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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녀(화류계) 사례들

.... 조회수 : 73,175
작성일 : 2016-01-20 13:43:44

요근래에 업소녀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

전에 업소녀들 카페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남편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른것을 알게 되어 업소녀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

밤에 피는 꽃(확실치않은)인가 뭔가는 업소녀들이 서로 고민상담하는 다음카페가 있어요.(82쿡에서 알려줌)

한 일주일 거기에 올라온 글을 거의 읽었는데....그들의 실상이란....


사례1) 은행원과 롬녀

그녀 나이가 30대 초반 32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이여인이 자기의 애타는 마음을 올렸는데 사연인즉

은행에서 다툼이 있었대요. 그때 도와주었던 은행원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얘를 시작했대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 업소녀가 결혼자금을 마련하려고 더욱더 열심히 2차까지 뛰었다죠.

은행원과 결혼을 결정하고 이 은행원이 자기를 자기동료들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대요.

그때 한 남자가 자기를 유심히 보는듯 싶었지만, 별 생각없이...여전히 2차까지 열심히 뛰며 돈을 모았대요.

어느날 홀복도 그날따라 야하게 입고 있던날 롬에 한남자가 자기를 지명했다고 해서 들었갔더니,

그 은행원동료와, 자기 남자친구 은행원이 있더래요. 그걸보고 자기 남자친구 밖으로 나가고 한 일주일동안 연락이 닿지 않다가 얘기나 들어보자고 만나자고 하더래요.

여자보고 얼마나 일했냐고...여자가 십년인데 줄인다고 줄여서 삼년이라고 대답하고.

남자가 한 참 말없이 있다가 안되겠다고 하고 돌아갔대요.자기 울면서 아무리 애원해도 안되더라고...

자기는 너무나 큰 행복을 놓쳐서...뭐 블라블라...

결론은 옷가게를 한다나 뭐 그랬던것 같아요.

다들 위로의 댓글 달고..


사례 2) 23살 텐프로

이 여인은 친구따라 업소 놀려갔다가  일하게 된 케이스로 거기서 사업가 남자를 만났대요.

일한지 삼개월이라고 하니까 남자가 일하지 말라고 자기가 돈 준다고 해서 일안하고 남자 용돈 받다가

그 남자오빠가 결혼하자고 해서 결호식을 안 올리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있대요.

그런대 남자는 한달에 2,000만원정도 쓰면서 자기한테는 200만원 밖에 안줘서 쪼들인다고

돈 다썼다고 하면 돈 헤프게 쓴다고 뭐라고 해서

맛사지나 다른것도 못하고 자기 폐물 팔아서 엄마한테 용돈 줬다고

심심하니까 업소 대기실에 가서 수다라도 떨라고 하면 남자가 난리난리 한다고...


더 압권인건...

남자랑 킁킁할때

내가 이거 한번 해주면 200은 받는데, 내가 한달에 몇번이나 해주는데 200밖에 못받고 있으니 손해 않인가 하고생각한대요.

그래도 사랑하니까...뭐 이렇게 썼는데...

말이 안나오죠.


사례) 오피녀의 질문

오피에서 일하는데 손님이 들어오면 샤워시켜줘야지, 관계할때 서비스해줘야지 해서 너무 힘들다고

사창가는 다리만 벌리고 있으면 되니까 돈은 작지만 힘들지 않겠다고 어디어디 사창가 요즘 어떠냐고 질문을 다니 그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자가 답 달고.


사례) 그 밖에 하소연들

- 이 여인은 2차 나가는 것에 대한 극도의 무서움이 있더라구요

남자와 단둘이 있다가 무슨일 당하는 건 아닌지, 몰카 찍히는건 아니지,

같이 일하는 업소의 오빠보고 자기가 일끝내고 나올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한다고

2차 안나갈수도 없고 너무 무섭다고 하소연

- 너무 외롭다 하소연 하더군요. 업소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때 잠깐 친한척하고 나중까지 절대 연락이 되지 않는대요.

이동도 잦고 자기를 알아보는 걸 싫어해서, 나중에 연락할수도 없고 아는체도 할수 없고 그래서 뼈가 사무치게 외롭대요.

- 그리고 성형 : 점오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열심히 해서 성형해서 점오에서 일하는것이 꿈이라고....


그밖에

- 대부분 남자와 사는데 남자에게 거의 돈 다쓰고 이용당하고 팽당하더군요.

그걸 알면서도 남자가 떠나가면 운다는거...알면서도 너무 그립다고 사연을 쓴 여자가 많았어요.


거의 정신병에 걸려 있는듯

정상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


한 일주일 읽으니까 그 비참한 인생이 거의 보이더군요.

처음 20대초반 업소(화류계)에 입문해서는 돈 쉽게 벌어서 맘껏 쓰다가 점차 나이들면

점점 낮은 업소로 이동

그사이 많은 버림받음에 의해 정신 황폐...

30대 정도 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은 여자가 되더군요.


그리고 업소녀인거 안들키는 방법도 있더군요...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그 다음카폐


IP : 39.119.xxx.1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1:51 PM (39.119.xxx.111)

    그리고 성형에 대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성형외과에서 업소별로 할인행사를 해주나봐요. 그렇게 해서 업소녀들이 눈,코 이마 손대로..

    롬에 들어 갔더니 손님이 니들 다 자매야 했다는..

  • 2. ...
    '16.1.20 1:57 PM (66.249.xxx.208)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들은 이혼 허가를 잘 해주었다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정 깨기?) 들었어요 그리고 일반인들 이간질 시켜서 단합을 방해하는 것도 식민지 중요한 정책이었겠죠
    사람과 사람 갈라놓기 그 중에 제일 취약한 지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화살 돌리기 영화에서만 있는 일일까요? 왜 그들이 그런 직업을 선택 혹은 강요당하고 빠져나올 수 없는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성숙한 사회이길 바래요
    인권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 3. ㅋㅋ
    '16.1.20 1:59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범법자에게 뭔 인권?
    도덕적 정의 잣대를 분란으로 보다니 미틴.
    뜨끔 ?

  • 4.
    '16.1.20 2:00 PM (175.223.xxx.126)

    그런 창녀들 얘기는 뭐하러 보나요..관심끄세요.

  • 5. ㅋㅋ
    '16.1.20 2:01 PM (223.62.xxx.34)

    66.249 이글 보시죠. ㅋ
    이게 실상 사는꼴..ㅋ 업소녀들 사실이라
    찍소리도 못하네요.ㅋ

    사치하는 범법자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4816

  • 6.
    '16.1.20 2:04 PM (66.249.xxx.213)

    범죄자가 되는지 그 원인을 들여다보고 해결하지 않으면 반복되니까요 영화 역린에서 보면 밥 못먹는 가난한 집 아이들 헐값에 사들여 모진매와 쥐꼬리만한 먹을거리로 길들여 저격수로 테러범으로 쓰다 버리는 지배층 이야기가 나오죠
    뜨끔?

  • 7. ㅋㅂㄱ
    '16.1.20 2:06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66.249
    그러니 저글 보고 오라구요.ㅋ
    개들이 가난 밥 못먹고 취약계층이라
    저짓거리 하는지?

  • 8. ㅋㅋ
    '16.1.20 2:07 PM (223.62.xxx.34)

    66.249
    그러니 저글 보고 오라구요.ㅋ
    개들이 가난 밥 못먹고 취약계층이라
    저짓거리 하는지?

  • 9. hh
    '16.1.20 2:25 PM (223.62.xxx.66)

    66.249 어설프게 창녀옹호하는데 계층 논리를 펴는지.. ㅎㅎ 생계유지 위해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몸 파는 일 뿐인가요? 강요를 당하다니요, 인신매매 당항 성노예인가요?

  • 10. ....
    '16.1.20 2:41 PM (39.119.xxx.111)

    또 기억에 남는것이 2차 나가서 변태 만나서 엄청 두들거 맞고 나서는 2차 나가기 무섭다고 하소연한 업소녀요. 그만 하면 될텐데 돈 쉽게 벌던 버릇때문에 그렇게 무서워 하면서도 그일을 계속하더라는..

    그리고 그들이 외로움에 대해 많이 하소연 하던데
    아는 친구들도 자기가 이런일 하는걸 알게 될까봐 멀리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주위엔 업소에서 만나 사람들 뿐이고
    그 업소에서 만난 사람들조차 나중에 연락하는걸 꺼리게 되니
    20대 후반부터는 고립되어 외로움이 극치를 달리더라구요.

    업소녀 화류계에서 일하던 여자가 의사남편 만나 결혼했다....뭐 이런 글이 있어서
    제가 실제로 읽은 업소녀 실상을 여기에 적었어요.

  • 11. ....
    '16.1.20 2:41 PM (39.119.xxx.111)

    실상은 엄청 비참해요

  • 12. 00
    '16.1.20 3:12 PM (122.32.xxx.99)

    잼있게 잘 읽었어요

  • 13. ㅇㅇ
    '16.1.20 3:27 PM (218.50.xxx.15) - 삭제된댓글

    다음에 밤바다..어떤 애가 캡처한거 보고 기절할뻔..
    호기심에 준회원으로 가입해서 게시판이 뭐 있나봤는데
    가장충격은...청산기 ㅋㅋ
    청산 3년차인데 세무사합격했어요...이글이 제일 생각나네요.

  • 14. ㅇㅇ
    '16.1.20 3:28 PM (218.50.xxx.15) - 삭제된댓글

    물론 준회원이라 글은 하나도 못읽었어요. 제목만 봐도 놀랄 노자 ...

  • 15. ...
    '16.1.20 3:52 PM (39.119.xxx.111)

    맞아요...밤바다 뭐시기 였던것 같아요.
    전 대략 7~8년 전에 읽었던것 같은데 그때 가입하자마자 읽을수 있어요.

    82쿡에 업소녀 다수 인것 같다고 해도 안 믿었는데 요즘 업소녀 관련 글이나 댓글 보면 사실인듯....

  • 16. ....
    '16.1.20 4:1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이 결혼 못하는게 아니더군요.
    그녀들을 잘알고 이해(?)하고 좋아하는 동종 비슷한 유흥업소 남자들 만나거나
    험한 일하는 사람 또는 조폭 비슷한 사람들 만나서 얌전한 여자처럼
    돈 걱정없이 잘사는 경우가 더 많아요~~
    써비스업에 일해본적이 있어서 업소나가요 여자들 많이 봤는데
    그런 삶을 사는게 그들에게 어울리는 정신세계인거고 나름 열심히 살기도 하니
    연민이 느껴져요ㅠ.ㅠ

  • 17. ...
    '16.1.20 5:10 PM (39.119.xxx.111) - 삭제된댓글

    또 생각 나네요.

    대부분 롬에서 술을 왕창 먹고 2차 나가는대
    남자가 술을 많이 먹었으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정을 못했나봐요.
    사정 안하면 돈 안줄까봐 열심히 사정하게 했다고...너무 힘들다고

  • 18.
    '16.1.20 5:17 PM (39.119.xxx.111)

    또 생각 나네요.

    대부분 2차 나가는 남자들이 이미 롬에서 술을 왕창 먹은 상태라 관계할때 업소녀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정을 못했나봐요.
    사정 안하면 돈 안줄까봐 열심히 사정하게 했다고...그렇게 해도 사정 안되는 남자있다고
    그런 사람을 엄청 심하게 비하하는 욕을 하더라구요...

  • 19. ...
    '16.1.20 5:23 PM (39.119.xxx.111)

    그때 한 일주일 그 카페 내용을 섭렵하다보니 내정신까지 이상해지는것 같고
    그얘기가 그얘기라 더이상 안 읽게 되더라구요.

    남편한테 당신이 노래방에서 만나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줄 아느냐...그 사례 몇개 읽게하고
    카페 탈퇴했네요.

    아무리 업소녀를 미화해도 업소녀는 비참하고 dirty 해요
    걸레를 삼고 표백한다고 수건으로 쓸수 있나요...

  • 20. ...
    '16.1.20 6:22 PM (5.254.xxx.147)

    최종 종착역이 박카스 아줌마래요.
    그중에서 잘 풀리면 옷가게나 네일샵이나 플로리스트이고.

  • 21. ...
    '16.1.20 6:23 PM (5.254.xxx.147)

    이분은 업소녀 글마다 사회가 잘못이다 업소녀 개개인은 잘못이 없다는 댓글 달고 다니네요. 안 부끄러우세요??? 이제 82에서 범죄자 옹호까지 봐야 하나?


    ...
    '16.1.20 1:57 PM (66.249.xxx.208)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들은 이혼 허가를 잘 해주었다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정 깨기?) 들었어요 그리고 일반인들 이간질 시켜서 단합을 방해하는 것도 식민지 중요한 정책이었겠죠
    사람과 사람 갈라놓기 그 중에 제일 취약한 지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화살 돌리기 영화에서만 있는 일일까요? 왜 그들이 그런 직업을 선택 혹은 강요당하고 빠져나올 수 없는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성숙한 사회이길 바래요
    인권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 22. ....
    '16.1.20 8:52 PM (125.128.xxx.59)

    재밌네요...

    세계다 달라서 그렇지...

    그들만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는곳이군요~~

    ㅋㅋㅋㅋㅋ
    다른세상 재밌네요~

  • 23. ㅋㅋ
    '16.1.20 9:24 PM (223.62.xxx.165)

    저도 어느프로에서 텐프로 나오길래 가입해서 봤는데

    지방교대생이라고 밝힌 여자애가 젤 웃기더군요
    씀씀이 커지고 남들과 다른 인위적인 얼굴이 신경
    쓰인다고 ㅎㅎ 임용은 한차례 떨어져서 일 그만두고
    초등교원 시험준비하고 코 보형물은 빼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그동안의 명품중독 씀씀이에 대해
    돌아보고 후회는 없다고 썼더군요

    경×대생 이x여대생 한x대 무용과도 있었고
    학교얘기 자세히 쓴거보면 맞는듯
    2차에 대해 거리낌도 없고 저중 한명은
    2차나간 손님이랑 눈이 맞았는데 자기랑 스펙도
    비슷해서 본인은 결혼생각하고 만난다고
    남자도 이해해준다는데 남자마음은 안들어가봐서
    모르고 당당하시더라구요
    얼굴공개한 여자들도 많고 비공개카페라 그런듯
    합니다

  • 24. ㅋㅋ
    '16.1.20 9:30 PM (223.62.xxx.165)

    은퇴한 전직 화류계여성이 시집잘가서 잘살던중 남편이랑 해외여행가는데 공항에서 과거에 같이 일했던 여자들이 사장님들이랑 골프여행을 가려고 있더래요 그쪽에선 못알아봤고요 순간 과거에 사장님들과 갔던 골프여행이 떠오르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ㅋㅋ

  • 25. ㅋㅋ
    '16.1.20 9:48 PM (211.215.xxx.161) - 삭제된댓글

    씨발년들 ㅋ
    즐길꺼 다 즐기고
    돈쓸꺼 다 쓰고
    시집도 잘가네요 ㅎㅎ

    근데 성병 보균되면 기형아 낳는데요

  • 26. //
    '16.1.21 2:44 AM (49.1.xxx.60)

    업소녀들 진짜 대단한 여자들 같아요
    돈을 억수로 준대도 못할 거 같아요

  • 27. ㅡㅡㅡ
    '16.1.21 3:01 AM (49.1.xxx.60)

    '16.1.20 10:46 PM (112.184.xxx.158)

    마누라가 술집여자였거나
    남자 많이 사귀고 잠자리 가졌던 여자와 결혼할 남자는 없어요.
    그 여자남편은 그걸 모르고 결혼한거고
    알면 당연히 파혼이겠죠.

    제가 다른 글의 댓글 보다가 복사해서 붙여 보았어요
    연예인들은 다 하잖아요
    예를 들어 권상우도요
    아내가 다른 남자랑 깊이 사귄거 알고 만나고
    사귀고 얼마 안되어 관계해서 임신하고
    그리고 결혼했자나요?
    제 글에 의견 좀 많이 주세요~~

  • 28. ...
    '16.1.21 3:07 AM (76.75.xxx.13)

    깡패나 이런 사람중에 잘 풀린 사람 있듯이 화류계 여자 중에도 잘 풀린 사람 나올수는 있겠지만 굉장히 소수 일거고 나머지는 평생을 힘들게 살거예요. 정신적으로 문제 많을테고 자기몸을 물건처럼 막돌려가며 취급했는데 그에따른 트로마가 없을수 없죠..자기 선택이니 동정은 안하지만 인생이 안되 보이긴 해요. 특히 어려 한때 생각을 잘못해 그길로 들어섰는데 잡아줄 가족이 없어 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십대 아이들 같은 경우는... 좀 많이 안되보여요.

  • 29.
    '16.1.21 4:03 AM (182.224.xxx.183)

    화류계여자들 멘탈강해요 없었던일처럼 돈모아 탁 털고 남자 잡아서 잘살아요 의외로 학벌도 다 멀쩡합니다 이런부류는..외모도 흔해서 털고나가면 밖에서 못알아봐요 일부 성형많이 하고 딱봐도 술집여자같은 여자들이 멘탈약한부류라 남자한테 휘둘리고 그생활 못떠나요

  • 30. 그래도
    '16.1.21 11:33 AM (223.62.xxx.84)

    멘탈 강하게 손쉽게 훌훌 털고
    본인 인생 찾아 좋은 남자랑 애낳고 잘들 살았으면 좋겠네요;; 젊고 예쁜 사람들,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 없이요

  • 31. 함박스텍
    '16.1.21 12:13 PM (211.227.xxx.73)

    윗님 동감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으니 너무 심한말은 말았음 좋겠네요 그래도 어느 집안의 귀한 딸자식들 아닙니까

  • 32. 전성
    '16.1.21 1:14 PM (175.117.xxx.60)

    연예인들 중에도 업소녀였던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요즘 하는 드라마 여주...아닌가요?물론 헛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 33. 역삼역
    '16.1.21 1:16 PM (117.123.xxx.77)

    역삼역 바로 일분거리 대기업
    2년 일했는데
    50대 임원들한테도 술값받으러 회사로 오던데요
    검은색 긴모피와 모피모자
    얼굴은 50대인데 왕년에 잘나간 영화배우같이 생겼어요
    제가본 사람만 세명
    모두 다른 임원(상무.부사장등)찾아옴
    비서가 자리에 없다고 돌려보내고


    촌스럽지 않고 귀티나고 날씬하고

    얼굴특출나면 요정같은데로 빠지지 않나요?
    결혼안하고 재산은 많고

  • 34. -.-
    '16.1.21 3:02 PM (110.9.xxx.93)

    원글님이 말한거 거의 맞아요..
    멘탈이야 엄청 강하죠...그거 제정신으로 못해요..

    오피녀들, 반년동안 일하고 반년 쉬어요..
    그 기간동안 정신과 약먹고 산부인과 치료 받아요..
    골반염, 방광염 그냥 달고 살구요. 그러고도 또 오피 또 나가요.
    그게 제정신 멘탈로 될 인가요?
    뭐 소수 일부는 진짜 잘 풀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돈도 손에 얼마 못 쥐고 끝나거나 더 낮은 곳으로 갑니다.
    윗분 누구 말씀처럼 종착역이 박카스아줌마예요.

    글고 밤에 조명빨 드라이빨 화장빨이라서 그렇지..
    진짜 이쁜 애들은 일단 연예인으로 빠지고 진짜 한끗모자란 애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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