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제가 좀...쇠고기도 들어가고 기름기 있는 거 좋아하는데
고기도 없고 해서...버터 좀 넣으면....어떨까요? ㅎㅎㅎ
어떨까요?
제가 좀...쇠고기도 들어가고 기름기 있는 거 좋아하는데
고기도 없고 해서...버터 좀 넣으면....어떨까요? ㅎㅎㅎ
까르보나라에 바나나우유 넣겠다는 사람 생각나네요;;
저 입덧 할때 그 글 읽고 구역질할뻔했는데..
비빌때 버터 한수저 넣어서 비벼드시면 맛있어요.
동물성기름이므로 넣어도 무방하겠지요.
창의적이어요. 차돌박이 느낌 날것 같아요
조금 넣어 보세요. 단 가염 버터이면, 염도 조절 잘해보세요
창의적이어요. 차돌박이 느낌 날것 같아요
조금 넣어 보세요. 단 가염 버터이면, 염도 조절 잘해보세요
채소를 기름에 달달 볶다가 된장찌개 처럼 국물 없이 진하게 끓이기도 해요
청국장 먹을때... 빠다 넣고 비벼먹는 사람이예요.
저도 처음엔 우엑~ 했는데...
동네 아저씨가 그렇게 먹는거 보고 한번 시도했다가...
넣고 끓이는 것은 아니고.. 먹을때 빠다 떠서 청국장 국물 떠서 같이 비비는 것.
된장은 안해봤어요..
국에 넣어본적은 없지만 밥이랑 말았을때 넣으면 맛있어요~ 미역국에 치즈도 맛있는데 사람들이 식겁하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먹어보면 대부분 맛있다고 수긍하던데요 ㅋㅋ
해봤어요. 맛있어요
친정아빠가 늘 그렇게 넣으셔서 자연스럽게 먹으면서 자랐는데 맛있어요 ㅎㅎ
된장찌개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해야 하나...끓일 때 넣는 게 아니라 식탁 위에 올라오면
아빠가 항상 "빠다 가져와라" 그러셨어요.
제가 어릴 때 미군부대 피엑스에서 공수해다 먹는 게 유행이었는데 아마 그래서 그랬던 듯...
할머니가 손주 된장찌개를 해주셨는데...
눈이 침침하셔서 두부대신 버터를 숭덩숭덩 썰어서 동동 띄워주셨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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