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공사 내일시작인데 안와도 된다 하시는데 뭔뜻?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6-01-19 17:23:28

오늘 세입자 이사나가고 오전11시지나니


인테리어 사장사모님 오셔서


싱크대철거및 샷시 재시는데


 사모분이 공사기간중 안와도 된다 하시네요


뭔뜻인가요?


수시로 갈참이었는디..

IP : 221.150.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16.1.19 5:26 PM (119.64.xxx.55)

    인부들 먹을거 사들고 가셔야 하구요.
    인부들이 주인 있는거 아주 싫어하고 3,4일은 철거라 가실 필요도 없어요

  • 2. ..
    '16.1.19 5:30 PM (14.63.xxx.220)

    무슨뜻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신경안써도 잘해줄테니 걱정마라 아니에요? 저도 며칠전에 공사끝내고 이사들어왔는데..공사기간내내 궁금해서 몇번가보고 일있으면 안가고 그랬는데요
    인부들 먹을것을 내가 왜 사가나요? 어차피 인부들은 인테리어업자가 부리는건데..인테리어 사장님하고 말잘하면 되죠..인부들은 저와도 신경도 안쓰고 자기일 하느라 바빠요..철거때는 갈 필요없는거 많아요 저희는 철거는 하루에 다끝났어요

  • 3. **
    '16.1.19 5:33 PM (112.173.xxx.168)

    철거하는날 제외하고..갈수 있으면 가셔야 후회를 안하실듯 합니다.

  • 4. 내일
    '16.1.19 5:35 PM (211.231.xxx.222)

    자주 들여다보세요^^

  • 5. ㅡㅡ
    '16.1.19 5:38 PM (223.62.xxx.103)

    꼭 가세요. 얼마나 개판으로 해놓는데요.
    특히 씽크대 ㅋ
    어떤걸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따로 하시는게 좋은데. 맡겼으면 할수없죠.
    브랜드로 해준다고하면서
    문짝따로 안에 따로. 사제품 갖다가 사기치고 그래요.
    씽크대. 샷시가 제일 많이 남거든요.
    예를들어 한샘걸로 해준다고 하면서
    겉에만 한샘마크있고 안에는 사제품쓰고 그래요.
    저도 철거하기전 as기사가 와서 확인시켜줬네요.
    동네에서 오래된 가게에서 하는 공사라는게 그모양이에요.
    공사중간에 주인이 꼼꼼히 챙기고 모델 알아보고 그러면
    강짜놓고 아주 못되게 굽니다.
    인테리어업자들 씽크대같은거 따로 한다고하면
    지랄하고 난리쳐요.
    주로 공사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가게 차린다고하더군요.
    인테리어 사장이라는게 무슨 전문가가 아니에요.
    가격도 어떻게 후려치는지 ㅎㅎ 기막히죠

  • 6. ㅇㅇ
    '16.1.19 5:4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인부들 먹을거는 업자가 준비해요
    철거한다면 아직은 갈 필요 없어요

  • 7. ++
    '16.1.19 7:06 PM (118.139.xxx.93)

    그냥 가 보세요....안 가도 되지만...궁금하지 않나요?? ㅋ
    먹을거리 등 신경쓸 건 인테리어 업자 담당입니다...
    그런 거 신경쓰라고 인테리어 업자 통하는 겁니다...

  • 8. 집주인이 참견하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16.1.19 7:24 PM (210.210.xxx.196) - 삭제된댓글

    저런말 하면,의심이 되서 더 가봐야 해요.

    저는 인테리어는 아니고,새집 입주청소를 하는데 가면 일이 더뎌지고 신경쓸까봐 안갔는데,
    왠지 느낌이 안좋아서 갔더니
    입주청소 그냥 눈에 보이는데만 했더라구요.
    잠깐 동안 안한곳 찾는것도 한계가 있고,입주하고 찜찜해서 제가 다시 다 닦았어요.

    그냥 객관적으로 돈을 쓰고 사람을 부리는?건데,나에게 권리가 있다.하고 가세요.

    인테리어는 특히나 날림도 많고,집주인이 하나하나 깐깐하게 참견하고 해야 할거예요.
    세상에 믿을게 하나 없어요.
    저는 아파트 분양권사서 이사하면서 별의별일을 다 겪었어요.
    그동안 쉽게 편하게 살았고,
    어찌보면 당하고 살았는데도 몰랐을수도 있겠구나ㅋ 싶어요.

  • 9. 집주인이 참견하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16.1.19 7:26 PM (210.210.xxx.196)

    저런말 하면,의심이 되서 더 가봐야 해요.

    저는 인테리어는 아니고,새집 입주청소를 하는데 가면 일이 더뎌지고 신경쓸까봐 안갔는데,
    왠지 느낌이 안좋아서 갔더니
    입주청소 그냥 눈에 보이는데만 했더라구요.
    잠깐 동안 안한곳 찾는것도 한계가 있고,입주하고 찜찜해서 제가 다시 다 닦았어요.

    돈은 몇십만원이여도,새집 입주가 처음이고,사람이 기분이란게 있는건데 아주 기분 안좋았어요.
    잘해줄것처럼 그러더니,계약금 입금하면 돌변하는게 그런일 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냥 객관적으로 돈을 쓰고 사람을 부리는?건데,나에게 권리가 있다.하고 가세요.

    인테리어는 특히나 날림도 많고,집주인이 하나하나 깐깐하게 참견하고 해야 할거예요.
    세상에 믿을게 하나 없어요.
    저는 아파트 분양권사서 이사하면서 별의별일을 다 겪었어요.
    그동안 쉽게 편하게 살았고,
    어찌보면 당하고 살았는데도 몰랐을수도 있겠구나ㅋ 싶어요.

  • 10. 수시로 가서
    '16.1.19 8:00 PM (122.44.xxx.36)

    씽크대에 걸레 빨아서 하수도 막히게 하는지
    변기에 쓰레기 버려서 변기 막히거나
    여러가지로 참견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30 유니클로 스트레치 다운 어떤가요? .. 2016/01/19 585
519429 내일아침8시쯤 강남역이나 선릉역 택시 탈 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1/19 946
519428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진심으로 사과".. 5 샬랄라 2016/01/19 647
519427 지금 채널에이에 노현희 나오는데 예쁘네요. 4 키치 2016/01/19 2,925
519426 대기업 남편 저녁 잦은 술자리 꼭 필요한가 16 ㅜㅠ 2016/01/19 3,176
519425 아이들 사주... 11 0행복한엄마.. 2016/01/19 7,034
519424 현금영수증 번호로 등록하려면 어디가서 하면 되는건가요 2016/01/19 367
519423 카카오톡 왜 강제초대되나요 시러 2016/01/19 489
519422 응답하라 1988 논란에 관해 35 Catie 2016/01/19 5,590
519421 고대 지구환경과학과 어떤가요? 7 아리엘 2016/01/19 1,654
519420 안철수의 신학용 영입은 실망스럽네... 13 ........ 2016/01/19 1,441
519419 어린이치과 x레이 방사능 괜찮나요? 4 어린이치과 2016/01/19 1,650
519418 롯데 콘서트홀 개관하네요.... ..... 2016/01/19 532
519417 쑥스러워하고 무뚝뚝한 남자... 5 ㅇㅇ 2016/01/19 3,246
519416 자존심이 너무 센 남편 1 아휴쫌 2016/01/19 1,424
519415 우울... 늘 우울한 기운 1 2016/01/19 1,206
519414 집밥 백선생 레시피모음 6 간편하게 2016/01/19 3,783
519413 백수 남편 집에서 하는일이 정말 없네요.. 15 힘들다 2016/01/19 7,013
519412 고경표의 세월호리본 6 쿠이 2016/01/19 2,888
519411 몇살부터 노인이란 생각이 드세요? 12 궁금 2016/01/19 2,872
519410 사각접시는 별로인가요? 8 ^^ 2016/01/19 2,295
519409 국민의당 최원식 대표는 박근혜 대표 비꼰거 입니다. 6 ........ 2016/01/19 891
519408 밑에 택배글 보고.. 2 택배 2016/01/19 726
519407 남친 부친상 조문...문상???부의금 질문이요 8 아리 2016/01/19 6,765
519406 공부안하는 5학년 아이 어떻게 할지 팁 부탁 4 고민 2016/01/1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