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약간) 정환이와 택이중 여자로서 고르라면

둘중에 조회수 : 10,086
작성일 : 2016-01-18 16:52:36

풉 ~^^

약간 부끄부끄한 이야기인데요

40줄에 들어서면서

남자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취향도 살짝 변하는 거 같아요

 

 

이전엔 택이 같은 느낌의 남자는 전 별로였어요

그냥 희멀때기 맥아리 하나 없는 느낌의 남자는 그닥

남성적인 면도 부족한거 같구

어쩜 학창시절에는 정환이 같은 친구를 더러 사겼던거 같아요

 

 

근데 ㅋ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못생겼다고 해서 친절한 것도 아니고

힘이 세거나 여자를 보호해주는 과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못생긴게 더 지,랄맞더라는  ^^;;

 

 

전 어릴때부터 외모에 열등감은 없었지만

우연찮게도

잘생긴 못생긴 다 사겨봤는데

 

음 .... 저의 관점에선

결과적으로 잘생긴 사람이 여러모로 나았어요 ㅋㅋ

(성적인 부분까지 ㅋ  지금 남편도 히멀건 사람)

 

 

 

근데 느낌의 차이인가

키스도 잘생긴 사람이 훨씬 잘했는데

택이가 약간 승부사로 나오잖아요

근데 뭐 이건 딱히 가르쳐주지 않아도

택이가 키스도 참 잘하더라구요

의외로 저돌적이고

 

근데 정환이는 쭈빗쭈빗 망설이고 머뭇대고는

좋아한다면서도 덕선이에게 강력한 어필 한번 못하잖아요

 

 

어쩜 내가 과거의 우유부단 못난이들고 저리 똑같을까

싶었다는 ... ㅎ

참 아쉬었어요

 

라미란이가 변강쇠3 봐야하는데 막 그런 얘기나오잖아요

 

정말 대부분은 겉으로만 우왁스러운 사람이

진짜 성적으로 강하다거나 남자답다고 생각할까?

아님 나같이 취향이 변할까

막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는 어떻든간에 표현이건 키스건 뭐건

여자보다 제대로 분명하게 표현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덩치나 생김새와는 전혀 틀리다는거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는 느낌 없었던 택이같은 친구에게

알수없는 섹시함이 느껴진다는

승부사라 더 저돌적이고 노련한거 같아요 ㅋㅋ

아니 노련할거 같아요 

 

 

아 뭐 그렇다구요 *^^* (부끄)

 

 

 

 

 

 

IP : 120.142.xxx.1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1.18 4:55 PM (125.129.xxx.109)

    연애는 택이가 매력있는데
    남편으론 좀 못미더워요^^
    남편은정환
    아~ 이생에 못다한인연은 담생으로????

  • 2. 음..참 의미없지만
    '16.1.18 4:57 PM (182.222.xxx.79)

    제 스탈은 개정팔이예요.
    앞에선 무뚝뚝 하다가도
    속마음은 안그런,그런 스타일이 좋아요.
    한결같이,
    뭣보다..
    그 집이라면 시집살이도 즐거울거 같구요,
    같이 아파트 춰드릴수 있어요.
    제복입은 남자 섹시해요.ㅋ

  • 3. 공감
    '16.1.18 4:57 PM (120.142.xxx.143)

    좀 그렇죠?
    택이는 남편으론 너무 챙겨줘야 할게 많다는

    근데 하나하나 가르쳐야죠??
    무뚝뚝하고 심통부리는것보다는 좋잖아요

  • 4. 사실
    '16.1.18 4:57 PM (75.166.xxx.27)

    택이같은 남자가 다른데엔 관심없고 오히려 결혼하면 그쪽으로 집중해요.
    에너지가 바둑이랑 자기 여자.
    그거 두개에 집중

  • 5. ㅇㅇ
    '16.1.18 4:58 PM (121.168.xxx.41)

    우리 남편 택이랑 비슷한 외모, 자상한 성격이에요.
    표현파이구요.

    근데 이것도 나랑 맞아야지요.
    지 얼굴 잘 생긴 줄은 알아서 얼마나 의식하는지..
    예식장이라도 가는 날은
    이건 하객인지 새신랑인지 분간을 못해요.
    예식장 가서 니가 새신랑 같다.. 이 말 들은 뒤로 더 그러네요.
    남의 결혼식날 왜 지가 머리 깎고 목욕 재계 하냐구요

  • 6. 눈누난나
    '16.1.18 4:59 PM (116.41.xxx.115)

    못생긴게 까불거나 바람피면 더 열받겠죠?ㅎㅎ농담이고요
    겉으로 쎈캐인 애들중에 요란한깡통들이 종종 보고되는바....
    전 택이 !!
    아예 기대치없고
    그냥 나에게만 집중되는 절대적인 믿음이 좋네요

  • 7. 츤데레 vs 밀크남
    '16.1.18 5:02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정환이 같은 남친 사귀다 데였던 경험이 있고 지금은 택같은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저는 성격적으로건 성적으로건 예쁘다 사랑한다 표현해주는게 저에게 훨씬 더 잘맞는거 같아 택이과가 좋아요. 속으로 아무리 날 사랑해도 늘 틱틱거리는거 좀 별로에요

  • 8. ㅇㅇ
    '16.1.18 5:12 PM (58.125.xxx.233)

    전 정환이요. 제복 입는 남자 섹시하고 멋져요.
    그리고 저한테 다 맞춰주는 남자한텐 매력을 못 느껴요.
    정환이가 말만 개정팔이고 좋아하는 애한테만 시비걸고 놀리고 하지
    그 외 모든 사람한텐 매너있고 예의바르잖아요.그 갭이 좋아요.
    다른 사람한테는 사회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한테만큼은 초딩처럼 구는거.
    나 좀 쳐다봐달라고~나한테 반응 좀 해달라고~이런 느낌의 시비라서 응해주고 싶어요.
    사실 뒤에서 지켜봐주는 모습이 있기에 더 좋은거기도 하구요.

  • 9. 예전엔
    '16.1.18 5:16 PM (171.249.xxx.8) - 삭제된댓글

    허여멀건이가 좋았는데. .이젠 구리빛 피부에 근육질이 섹쉬해보여요. 예전 sos해상 기동대 보면 윗통 다 벗고 번들거리면서 다니는 오빠들 느끼느끼했는데..제가 느끼해졌나봐요..
    이젠 섹시 처발처발 로 보임.

  • 10. ㅇㅇ
    '16.1.18 5:23 PM (121.168.xxx.41)

    근데 김주혁이 이미연한테 계속 틱틱 거리고 장난이긴 해도
    시비 걸고 놀리던데요.
    과거 택이 모습 없던데..

  • 11. ㅎㅎㅎ
    '16.1.18 5:25 PM (61.82.xxx.136)

    원글님 무슨 말인지 대충 알듯해요.

    솔직히 남성미에 섹시함은 정팔이가 절대 우위이지요..
    근데 현실에선 이런 외형들이 꼭.... 그쪽으로 탁월하다는 보장도 없긴 해요 ㅎㅎㅎ

    실제로 운동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체력 소모해서 막상 밤에는 별로 욕구가 안 생기는....
    경우 많다고 알고 있어요 ㅋㅋㅋ
    사춘기 남자애들 실컷 나가 운동해야 한다는 소리가 그래서 나온 거 같아요.

    되려 게임만 실컷 하고 그냥 봤을 때 뭔가 히키코모리 스러운 애들이 그쪽으로 더 저돌적이라는...--;;;

  • 12. ..
    '16.1.18 5:29 PM (61.102.xxx.45)

    저도 택이파 고,,,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감정을 틱틱표현하는 남자 넘 싫어해서 당연 택인데요
    응팔 보면서,,,,,,,,정팔이 매력을 알겠더라고요..ㅎ
    근데 딱 거기까지....

    남자로는 택이가 더 섹시해요
    그렇게 비실거리는 남잔데 자기 일에 승부욕 있는 남자가 훨씬 섹시(그...강하는거요;;)하더라고요

  • 13. ㅇㅇ
    '16.1.18 5:37 PM (211.36.xxx.119)

    아하~~
    운동 좋아하고 잘 하는데 승부욕은 없는 우리 남편
    이제 이해가 가네요~~

  • 14. 억지로
    '16.1.18 5:39 PM (183.109.xxx.87)

    택이의 단점도 무시못할정도인데 억지로 남편 만들어놓고
    결국 이미연, 김주혁으로 되었을때는 택이 본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정환이 코스프레하는듯하더이다

  • 15. ....
    '16.1.18 5:39 PM (222.105.xxx.46) - 삭제된댓글

    외모로 봐서는 거시기 능력은 거의 전혀 몰라요
    120kg 짜리 씨름 천하장사도 곶후가 진짜 작은 곶후만하고..
    섬섬옥수 백면서생도 그 능력이 절륜일 수 있어요
    까보기 전에는 전혀 몰라요. 복불복.

  • 16. 택이
    '16.1.18 5:41 PM (112.154.xxx.98)

    드라마상 택이는 걸을때나 바둑끝나고 그힘없고 눈꿈벅이며 똑부러지지 않던 말.목소리로 저는 전혀 끌림이 없었어요
    졸린눈으로 꾸벅꾸벅..
    정환이같이 겉은 툭툭대도 남자답고 뒤로 챙기는 남자 좋아요 버스에서 덕선이 모르게 뒷쪽에서 힘껏 애쓰던장면
    만약 택이라면 ㅠㅠ 덕선이가 도와줬을것 같아서 별로네요

  • 17. ....
    '16.1.18 5:51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자기 일에 몰입하는 모습만큼 섹시한게 있을까 싶어요
    거기다 일에선 최고의 승부사, 내여자에겐 한없이 져주는 남자
    이게 진짜 남자다운거라 생각해요

    하긴 택이 얼굴에 키스스킬이면 흠....다른 말이 더 필요없긴 하군요ㅎ

  • 18. 현실에선
    '16.1.18 5:56 PM (203.249.xxx.10)

    정환이 같은 남자에게 끌릴텐데
    드라마에선 택이, 아니 박보검의 미모가 다했잖아요...
    박보검이라서 택이가 좋았어요...ㅋㅋㅋㅋㅋ

  • 19. ...
    '16.1.18 5:58 P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정환이 같은 스타일이 더 흔하고 일반적인 남자 스타일이죠. 결혼전에 사귀었던 남친이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그런 스타일은 연애 불같이 하는데 식기는 또 금방 식구요.
    결혼하면 자기일은 열심히 하고 든든한 남편이 될수는 있겠지만 결국 라미란 여사처럼 외로워질 가능성이 높죠.
    퇴근하고 집에오면 밥줘 한마디하고 밥먹고 일어나 게임이나 하다가 말도 없이 잘 스타일.
    바람필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택이는 불같은 연애가 아니라 다정 포근한 연애를 헐 스타일..한결같은 아내바라기 남편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런 스타일이 재미없다고 느낄수도 있지요. 하지만 오래오래 잔잔한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제 남편 스타일이에요.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에 근거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 20. 그전까진 정환이었는데..
    '16.1.18 6:01 PM (118.219.xxx.14)

    끝까지 보고...다시보기를 하며 감정선으 따라가다보니 택이로 바꼈어요.
    (김주혁은 말고요....중년배우들은 왜 내보내서는......ㅠ.ㅠ)

    감정에 솔직하고 사랑에 있어서만은 박력있고 남자다운 건 오히려 택이더라구요. ㅎㅎ
    사랑을 얻으려면 그래야한다고 봐요.

    나이먹어 정환이랑 결혼해야 고생안한다 싶지만
    20대로 돌아가 연애한다면 결국 택이에게 빠질거 같아요.

  • 21. ..
    '16.1.18 6:06 PM (1.250.xxx.20)

    연애는 정팔이랑 하고싶은데
    결혼은 택이과랑 하고싶어요.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과가 제게는 더 맞는듯해서요.
    승부사 기질도 있고~
    나만보면 피로 다풀리는듯한 표정도 좋고~~
    모자란거 채워줄수있는 꼭 필요한 존재인것도 좋고~~
    정팔이는 결혼하면 왠지 외로울거 같아요.
    그래도 그 은근한 밀당? 챙김 은
    연애에선 가슴졸이고 설레일것같긴해요.

  • 22. ㅇㅇ
    '16.1.18 6:09 PM (211.117.xxx.41)

    택이 낮져밤이 스타일이죠ㅎㅎ
    다정다감한데 저돌적이어야 할때는 상남자
    전 무조건 택이~

  • 23. 역시나
    '16.1.18 6:11 PM (120.142.xxx.143)

    두 캐릭터가 다르니까
    선택도 취향별로 다르지만
    확실히 뭔가 통하는 게 있는 82네요

    둘다 놓치긴 아깝지만
    여자라면 아무래도 평생 같이 갈만한 남자를 고르는 점에선 분명하네요 ^^

  • 24. ....
    '16.1.18 6:12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감으론 택이요.....
    나만 바라보고 표현 많이 해주고
    챙겨줘야 되는 부분도 좋고 사랑하는 여자로 인해 수면제가 필요없어질 정도의 안정감을
    느끼는 남자...평생 날 사랑하느니 아니니로 마음 고생할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잘 앵기는 남자가 좋아요

    정환이야 지켜보는 입장에서 안타깝고 답답하지만....표현 안하고
    뒤에서 지켜주고....표현이라곤 막말하다 한번 이뻐해 주는건 쫌....ㅎㅎㅎ
    살다보니 표현 많이하고 와이프랑 다 상의하는 남자가 최고더라구요

  • 25. 윗님
    '16.1.18 6:24 PM (120.142.xxx.143)

    맞아요 ^^

    딴분들 정환이가 버스에서 지켜줬다는데
    발 다친 덕선이 안고 뛰는거 보면

    택이도 그 못지않게 해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인물이 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
    '16.1.18 6:31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그죠 원글님.....정환이는 정환이 엄마가 아들을 보면서
    초반에 쓸쓸해 하잖아요
    너무 표현이 없어서 ㅎㅎㅎ
    같이 살면 정환이는 와이프에게도 그럴것 같아요
    외로움을 줄것 같아서 별로....표현하지 않아도 사랑하는거 알지 그 스타일~
    모든 표현해야 알죠....그래서 택이가 남편감으로 승 ㅎㅎ

  • 27. .‥
    '16.1.18 6:44 PM (119.166.xxx.101)

    제목이 19금 약간이라고 하니 ㅎ
    저는 응팔나오는 남자중에 택이아부지가 제일 섹시하더라구요 ㅎㅎ 김성균이 낑낑대던 운동기구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ㅎ
    택이도 바닷가에서 공 대신 맞아줄 때, 중국에 같이 사진 찍을때, 발 다친 덕선이 안고 하나도 힘들어하지 않고 뛸때 물론 바둑둘 때 집중하는 모습등 평상시엔 얌전하고 다정하지만 결정적일때 보여주는 모습이 남성미가 물씬 정말 멋졌어요.
    여기서 정환이 아빠도 남자로 좋다는 분도 많이 있지만 맨날 와이프가 밖에 나가서 남편 부실하다며 하소연 할 정도라면 전혀 ㅎㅎ
    보면서 정환,정봉이도 아빠 닮아서 부실하면 어쩌나 싶었어요 ㅎㅎ

  • 28. ㅎㅎ
    '16.1.18 7:11 PM (124.51.xxx.155)

    윗님, 넘 웃겨요 정환이도 아빠 닮았으려나 ㅋ
    둘 다 매력적인데 택이가 좀 더.
    저 이쁘다고 표현해 주는 사람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소년 같으면서도 승부사 기질도 멋지고.

  • 29. 무조건 택이
    '16.1.18 7:19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만약 류배우와 박배우의 역할을 바꿔서 제작되었다고 생각해 봐도
    무조건 택이 캐릭터를 택하겠어요.
    박보검의 외모때문에 어남택으로 방향을 틀었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류준열이 택이였어도 그렇게 생각할까 묻고 싶네요.

  • 30.
    '16.1.18 7:25 PM (223.62.xxx.85)

    일단 어깨와 근육에서 섹시함을 느끼기 때문에 외적으로 정환.
    그리고 성격도 정환이가 좋아요. 다정한 남자도 좋은데 다정하면서 리더십도 갖춘 사람이 좋아요. 본인 의사가 똑부러진. 뭐 먹으러가자 이렇게 말하는남자가 좋은데 택이는 니가 먹고싶은거면 다 좋아 이렇게 말할거같아 제게 남자로서 매력은 없어요.

  • 31. 11
    '16.1.18 7:27 PM (61.78.xxx.26)

    전 잘 생긴걸 좋아해서 무조건 택이!
    그리고 나한테 자상하고 바둑밖에 모르니 다른 걱정 할 필요 없을거 같음.

  • 32. ...
    '16.1.18 7:59 PM (121.218.xxx.71) - 삭제된댓글

    아 질문재미있어요

    저도 택이. 아이같다가 키스할때 상남자! 까악~~~~

    제가 mother duck같이 챙겨주며 보살펴주는거 좋아하기도하구요

    무뚝뚝하고 말 차갑게하는 남자랑 살아서
    틱틱거리고 구박하는 말투 너무너무 별로예요
    정환이 캐릭터 매력 철철 넘치지만.....덕선을 향한 마음 너무 애정하지만..

  • 33. 히힛
    '16.1.18 10:49 PM (182.222.xxx.37)

    키스어택!!!!!!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으로도 택이요!

  • 34.
    '16.1.19 9:37 AM (59.25.xxx.110)

    저도 택이! 낮져밤이 스타일일거 같아요.
    그런 부류 만나봤는데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는데 똭! 하는 스타일이 많아요.
    허여멀건한거랑 그거랑 다르더라고요.. 섬세하게 잘함

  • 35. 엥?
    '16.1.19 7:05 PM (82.56.xxx.39)

    제가 볼 때엔 정환이 스탈이 훨씬 섹시하고 매력적이예요.
    얼굴 이쁘장한 사람이 성적인 능력 있단 논리..아무리 경험에 비추셨다지만 왠열?
    정환이와 결혼하면 재밌는 일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장난으로 마악 구박하지만 엄청 든든할 것 같고 재밌는 에피소드, 함께 꺼낼 추억거리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밤일 잘 할 것 같은데요.
    한국인 치고 그닥 못 생긴 남자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64 이 추위에 소녀상 지키는 아이들은 5 추워요 2016/01/18 801
519163 20억을 물려받으면 생기는 일^^ 35 카레라이스 2016/01/18 39,798
519162 제 폰이 이상한지. . 워크넷 혹시 접속 잘 되세요? 궁금 2016/01/18 793
519161 다음주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는데 19 아무것도하지.. 2016/01/18 4,267
519160 집 명의변경 1 .. 2016/01/18 1,496
519159 유치원 졸업 관련해서 문의요.. 21 궁금 2016/01/18 2,145
519158 이 노래 제목이 정말 궁금해요 2 ? 2016/01/18 545
519157 교과서랑제일똑같은문제집이우등생해법? 2 123456.. 2016/01/18 594
519156 시간있으면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은거 뭐있으세요? 3 아이린뚱둥 2016/01/18 963
519155 다같이 먹는 전골이나 찌개에 개인 숟가락 담그는 인간들 5 .... 2016/01/18 1,718
519154 장인,장모 의료비 공제 가능한가요? 5 ? 2016/01/18 2,013
519153 부동산이 집값을 다르게 얘기하네요 8 다 그런건지.. 2016/01/18 3,267
519152 요실금수술과 치질수술 같이할수있나요? 3 지니맘 2016/01/18 1,406
519151 세월호64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8 273
519150 아파트 1층 이사왔는데 세탁기 돌리면 베란다 물이 역류해요. 23 ... 2016/01/18 17,142
519149 전교1등에 관한 재수없는 질문하나 드려요 ㅠ.ㅠ 7 생기부 2016/01/18 3,192
519148 류준열 평상시에 말 진짜 많을것 같아요 22 V앱 다보고.. 2016/01/18 6,518
519147 현대판 공얌미300석에 몸을 팔라고 3 .. 2016/01/18 1,498
519146 갑자기 연락 끊은 이상한 선배? 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3 황당 2016/01/18 1,705
519145 한양대 수교과 / 부산대 수교과 50 투머프 2016/01/18 5,974
519144 진상 목사님집 우리 윗집 5 우앙 2016/01/18 2,622
519143 명절에 여행 비싸지 않게 갈 방법? 3 게을러 2016/01/18 1,612
519142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고민중이에요~ 14 워킹맘 홧팅.. 2016/01/18 10,615
519141 층간소음슬리퍼 레오젠이나 스티코 아세요? 층간소음 2016/01/18 925
519140 불짬뽕을 국물한방울까지 다 먹었네요 8 왠일 2016/01/18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