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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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목사님집 우리 윗집
우앙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6-01-18 21:16:58
집에서 교회를 해요
목사님이래요
예전엔 손님 많이오더니 요즘은뜸
딸이 피아노를 전공했대요
집에 방 하나에서 피아노를 교습하더라구요
슬리퍼도 사서 올라가고 몇번 했어요
지금은 교습소 안해도 가끔 피아노 소리가 나요
그렇게 몇년지나 윗집 아들 딸이 결혼을 했는데
나가살지도 않고 집안에 방한칸씩 며느리 사위 같이사는데
2-5살쯤된
애x끼..들이 죽어라고 뛰고 바닥에 뭐던지고 떨어뜨리고
인터폰하면 더 시끄럽고 목사님집이 지금까지 만난 이웃중
최악이네요
IP : 223.62.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유
'16.1.18 9:24 PM (61.102.xxx.238)원글님이 보살이네요
몇년째 시끌벅적한걸 참고사는거잖아요
매일 시간을정해서 불경을 끄게 틀어놓으세요
화장실 환풍기를 빼고 스피커를 올려놓던지요
공동생활예의도 모르는목사님... 질려서 이사가게요 ㅋㅋㅋㅋ2. 말도마세요
'16.1.18 9:25 PM (211.184.xxx.184)우리아파트 얌체주차교회차두대나 있고요
불법유턴하는거 매일아침봤고요
단지내고속주행해서 누군가 봤더니 그차에서 목사내림~~
차에 이상한 장식해놔서 눈에 띄는데 길에서 칼치기하는것도 봤어요ㅋㅋ3. 칼치기는
'16.1.18 9:29 PM (61.102.xxx.238)뭔가요?....
4. 말도마세요
'16.1.18 9:30 PM (211.184.xxx.184)갈지자 빠른속도로 깜빡이도 없이 차선변경해가며 운전하는거요ㅎㅎㅎ
5. 경찰신고
'16.1.18 11:25 PM (114.206.xxx.70)경찰신고가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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