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언니는 어쨌든돈은 무지막지하게(형부일이지만)들어오고계속해서올라가구요 저는 안좋은일도많이생겼고지금은 벼랑끝일정도로위태위태해요
그래서 다시한번 츰부다라니사경을해볼려구요 광명진언도요
또108배도 ;;마지막희망이라고생각하고 해볼려구요
사경 쓰신님들도많이계시죠
좋은말씀 아무거나힘나는거말씀해주세요 ^^
올핸 저 다시예전처럼 일어나고싶어요
1. 내비
'16.1.17 11:53 PM (122.36.xxx.32)뜻한 바 꼭 이루시길 바래요. 저도 사경하고 싶은데 마음이 안정되질 않아서 선뜻 손이 안 가네요.
2. 지나가다
'16.1.18 12:13 A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108배 안하셔도 예수님께 기도하면 기도 응답 받고 위기 넘길 수 있어요 새벽기도 다녀보세요.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었고 불교는 진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기도도 소용 없구요.
3. 지나가다
'16.1.18 12:14 AM (117.111.xxx.121)하나님이신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108배 안하셔도 돼요. 새벽기도 추천드려요.
4. 사경
'16.1.18 12:5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청중들 많은 공개강의 중에
뜻도 모른체 사경하는 거 ,
설혹 안다고 해도 사경 하는 거 별 의미 없다고 말씀하시던 스님들도 계시던데요.5. ..
'16.1.18 1:15 AM (121.183.xxx.147)저는 가끔 사경도 하고 염불이나 간경 등 다양한 기도수행을 하는데요
처음엔 뭔가 간절히 바라는 것도 있었고, 힘들 때는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원한 적도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의 기도수행이든 원리는 참회와 감사와 발원의 세 가지를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먼지가 가득 낀 유리창 너머의 세상은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아요.
'참회'는 그 먼지를 닦아내는 첫번째 작업이에요.주변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산란해진 마음을 가라앉히는 기본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닦아낸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주위의 풍경을 (왜곡없이)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겁니다.
그래야 진정 내가 원하고 해야 할 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미 갖고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스스로의 힘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경이나 절 모두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을 집중하고 스스로 밝아져야 주변의 어두움움을 사라지게 할 수 있지요. 혼자서 막연하게 매달리는 것보다 같은 방법으로 정진하는 도반 또는 옆에서 이끌어 주실 분이 계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혹여 뜻대로 잘 되지 않거나 고비가 찾아오더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꾸준히 하셔서 원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6. 님글보고
'16.1.18 8:40 AM (115.140.xxx.180)저도 더시 시작해봐야겠어요~
7. ..
'16.1.18 8:40 AM (59.29.xxx.129)다라니도 좋코 진언 사경도 좋습니다
이왕이면 대승경전 사경을 해 보시지요
금강경 추천해드려요 금강경 수지 독송 하면
공덕이 매우 크답니다
금강경의
부처님 말씀 과 뜻을 생각하면서 지극정성 으로 해보시면
가피 받으실수 잇스실거에요8. 복받으실꺼예요
'16.1.18 11:31 AM (211.36.xxx.4)오늘 남편 건강검진따라 병원왔는데 적고있어요 광명진언은짧아서적기도수월한데 츰부다라니는넘길어서 부담되요 7번적어야되니더
댓글들다좋으네요 특히ᆢ님글 글이맑아요
역시 수행하시는분들은 조금더맑은느낌 받아요
감사하고좋은일가득하시길요9. 궁금해요
'16.1.18 11:36 AM (211.36.xxx.4)ᆢ님 근데 이끌어주실분을아직못찾아서요
범어사에다닐까하는데 거기다니면 수행을 이끌어주실분을만날까요10. 점 두개님
'16.1.18 3:04 PM (110.70.xxx.132)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글님 사는게 많이 힘드니면 지장경 사경이 좋다고 합니다.
11. 171.111님
'16.1.18 3:05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댁 같은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욕 먹는거 몰라요?기본 예의범절 좀 지켜요.
12. 음
'16.5.11 3:35 PM (211.36.xxx.198)사경도 사경이지만 업장 푸는게 우선일거에요.
자비선원 제석스님 법문 추천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890 | 응팔 20화 깍두기 장면 23 | 응팔 20화.. | 2016/01/18 | 5,944 |
518889 |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 하하오이낭 | 2016/01/18 | 993 |
518888 |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 겨울맘 | 2016/01/18 | 1,357 |
518887 | 40대 이상이신 분들 허리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7 | 점점통짜 | 2016/01/18 | 5,060 |
518886 | 미국으로 고추장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2 | 참나 | 2016/01/18 | 4,256 |
518885 | 연락하기 싫은데 연락하는.. 사람.. 무슨심리일까요 ? 14 | ........ | 2016/01/18 | 6,040 |
518884 |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 ㅇ | 2016/01/18 | 1,631 |
518883 |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 궁금 | 2016/01/18 | 2,315 |
518882 |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 | 2016/01/18 | 1,046 |
518881 |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 | 2016/01/18 | 1,505 |
518880 |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 루비 | 2016/01/18 | 2,419 |
518879 |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 | 2016/01/18 | 3,170 |
518878 |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 아들둘엄마 | 2016/01/18 | 1,561 |
518877 |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 택이파 | 2016/01/18 | 1,640 |
518876 | 복리의 계산 2 | 도와주세요 | 2016/01/18 | 1,059 |
518875 |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 헬로냐옹 | 2016/01/18 | 821 |
518874 |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 세계 | 2016/01/18 | 5,174 |
518873 |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 식기 | 2016/01/18 | 1,662 |
518872 |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 흐린날 | 2016/01/18 | 910 |
518871 |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 | 2016/01/18 | 2,156 |
518870 |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 사과 | 2016/01/18 | 16,831 |
518869 |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 고민 | 2016/01/18 | 1,954 |
518868 |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 휴 | 2016/01/18 | 3,996 |
518867 |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 | 2016/01/18 | 557 |
518866 |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 colorj.. | 2016/01/18 | 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