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라고 많이 쓰던데요
결혼하고 시간이 꽤 지났으면 더이상 신랑이 아니죠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아닙니다
ㅡㅡ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6-01-20 16:55:35
IP : 183.99.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랑
'16.1.20 5:07 PM (116.122.xxx.248)남편이란 말보다 그냥 랑이라 하고
구랑이라 부르면 남들이 웃어요2. 원수아니면
'16.1.20 5:11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웬수입니다
3. ...
'16.1.20 5:48 PM (183.98.xxx.95)신랑이 차라리 나아보여요
아이이름 빼고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데요4. ㅋㅋㅋ
'16.1.20 5:53 PM (182.224.xxx.43)편한대로 부르는 거죠 뭐
5. ;;
'16.1.20 6:09 PM (1.225.xxx.243)자기네들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게 정답 아닌가요?
남의 부부 일인데 이런 것까지 정해진 규정이 있어야하나요?6. 방송에서 까지 나와서..
'16.1.20 7:14 PM (222.108.xxx.89)우리 신랑 이라 하는사람 있어요..이런 경우 피디가 그렇게 하지마라 시킬수도 없고...
7. ....
'16.1.20 7:31 PM (180.64.xxx.153)저도 듣기 난감해요.
방송에서는 남편이라고 자막처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8. 자주나오는얘기
'16.1.20 9:32 PM (1.225.xxx.114)나이많은 분도 신랑이라는데 이상하긴해요.
둘만있을때의 호칭은 상관없는데, 다른사람 있거나
좀 공식적인데서 그러면 진짜 웃겨요.9
아빠는 진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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