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 보고 왔는데 애매모호하네요

.....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6-01-19 20:20:39

면접 보느라 얘기를 하는 와중에 합격을 확신했어요 (다른 곳도 면접 보고 있냐는 말이 찜찜하긴 했지만)
지금 업체측도 계속 면접 보는 와중이니까 오늘 저녁에 연락을 주겠다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는 말 중에 채용 가능성이 있는 언질이 있는데 그런 느낌.
그런데 면접 보고 나서 세 시간 후에 문자가 왔어요.
채용여부 금요일까지 알려줘도 되냐는 내용.
사실 이것도 크게 문제 없는데
바로 다음에 그 사이에 구직하시면 어쩔수 없다고. 라는 내용을 추가로 붙이네요.
근무 시작일이 3주후이긴한데

제 느낌에
저의 채용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
면접 계속 보면서 저보다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전 아웃, 다 저보다 별로면 저는 합격.

문자로 딜레이하는거 보면 저 어장관리 하는건가요?ㅋ

IP : 116.3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1.19 8:23 PM (110.70.xxx.131)

    이사람이다 싶음 같이 일해보는 거지
    밀당도 아니고. .
    원글님 느낌이네요

    원글님도 다른곳 면접 보시고
    더 좋은 곳 되면 그쪽으로 결정하세요

  • 2. 구인자보다
    '16.1.19 8:23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구직자가 넘쳐 나서 그래요 ㅜ

  • 3. 원글이
    '16.1.19 8:27 PM (116.33.xxx.29)

    제가 저 업체가 맘에 드니 이런 생각하는거겠죠 ㅠ
    연락 오면 오는거지라는 쿨한 생각이 안드는 ㅠㅠㅠㅠ

  • 4. 그럼
    '16.1.19 8:50 PM (125.177.xxx.190)

    기다려봐야겠네요.
    금요일이면 며칠 안되니까..

  • 5. 따라쟁이
    '16.1.20 12:07 AM (116.87.xxx.221)

    끝까지 봐야해요. 저도 구직중인데 회사분들이 친절하고 리엑션도 좋아서 기대했는데 연락 없었던 일도 있알고, 내일 결과 나온다는 회사는 엊그제 구인광고를 또 올있네요.
    그쪽도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더 보고 싶은가봐요.
    어쨌건 담담하게 할일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 갈거예요.
    행운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91 인터넷쇼핑 고수분들 .불량상품 교환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3 ghffl 2016/01/30 584
523690 제 머리 스타일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6 대책 2016/01/30 1,564
523689 전업주부인데 주말에 신랑이 밥 먹고 설겆이 안 하고 나가는거 58 나이든새댁 2016/01/30 14,830
523688 서비스업을 하는 신랑 회사가 지역카페에 악플이달렸는데 9 뚱띵이맘 2016/01/30 2,354
523687 일산에서 나들이갈만한 곳? 4 ... 2016/01/30 1,686
523686 알러지검사 4 알러지 2016/01/30 1,012
523685 월요일 아침에 아산병원 가려는데 소견서요... 7 급질 2016/01/30 2,293
523684 아이슬란드여행-꽃청춘팀의 차 1 눈길 운전 .. 2016/01/30 1,534
523683 강의 나간다는 미용사인데 머리 못자를수 있나요? 거지꼴됨.. 4 라라라 2016/01/30 1,694
523682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쪼요 2016/01/30 418
523681 무한도전 오늘 내 배꼽 ㅋㅋㅋㅋㅋㅋㅋ 67 사월이 2016/01/30 17,616
523680 제주도민들 계실까요?? 7 궁금 2016/01/30 1,626
523679 오늘 오마이베이비 서우네 재밌었어요 4 2016/01/30 2,273
523678 화환이요...부주? 6 하늘 2016/01/30 1,052
523677 ktx로 인천공항까지ㅈ갈수있나요? 4 nn 2016/01/30 1,071
523676 반전세 물어봐요 4 uic 2016/01/30 967
523675 남편이 타인에게 송금을 잘못했어요ㅠ 15 은행 2016/01/30 5,487
523674 하지말라는거 꼭 하는 아이 어찌 가르치나요? 31 . 2016/01/30 3,620
523673 남편이 밥먹을때 꺼어꺽 거리면서 먹길래.. 4 ... 2016/01/30 2,036
523672 길모어걸스 다시 제작한다네요 12 루루~ 2016/01/30 2,871
523671 종로구청장님고마워요ㅡ"소녀상철거,이전 없다" 7 11 2016/01/30 1,353
523670 망해보니 사람되는 기분이예요 76 .... 2016/01/30 20,668
523669 전기기능사,기사자격증 7 아들 2016/01/30 2,268
523668 손예진도 동남아 필있지않나요? 19 ㄴㄴ 2016/01/30 5,560
523667 대학생 언니가 중학생 동생 졸업식 가는 게 쪽팔린 일인가요? 17 졸업식 2016/01/30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