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키즈플라잉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 시간에 같이 들어갔어요.
근데 강사가 정식 강사가 아니라,
그 요가학원 주인이더라구요.
홈페이지나 블로그 어디에도
그 분이 요가강사로 올라가 있지 않아요.
제가 같이 들어가서 해보니까
플라잉은 부상입지 않는다며
요가학원 주인이 다니면서 동작하는데 힘으로 누르고 당기고
힘들게 시켜서 하는 내내 짜증이 나더라구요.
옆에 꼬마는 동작 하면서 울고..
애는 그래도 플라잉 자체가 재미있다고
계속 한다고 하는데 키즈플라잉은 그렇게 해도 되나요?
이미 선불로 수강료 냈는데 좀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