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조라 그런지 주방은 참 넓고 반창도 크게 있고 좋아요~^^
ㄱ자 싱크대가 있는 구조라 안에 들어가 있어 거실과 분리된 느낌이고 좋은데..50평이고요..
안방 화장실이 드레스룸과 연결 된 구조가 아닌 그냥 있는구조.. 안방에 문하나 더 있고 문열면 바로 화장실이라
자주 환기시키고 사용하지 않는 낮시간은 열어두어도 특유의 화장실 냄새가 나요.
요즘은 찬 공기도 올라오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사용하지 않음 될까요?
다섯식구인데 아이들까지 미취학과 초등이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요..
오래된 아파트래도 좋은데,
어떻게 화장실만 해결이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어린 막내랑 그 쪽으로 이불피고 잠은 자니..더 불편하단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침대도 있으니 이불필 곳은 그 곳자리..ㅜㅜ
저랑 비슷한 구조에 사시는 분들 좋은 관리비법 부탁드려요.
또 제가 생각하기엔 드레스룸과 연결 된 화장실은 환기가 잘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전세 준 집은 최근 지은 아파트라 드레스룸 통로에 화장실이 있어서 또 환기가 안 되는건 아닌지...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