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선거..민진당 승리.. 중국과 갈등 예고..

[대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72

아침 카드뉴스보기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중성향의 국민당 무너지고 민진당이 승리 

총통 당선자는 미국 일본과의 관계 계선 언급해.. 중국과 대만과의 갈등이 예상된다

여기도 혹시 51.6%로 이긴건 아니겠죠? 

미국, 대만에 2조원대 무기 판매 계획…중국 강력 반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1662

대만의 역사를 알수 있는 강의 

도올 김용옥 " 대만은 영원히 가라앉지 않은 미국의 항공모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hCj6QVs6UY

[대만선거 중국과 갈등예고]

대만 총통 당선자의 자신감, 중국과 갈등 예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72

[대만선거 중국과 갈등예고]

미국, 대만에 2조원대 무기 판매 계획…중국 강력 반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1662

[대만선거 중국과 갈등예고]

대만의 역사를 알수 있는 강의
도올 김용옥 " 대만은 영원히 가라앉지 않은 미국의 항공모함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MhCj6QVs6UY

[;;]

60.3%의 지지율로 대만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민진당이 승리했네요.
국민당은 외교적으로도 중국정책만 있고 국제정책은 없었는데 이번 정권교체를 통하여 동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하여 중국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문화방송콘텐츠를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16세 소녀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내뱉는 중국인들의 저급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음...]

대만이 중국으로 부터 독립하기 위해 친미를 한다...
그건 더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뭐 중국과 미국이 제대로 갈등해 준다면 우리는 나쁠 것 없겠네요

[1.225... 243]

찾아보니.. 56.1%로 이겼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17_0013841389&cID=1...

16일 대만에서 실시한 총통 선거에서 제1야당 민진당 후보인 차이잉원(蔡英文·59) 주석이 56.12% 득표율로 31.04%에 머문 집권 국민당 후보 주리룬(朱立倫·54) 주석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당선했다.

[;;]

오류를 인정합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56.1%가 맞습니다.
공산치하에서 맞서 싸우며 선조들이 끊임없이 피와 땀을 흘렸다는 점, 그리고 공산당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가치를 수호한다는 점은 우리 대한민국과 자유중국의 (대만) 공통분모입니다. 이번 정권교체를 계기로 중국이 예전처럼 경거망동하는 일이 줄어들고, 또한 지구상의 마지막 공산독재정권 북한의 후견인이 되어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방해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225님]

다시는 내글에 댓글 달지 말아요.

[....]

60프로에 가까운 득표율로 31프로 얻은 국민당 후보에게 압승했네요.

[;;]

원글님 무섭습니다.
친북한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자유로운 의견 교류에 굉장히 민감하신 분이로군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그래서 원글님은 하루에 몇개씩 신나게 여기저기서 북한과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자료들만 퍼다가 교묘하게 아무 것도 모르는 82분들을 세뇌시키는거지요. 물론 판단은 현명하신 82분들이 직접 해주실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유게시판에 당신이 자유롭게 요상한 링크들을 퍼오듯이, 저 또한 당신의 요상한 링크들을 반박할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댓글 다는게 싫으면 앞으로 이상한 글들을 퍼오지 마시던가요.
원글님의 종북 행동에 대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분들도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처럼 원글님을 관리자한테 직접 신고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원글님이 퍼오는 자료를 상세히 검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오류가 있는 부분을 철저하게 반박할 것입니다. 당신이 굴복할 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더 이상 이상한 자료들을 퍼오지 않을 때까지.
같은 맥락에서 저는 지난 며칠간 원글님이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의 주장을 마치 학계의 정설인양 여기에 소개하고, 또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나팔수 역할에 불과한 "환구시보"의 기사를 마치 국제사회의 여론인 것처럼 주장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계속 반론을 요구해 왔습니다. 앞으로 링크를 가져오실 때는 부디 82를 위해서라도 한 번만 더 생각을 하고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혹시 모르시는 분 있을까봐 찾아서 링크 한 번 더 걸어드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이거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49234&reple=15881986

[rry]

아무것도 아닌 방송장면 하나를 마치 독립을 지지하는 것처럼 윤색해서 선거에 써먹은

대만 정치인들이 젤 나쁜놈들이죠.

별뜻없는 어린여자애를 앞세워서 호들갑떨며 영웅만들기 해댄 대만 찌라시들이 젤 나쁜놈들이에요.

대만은 일제식민지를 겪고도 일본과 친밀하니 앞으로 일본과 친하게 지낼건지..

[쓸개코]

위의 어느분은 댓글이 항상 애매했는데 역시 정체성이 드러나네요.
총궐기 물대포때의 모습이 살아납니다.

[ㅉㅉ]

저 1.225 본인이 너무 티난다는 거 모르나?
며칠 전에도 한겨레 기사 링크 걸었다고 종북이니 뭐니 하더니
오늘도 이 글에 와서 원글님더러 친북한적 성향 어쩌구 하며 오버하네.
페이스북 병신년 사용 금지는 정부가 개입한 거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더니
그 다음날 82는 음모론에 빠져있네 어쩌네 하는 글 썼다가
반박댓글들 계속 달리고 지가 논리에서 밀리니까 슬그머니 글 삭제했던 인간.

[1.225님]

1.225.xxx.243

그러니까..난 너가 싫다고요. 왜 자꾸 내글 찾아다니면서 댓글 다냐고?
난 님이 징그럽고 싫어요.

[;;]

1. 총궐기 물대포에 관련된 제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총궐기 전부터 폭력적인 성향으로 흘러가는 시위는 시위대 입장에서 좋을 것이 없다고 말해왔었고, 그것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그런 폭력적인 시위를 해서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죄없이 군대에 끌려간 의경 애들만 두들겨 맞지 않았나요? 저는 시위대에 폭력을 조장하는 불순세력이 섞여있다고 확신하며 그들은 의경 버스에 불을 지르거나 주변 사람을 선동하여 폭력시위를 유도했다고 믿고 있어요. 현정권에 대한 분노를 왜 거리에서 그렇게 폭력으로 표출하느냐가 제 의문입니다.
2. 페이스북 병신년 관련 글을 쓰고 지운 이유는 댓글들이 계속 제 논지와 벗어난 이야기들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주장은 "페이스북은 어떠한 정치적 영향과도 상관없이 단지 돈의 논리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사기업일 뿐이며, 병신년이라는 단어도 그들의 마케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지한 것"이라는겁니다. 하지만 댓글들은 저에게 알바가 아니냐, 박근혜를 추종한다 이런 말만 했습니다. 도저히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삭제했습니다. 논리에서 밀린 것이 아닙니다.

[1.225]

1.225.xxx.243

아무대나 똥 퍼질르고 싸고 다니지 마라..
니 생각이 있으면...따로 글을 쓰라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봐..니 생각이 과연 정상인지..
왜 그건 겁나서 못하고.. 남한테 종북 빨갱이 이러고 다니냐고..이 정신병자야

[쓸개코]

역시에요.. 아무리 중립적인척 댓글들 달아도 티가 납니다.
물대포때 사람들에게 쓴소리 들어 그런지 댓글은 모조리 지운거 같더군요.
어느글에서도 뜬금없이 문재인지지자를 걸고 넘어지지더군요.
다른글에서는 야권이 통합해야한다면서.. 그걸 문재인 지지자들이 막고있는거마냥...

[..]

1.225는
맨날 박근혜 칭송하고 김대중 노무현 까던 그 대민국이란 닉하고
참 죽이 잘 맞던데, 수준이 그 닉 글에나 댓글 달고 살면 딱이겠네~~

길고 장황하게 댓글 달면 자기 댓글이 논리적으로 보일 거라 생각하나 보네.
페이스북 코리아같은 페이스북 한국 지사의 존재도 몰라서
그럼 정부가 마크 저커버그에게 병신년 금지해달라고 했겠냐는 뻘소리나 떠들다가
미국 기업이라 해도 한국 지사는 한국 정부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실제로 트윗에서 이명박 비판하는 계정이 막힌 사례가 있었다고
어떤 님이 반박댓글 다니까 쪽팔렸는지 자기글 삭제했던 아이피.

[;;]

네, 맞아요.
저는 지금 이렇게 분열된 야권에 대하여 통탄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친노패권주의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재인지지자들이 82에서 이상한 소리를 해대면 그에 상응하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다만 안철수 신당이 생겨나고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 지지층과 무당파 층을 흡수한다면 다음 총선에서 여소야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이 조금 다른데로 흘렀는데 어쨌든 저는 문재인 지지자들을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러한 정치적 견해가 어떤 정체성을 드러낸다는거죠?

[쓸개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2967&reple=15925803
;;

'16.1.16 12:16 PM (1.225.xxx.243)

아, 원글님 정말 속시원하시네요.
진짜진짜 동의합니다.
아니 자기네들이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야?
왜 응팔 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지 알아요?
이게 곧 선거철이라 여기도 바람몰이해서 자기네들이 지지하는 문재인님 우리 달님 뽑아드려야 하거든요.
가뜩이나 안철수가 자기네 당을 박차고 나가서 후달리는 마당에 게시판 지분까지 빼앗기니 응팔 글 올리지말라고 종용할만도 하죠..

님이 쓴 댓글좀 보시죠. 얼마나 억지를 부리는지. 그리고 중립적인척좀 하지마세요.
차라리 이건아닌듯이나 탱자처럼 솔직하시죠.

[쓸개코]

물대포때 정말 부르르 떨릴정도로 분노가 일었었어요. 저만 그랬던것은 아니고요.
사람이 죽어가는데 ..
그래서 님의 댓글이 기억에 남았는데 드문드문 봐도 티가 나요.
님 댓글을 캡춰해둔것은 아닙니다.

[;;]

이해할 수가 없네요. 쓸개코님 포함해서 여기 정치관련 글 올리는 사람 대다수가 문재인 지지자들 아닌가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여기에서 여론몰이 하는거 사실 아닌가요? 같은 야권이어도 전라도, 박지원, 안철수, 천정배 등등, 어쨌든 비문재인 세력은 새누리당이랑 동급 취급받는 곳이 여기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응팔에만 관심 보이니까 응팔 글에 돌아다니면서 그만 좀 떠들어대라, 수준낮은 아줌마들은 드라마나 봐라,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있는게 사실이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햐.. 저런 잉간이었네요. 아우..
그러면서..내글에 쫏아다니면서 중국 공산당이 어쩌구 저쩌구
종북빨갱이가 어쩌구 저쩌구..그랬구나.. ㅉㅉ

[쓸개코]

문재인 지지자들이 쓰레기 파렴치범 취급받는 글들은 건너뛰셧나봅니다.
문지지자들 쓰레기 취급했던 안지지자분들이 착해보이는 착각까지 드네요;;
어쨌든 님이 문지지자들 싫어할 자유는 있죠.
그러니 중립적인척만 안하심 됩니다. 님이 여당을 지지하든 야당을 지지하든..

[1.225님]

대체 님은 어디소속이요?
왜 응팔글은 글쓸 자유가 있다면서..그렇게 자유를 옹호하는 잉간이..
내글에는 그토록.. 집요하게.. 종북이니..빨갱이니하면서 정신병자같은 댓글을 달았나요?

[;;]

그리고 223.62님 의견에 말씀 드리자면 이명박 트위터 사건과 지금 페이스북 사건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것이에요. 그 때 제가 이명박 트위터 사건은 "계정의 삭제"라서 이번 병신년 페이스북 사건에서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 "완전 금지"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때 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라면서 단체로 저를 박근혜 추종자 만드시는 바람에 더 이상 반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보통신법상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고 오히려 방통위에서 일을 잘못 처리한거라고까지 말씀드렸는데요..
두번째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의 경우 그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은 미국 본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미국 본사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할리는 만무하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한국 지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 정부가 한국 지사에 압력을 가한다고 페이스북 HQ에서 까딱이나 할까요?

[쓸개코]

야권통합을 바라는 분이 종북, 빨갱이를 운운하셨군요.. 안지지자분들도 그런표현은 안하던데.

[;;]

여기저기 댓글 달다가 원글님 댓글에 신경을 못써 드렸습니다.
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응팔 글을 쓸 자유가 있듯이 원글님도 평소 하시던대로 북한체제를 옹호/지지하는 글 가져오셔도 됩니다. 제가 그 부분을 갖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그 내용이 정말 허무맹랑하거나, 지나치게 북한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 몇주간 계속 해명을 요구했던 Corea/Korea 논란 한 번만 보세요.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의 의견을 사실인 것처럼 들고 나오셨잖아요. 맞지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원래부터 우리나라는 Korea였다고 말씀 드리니까 다 무시하셨잖아요. 심지어 저 링크가 한겨레의 논지와 맞지않는 외부 칼럼이라고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는데 끝까지 "저건 신문기사고 나는 단지 링크를 퍼왔을 뿐이며 한겨레에나 물어봐라" 이러셨잖아요.
원글님이 북한 관련 글을 여기에 게시할 자유가 있듯이 저 또한 원글님 글에 의혹이 있는 부분, 또는 해명을 요구하거나 토론을 원하는 점에 대해서 댓글을 달 자유가 있어요.

[;;]

쓸개코님 오해하지 마세요. 이 글의 원글이가 그동안 여기에 하루에 몇개씩 가져왔던 내용들을 보면 "종북"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그리고 빨갱이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0043&reple=1589126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49234&reple=15881986

[1.225야]

그러니까.. Corea/Korea 논쟁을 원하면..
니생각을 글로 쓰라고.. 나한테 따지지말고..
새글로 글을 쓰라고..
남한테 종북이라고 하면.. 고소미 먹는다..알지?

[;;]

원글님 의견에 반박드리는 것입니다.
원글님께서 한 쪽만 보시기에, 그리고 그 한 쪽만 여기 82에 가져오시기에 저는 다른 반대쪽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불쾌하셨다면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의 의견을 마치 학계의 정설인 것처럼 말씀하셨던 그 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이 더욱 불쾌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225야]

그러니까..Corea/Korea 논쟁을 원하면..새글로 글을 쓰라고..
니가 원하는건.. Korea 아냐? 그럼 Korea가 맞다는 주장을 새글로 써서 해보라고..

한겨레 기사하나 퍼온걸로 남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넌 정신병자인게 증명된거지.

[쓸개코]

저는 이 원글님 글 모를것 같습니까? 제가 아는 한 '종북'을 말하는 부류는 단 한부류에요.
누가 북한을 좋아한다고;;; 원글님 북한 좋으세요?ㅎㅎ
원글님 그리고 원글님도 반말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

저희 관계에 고소미란 아직 없습니다.
형법 제 311조 모욕죄는 (1) 공연성과 (2) 모욕성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원글님이 저를 정신병자, 머저리라고 부르고 계심에도 제가 왜 가만히 있는지 아십니까? 어차피 저희는 서로가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공연성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종북이란 표현이 모욕성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굉장히 애매모호합니다.
그리고 제가 왜 Corea/Korea에 관련하여 여기에 글을 써야합니까? 어차피 Korea는 Korea인데요.

[1.225]

1.225.xxx.243

아니..그러니까.. 왜 기사 퍼온게 종북이 되냐고?
그럼 한겨레신문이 종북이란 말이야?

[...]

1.225.xxx.243 전형적인 이간질 아이피에요.

1.225.xxx.243이 쓴 댓글 몇 개 보시면 뭐하는 인간인지 알게 되죠.
------------------------------------------------------------------------------
1. 안철수 까는 척하며 쓴 댓글

... '15.11.7 1:00PM(1.225.xxx.243)

82에서만 보면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쓰레기보다 못한 것들이고 이준석은 그 똑똑함과 참신함을 갖추고도 똥물에 발담근 한심한 정치병자로 취급되잖아요. 그런데 신기한 게 각종여론조사 보면 노원구에서 이준석이 노회찬, 안철수 제치고 지금 1등이거나 완전 초접전이더라구요. 특히 새누리당이 노원쪽에 거물급 계속 공천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런 식으로 노원벨트 형성하면 진짜 답없겠더라구요. 안철수 세력이 얼마나 무능하고 비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어요. 김한길-안철수 공동체제 때 그렇게 선거를 말아먹고 말이에요.
--------------------------------------------------------------------------------------------
2. 문재인 지지자인 척 하며 쓴 댓글

... '15.11.9 11:10 AM(1.225.xxx.243)

맨 밑에 저작권자 전라일보라는 말에 피식 웃고 갑니다.
우리 문재인님을 흔들려는 박지원을 위시한 호남세력의 음모에 새민련은 더이상 놀아나지 않을 꺼에요.


... '15.11.9 11:24 AM(1.225.xxx.243)

원글이한테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문재인님이 당대표로 계시고, 또 그 분의 위대한 영도력 하에 4월 총선을 철저하게 준비해도 새누리 세력에게 이길까 말까 하는 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이렇게 분란을 조장하는 이유가 뭐죠?
당신네 전라도 세력이 취할 이득이 아무래도 옛날보다 적어서요?
언제까지 그런 구시대적인 지역주의 논리에 휩쓸려서 큰그림을 보지 못하실 생각입니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편한 길 버리시고 일부러 부산지역에 출마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님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만이 당신네 전라도 사람들이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
3. 문빠 혐오자인 척 하며 쓴 댓글

;; '15.12.30 11.32 AM (1.225.xxx.243)
정치글 너무 혐오해요.
특히 문재인 빠순이들의 문재인 찬양은 하루종일 저를 기분나쁘게 하네요.
정치, 종교글은 자제해 달라는 제 댓글에 얼마 전 문재인 빠순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정치도 우리 삶의 일부거든욧?!"이러면서 깨시민 코스프레하는데 진짜 구역질 나는 줄...

-----------------------------------------------------------------------------

1.225.xxx.243 이러고 사는 아이피입니다.

[;;]

원글님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는 한겨레신문이 종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0043&reple=15891262
여기 댓글이 제 입장을 설명하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건 (1) 원글님께서 북한이 Korea를 Corea를 바꾸려고 하는건 그들이 주장하는 일제 식민잔재 청산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3대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한 역사 날조라는 점을 인정하시고, (2) 문제의 링크가 원글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신문 기사"가 아니라 "외부 칼럼"임을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두가지를 인정하신다면 저도 앞으로 원글님이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의 글을 퍼오지 않으시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1.225]

1.225.xxx.243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5194.html

이 기사의 주장이 종북이면.. 한겨레가 종북이라는 소리인데..?

[;;]

그리고 정말 죄송한데 제가 외부미팅이 있어서 지금 나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원글님이 또 이상한 글 가져오시면 그 때 댓글로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1.225]

1.225.xxx.243

아니..대답해봐.. 이 기사는 분명 한겨레 기사야..
그럼 이 기사를 지면에 실은 한겨레한테 물어봐야지..

[쓸개코]

61.254.xxx.53님 정말 놀랍네요;;;; 제 느낌이 맞았었던거군요.
말씀하신 많은 댓글을 제끼고.. 물대포때 댓글만 봐도 당신은 나쁜사람이에요.
문재인 실컷 싫어해도 되니 중립적인 '척'만 하지 마세요.

[쓸개코]

정치글 혐오하고 '빠순이'들이 정치는 삶의 일부라는 말이 구역질 난다며 정치글 많이도 쓰셨어요.
저도 비위가 상하려 합니다.

[;;]

나갔다가 지금에서야 돌아왔습니다.
쓸개코님이 이 댓글 보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쓸개코님께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불만족스러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물대포에 대한 제 의견은 (나아가 정치적 신념) 변함이 없습니다. 제 조카는 현재 종로경찰서 기동대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데 시위대가 하는 짓 들어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저는 시위대 속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한 불순세력이 섞여있다고 확신하며, 그렇기 때문에 총궐기때도 폭력적인 모습은 보여봤자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폴리스라인을 넘거나 소요를 일으키는 부분이 있으면 물대포를 사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한 것이구요.
(2) 저는 이런 공개 게시판에서도 정치적/종교적 의견의 표출은 서로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부 야당 지지자들, 특히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 게시판에서 도를 넘어선 행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의견교류는 일절 무시한채 자신들의 주장만 반복하며, 자신들의 의견과 다를 경우 반말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글들을 볼때마다 비슷한 수준으로 반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위에 어떤 분이 가져오신 댓글도 남긴 사실이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 댓글은 문재인 지지자들의 행태가 너무나도 가관이라 참을 수가 없어서 저렇게 썼어요. 제 잘못을 인정하며 문재인 지지자인척 한 점에 대해서 이 기회를 빌어 쓸개코님을 비롯한 다른 문재인 지지자분들께 사과하고 싶습니다.
(3) 그러나 저렇게 과거 댓글 중에 몇개를 가져와 저의 신상을 특정하여 제 의견 자체를 무시하는 점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안철수 신당을 공격하고 새누리 2중대로 매도할 때마다 이런 행동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역설하여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