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가 되길 잘했네요
택이도 덕선이가 필요하지만 덕선이 입장에서도 잘 만났네요
유일하게 덕선이 구박안하고 안 놀리고 항상 웃어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자존감 약하고 둘째라서 사랑 못 받고 자란 덕선이에게는 택이같이 무한한 사랑을
주는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매일 웃으면서 사랑을 느끼고 편안하게 살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츤데레는 보이지 않게 챙겨준다고 해도 말도 틱틱해서 자주 다투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
눈물바람 할 일도 많고 살면서 힘들어요
드라마에서나 멋지지 현실에선 택이같은 스타일이 남편감으로 좋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