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별 세개짜리 호텔을 점찍고 예약하려다
나중에 해야겠다 싶어서 얼마 후에 다시 들어가봤더니 가격이 오히려 내려가 있는거에요.
처음에 179 파운드였다면 지금은 170파운드...이런식으로요...
저는 미리 예약해야 싸게 묵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더 임박해서 예약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식인가요?
호텔에 많이 숙박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런던 별 세개짜리 호텔을 점찍고 예약하려다
나중에 해야겠다 싶어서 얼마 후에 다시 들어가봤더니 가격이 오히려 내려가 있는거에요.
처음에 179 파운드였다면 지금은 170파운드...이런식으로요...
저는 미리 예약해야 싸게 묵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더 임박해서 예약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식인가요?
호텔에 많이 숙박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복불복인거 같아요. 그런데 대게 임박하면 올라가던데요.. 니가 아쉬우면 숙박하던가 이런식으로요..
싸지는 곳도 많아요. 지역마다 이전에.자신의 호텔을 예약하누사람들의 패턴에 따라... 취소가능한거루잡아 놓고 여유있게 보시면 좋죠
어디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booking.com 의 경우 상단에 호텔 점유율이 나와요.
런던 같은 경우는 워낙 큰 도시고 호텔이 많으니 예상이 힘들긴 한데 점유율이 낮을수록 가격을 내릴 확률이 높아요. 호텔은 경영하는 주인 마음이라 그 호텔 예약이 되어가는 상황을 봐서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해요.
한마디로 윗 님 말씀 처럼 복불복 이랍니다.
일단 예약을 하시려면 취소 가능한거 잘 살피고 하세요. 잘 못 하다간 캔슬 페널티를 무는 수도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약간 그런 패턴 있어요 .. 윗님 댓글 대로 호텔경영하는 주인맘 이라는거 정말 맞는듯해요
호텔 본인이 아쉬우면 싸게 내놓고.. 고객이 정말 아쉬울꺼 같으면 올려받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주말에 값이 싼 경우가 많습니다. 프랑스는 그래요. 영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싸질수도 있고 비싸질 수도 있어요. 기다리시다가 이정도면..할 때 예약하셔야해요.
저도 조금씩 싸지길래 기다리다 더 올라서 다른데로 한 적 있어요.
그리고 주말에 싸지는 호텔은 주로 비지니스 호텔인 경우가 많고, 관광객위주면 주말이 더 비싸고 그래요.
그런경우 주로 일요일이 최저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역이나 날짜 행사유무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관광지 성수기땐 대부븐 오르더라구요.그러다 막판 취소된것있을땐 확 내려가기도하는데 이건 완전 운이라..
가끔 예약사이트에서 며칠만 할인했다가 다시 올리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