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하게 되는것 같거든요.. 축하할일이 있으면 괜히 말해서 자랑질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안하게 되고...
또 힘든일이 생겨도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고민거리 털어놓는곳은..저희 사촌 아이랑. 그사촌은 저랑 한평생 한동네에서 살았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어떤 일이 생기면 알수 밖에 없는 존재죠.... 그래서 털어놓고
아니면 제 동생한테 ... 두사람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가장 걱정 많이 해주는건... 남동생인것 같구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인생 살면서 좋은일이 생길때도 있고
막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싶은일도 있을수도 있고...
또 반대로.. 고민 상담 하고 싶을정도로.. 힘든일이 생길땐 누구한테 까지 이야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