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6-01-18 00:35:04


가장 쑈킹한 건 거기 나오는 부모님들이 요즘에도 보기드문 친구같은 부모. 권위적인 분이 한 분도 없단거.
그게 가장 부럽네요.
. 저도 도봉구 골목에서 자랐는데 한 집은 꼭 술먹고 식구들 잡는 집도 있고

아상향이네요.
IP : 218.155.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타지
    '16.1.18 12:47 AM (111.107.xxx.144)

    판타지 맞아요 그렇다고 했어요
    나쁜 사람 한명도 안나옴
    1명 빼고

  • 2. ??
    '16.1.18 12:52 AM (39.121.xxx.103)

    나쁜 사람 누가 나왔죠?
    다 착한 사람 아니였었나..요?

  • 3. ㅇㅇ
    '16.1.18 12:54 AM (121.168.xxx.41)

    그 1명, 혹시 택?

  • 4. ㅁㅁ
    '16.1.18 12:54 AM (125.178.xxx.41)

    선우네 할머니가 선우네 집 담보로 돈 가져가서 경매 넘어갈뻔했죠...

  • 5. ㅎㅎㅎ
    '16.1.18 12:59 AM (122.34.xxx.106)

    그렇죠. 권위적인 부모 없고 선생님들도 따뜻하네요. 말죽거리 잔혹사의 학교가 리얼 한국 학교 모습이건만...ㅋㅋ

  • 6. 내용은 괜찮은데
    '16.1.18 1:00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들에게 개딸이라거나 이년 저년하는 게 너무 이상하더군요.
    예쁜 말도 많은데 저런 상스런 욕으로 부르는지.

  • 7. 괴담..?
    '16.1.18 1:00 AM (111.107.xxx.144)

    쌍문동엔 천재 바둑기사가 살아
    누구도 그 아이가 원하는걸 탐해서는 안돼
    20년 죽마고우고 뭐고 박살내버리거든


    천재바둑기사로 개박살난 88의 추억.
    이란 제목으로 응팔게시판에 올라 있었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 8. 택이도
    '16.1.18 1:08 AM (66.249.xxx.213)

    정환이처럼 6년을 참았는데ㅠㅠ
    왜 그런 괴담이 도는지...

  • 9. ..
    '16.1.18 1:44 AM (116.126.xxx.4)

    저도 ㅌ...덕선이가 춤출때 웃는 정환이를 보더니 .. 어 어 이럼 안되는데 하는 표정

  • 10. ㅎㅎ
    '16.1.18 3:25 AM (190.92.xxx.232)

    드라마야 환타지니까..어쨋든 끝나고 나서까지 말나오게끔 작가가 일부러 병맛마무리 한거 아닌지.ㅠㅠ

    제목을 아예 첨부터..택이와 보모들...이나,,, 천재바둑기사와 1988

  • 11. 댓글보니
    '16.1.18 11:16 AM (175.193.xxx.188)

    정환이팬들이 심성이 정말 못됐네요!

    택이가 뭘 잘못했다고.

  • 12. ..
    '16.1.18 12:01 PM (14.38.xxx.247)

    그러게요.. 택이가 뭘 잘못했다고
    러브라인외에 음악이며 그시대 물건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만..
    이집저집 음식나눠먹던거 골목평상에 엄마랑 동네아줌마들 수다떨던거..
    친구네집방에 모여서 뒹굴거리던거
    그런거 보던 재미가 쏠쏠하더구만 ㅡㅡ;

    그걸 못느끼는 세대들이 러브라인에 집착해서 편가르기 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18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우기기 시작.. 2016/01/18 2,073
518917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2016/01/18 1,322
518916 카톡 유감 3 .... 2016/01/18 1,212
518915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41
518914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15
518913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69
518912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762
518911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312
518910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25
518909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479
518908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297
518907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774
518906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26
518905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889
518904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16
518903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877
518902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악의축 2016/01/18 939
518901 어제 찜질방갔는데 5 ㅇㅇ 2016/01/18 1,589
518900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1/18 1,102
518899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괴로운여자 2016/01/18 2,995
518898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495
518897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32
518896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8 333
518895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상처 2016/01/18 675
518894 근 5년 리스여요 3 다우니 2016/01/18 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