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첨으로 대형마트 생굴나올때 "노약자는 익혀서 드세요"라는 푯말이 붙어있길래
만성질환이 많은 나는 겁이나서 생굴은 먹지않고 국에 넣어서 몇번 먹은적이 있었는데
글쎄 어젠 마트에서 생굴을 한봉지 사다가 무생채에 넣어 양념해 먹었더니
밤에 메스꺼움과 심한복통과 설사로 새벽까지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남편과 아들은 한두점 밖에 안먹은터라 증상이 없었네요.
여러분들도 생굴 조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다행이 오늘은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늦가을 첨으로 대형마트 생굴나올때 "노약자는 익혀서 드세요"라는 푯말이 붙어있길래
만성질환이 많은 나는 겁이나서 생굴은 먹지않고 국에 넣어서 몇번 먹은적이 있었는데
글쎄 어젠 마트에서 생굴을 한봉지 사다가 무생채에 넣어 양념해 먹었더니
밤에 메스꺼움과 심한복통과 설사로 새벽까지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남편과 아들은 한두점 밖에 안먹은터라 증상이 없었네요.
여러분들도 생굴 조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다행이 오늘은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이번 겨울 굴을 한번도 안샀어요.
일년전 쯤 생굴 먹고 탈 난 후
굴 봉지 만졌다 도로 놓아요.
생굴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은지 2년 넘었어요.
그거요 익혀먹어도 걸려요. 생굴은 장염. 익힌굴은 위염. 끔찍해서 다신 못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