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전자식 도어문 못열겠어요

전자도어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6-01-20 05:15:56
어제 외출후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문 비번 눌렀는데
도어락 뚜껑 올리니까 번호판에 불이 안들어오고 삐빅피빅
거려서 건전지가 다된모양 ㅠ.ㅠ
그 9v돼지코 건전지 사와서 해도 절~~대 안되더라구요
추운데 벌벌 떨면서 한시간 반복하다가
열쇠집 아저씨 불렀는데 아저씨가 와서 해도 안되더라구요
왜 안되지? 이렇게하면되는데 하시면서
저희집 번호키가 10년 됐고 상태가 한번씩 안좋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맛이가서 그런가 싶고
문을 부수고 들어가야 할것같다고 ㅜ.ㅠ
일단 너무 추워서 철수하고 저희는 친정으로 오고
담날 아침에 다시 아저씨 오기로 했는데 방법 없을까요?
정녕 문을 뜯어야 할까요? ㅠ.ㅠ
IP : 117.111.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프
    '16.1.20 6:18 AM (61.247.xxx.242)

    저희집이 그랬어요....

    저희집은 저층이라...추위에 더 많이 노출되기도 했고....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아님 날씨가 추워서 방전(?)같이 되었는지...돼지코 건전지로도 안되더라고요...

    저희도 아저씨 불러서 했는데....안되어서

    아저씨가 도어락 키 부수고.....다시 달았어요.....

    추운데....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님도...날씨 추운데....고생하셨겠어요.....

  • 2. 윗님
    '16.1.20 6:4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아저씨 부른 비용이 어느 정도선이 었나요

  • 3. 저도
    '16.1.20 9:07 AM (211.237.xxx.8)

    며칠전에 그랬는데
    출장비 5만원이라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82 국정원이 잠시 일을 쉬고 있나 봐요 6 .... 2016/03/01 1,090
533181 동주보고 왔어요 2 서시 2016/03/01 1,012
533180 국정원의 흑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 ㅇㅇㅇ 2016/03/01 611
533179 얼마 전에 친정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었다던 꿈 2 2016/03/01 5,678
533178 몸으로 하는일..얼굴이 부어요 5 초보 2016/03/01 1,789
533177 ‘귀향’ 돌풍 왜…“위안부 합의에 대한 시민들의 극장 시위” 2 샬랄라 2016/03/01 865
533176 앞으로 외고는 어떻게 될까여! 16 예비중맘 2016/03/01 4,293
533175 다간섭하는 시아버지 13 2016/03/01 3,956
533174 결혼 해서 살아보니 남편감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은 44 남편 2016/03/01 31,232
533173 원래 결혼할때 부모님 사촌들까지 다 오지 않나요..??? 3 .... 2016/03/01 1,263
533172 표창원 더민주 비대위원 트위터에 올라온... 1 .... 2016/03/01 1,196
533171 최고의 핸드크림은? 19 거친손 2016/03/01 6,353
533170 더불어민주당 공천공개면접 생중계 3 ㅇㅇㅇ 2016/03/01 811
533169 다리한쪽 종아리 근육이 수축되며 매우 아프대요 4 남편 2016/03/01 1,751
533168 급질)중학 기술가정 교과서 1,2학년 같은 책으로 하나요? 2 책 버렸어요.. 2016/03/01 790
533167 토익 점수 965점이면 어느 회사건 입사 지원하는데 안 부족할까.. 4 ..... 2016/03/01 2,513
533166 초등 교과서,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은 0번 5 샬랄라 2016/03/01 738
533165 김무성은 왜 저러는건가요?. 3 ㅇㅇ 2016/03/01 1,710
533164 아기 옷 좋은거 입히세요? 13 행쇼 2016/03/01 2,414
533163 태양의 후예를 보니 현실이 아름답지만은 아니더라 6 현실 2016/03/01 3,136
533162 말안듣는 아이 7 한숨 2016/03/01 1,146
533161 통일의 꽃 시절 여대생 시절 풋풋한 임수경의 모습 7 마음속별 2016/03/01 2,221
533160 카드 해외부정사용 2 사고신고 2016/03/01 800
533159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3 아줌마 2016/03/01 1,446
533158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49 헐랭 2016/03/01 2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