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맹신하지 마세요

사주공부 조회수 : 13,799
작성일 : 2016-01-20 15:27:47
한참 돈 들여 사주까페 다니다가
명리공부한지
몇 년
지금도 가끔 돈 들여 보고 싶을 때 도 있지만

사주 맹신하고 끌탕 하지 마세요
사주대로라면
저는 결혼도 못하고
애도 없고
일도거친일 해야 해요

남편이 있어도 쓰레기 여야 하고
그래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해석나름이고 시점나름이고
그런거니
제발 쫌!!!""
사주보고 와서 불안해 하거나 그러지 마시길
내가 멘탈이 약하다
그러면 사주 보지 마시고
그런데 함정은 약멘탈자가
사주.타로.점 에 잘 빠진다는거....

그래요
IP : 119.192.xxx.2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16.1.20 3:31 PM (75.166.xxx.27) - 삭제된댓글

    그거봐도 소용없어요.
    그럼 다들 미리 사주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단명해서 일이년내에 죽는다 혹은 둘사이에 애낳으면 아이가 안좋다 혹은 둘이살면 되는일이 하나도없고 다 망하고 아주 힘들게살거다하면 다들 바로 헤어지실거예요?
    설령 그 사주가 맞다해도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는 감정이 싹 사라지기는 힘들지않나요?
    그래서 그 남자 피해간다해도 다른 사람 만난다해도 다 딱 내복만큼 살게되는거같아요.

  • 2. 쌤~
    '16.1.20 3:3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끌탕이 뭐에요?

  • 3.
    '16.1.20 3:36 PM (180.70.xxx.147)

    끌탕은 사서 걱정하고 안달복달하는거요

  • 4. 참고적인내용이라생각되는부분은
    '16.1.20 3:37 PM (119.192.xxx.231)

    직업이예요
    사주에 반영되는 직업 및 대운
    복지부동 해야하는 시기

    이런거는 일리가 있다고 경험상...
    느껴지지만
    어쨋거나
    결혼을 해요 못해요
    이혼을 해요 말아요
    자식이 합격을 해요 말아요
    등의 아주 구체적인 것 들은 끼워맞추는 느낌 등이 있죠
    물론 8자 내에서 육친
    가족
    가족덕. 적합직업
    투자시기.
    조후 .등등 을 볼 수 는 있어요
    공부도 재밌고 적용도 재밌지만
    어디이상한데 다녀와서 운명은 못 피한다
    이런 소리 들으면 실소 나옵니다

  • 5. ..
    '16.1.20 3:39 PM (183.99.xxx.161)

    정말 이해가 안가요
    사주를 무슨 근거로 믿고들 사는건지..

  • 6. 참고하라는것과
    '16.1.20 3:39 PM (119.192.xxx.231)

    악담은 달라요
    예를 들어
    사업하지 말고 직장생활하세요 이거는 참고
    자식이 죽겠네 이거는 악담

    절대적인 것 은 없어요
    그니까 겁 많은 성격은 사주 보지마세요

  • 7. ..
    '16.1.20 3: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는 거지
    믿고 맹신하는 건 그 사람 소관이고요

  • 8. 맞아요
    '16.1.20 3:41 PM (119.192.xxx.231)

    심심풀이 딱 그거 정도가 좋은 듯 해요

  • 9. 그러니까요
    '16.1.20 3:50 PM (115.140.xxx.66)

    돈 들여서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멘탈이 약하면서....왜 그런 걸보는지

  • 10. ....
    '16.1.20 3: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주 맹신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의지 약하고 정신력이 혼미하고 판단력이 어리숙해서
    남의 말에 혹해서 각종 사기를 쉽게 당하는 경우를 많이도 봤네요 ㅠ.ㅠ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대체 사주라는 것이 맞을 수가 없는데....

  • 11. 어제
    '16.1.20 3:58 PM (125.128.xxx.132)

    어제 공부사주 글보고 저도 저랑 남편 아이거 넣어봤는데 무슨 해석이 있을줄 았알는데 그냥 무슨살--이런것만 있더라구요.
    근데 댓글에는 모두 그 살을 보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겠다, 총명하겠다~ 이런 글들이 많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 살만 보고 판단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사주를 잘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제 사주 살을 보고 네이버에 가서 하나하나 검색해봤는데 그닥 맞는게 없었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사주의 살만의 해석만으로 볼땐 공부를 못해야 하는데(문창인가 학당인가 하는 그런 살이 하나도 없었음) 전 공부를 아주 잘 했거든요.
    남편이랑 저 모두 공부사주의 살이 없었는데 저희 부부 최고 학부, 석사(남편은 박사까지)이고 직업도 모두 꽤 훌륭한 직업을 갖고 있어요.
    잘 모르겠네요...
    그 글의 원글과 댓글님들은 모두 무슨 살... 이런거 제대로 해석하고 있는걸까요?
    아이 사주도 넣었는데 다행히 일명 그 공부 잘하는 살.. 이게 많이 있긴 하던데 그건 아이가 커봐야 맞는지 어떤지 확인할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 중딩이라..

  • 12. ㄱㄱㄱ
    '16.1.20 4:04 PM (175.209.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저희 부부도 둘 다 서울대인데 둘 다 공부 잘한다는 거 하나도 안 들어 있거든요. 심지어 남편은 법대에 일찍 사시 붙었는데... 반면에 공부 우리 집에서 제일 못했던 동생은 그게 두 가지나 있고.
    맞는 사람 있고 안 맞는 사람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있으면 공부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보아야 하는 거겠죠. 저렇게 단순하면 다 돗자리 깔게요?

  • 13. ㄱㄱㄱ
    '16.1.20 4:06 PM (175.209.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저희 부부도 둘 다 서울대인데 둘 다 공부 잘한다는 살, 하나도 안 들어 있거든요. 심지어 남편은 법대에 일찍 사시 붙었는데... 반면에 공부 우리 집에서 제일 못하고30대 중반인데 아직 직업도 없는 동생은 그게 두 가지나 있고.
    맞는 사람 있고 안 맞는 사람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있으면 공부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보아야 하는 거겠죠. 저렇게 단순하게 적용하는 거라면 다 돗자리 깔게요?

  • 14. ㄱㄱㄱ
    '16.1.20 4:07 PM (175.209.xxx.41)

    분 말씀처럼 저희 부부도 둘 다 서울대인데 둘 다 공부 잘한다는 살, 하나도 안 들어 있거든요. 심지어 남편은 법대에 일찍 사시 붙었는데... 반면에 공부 우리 집에서 제일 못하고 30대 중반인데 아직 직업도 없는 동생은 그게 두 가지나 있고.
    맞는 사람 있고 안 맞는 사람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 살이 그냥 있다고 공부 잘하는 팔자라 판단할 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보아야 하는 거겠죠. 저렇게 단순하게 적용하는 거라면 다 돗자리 깔게요?

  • 15. 공부사주
    '16.1.20 4:33 PM (183.103.xxx.243)

    무슨 살보고 풀이하는게 아니라요 일주에다오는 천간 글자를가지고 지지랑 비교하는거에요. 글자마다 다르고요. 일주 천간이 하나인데 해석이 두세개씩 나오는 사람은뭔지 ㅋㅋ 해석못한사람도 많네요. 저도 원글님생각처럼 직업방향이나 그런것은 어느정도 방향이되는건 맞는것같습니다. 그냥 사주는 참고만하시고 안좋다는일만 피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유학간다 뭐 이런말 할필요도 없어요. 제가 아는분 이런걸로 먹고사시는데 뒷말이 그냥 집에 돈있으면 다가는거지 돈없으니까 유학가냐 외국가냐 이런말 물어보는거 아니냐고 하셨네요. 그리고 참고로 부자사주는 진짜 사주에 없으면 부자는 못된다고 하네요. 부자사주인데 부자될 노력조차안하니까 팔자타령하면서 안맞다고 하는거고. 참고로 부자되려면 주식킹왕짱이거나 사업을 해야합니다. 회사다니고있는분들이 부자되고싶다면서 화이트칼라업무하고있는거보면 모순이죠. 그리고 공부는 그냥 자기가 한만큼 나오는게 다랍니다. 그날 아프거나 문제가 어렵거나.. 그게 실력이죠.

  • 16.
    '16.1.20 4:36 PM (211.108.xxx.216)

    타로 배워서 궁금한 건 직접 보고 있는데 제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미래가 반드시 이렇게 될 거다라고 예언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내 성향과 기질과 생각과 행동 그대로 하면 이러저러한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보여주니
    그렇게 되려면(혹은 안 되려면) 어떤 걸 조심하고 어떤 걸 노력해야 할 지 참고가 돼요.
    그리고 미래와 관련된 게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의 내 마음속을 소름 돋도록 잘 보여줘서
    중요한 결정 내리기 전에 마음속을 자세히 살펴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자기도 모르게 한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 그걸 깨닫고 벗어나는 데도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미래에 관련된 모든 조언을 예언으로 받아들여 전전긍긍하는 유리멘탈이면
    타로든 사주든 안 보는 게 맞는 듯해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휘둘리는 편이어서 확신 안 서는 일이 있을 때마다 카드를 펼쳤는데
    카드 결과가 맞든 틀리든 점점 더 불안해지기만 한다는 걸 깨닫고
    지금은 카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들 때만 딱 펴봐요.
    그리고 좀 부정적인 결과가 나와도 그게 예언이 아니라 가능성을 일러주는 거라는 걸 명심하니까
    피해갈 방법을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움직이게 되고, 따라서 결과도 더 좋아지더라고요.
    어쨌든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도구인데.... 자기가 휘둘리겠다 싶으면 안 쓰는 게 맞습니다.

  • 17. ㅇㅇ
    '16.1.20 4:38 PM (121.181.xxx.126)

    사주를 정말 많이 공부한사람들도
    사주는 어렵다고들하죠
    어렵다는건 안맞다는 뜻과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살이라고 생각하는 홍염살이니 도화살이니하는것도
    풀이에 따라서 이별수 이혼수가 강하기도하고
    악살도 다 나쁜게 아니고 풀이에 따라 다 다르데요
    사주볼필요없이 바른마음으로 성실히 사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8.
    '16.1.20 4:41 PM (119.192.xxx.231)

    글쎄요
    제가 공부하는 것 에서는
    살이라고 하면
    도화 괴강 역마 정도를 영향력있게 보고 나머지는 인정안하거든요
    각종 흉살 신살 귀인
    등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쪽은
    아무래도 무속 쪽 이죠
    혹세 무민 해야하니까요
    비법도 없고 극단적인것도 없습니다
    재미로 보고 마세요

  • 19. ㄹㄹ
    '16.1.20 4:56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리고 사주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팟방의 노유진 정치카페 82편 2부 송년특집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좌파명리학 강헌 선생님 나와서 인생의 명운을 보는 것에 대해 본인이 느꼈던
    통찰을 풀어주시는데
    그 방송 듣고나면 사이비들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실거라 생각해요.

  • 20. 정말
    '16.1.20 5:14 PM (221.148.xxx.4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처음으로 사주 보러 갔다 천지개벽하지 않은 한 우리애는 좋은 학교 갈 수가 없다며 의지가 약하다며 뭐라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계속 그말에 맞춰서 애를 보게 되니 아주 힘드네요

  • 21. ㅇㅇ
    '16.1.20 5:22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가 너무좋대요
    어딜가든 잘살거고 어려운운도 보통사람들보단
    좋은운이라 기본이상의 삶이라고
    좋은말만 믿어요
    나쁜 미래 족집게찝듯하는말 무시하고요

  • 22. 정말님
    '16.1.20 5:47 PM (119.192.xxx.231)

    의지가약한게 사주에 나오나요...
    나올수도 있겠지만
    근거가 뭐냐 그 사람에게 묻고 싶군요
    공부 잘 한다.도 상당히 다른게
    관과 인수가 아름답게 자리 해서 그런경우도있지만
    식상이 좋아 머리가 잘 돌고 공부 잘하기도
    그니까
    악담은 다 개소리예요
    그리고 공부가 아닌 다른쪽이 진로적성에 맞다면
    잘 눈 여겨 볼 필요도 있는 부분이구요
    00 님
    좋아요
    바로 그거예요
    마이웨이.....
    좋은것만 믿고 나는 나 잘난 자신감에 산다
    인생살이 9할은 자신감
    화이팅

  • 23. 근데
    '16.1.20 5:48 PM (14.47.xxx.73)

    아까 사주에 살은 보지말라는 글이 없어졌어요.
    저도 좋은것만 봐요~~^^

  • 24. 마모스
    '16.1.20 6:41 PM (115.136.xxx.133)

    백호살은 어떤가요?

  • 25. 정말
    '16.1.20 7:0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해요~~
    의지가 약하고 집중력 부족에 독기가 없다면서 말하면서 고대 아래로만 가능하대요 ㅠㅠ 시키는 공부 이상 안한다면서...우리애는 인수가 많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공부빼고 다 너무 좋다니 ...
    더 웃긴건 엄청 자신하더라구요 특목고도 레벨별로 지원 가능한 학교 알려주더라구요

  • 26. 다인수
    '16.1.20 7:31 PM (119.192.xxx.231)

    뭐 다 인수를 공주새끼 왕자새끼 게으름 뱅이라고 얘기한다면 그것은 야부리
    아주 반대로
    저희 어머니는 일제강점기때 출생하신 옛날분인데
    석사까지 하셨습니다
    다인수가 그럴수 도 있지만 반대로 공부를 너무 많이 하는사람일수도 있으며
    종교인의사주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인수의경우 식자우환의 명이 되기도 하는데
    오히려 공부가 독이되기도 하죠
    사주쟁이가 이런깊은 뜻을 가지고 독설을 날렸을 수도 있겠지만
    뭐더러 남에게 그렇게 까지 속 깊게굴겠어요

    댓글 다시보니
    고대 아래로만.....에서 놀랐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네요...

  • 27. 원글님
    '16.1.20 8:01 PM (221.148.xxx.41) - 삭제된댓글

    어쨌든 답답해서 여쭈어 보고 도움 얻었네요
    그럼 거주 적합지역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좋을순 없잖아요?
    부모에게 좋은 지역에 사는게 최우선인가요?

  • 28. 울 아들은
    '16.1.20 10:45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제왕이 시주 , 일주 , 년주에 있어요.
    문곡 학당 도 있고요
    이름 지으면서 사주 좀 봐주는데 축하한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공부안하고 게임에 빠져 제 속을 뒤집네요 ㅜ ㅜ

  • 29. 울 아들은
    '16.1.20 10:50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시주 , 일주 , 년주가 똑같아요. 십이운성은 제왕이에요 월주는 장생이고요
    신살은 시주 일주 년주가 다 장성살, 양인살이고 월주만 지살 문곡 학당 이에요.
    이름 지으면서 사주 좀 봐주는데 작명하시는 분이 사주 좋다고 축하한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공부안하고 게임에 빠져 제 속을 뒤집네요 ㅜ ㅜ

  • 30. 여기 사주로 먹고사는
    '16.1.21 3:2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사주 점쟁이들 많이들어와요.
    하긴 뭔들 안보겠나요 사람 많은곳이니.

    시내타로니 사주니 하는분들 여자들 많지요?
    그거 문센같은데 배우고 거기 선생들에게 특강비내고
    영업 노하우 전수받고 그래요.

    이빨터는 아줌마들 ..부동산이랑 비슷해요.ㅋ
    나이들면 반점쟁이라고 왠만하면 끼워넣기
    모지리 아줌마들 주머니터니
    거네요

  • 31. 저도
    '16.1.21 3:28 PM (223.62.xxx.39)

    사주 조금 공부해서 제사주정도는 볼줄 아는데
    앞날 예언이라기보다 철학이나 마음수련같은거지
    점은 아닌것 같아요
    일이 안풀릴때는 지금 운이 안좋은거니 조심히 지내고
    조금만 참고 견디면 곧 좋은 운이 들어오니 마음이 덜 힘들고
    자책도 덜하게 되고
    일이 잘풀릴때는 내가 잘나서 잘해서라기보다 좋은운의 덕을 본게 큰거라 겸손해지고
    그래서 지나치게 기뻐할것도 지나치게 낙담할 것도 없더라합니다
    또 인간관계에서 내 사주팔자를 따지니 내그릇의 크기를 알게되어 남탓과 원망도 덜하게되고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살풀이니 굿이니 그런 말에 휩쓸리는건 아니라봅니다

  • 32. 여기 사주로 먹고사는
    '16.1.21 3:28 PM (183.98.xxx.67)

    여기 사주 점쟁이들 많이들어와요.
    하긴 뭔들 안보겠나요 사람 많은곳이니.

    시내타로니 사주니 하는분들 여자들 많지요?
    그거 문센같은데 배우고 거기 선생들에게 특강비내고
    영업 노하우 전수받고 그래요.

    이빨터는 아줌마들 ..부동산이랑 비슷해요.ㅋ
    나이들면 반점쟁이라고 왠만하면 끼워넣기
    모지리 아줌마들 주머니터니

    여기서 안맞다하면 자기들 세내고 하는장사
    망하겠지요? ㅋ 그런데 대다수는 사기꾼스탈
    엄청 대단히 잘보는데라고 소문난데는
    알고보면 무당이고 일반인들 돈 싸들고 가도 보기도 어렵네요. 그것도 다 맞지도 않고 ㅋ

  • 33. ㅎㅎㅎ
    '16.1.21 3:34 PM (183.96.xxx.10)

    아는 언니 27살까지 남자랑 연애한번 못해보고 유명하다는 점쟁이한테 가서 사주 보니 남자가 없다는 둥 기술로 먹고 산다는 둥 헛소리만 해대더만. 27살에 결혼하고 쉰바라보는 지금까지 직업한번 가져본적 없이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잘먹고 잘삼. 남편복 있다고 그런 소리는 오히려 결혼이후에 들었다나요.

  • 34. ㅎㅎㅎ
    '16.1.21 3:54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전 거진 십년 가까이 타로에 빠져 공부해본 봐. 결론은
    그낭 심리전 순간리딩.

    신끼 있는 여자들 중 신발 약하면 보조도구로 써요.
    근데 웃긴게 타로는 보는사람 마음 읽혀요.자기가 뽑죠.
    아무리 운 좋아도 본인이 만족 못하고 우울하면 마이너
    운이 나빠도 본인이 행복하면 좋게 나오거든요.

    겉으로 맞아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마음 먹기에 확 바뀌는

    그래서 타로 같은거 석달내 두번 보지마라 규칙ㅋ
    장사수법 개소리지요. 제가 이런 이야기하면 타로장사 뒤집어 집니다.ㅋ

    아 술집여자들 같은 여자들 점이나 타로 많이 보는데
    타로 많이 보는데 누가 더 큰돈 줄이냐 이짓 맞추고 있어요.
    타로가 그런거 봐주는거 아닌데 웃겨요.
    그게 자식이든 나든 재수 바라는 인간들이나 봐요.

  • 35. ㅋㅋㅋ
    '16.1.21 3:58 PM (223.62.xxx.182)

    진 십년 가까이 타로에 빠져 공부해본 봐. 결론은
    그낭 심리전 순간리딩.신끼 있는 여자들 중 신발 약하면 보조도구로 써요. 근데 웃긴게 타로는 보는사람 마음 읽혀요.자기가 뽑죠.아무리 운 좋아도 본인이 만족 못하고 우울하면 마이너.운이 나빠도 본인이 행복하면 좋게 나오거든요.

    겉으로 맞아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마음 먹기에 확 바뀌는

    그래서 타로 같은거 석달내 두번 보지마라 규칙.장사수법 개소리지요. 제가 이런 이야기하면 타로장사 뒤집어 집니다.

    아 그리고 일반여자들 보다 술집여자들 같은 여자들 점이나 타로 많이 보는데 누가 더 큰 돈 줄이냐 이짓 맞추고 있어요.
    아줌마들은 남편 바람피나 안피나. 어디 꽁돈 안 떨어지나. 자식진로는 대학 어디로 어느방향. ㅋㅋㅋ 질문자체가 한심해요. 타로도 그런거 봐주는거 아닌데 웃겨요.그게 요행 재수 바라는 인간들이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92 일회용수저 3 알려주세요 2016/01/20 743
519791 비염이랑 천식 이겨내신 분 계신가요? 23 광년이 2016/01/20 4,510
519790 재계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하고 있는데... 5 .... 2016/01/20 507
519789 류준열은 왜 공익 갔을까요? 23 궁금 2016/01/20 23,935
519788 광화문역 가까운 곳에 스파게티 맛있게 하는 집 있나요? 8 파스타 2016/01/20 1,325
519787 정장추천 정장 2016/01/20 324
519786 버섯, 콩나물, 무 - 요거 가지고 어떤 국 끓이면 좋을까요? 9 요리 2016/01/20 1,147
519785 최근 제왕절개하신님...병간호하는사람 필요할까요? 18 제왕절개 2016/01/20 2,208
519784 독신으로 살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 될 수 있을까여 7 ㅇㅇ 2016/01/20 2,817
519783 장나라와 혜은이 누가 인기가 더 많았나요? 23 ? 2016/01/20 3,761
519782 특목고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건가요? 1 ... 2016/01/20 1,137
519781 캣츠걸 또 언제 나오나요?? 4 jjj 2016/01/20 739
519780 미서부 패키지 문의드려요~~ 13 .. 2016/01/20 3,284
519779 친구의 말투가 기분나쁜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 ..... 2016/01/20 7,071
519778 의료비 사용액 중 약국 지출액 누락 2 약국영수증 2016/01/20 852
519777 누나 고등졸업 참석하려면 중등동생 결석처리 밖에 없나요? 2 결석 2016/01/20 1,216
519776 22개월 남자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거 무리인가요 6 22 2016/01/20 1,807
519775 전세살다 집주인이 바뀌면 나가야하나요? 3 bb 2016/01/20 1,161
519774 다이어트해서 쌍커풀 얇아지신 분 있나요? 5 ㄷㄷ 2016/01/20 1,368
519773 급!!! 울 70%, 폴리 30% 더플코트 울세제로 집세탁 가능.. 6 궁금이 2016/01/20 1,479
519772 초등아이 책상 어떤것 쓰시나요 11 glam 2016/01/20 2,008
519771 사주명리학 공부하고 싶어요 8 행복 2016/01/20 2,948
519770 절대 병원 안가는 고집불통 노인... 15 ... 2016/01/20 5,053
519769 연말정산 안하는 사람은 자영업자인가요?? 3 ㅣㅣㅣ 2016/01/20 1,202
519768 흰머리가 중간만 있어요 ㅇㅇ 2016/01/20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