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여러분운~~!!
명절이 이십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쉼호흡들 하고 계시나요?
ㅎㅎㅎ..
며느리 여러분운~~!!
명절이 이십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쉼호흡들 하고 계시나요?
ㅎㅎㅎ..
싶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니 용서 해 주세요.
낚시는 괜찮은데 쉼호흡 아니고 심호흡이요.. ^^;;
명절이 일년 두번인데 왜이리 자주 금방 돌아오는걸까요????
있는 것 같은 느낌.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호흡법.
시어머니 호흡법과 며느리 호흡법은 다르다가 아니고
틀립니다.ㅎ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82쿡서 틀린 글자 지적해주시는 분이 참 고맙더라구요.
왜냐면 그렇게 하면서 확실히 배우게 되어서요.
왜 맞춤법 지적이냐 하는 댓글이 달릴까봐 쫄면서 댓글 달았어요. ^^;;
소소한 맞춤법 하나 알려드리고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 배워갑니다. ^^
진짜 싫었었는데 오늘 깨달았어요. 일년 내내 딱 명절에만 가니 다른 며느리들보다는 내가 훨 낫지않나 하구요.
뭐 이 남자를 애들 아빠로 내 남편으로 갖기위한 댓가라면 이정도도 감수할만 하기도 하구요.
일년에 한번만 하면 자주 안돌아 올듯 ... 제발 둘중 하나는 없애주세요. 시어머니들은 더 힘드실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처럼 대놓고 못한다는 말도 못하고. . 평생을 노예처럼...
얼마나 무서운 얘길까?
또 뭔가가 오른단 말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가슴이 턱 막히네요.
아 진짜 무서운 이야기네요.
순식간에 이렇게 마음이 내려앉고 가슴이 짖눌리는 ..
날도 추운데 ..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