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고 죽는걸 내가 선택할수 없으니

ㅇㅇ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6-01-19 09:18:29

인생이 참 억울...

가장 중요한걸

내가 선택할수 없다는게...


어려서 몰랐는데

이제 제가 부모가 되는 나이가 지나다 보니

왜 낳는걸까

무슨 마음으로 낳는걸까..


암만생각해도

부모의 이기심으로 잉태된게 맞아요..

자기 인생에 자식이 없으면

큰 결핍으로 느끼니까..


인간이 나면서 부터 죄인이라는

성경말씀도 이제사 이해가 가고..

시작이 이기심 욕심,무지니까..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9:46 AM (39.7.xxx.88)

    동감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행복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해요

  • 2. .........
    '16.1.19 10:06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것 자체가 종착역인 무덤으로 갈때까지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를
    지고 외로이 걸어가는 고행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84 노종면씨 어때요? 10 더민주 2016/01/19 1,313
519883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11 2016/01/19 915
519882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2016/01/19 3,053
519881 난복받았다 5 .. 2016/01/19 1,468
519880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마음은 소녀.. 2016/01/19 3,008
519879 빵도 택배가되나요 6 겨울 2016/01/19 1,861
519878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궁금이 2016/01/19 419
519877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노래제목 2016/01/19 362
519876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화이트스카이.. 2016/01/19 1,690
519875 영화 '레버넌트' 강추! 25 와~ 2016/01/19 5,542
519874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기억이 안납.. 2016/01/19 1,299
519873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2016/01/19 924
519872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깍뚜기 2016/01/19 2,746
519871 회사생활 1 셀라비 2016/01/19 508
519870 부부싸움? 중 저녁 차려줘야 할까요? 3 ..... 2016/01/19 1,427
519869 면접 보고 왔는데 애매모호하네요 3 ..... 2016/01/19 1,758
519868 보험금만 받아가고 5 노인상대 보.. 2016/01/19 1,339
519867 정직원들 보거라 4 샬랄라 2016/01/19 1,009
519866 행복 2 걷절이 2016/01/19 654
519865 애들 학원 라이드- 왜 이런 말을 쓸까요? 66 한국어 2016/01/19 17,614
519864 세탁기에 급수가 안돼요 ㅠ 10 보나마나 2016/01/19 2,543
519863 중학생도 청담어학원 계속 다니나요?? 5 예비중 맘 2016/01/19 5,660
519862 혼수와 집의 적정비율은 10퍼센트입니다. 74 2016/01/19 8,032
519861 오전에 명품감정 사이트 댓글로 알려주신 분~~~ 2 사랑해요 8.. 2016/01/19 835
519860 조경태 '21일 새누리당 입당' 청와대개입의혹 3 aprils.. 2016/01/1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