연구해서
    문달린 수납장(가려야함), 붙박이 장롱 추천이요^^
    안방에 ㄱ자로 화이트 붙박이장 20자 설치했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옷, 소소한 잡동사니 살림들 다 수납해놓으니 바닥만 닦으면 깔끔 자체에요.~
    누가 언제 갑자기 온다고해도 정리하고 청소할 게 없어요^^

  • 144. ....
    '16.1.21 10:14 AM (220.86.xxx.20)

    저장합니다~^^

  • 145. ....
    '16.1.21 10:15 AM (116.127.xxx.10)

    바닥재는 마루건 타일이건 전체 통일이 좋아요. 소재가 다르면 경계가 생기거든요.
    저는 모두 포쉘린 했고 정말 대만족입니다. 나무 쓰다가 타일 쓰니까 너무 좋은 물기 신경 안써도 되서 좋고, 전 예민해서 기스 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기스 안 생기고요. 이제는 다시는 마루 안 깔 것 같아요. 탄성차이 별로 못 느낍니다. 저는 실내 슬리퍼를 신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베란다까지 높이 올려서 확장 안하더라도 같은 색 타일로 쭉 연결해서 쓰시는 게 청소 편하구요. 예쁩니다.

    욕실은 샤워부스 하고 건식으로 했는데 청소 편해요. (부스 안이랑 변기는 일주일에 한번 하고, 나머지는 매일 걸래로 쓱 밀어주면 항상 깨끗해요.)

    조명은 레일 하지 마시고 매립으로 LED 모두 해서 기본 조도 맞추고 스탠드나 등 예쁜 거 몇 개 달면 정말 좋아요.(저는 조명에 투자 많이 했고 어차피 한 번 산 조명은 나중에도 집 옮겨도 계속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투자할 만 합니다.)

    주방은 한샘 이런 브랜드보다 가구 전문하는데서 도장 제품 하시고 대리석 상판 좋은 거 올리세요. 주방일 하면서 대리석 상판 볼 때 계속 행복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주방 벽도 그냥 일자 대리석으로 쭉 같이 한번만 마감하면 좋은데 안될 경우 유광 타일 쓰시구요. (무광이나 도돌도돌하면 때가 많이 끼어요.)

    될 수 있으면 최소한으로 투자하고 가구나 조명에 힘을 주시는 게 좋아요. 어차피 이사하면 인테리어 비용은 진짜 비용이 되는 거고 내가 가져갈 수 없습니다.

  • 146. . .
    '16.1.21 10:18 AM (1.252.xxx.170)

    저장합니다.

  • 147. 파르빈
    '16.1.21 10:19 AM (114.201.xxx.94)

    저장합니다.^^

  • 148. 여니네
    '16.1.21 10:23 AM (223.62.xxx.51)

    인테리어팁 저장

  • 149. 우와
    '16.1.21 10:25 AM (218.154.xxx.200)

    감사해요~ 저도 곧 10년 전세살이 끝내고 제 집 들어가는지라...큰 도움 받네요 복받으세요!

  • 150. 헌집
    '16.1.21 10:34 AM (106.247.xxx.202)

    전 오래된 48평 아파트 들어가면서 거의 리모델링 했는데요.

    포인트 벽지라는게 예전같은 알록달록 진한 색 그런거말구요
    저흰 거실 전면에 스크린을 달기때문에 그쪽엔 어두운 실크벽지로 포인트했고.
    주방 식탁 옆 벽면은 앤틱풍 민트계열로 했어요.
    딱 이렇게 두군데만 달리 했는데 거실은 보자마자 와~ 느낌이고..
    주방은 식탁등 켜면 그 앤틱느낌의 벽지와 원목식탁의 느낌이 정말 따뜻해요.

    그리고 전 전체 샤시 교체했어요.
    안방과 서재만 옛날 창 그대로 두고 창틀은 저희가 손수 페인팅.
    남편은 내부창을 교체하자는걸 제가 강력주장 전부 교체했어요.
    제가 추위를 엄청 타거든요.
    결론은 아주 잘했다입니다.
    고층 남향이기도 하지만 저희집처럼 따뜻한 집 없어요.
    주방문.거실창. 누리끼리한 창틀은 테이핑 했구요.
    몰딩. 방문. 창틀 색깔 통일되어서 아주 깔끔하고 넓어보여요.
    가장 돈 많이 들여야할게 샤시입니다.

    조명도 저희는 자주켜는 등은 전부다 LED로 했어요.
    저희집 조명.샤시 교체덕분에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30평대 살던때랑 똑같이 나와요.
    더 저렴해진거죠.

    제가 공감하는 부분을 위에서 많은 님들이 써주셨네요.

  • 151. ....
    '16.1.21 10:35 AM (116.127.xxx.10)

    그리고 방문 새로 하시면 여닫이 말고 미닫이 하세요. 만약에 몰딩 새로 하시는 거면 레일을 몰딩 안으로 다 넣어서 숨길수 있는데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고요. 미닫이 하면 방마다 가구 배치 시에 공간 활용 여력이 더 생기구요. 집 전체가 깔끔해요. (새로 할 때 미닫이와 여닫이 가격차가 별로 없습니다.)

    벽에 못 치는 거 질겁하는 저는 그림 걸 곳에만 레일 설치 했는데 좋습니다.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서비스로 많이 해주니까 꼭 해달라고 하시구요.)
    신발장 아래에 띄우고 하단에 등 설치 꼭 해달라고 하세요. 예쁩니다 ^^ (비용은 별로 안 드는데 손님오거나 할 떄 다들 예쁘다고 해요.)

    주방이 대면형이라면 거실에서 보이는 벽 쪽에는 주방 상부장 없이 하세요. 집이 두 배 넒어보이고, 답답하지 않아요. 단 안보이는 공간에는 키 큰장 넣어서 수납 많이 되도록 하고, 될 수 있으면 쿡탑 설치 꼭 하세요. 주방 인테리어는 상판 대리석과 쿡탑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전 빌트인으로 전자랜지, 식기세척기 다 넣었지만... 꼭 이걸 다 할 필요는 없어요. 여유가 된다면 빌트인 가구가 예쁘긴 합니다.)

    방마다 다른 도배지 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톤을 정하고 통일하고, 가구로 포인트 주는 게 훨씬 깔끔하고 싫증도 안나요.

  • 152. ...
    '16.1.21 10:43 AM (211.105.xxx.212)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53. ....
    '16.1.21 10:43 AM (116.127.xxx.10) - 삭제된댓글

    샷시 좋은 걸로 반드시 바꾸시구요. 남향이라 난방 적게 틀어도 따뜻하고 좋아요.
    수전 좋은 거 쓰세요. 직구하시면 그렇게 비싸지 안 들여도 호텔에서 쓰는 좋은 샤워기 좋은 수전 (좋으면서 예쁘죠.) 쓸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두실꺼면 미리 사이즈를 알려주고 그 사이즈에 딱 맞게 짜서 빌트인 한 것 처럼 하면 옆 쪽으로 좁게 한 30cm정도 얇은 장이 나오거든요. 전 거기에 세제 넣고 쓰는데 정말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붙박이장을 가구에 딱 맞게 짤 수 있게 실측 많이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시간 될 때마다 매일 매일 들르세요. 전 매일 갔습니다. 그 때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했는데 이상해서 바로 잡기도 하고 그랬어요. 전 올 수리하고 들어간지 2달 되었습니다 ^^ 집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로 좋습니다 !!!

  • 154. 88963
    '16.1.21 10:47 AM (210.178.xxx.246)

    인테리어팁

  • 155. 카라
    '16.1.21 10:48 AM (125.130.xxx.15)

    저도 저장합니다.

  • 156. 인테리어
    '16.1.21 10:50 AM (121.200.xxx.192)

    일단저장하고
    필요할때 보려고요

  • 157. ....
    '16.1.21 10:51 AM (116.127.xxx.10)

    샷시 좋은 걸로 반드시 바꾸시구요. 남향이라 난방 적게 틀어도 따뜻하고 좋아요.
    수전 좋은 거 쓰세요. 직구하시면 그렇게 비싸게 안 들여도 호텔에서 쓰는 좋은 샤워기 좋은 수전 (좋으면서 예쁘죠.) 쓸 수 있습니다. 샤워할 때 마다 행복해요.

    세탁기를 두실꺼면 미리 사이즈를 알려주고 그 사이즈에 딱 맞게 짜서 빌트인 한 것 처럼 하면 옆 쪽으로 좁게 한 30cm정도 얇은 장이 나오거든요. 전 거기에 세제 넣고 쓰는데 정말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붙박이장을 가구에 딱 맞게 짤 수 있게 실측 많이 하시구요. 베란다에 꼭 수전 빼서 잡일 가능하게 하시면 좋구요.

    마지막으로 시간 될 때마다 매일 매일 들르세요. 전 매일 갔습니다. 그 때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했는데 이상해서 바로 잡기도 하고 그랬어요. 전 올 수리하고 들어간지 2달 되었습니다 ^^ 집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로 좋습니다 !!!

  • 158. 방금 티비에서
    '16.1.21 10:54 AM (59.9.xxx.6)

    인테리어 프로 보셨어요? 한의사와 약사 커플의 동작구에1100만원들여 할머니집 폐가 리모델링한것 ! 그이전것 파주에 50평대집 1억대 장만! 파주집은 너무 원색이 많이 들어가 전혀 제취향은 아니지만 암튼 샐프 인테리어 다들 대단해요.

  • 159. 지연
    '16.1.21 10:55 AM (121.88.xxx.93)

    다들 인테리어 전문가들! 엄지척!!!!!!

  • 160. 인테리어팁
    '16.1.21 10:56 AM (211.36.xxx.152)

    인테리어팁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61. 인테리어
    '16.1.21 11:00 AM (120.136.xxx.92)

    저장 합니다

  • 162. ....
    '16.1.21 11:01 AM (116.127.xxx.10) - 삭제된댓글

    아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모두 가구 배치를 미리 해서 도면을 그려놓고 콘센트 많이 뽑으시구요. 주방 콘센트는 덮게가 있는 게 있어요, 납짝한 거, 그걸로 해달라고 하시고 (욕실도 마찬가지인데 타일 색이랑 맞춰서 해달라고 하세요. 전 진한 그레이랑 똑같은 색으로 맞춰서 했습니다.)

    에어컨 설치는 가능하면 공사전에 미리 하세요,
    그럼 벽에 구멍 뚫고 지저분한 거 공사하면서 다 정리하고 감춰줄 수 있어요, 공사 끝나고 설치하면 이쁘게 안나오니까 에어컨 미리 달아 놓으세요.
    (전 다 잘해놓고 에어컨을 나중에 다는 바람에 ㅋㅋㅋ -_-;;;;)

  • 163. 우와
    '16.1.21 11:05 AM (211.49.xxx.246)

    저는 베란다 수납장 맞추기 이런거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ㅋ
    다들 인테리어 고수신것 같아요ㅎㅎ

  • 164. ....
    '16.1.21 11:06 AM (116.127.xxx.10) - 삭제된댓글

    아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모두 가구 배치를 미리 해서 도면을 그려놓고 콘센트 많이 뽑으시구요. 주방 콘센트는 덮게가 있는 게 있어요, 납짝한 거, 그걸로 해달라고 하시고 (욕실도 마찬가지인데 타일 색이랑 맞춰서 해달라고 하세요. 전 진한 그레이랑 똑같은 색으로 맞춰서 했습니다.)

    에어컨 설치는 가능하면 공사전에 미리 하세요,
    그럼 벽에 구멍 뚫고 지저분한 거 공사하면서 다 정리하고 감춰줄 수 있어요, 공사 끝나고 설치하면 이쁘게 안나오니까 에어컨 미리 달아 놓으세요.
    (전 다 잘해놓고 에어컨을 나중에 다는 바람에 ㅋㅋㅋ -_-;;;;)

  • 165.
    '16.1.21 11:06 AM (121.131.xxx.38)

    인테리어팁 저장 합니다.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덧글들이 너무 좋네요.

  • 166. 이쁜집
    '16.1.21 11:10 AM (112.170.xxx.17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67. 오늘도 행복
    '16.1.21 11:11 AM (27.118.xxx.10)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68. ....
    '16.1.21 11:12 AM (116.127.xxx.10)

    아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모두 가구 배치를 미리 해서 도면을 그려놓고 콘센트 많이 뽑으시구요. 주방 콘센트는 덮게가 있는 게 있어요, 납짝한 거, 그걸로 해달라고 하시고 (욕실도 마찬가지인데 타일 색이랑 맞춰서 해달라고 하세요. 전 진한 그레이랑 똑같은 색으로 맞춰서 했습니다.)

    에어컨 설치는 가능하면 공사전에 미리 하세요,
    그럼 벽에 구멍 뚫고 지저분한 거 공사하면서 다 정리하고 감춰줄 수 있어요, 공사 끝나고 설치하면 이쁘게 안나오니까 에어컨 미리 달아 놓으세요.
    (전 다 잘해놓고 에어컨을 나중에 다는 바람에 ㅋㅋㅋ -_-;;;;)

    베란다 장 설치할 때 선반만 하지 말고 문 꼭 다시구요. 먼지 기절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벽에 베란다 문 열면 문에 가려지는 쪽에 단단한 홀더 하나 설치해 달라고 하세요, 전 거기에 빨래 바구니 달아 놓고 쓰는데 빨래 바구니가 안보이니까 진짜 깔끔해요.

    욕실 타일은 어두운 게 좋고 전 벽이랑 바닥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변기는 일체형이 예쁘지만 꼭 일체형 아니어도 아메리칸 스텐다드에 낮게 나오는 거 있어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일체형은 물이 조금 들어가서 막힐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변기 위쪽으로 선반 설치하면 디퓨져도 놓고 꽃도 놓을 수 있으니 꼭 해달라고 하시구요.
    언더볼 정면에도 조그만 스탠 선반(호텔 가면 보이는 거 있어요) 하나 달면 거기에 이거 저거 두고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언더볼 하면 대리석으로 감싸니까 공간이 있지만 거기에 자꾸 뭘 두기 시작하면 지저분하거든요.

    음.. 실은 생각나는 거 너무 많은데 이 정도만 -_- 전 인테리어 실장님이 좀 귀찮아할 정도로 작은 거에도 집착했는데 그러다 보니 만족도는 컸어요.

  • 169. good2bme
    '16.1.21 11:12 AM (175.223.xxx.86)

    중문 꼭꼭 챙기고 신발장 안에 거울 달기, 샤시 필수 교체
    이것만 챙겨도 많이 편할 것 같아요.

    전 중문 있는 집에서 없는 집으로 왔는데, 정말 냉난방 효율 떨어지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집안 소음 다 들리니 너무 싫어요. ㅠㅠ

  • 170. 유용한 정보
    '16.1.21 11:14 AM (1.244.xxx.37)

    저장합니다^^

  • 171. 좋아요
    '16.1.21 11:15 AM (115.94.xxx.14)

    감사합니다~~

  • 172. 세아이맘
    '16.1.21 11:16 AM (1.232.xxx.16)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173. 감사감사감사
    '16.1.21 11:24 AM (61.35.xxx.163)

    인테리어 꿀팁 감사합니다!!

    원글님 포함 댓글 다 안지우실거죠?
    언젠가 쓰일 그날에 꼭 명심해야겠어요~

  • 174. 감사감사감사
    '16.1.21 11:24 AM (61.35.xxx.163)

    모카페 마이홈 과는 비교가 안되는 꿀팁이네요

  • 175. @@
    '16.1.21 11:25 AM (223.33.xxx.175)

    저도 올수리하고 이사온지 한 달 됐는데요,
    정말 좋은 팁들 주셨네요.
    근데요, 제일 큰 문제는 내 예산이에요.
    예산만 충분하면 디자인 잘하는 인테리어업체 고르면 취향대로 너무너무 예쁘게 잘 뽑아줘요.
    문제는 돈이에요, 돈!

  • 176. 미테
    '16.1.21 11:29 AM (59.9.xxx.6)

    중요한 팁 하나 추가.
    가구가 높으면 그만큼 공간이 좁아보여 답답하고요
    가구 높이가 다른걸 븉여 놓으면 산만해 보여요.
    그러니 가구는 낮게 같은 높이로 하세요.

  • 177. 유리하우
    '16.1.21 11:44 AM (183.107.xxx.39)

    인테리어 저장할게요^^

  • 178. 겨울
    '16.1.21 11:59 AM (221.167.xxx.125)

    참고,,,,,,,,,,,,,,,,,,

  • 179. 김마샤
    '16.1.21 12:06 PM (220.126.xxx.69)

    저도 간접조명이랑 콘센트,그리고 문고리...손잡기 예쁜걸로 방마다 바꿔주고 싶어요
    중문은 필수고 벽지 좋은걸로
    요즘 노출콘크리트 처럼 카페식 인테리어 유행인데 이거 한 때예요
    먼지도 너무 많고 질리더라구요
    시간 있으시면 네이버웹툰 은주의 방 보시면 셀프인테리어와 타일.목재이런거 팁 잘 나와있어요

  • 180. 고맙습니다
    '16.1.21 12:08 PM (110.14.xxx.242)

    인테리어 저장해요

  • 181. 가을
    '16.1.21 12:08 PM (182.224.xxx.172)

    인테리어 팁, 저장해요^^

  • 182. 오우~
    '16.1.21 12:08 PM (59.12.xxx.41)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83. gks
    '16.1.21 12:26 PM (122.128.xxx.217)

    인테리어 살아보니 이거 하니까 좋더라 하는 거. 저장해요

  • 184. 릴리
    '16.1.21 12:28 PM (118.223.xxx.28)

    인테리어 유용한 팁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85. 맑음
    '16.1.21 12:34 PM (110.14.xxx.12)

    저도 감사합니다^^

  • 186. 감사
    '16.1.21 12:35 PM (175.198.xxx.248)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187. alswo
    '16.1.21 12:36 PM (58.237.xxx.72)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88. ..
    '16.1.21 12:42 PM (58.29.xxx.7)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89. ..
    '16.1.21 12:49 PM (112.172.xxx.123)

    감사합니다

  • 190. ...
    '16.1.21 12:53 PM (124.50.xxx.223)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91. 엘리자
    '16.1.21 12:53 PM (39.113.xxx.188)

    인테리어팁~모두들 감사합니다.

  • 192. 나브
    '16.1.21 12:55 PM (125.181.xxx.233)

    팁 감사합니다~

  • 193. ddd
    '16.1.21 1:02 PM (124.56.xxx.15)

    저장합니다.

  • 194. 정말
    '16.1.21 1:08 PM (115.137.xxx.76)

    인테리어 센스도 능력인거같아요 너무 부럽고 배울겠습니다

  • 195. ..
    '16.1.21 1:11 PM (1.225.xxx.7)

    인테리어.
    감사합니다~

  • 196. ...
    '16.1.21 1:27 PM (119.67.xxx.122)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197. 로망
    '16.1.21 1:28 PM (112.218.xxx.181)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 198. 소소한 거..
    '16.1.21 1:35 PM (218.234.xxx.133)

    예전에도 달았던 댓글인데 제가 전세 살던 집에서 좋았던 거..

    거실이나 주방 전등 스위치를 하나만 두지 마시고 양쪽에 2개씩 하세요.
    집 구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30평대 3베이 구조면 보통 거실 스위치가 안방 옆에 있는데
    그럴 경우 밤에 들어와서 깜깜한 거실을 가로질러야 불을 켤 수 있어요.
    또 반대로 현관문 바로 옆에 있다고 하더라도 침실에 있다가 거실불 켜러 가려고 하면 또 가로질러야 하고요.
    거실 전등 스위치를 현관문 바로 옆, 안방 바로 옆 이렇게 2군데 두니까 참 편하더라고요.

    주방 전등 스위치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주방 바로 옆에 있으면 주방까지 가서 불을 켜야 하는데
    스위치가 안방이나 거실에서도 켤 수 있으면 좀더 좋을 듯해요.

    또 요즘 조명은 스마트폰으로도 켜고 끈다는데 그것까진 아니더라도
    침실 전등을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게 하시면 좋아요.
    스르르 잠올 때 불 끄러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했어요.
    - 대주피오레 살 때 이 두가지 제공됐는데 인테리어는 칙칙했지만 이것들은 좋았어요.

    - 아니면 거실 전등 스위치는 안방 나와서 벽면에 설치하더라도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전등을 사셔서 그걸 현관문에 비치해두면 되겠죠.
    --
    주방싱크대 문은 고리보다는 빠찌링식으로 한번 누르면 열리고 닫히는 게 좋더라고요.
    손에 양념장이나 물 묻었을 때 문 열기 참 그렇고 또 문고리가 더러워지는데
    빠찌링으로 문 열고 닫을 수 있으면 하부장의 경우 무릎으로 툭 쳐서 싱크대 문을 열 수 있어요.
    상부장의 경우도 손등이나 주먹으로 꾹 누르면 됨 - 무엇보다 문고리 없어서 문만 닦으면 되니 더 수월해요.
    --
    에어컨을 설치하신다면(시스템 에어컨이든 뭐든) 주방에도 꼭 하나 설치하시길 권해요.
    지금 사는 이 집은 시스템 에어컨인데 거실과 별도로 주방에도 에어컨이 있어요.
    여름에 불 앞에서 요리하는 사람이 제일 더운 거잖아요. 밥먹을 때도 덥고..
    거실의 에어컨으로 주방까지 시원하게 하려면 조금 많이 틀어야 하는데
    주방에 에어컨이 있으니 여름에 요리하는 게 겁나지 않고 밥 먹을 때에도 쾌적해요.

  • 199. 조이럭
    '16.1.21 1:35 PM (14.39.xxx.11)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200. 소소한 거..
    '16.1.21 1:36 PM (218.234.xxx.133)

    세탁실이나 욕실 등 물 닿는 곳은 벽에 선반다는 거 추천요.
    세탁실에 다리 있는 거 두면 먼지들(빨래나 걸레에서 나오는)이 거기 끼어서 매번 청소해줘야 하더라고요.
    물 자주 쓰는 곳은 무조건 벽 선반으로 해야 바닥 청소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 201. ...
    '16.1.21 1:40 PM (121.141.xxx.230)

    인테리어 정보 많네요... 나중에 볼께요 ^^

  • 202. 공업자
    '16.1.21 1:41 PM (121.162.xxx.197)

    오픈천장이나 벽지대신 페인트도 생각해보세요 페인트는 후에 내가 칠해도 되는거고 처음 벽지 떼는 기 점 힘둘긴 해요 . 천장으로 나무판 다 떼고 시멘트 나오니 좋던데요 화재에도안 좋으니 그리고 조명은 엘이디인데 요즘나오는 쨍한 것 말고 전구색으로 모두 했어요 밝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요 중문추천 , 저희도 작업이 주라 책상이 거실에 있어요 대신 책은 지저분하니 서재에 쇼파랑 낳았고요

  • 203. 공업자
    '16.1.21 1:43 PM (121.162.xxx.197)

    오타가 많네요

  • 204. 진민맘★
    '16.1.21 1:54 PM (39.118.xxx.119)

    고맙습니다~~~

  • 205. 꽃피는 봄
    '16.1.21 2:05 PM (210.90.xxx.58)

    에 저도 공사 예정인데
    고맙습니다^^

  • 206. ...
    '16.1.21 2:15 PM (122.35.xxx.31)

    인테리어 참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07. ..
    '16.1.21 2:15 PM (122.43.xxx.170)

    감사합니다 ^^

  • 208. ...
    '16.1.21 2:15 PM (118.217.xxx.95)

    인테리어정보 저장합니다

  • 209. ....
    '16.1.21 2:23 PM (1.226.xxx.72)

    인테리어 저도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 210. 승형제mom
    '16.1.21 2:28 PM (59.26.xxx.172)

    인테리어팁 저도 저장합니다.

  • 211. : )
    '16.1.21 2:29 PM (211.50.xxx.149)

    감사합니다!!

  • 212.
    '16.1.21 2:32 PM (1.176.xxx.223)

    도움많이되네요
    한번도 인ㅌㅔ리어하적 없는데

  • 213. 빛의속도
    '16.1.21 2:33 PM (183.103.xxx.218)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 214. ...
    '16.1.21 2:33 PM (1.220.xxx.205)

    저장해둘래요~

  • 215. 봄 되면
    '16.1.21 2:33 PM (223.62.xxx.105)

    손 볼 곳이 있는데 참고 해야겠네요

  • 216. 노고단
    '16.1.21 2:35 PM (124.50.xxx.116)

    인테리어 살아보니 이거 하니까 좋더라

  • 217. 저는
    '16.1.21 2:37 P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암막커튼해서 잘자고 있어요^^

  • 218. 할수만있다면
    '16.1.21 2:39 PM (183.99.xxx.95)

    욕실에 보일러 까는거요.
    습식이어도 물이 뽀송하게 잘말라서 곰팡이 걱정없고
    욕실에 창문있어도 겨울에 따뜻하고 좋아요.
    굳이 화장실 열어놔서 환기시킬 필요도 없구요.

  • 219. 오~~
    '16.1.21 2:43 PM (1.177.xxx.239)

    원글님 덕분에 인테리어 팁 묻어가요~
    참고로 20년째 같은 아파트 살고 있는 사람이예요 ㅜㅜ

  • 220. ..
    '16.1.21 2:48 PM (152.99.xxx.239)

    인테리어 정보 감사하니다

  • 221. ...
    '16.1.21 2:52 PM (182.212.xxx.231)

    감사합니다

  • 222. ..
    '16.1.21 3:08 PM (74.105.xxx.117)

    인테리어 정보 저장합니다

  • 223. dddd
    '16.1.21 3:09 PM (124.56.xxx.15)

    인테리어저장합니다.

    좋은 인테리어정보/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224. fffff
    '16.1.21 3:15 PM (61.104.xxx.162)

    저도 저장!!감사합니다

  • 225. 인테리어
    '16.1.21 3:21 PM (210.205.xxx.215)

    좋은 정보네요

  • 226. ....
    '16.1.21 3:23 PM (115.136.xxx.176)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27. 망곰
    '16.1.21 3:26 PM (203.233.xxx.54)

    인테리어 팁 저장... 고맙습니다.

  • 228. 고수
    '16.1.21 3:27 PM (113.216.xxx.27)

    인테리어 팁 .저장할께요 다들 .고수들만 모이셨나봐요

  • 229. 야옹
    '16.1.21 3:35 PM (221.162.xxx.198)

    집 지어 입주한지 2년쯤 됐는데 저희집이랑 비슷한 팁이 많아서 기분 좋아요. ㅎㅎ
    저는 전자렌지랑 밥솥 넣는 키큰장에 슬라이딩 도어를 달았는데 보는 사람마다 깔끔하다고 좋다 해요. ^^

  • 230. ....
    '16.1.21 3:37 PM (182.212.xxx.106)

    씽크대 하부장은 서랍식을 많이....

  • 231. ^^*
    '16.1.21 3:37 PM (221.150.xxx.225)

    ooo님 엘이디 플리커프리 구체적으로 어느회사요?

    블루라이트 막아주나요?

  • 232. 인테리어
    '16.1.21 3:38 PM (116.121.xxx.111)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233. ...
    '16.1.21 3:40 PM (61.74.xxx.243)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234. d000
    '16.1.21 3:43 PM (14.138.xxx.107)

    인테리어 저장해요.

  • 235. 전 다른거보다
    '16.1.21 3:45 PM (182.211.xxx.201)

    수납장 우선으로 할꺼 같아요.
    벽처럼 느껴지는 수납장요

  • 236. ....
    '16.1.21 3:48 PM (120.50.xxx.75)

    인터리어 팁 고맙습니다.

  • 237. 꿈꾸는 날
    '16.1.21 3:56 PM (218.55.xxx.60)

    저도 인테리어하고 싶어요. 저장합니다.

  • 238. 전체
    '16.1.21 4:03 PM (175.117.xxx.60)

    저장해요..^^

  • 239. ...
    '16.1.21 4:10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인테리어 정보 고마워요~~

  • 240. 00000
    '16.1.21 4:27 PM (203.227.xxx.60)

    담달에이사하는데 ...참고할게요^^

  • 241. 감사
    '16.1.21 4:33 PM (125.187.xxx.6)

    인테리어 공사 저장합니다

  • 242. 사과가뿡
    '16.1.21 4:34 PM (147.47.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스크랩 ㅎㅎ

  • 243. 트리
    '16.1.21 4:36 PM (223.33.xxx.37)

    인테리어참조합니다

  • 244. 벨르
    '16.1.21 4:38 PM (220.94.xxx.208)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245. 저도
    '16.1.21 4:43 PM (211.44.xxx.163)

    도움되어서 저장
    감사합니다

  • 246. 해피삼보
    '16.1.21 4:51 PM (61.76.xxx.225)

    아파트 인테리어 참고할게요

  • 247. 리사
    '16.1.21 4:52 PM (219.249.xxx.25)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248. yeaseo
    '16.1.21 4:52 PM (101.235.xxx.130)

    interior

  • 249. ...
    '16.1.21 4:55 PM (175.194.xxx.205)

    폴딩도어 하실 땐 레일이 위만 달리는 것 말구 아래에도 레일 달아달라고 하세요. 위만 달리면 시간이 갈수록 주저앉아서 고장납니다. 위아래로 달려야 안정되고 힘을 받습니다. 밑에 레일이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그렇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 250. ..
    '16.1.21 4:56 PM (220.76.xxx.212)

    인테리어팁 감사해요~~

  • 251. ..
    '16.1.21 4:56 PM (211.112.xxx.36)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252. 참나
    '16.1.21 5:07 PM (220.123.xxx.189)

    인테리어해야해요~ 고마워요~

  • 253. ..
    '16.1.21 5:19 PM (115.140.xxx.4)

    인테리어 팁 묻어 저장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 254. 비우기
    '16.1.21 5:22 PM (175.253.xxx.132)

    저도 이사 계획있는데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 255. 저도
    '16.1.21 5:53 PM (14.56.xxx.194)

    인테리어 해야 하는데 머리에 쥐가 납니다.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56. 아 이 글이 며칠만 일찍 베스트에왔다면
    '16.1.21 6:03 PM (125.137.xxx.35) - 삭제된댓글

    좋았을 것을...

    저 지금 리모델링 막바지 단계인지랴
    참고는 못하지만

    제가 해보니 !!!!

    다들 베란다 확장할때
    양옆을 가벽 할지 문으로 할지 선택하실 건데요!!!

    꼭 한쪽 만이라도 문으로 하세요

    둘 다 가벽을 치니
    베란다 가벽 치기 전엔 양쪽 시야가 트여 확 트여서 밝고 넓어보이던 거실이
    확장을 하면서 양쪽에 가벽을 치니
    시야가 단절되고 햇빛이 덜 들어오니 더 어둡고 좁아보였어요

    그래서 저흰 공사 중간에
    한쪽 가벽 다시 철거하고 문 달아요

  • 257. 포쉐린타일
    '16.1.21 6:08 PM (118.44.xxx.1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공사하고 이사했는데, 저도 무광 포쉐린 타일 밝은 색으로 깔았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집 전체가 굉장히 밝고 넓어 보이고, 관리하기도 오히려 편하네요.
    무엇보다 집이 금방 따뜻해지고, 온기가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전에 거실이 확장 안한 포켓도어였는데, 겨울에 너무 추웠거든요.
    이번에 폴딩 도어했는데, 유리를 두꺼운 걸로 했더니, 바람이 안들어오네요.
    요것도 만족하고요.

    싱크대가 오래된게 아니라, 필름 작업만 했는데 인테리어 필름이라 그런지 괜찮습니다.
    가격대비 만족^^

    조명은 거실 부엌 좀 힘주고 방등은 모두 바리솔로 했는데, 아주 좋아요.
    어떤집 가면 LED 조명 너무 쨍하고 눈에 안 좋을 것 같아 별로였는데,
    바리솔로 하니까 괜찮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고 하더니, 정말 제일 신경 썼는데 집이 확 달라보여요.


    아.. 그리고 미리 가구와 가전 들어올 곳 정해서 전기공사 하시는 분께 콘센트 위치 바꾸세요.
    너무 편리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주변에 인테리어 공사한 집들이 많은데, 짐 들어오면 다 비슷비슷 합니다.
    도배랑 바닥만 해도 깨끗하죠.
    벽지는 절대 튀는 거 하지 마시고 가구나 그림으로 포인트 주세요.
    바닥도 포쉐린 하시니까, 조명 신경 써서 고르시고 나머지 돈은 조금 아껴서 가구에 힘주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집 예쁘게 고치세요^^

  • 258.
    '16.1.21 6:09 PM (86.175.xxx.120)

    1. 윗님들 말씀처럼 신발장 맨 밑칸 비워두고 이런저런 신발들 안보이게 두어서 좋구요,
    2. 부엌바닥을 아주 단단한 타일로 해서 잘 쓰고 있구요
    3. 다용도실에 김치냉장고 세탁기 둘 자리를 단을 높여서 바닥에서 물일? 할때 물이 냉장고나 세탁기에 안닿게 했고, 샤워기헤드를 수도에 달아서 청소할 떄 편하구요 (앞베란다 수도에도 샤워기헤드를 달아놨어요)
    4. 천장을 높여서 좀 시원해 보이고요
    5. 이렇게 10년 살다보니 저도 다시 도배라도 해야할 시점이 되고보니.. 한창 유행하던 패브릭포인트 주는것도 좋은데 요새는 소파 뒤에 벽이나 아니면 거실 벽의 반 정도나 아니면 전체를 나무장식(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서요..)으로 붙이고 위에 반만 벽지로 하는 것도 좋아보여서 다음에 인테리어 한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더라구요..
    6. 베란다 확장보다는 윗님들 말씀대로 폴딩도어다는것 추천입니다. 확장해놨더니 우풍도 있고요.. 에전 집에 베란다 확장 안했을 때는 베란다 한쪽면에 븥박이장을 하나 만들어서 청소기 트렁크 같은거 보관하니 좋더라구요.
    7. 중문을 슬라이딩도어로 저도 하고 싶었는데 문을 옆으로 열었을 때 문이 들어가는? 공간이 여유있지 않아서 저는 못했는데 중문 있으면 소리차단도 좀 되고 좋아보여요. 요샌 이쁜 모로칸 스타일 타일도 많아서 현관 앞 바닥에 장식들도 멋지게 하시더라구요.
    8. 화장실에 혹 샤워부스를 두실 거면 문을 여닫는 것보단 문 없이 칸막이? 정도만 되게 그리고 불투명 유리로 하는게 샤워후에 물자국? 도 덜 나고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문을 민들어서 쓰고 있는데 문 열고 닫고 안하고 늘 열어놓고 쓰게 되어서요.
    집 이쁘게 고치세요~^^

  • 259. 저도
    '16.1.21 6:10 PM (63.72.xxx.244)

    샷시의 중요성 얘기하려고 로긴했어요 .

    전체 리모델링 하면서 예쁜 데만 신경쓰고 돈아낀답시고 샷시 교체 안했어요. ㅠㅠ

    우풍과 결로 곰팡이로 병원비가 더들어요 ㅠㅠ

  • 260. 아 이 글이 며칠만 일찍 베스트에왔다면
    '16.1.21 6:13 PM (125.137.xxx.35)

    좋았을 것을...

    저 지금 리모델링 막바지 단계인지랴
    참고는 못하지만

    제가 해보니 !!!!

    다들 베란다 확장할때
    양옆을 가벽 할지 문으로 할지 선택하실 건데요!!!

    꼭 한쪽 만이라도 문으로 하세요

    둘 다 가벽을 치니
    베란다 가벽 치기 전엔 양쪽 시야가 트여 확 트여서 밝고 넓어보이던 거실이
    확장을 하면서 양쪽에 가벽을 치니
    시야가 단절되고 햇빛이 덜 들어오니 확장 전보다 더 어둡고 좁아보였어요
    43평임데도 불구하고 그 차이가 확연했어요

    그래서 저흰 공사 중간에
    한쪽 가벽 다시 철거하고 문 달아요
    물론 돈을 이중으로 들어갔고요...

    하지만 그 차이가 너무 크니 어쩔 수 없었어요
    꼭 한쪽만이라도 문으로 하세요 그러면 그 유리로 햇빛이 들어오고 시야가 확보되어요

  • 261. 나란
    '16.1.21 6:16 PM (106.247.xxx.202) - 삭제된댓글

    오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제 글은 어디로 갔는지...ㅠㅠㅠㅠ

    전 십년 넘은 아파트 48평 이사하면서 거의 다 고치고 들어갔는데요.
    다른건 차치하고 외부 샤시 꼭 하세요.
    남편이 외부는 놔두고 안에 창들만 바꾸자는거 제가 고집부려서 .
    실내 거실창. 주방문. 안방, 서재 창 놔두고 전체 다 샤시 바꿨는데.
    저희가 고층 남향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따뜻해요.

    베란다 방수 공사까지 다 했는데 집에 곰팡이 결로 없습니다.

    제가 추위를 심하게 타서 전 샤시에 돈 들였습니다.

    그리고 조명 Led로 바꿨구요.
    저 30평대 살때하고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이 차이가 없어요.
    더 저렴해졌다고 봐야죠.

  • 262. 아하
    '16.1.21 6:24 PM (116.32.xxx.154)

    잘 읽어봐야겠네요^^

  • 263. ..
    '16.1.21 6:25 PM (123.254.xxx.11)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원글님, 댓글 다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264. 연두
    '16.1.21 6:26 PM (175.194.xxx.97)

    저장합니다

  • 265. 덧글달러
    '16.1.21 6:28 PM (110.70.xxx.193)

    좋은 정보가 가득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 266. 나나
    '16.1.21 6:32 PM (223.62.xxx.119)

    감사합니다. 언젠가를 위해. ㅎㅎ 저도 해바라기 샤워기 정말 좋던데 별로라는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 267. 지혜를모아
    '16.1.21 6:40 PM (223.62.xxx.22)

    저장해요 감사^^

  • 268. ...
    '16.1.21 6:44 PM (59.5.xxx.52)

    봄에 인테리어 해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69. 북극곰
    '16.1.21 6:46 PM (220.72.xxx.10)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270. 글쎄
    '16.1.21 6:52 PM (211.36.xxx.191)

    Led는 눈건강에 안좋아요 베란다는 절대 확장안해야하고 중문은 꼭 필요해요 그리고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는게 나아요 베란다밖에 있으니 맨날 비둘기들이 놀러와서 똥을 싸서 그거 치우다 시간 다가요

  • 271. 바리솔
    '16.1.21 7:08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달았는데 거실꺼는 조도가 너무 밝아 켜지도 않아요
    또 바리솔 형광등 갈 때 성인 남자 둘은 붙어서 갈아야 할 만큼 거대해서 아예 켜지도 않고 간접 조명만 켜요

  • 272. 웃뜨까
    '16.1.21 7:17 PM (175.193.xxx.172)

    저도 인테리어 팁 저장해요.
    천정 높이 4m 너무 좋아요^^

  • 273. 우와~
    '16.1.21 7:24 PM (1.236.xxx.90)

    인테리어 팁 너무 좋네요.
    천정 너무 높으면 난방비 많이 나와요.
    그건 감안하셔야 해요.
    아파트는 꼭 중문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저희집은 지은지 5년 된 아파트인데... 가장 소음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현관이에요.

  • 274. ...
    '16.1.21 7:27 PM (125.31.xxx.147)

    인테리어팁 감사

  • 275. 포쉐린타일이
    '16.1.21 7:28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강화마루라며요
    그럼 아랫집에 층간소음 어마무시하게 날텐데 그걸 하시겠다구요?
    또 하셨다는 분들도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 276. ......
    '16.1.21 7:41 PM (211.36.xxx.147)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277. 티파니
    '16.1.21 7:59 PM (39.122.xxx.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올수리했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샷시하나 비용땜에 뺀게 드고두고 후회스러워요..재정괜찮으시면 왠만하면하시라고 하고싶어요

  • 278. 인테리어
    '16.1.21 8:01 PM (223.62.xxx.28)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짱! 입니다~~~~~!!^^

  • 279. ..
    '16.1.21 8:04 PM (39.7.xxx.241)

    인테리어 정보 감사요~~^^

  • 280. ..
    '16.1.21 8:04 PM (122.32.xxx.151)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281. dr
    '16.1.21 8:08 PM (175.113.xxx.80)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282. 인테리어 정보
    '16.1.21 8:10 PM (125.252.xxx.8)

    인테리어 정보를 아낌없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83. 사랑
    '16.1.21 8:12 PM (182.222.xxx.165)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284. ..
    '16.1.21 8:14 PM (1.231.xxx.106)

    좋은 정보네요.

  • 285.
    '16.1.21 8:17 PM (123.111.xxx.64)

    인테리어할 그날을 위해

  • 286. 원님덕에~
    '16.1.21 8:28 PM (14.55.xxx.143)

    덕분에 저도 팁 저장

  • 287. ...
    '16.1.21 8:37 PM (175.120.xxx.173)

    인테리어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 288. 좋은 정보
    '16.1.21 8:45 PM (175.194.xxx.11)

    감사해요 저도 저장합니다

  • 289. 어랍
    '16.1.21 8:53 PM (119.192.xxx.2)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290. honeymum
    '16.1.21 8:56 PM (75.114.xxx.168)

    인테리어 정보 고맙습니다

  • 291. 물결처럼
    '16.1.21 8:59 PM (180.224.xxx.149)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292. .,...
    '16.1.21 9:00 PM (59.12.xxx.242)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딘

  • 293. mayo짱
    '16.1.21 9:02 PM (125.132.xxx.144)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294. 저희도 언젠가
    '16.1.21 9:18 PM (211.215.xxx.227)

    인테리어 하겠지요... ^^

  • 295. 벼리벼리
    '16.1.21 9:20 PM (175.119.xxx.215)

    인테리어정보 보관요

  • 296. 숭어
    '16.1.21 9:24 PM (123.212.xxx.164)

    인테리어 팁 보관요.

  • 297. ..
    '16.1.21 9:59 PM (175.223.xxx.158)

    인테리어 참고합니다

  • 298. 감사합니다
    '16.1.21 10:09 PM (210.90.xxx.19)

    저도 저장합니다

  • 299. 나무꾼
    '16.1.21 10:56 PM (222.237.xxx.40)

    인테리어팁 감사해요

  • 300.
    '16.1.22 12:35 AM (121.164.xxx.105)

    인테리어팁 감사해요

  • 301. ㅇㅇ
    '16.1.22 2:11 AM (115.143.xxx.186)

    인테리어 팁..살아보니 좋더라...저장합니다

  • 302. ...
    '16.1.22 8:12 AM (58.140.xxx.37)

    인테리어, 싱크장 빠찌링 여닫이식

  • 303. 행복
    '16.1.22 11:07 AM (118.176.xxx.11)

    인테리어 참고할께요..복받으세요.

  • 304. dr
    '16.1.22 12:40 PM (118.37.xxx.71)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305. 원글님~
    '16.1.22 1:03 PM (124.48.xxx.211)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도 있어요.
    뒷베란다에 작은 방의 창이 있는 베란다에는 절대 음식하지도
    말고 요리시설하지도 마세요.
    윗집은 죽음입니다. 홧병이 났어요.
    한겨울 외에는 24시간 열려있는데
    아랫집이 음식을 특히 냄새나고 고으는 음식을 베란다에서 하니
    부엌에서 환풍기틀고 해달래도 듣지를 않으니
    미치겠네요.
    아랫집이 세번이나 바껴도 다들 부엌에서 환풍기틀고하니
    크게 힘든거 없었는데 이번 아랫집은 이걸로 힘들게하네요.
    애 방에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얼마나 힘든지...
    지금도 환기하려면 괴로운데
    봄되면 창도 열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306. 원글님~
    '16.1.22 1:07 PM (124.48.xxx.211)

    이유가 빠졌네요.
    냄새가 다 들어와요.
    아랫집에서 사골 고으면 창가에 있는 우리집 세탁기위가
    미끌거려요. 얼마나 들어오는지 아시겠죠.
    그러니 애 방에 창이열려있음 어떻겠어요.

  • 307. 원글님~
    '16.1.22 1:10 PM (124.48.xxx.211)

    ....
    윗집인 우리집 거실은 물론이고
    온 방안에 공기타고 다들어가서 너무 속상함이 말로 다 표현못해요.

  • 308. yellowcat
    '16.1.23 12:14 PM (117.111.xxx.144)

    인테리어 저장!

  • 309. ..
    '16.1.26 12:33 AM (223.62.xxx.76)

    정말 제가 이래서 82가 좋다니까요. 6년같은집전세살고 또 전세로 이사가는데 집이 지금집보다 수리가 안된집이라 우울하네요. 저도 인테리어하고싶어요! 언젠가는 꿀팁 이용할거에요~~ ^^

  • 310. 전 원목마루가
    '16.1.26 8:05 PM (114.203.xxx.61)

    좋았어요 거실은 폴딩도어말고 ㅜㅜ넘비싸기도하고
    네짝으로 왼쪽두개 오른쪽두개가 열려 여름엔가운데시원하게열리게 바꾸고 뒷베란다 샤시 방뒷베란다샷시 단열은다시하구요
    그리고 주방은 원목싱크로했는데 문은다 미닫이
    상부장 아래 led등설치해서 큰전등안켜도되서너무좋아요 뒷베란다나가는 문은 창을내서 고방유리로넣었어요
    앞베란다는 현무암돌과 사이사이 검은자갈깔아 호텔분위기나요ㅋ

  • 311. ..
    '16.1.28 5:25 PM (211.196.xxx.175)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312. ^^
    '16.1.28 8:50 PM (1.228.xxx.197)

    인테리어팁 감사히 담아가요~

  • 313. 저도
    '16.2.29 7:03 PM (211.196.xxx.175)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14. 감사
    '16.4.6 9:49 AM (58.149.xxx.182)

    인테리어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15. 백조의호수
    '16.4.19 2:51 PM (221.158.xxx.168)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316. Wow
    '16.4.30 1:39 AM (1.228.xxx.197)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 317. 태동
    '16.5.17 3:30 PM (175.210.xxx.223)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318. .....
    '16.6.8 6:10 PM (220.76.xxx.45)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 319. 인테리어
    '16.8.1 4:42 PM (203.244.xxx.14)

    팁 저장합니다

  • 320. 모모
    '16.8.20 1:36 PM (175.205.xxx.56)

    주옥같은 인테리어 경험 팁을 감사히 저장합니다~~^^

  • 321. 별님
    '16.8.31 9:28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와~~깨알정보네요,감사~^^
    읽기만해도 즐거워요

  • 322. //
    '17.2.15 9:09 AM (110.70.xxx.61)

    인테리어팁 저장해요.

  • 323. 힐링
    '17.4.2 5:20 AM (98.229.xxx.56)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324. 미교맘
    '17.5.12 7:43 AM (211.109.xxx.94)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325. 부산댁
    '17.6.19 3:05 AM (58.226.xxx.197)

    인테리어팁 저장해요~~

  • 326. 여니
    '17.7.2 12:44 AM (1.244.xxx.5)

    인테리어 이건 꼭해라~저장합니다.

  • 327. 오양
    '21.2.11 11:03 PM (110.12.xxx.142)

    인테리어 이건 꼭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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