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ㅇㅇ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6-01-20 11:02:21
저도 주말에 쉬어야하고 결혼식이나 모임도 많아 평일에만 보라해도 될까요?
다른 부동산은 다들 그렇게 맞춰 와서 보는데 한부동산만 계속 주말에 오겠다네요
지금 1년반동안 집을 보여주다가 이제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ㅠㅠ
IP : 211.20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0 11:04 AM (1.236.xxx.38) - 삭제된댓글

    전 한 2개월 시도때도 없이
    네네 하고 무조건 보여줬더니 스트레스에 미치겠더라구요
    저도 주말에는 안된다고 못박을걸 그랬어요

  • 2. ...
    '16.1.20 11:05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되죠. 없는 집에 문따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보여주는 사람 사정 따라 하는 거 아니에요?

  • 3. 전세
    '16.1.20 11:06 AM (117.111.xxx.220)

    혹시 전세 세요..
    만약 내 집 이었다면 맘이 급해서라도 그리 안 할 거 같은 데
    근데 1년반을 보여 줘도 안 나가는 집이 있네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전세끼고 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 건지
    아님 원글님 집을 내 놓은 건지..는
    잘 모르지만 살고 있는 사람이 싫다면 어쩔 수 없죠
    우선은 그 부동산에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 4. ...
    '16.1.20 11:15 AM (121.157.xxx.75)

    반대로 집보러 다니는 입장이 되면 주말이 시간내기가 더 편하죠
    급하면 주중이던 주말이던 시간나는 대로 집보여줄 준비를 하실텐데 급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

  • 5. 주말주중..
    '16.1.20 12:31 PM (218.234.xxx.133)

    이거 참 웃겨요..
    저는 반대로 주말에는 집 언제든 보여줄 수 있고 평일엔 회사가 멀고 혼자 살아서 저녁 8시 이후에나 가능하거든요. 회사에다 외근이라 거짓말하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한 두번은 하겠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라고요. 제가 이런 고민 82에 이야기했더니 그때는 또 "주중에 많이 온다"고 하시던데...

    참...

  • 6. ㅇㅇ
    '16.1.20 1:08 PM (211.203.xxx.148)

    평수가 커서 그래요. ㅠㅠ

  • 7. ㅎㅎ
    '16.1.21 3:36 AM (175.215.xxx.165)

    부동산은 주말에 주로 바빠요. 보러다니는 사람들도 다 직장이 있으니까요. 전에 세입자 할머니가 이래서 정말 머리아팟는데 젊으신분이 이러는 분도 있네요. 주인 바뀌면 세 올려서 나가야될까봐 전화 안받고 집 일부러 안보여주고 자기 가는 부동산 전화번호만 번호 받는다고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 주말엔 교회간다, 저녁엔 내가 일찍 잔다, 난 휴대폰 안들고 다녀서 못받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하던 여우같은 할머니 세입자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자동연장 된거라고 우기고 4년을 눌러살던 진상!! 그러면서 자기 돈 많은데 사정때문에 세산다고 하던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43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74
521742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48
521741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고민 2016/01/25 1,436
521740 더워죽겠어요ㅜㅜ 4 2016/01/25 3,085
521739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2016/01/25 12,387
521738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겹사 2016/01/25 10,561
521737 지금 컵라면 먹으면 안되겠죠 7 다이어터 2016/01/25 1,229
521736 화요일부터는 추위가 좀 풀리는 건가요? 2 ㅇㅇ 2016/01/25 1,451
521735 궁금한게있는데요...압력밥솥 판.. 1 2016/01/25 664
521734 마음이 따뜻하고 촉촉해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oo 2016/01/25 2,056
521733 공부하고 힘들게 살기싫다는 딸 12 고민 2016/01/25 11,489
521732 아들 태권도 보내는게 좋을까요 9 모처럼 2016/01/25 1,499
521731 조카 입대일 3 2016/01/25 1,374
521730 서명부탁)알바노조위원장 탄원서 4 아이들 위해.. 2016/01/25 452
521729 떡라면이 좋네요 5 ... 2016/01/25 1,571
521728 이 나이 먹도록 취미 하나 없는게 참 한심해요 14 )) 2016/01/25 5,163
521727 현관문이 얼어서 2 추위 2016/01/25 2,344
521726 내일 초등 개학날인데 넘 걱정되네요 14 아놔 2016/01/24 4,237
521725 이게 대상포진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6 .. 2016/01/24 2,392
521724 동파는 아닌데 2 단수 2016/01/24 1,267
521723 박보검때문레 찾아낸 보석드라마 8 처음본순간 2016/01/24 3,816
521722 방콕 집순이 놀이 좋아하시는 82분들 계세요? 12 ㅋㅋ 2016/01/24 3,457
521721 공유, 전도연 새영화 기대되네요 2 남과여 2016/01/24 1,506
521720 내 딸 금사월...(스포) 7 왜 봤지ㅠ 2016/01/24 4,045
521719 좋은 모임이 있는데 그중에 한명이 싫으면 어떻게 하세요? 14 00 2016/01/24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