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궁금한 질문이 있어 문의 드려요
심해질때마다 동네소아과 가면 계속 큰병원 다니라고 강요를 해서 작년에 성모병원 피부과 3개월 다닌후로 피부가 계속 너무 않좋아져서요...스테로이드연과와 먹는약 먹었더니 그후 계속 내리막이에요...
대학병원에 한번 데여서 아토피는 솔직히 병원은 약과 연고만 주는것 같아 믿음이 않가는데
알레르기 검사만 생각하고 있어요
순천향대학병원 예약해서 다녀야 하나 고민중인데...편복향교수님이 유명하다 하셔서요
넘 다급해요...초등학교 입학한후라서요...ㅠㅠ
제발 솔직한 답변 꼭 듣고 싶어요....
양방은별로
식습관 바꾸고 한약먹구 좋아졌습니다. (물론 쓰레기같은 한의원에서는 스테로이드 연고 주기도 합니다. 정말 실력있는 한의사 만나면 아이 나이가 어리니 고쳐집니다. )
스테로이드가 약으로 만든 부신피질호르몬입니다. 원래 몸에서 만들어내야하는데 외부에서 약으로 계속 주입되면 나중에 몸에서 만들어내지 않아요. 성인아토피가 되면 진짜 못고칩니다. 병이라는게 앓던 시간과 치료기간이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오랜 지병은 그만큼 고치는데. 엄청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한가요
제 아이 경우보면 백일전에 생겨서 근 10년은 고생한거 같아요 ,,,완치는 어렵고요
심할땐 병원약 먹고 바르고 평소엔 먹거리 조심하며 보습하고 면제품이나 황토내의 입히고 쑥물등 좋은거로 씻기고요
면역력이 중요해서 운동하면 효과있어요
크면서 건강이 좋아지니 아토피도 덜해요 초등고학년 되며 덜해졌어요
고등인 지금도 가끔 피부과 가지만요
스피루리나도 좋다고 해서 먹이고요
아토피 피부과로는 순천 애향원병원이 우리나라 최고에요.
속는 셈 치고 유산균 먹여보세요.
저희 아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다만 바로 효과 안보이구요..
한달 넘어가니 조금씩 줄드라구요.
지금 5개월짼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역시 밀가루 음식 좀 먹이고 .. 고기 많이 먹인 날은 긁긴 긁어요.
그래도 예전 보다 훨 낫구요.
그 항생제.. 스테로이드 들어간 거 안바르니 살 것 같습니다.
꼭 먹이세요.
인터넷에서
아토피 유산균
이렇게 치고 검색 해보시구요.
참고로 저희 아이 프로폴리스도 같이 시도해봤는데 더 간지러워해서 프로폴리스는 중지했네요.
저흰 우연히 약사가 권유해서 먹이게 된 케이슨인데...
나중에 든 생각이 피부과 의사가 과연 이런걸 몰랐을까? 밥그룻때문에 약만 처방했던건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네요..
여유가 있으시면 성능 좋은 걸로 먹이세요.
저흰 그냥 무난한 걸 먹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귀만 있고 목은 가끔 끍는 정도 였구요...심하진 않았는데
작년 성모병원 피부과 3개월 다니면서 약 ,, 연고 먹은후로는 심해질때 너무 많이 없던 부위로 퍼져서 온몸이
심해지네요...
유산균 6개월정도 꾸준히 듀오락atp먹이는데 효과 모르겠구요
음식 한살림 다니면 신경쓰고 있는데..한번 성모병원 약발 먹은후 부터는 계속 상태가 않좋아요
저희애( 중1)는 초등때부터 한번씩 얼굴이 너무 심하게 아토피가 올라왔어요.
피부과에서 바르는 약에도 부작용이 너무 심해져서 먹는 약만 처방받았어요.(아마 스테로이드)
언니가 약사인데 처방받은 약을 말했더니 스테로이드 중에서도 많이 센편이라고..
근데 그보다 약한것은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계속 재발되고 약도 너무 독해서 피부과샘도 망설이고..
어쨌던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냉온욕이 좋다고 해서 (수수팥떡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욕실에서 뜨거운물 받아놓고, 찬물은 욕실밖으로 나와서 샤워기로 했어요.
저희는 냉온욕 효과 정말 많이봤어요 한2개월하면 그때 부터 효과본다고 했는데 저희도 그떄쯤부터 좋아졌어요. 얼굴도 같이 냉온욕하구요( 잠수하듯이)
그리고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을 발랐구요.
감잎차를 유기농으로 구해서( 수수팥떡에 팔아요) 매일 500미리리터씩 먹였어요.
또 체질을 바꿔주는 한약을 먹였어요.
정말 다른곳도 아니고 얼굴이라서 사춘기 들어선 아들이 매일 등교 거부를 하고 쉬는 시간에도 누가 볼까봐
엎드려 있는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제가 한 방법들이 크게 비용이 드는게 아니니 꼭 한번 해보세요.
냉온욕은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저희 아이 락토500 먹여요.
약국에서 사구요.
자기 전에 먹입니다.
한번 바꿔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희도 한살림 이용하고 고기는 두레마을? 그쪽을 이용해요..
아이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종합병원이든
아토피(피부병)은
걔들도(의사)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스테로이드 주고 끝.
체질개선 밖에 답이없는듯
저희애도...어릴때 한 5년 고생하고...결국 저절로 나았어요
유명하다는 병원.약국 다 가봐도 안되더라구요.
4년 정도 먹이니 나았어요.
캡슐, 액상 한꺼번에 먹이니 나았어요.
체온이 오르면서 아이가 긁기 시작하면 피가 나도록 긁었어요.
저희 아이는 새벽에 더 심했는데 스테로이드, 민간약 다해 보았는데
알로에 먹이고 나았어요.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남양알로에 먹었습니다.
아이가 아토피면 그 고통은 상상을 ㅊ초월합니다. 저는 시골에
이사갈 생각까지 했습니다만 다행이 알로에가
맞아서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런데 저 알로에 캡슐이 좀 비싸요. 농축이 더 된거라.
알고보니 알로에가 피부에 좋은 성분이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아토피를 병원에서 고친다는 개념을 가지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우선 아토피가 왜 생기는지 먼저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 추천해요
안타깝네요..아토피라니..근데요..
병원치료로 좋아진사람 거의 없고 오히려 더 심해지던데요..
그게 면역을 높여야 되는거라서요..
먹거리, 환경, 피부보습관리등 모든 것들을 꾸준히 케어해줘야 나아요..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요법으로요..
제가 블로그에서 아가 아토피 고친 거 봤는데요,
녹차 모종을 사서 아예 집에서 키우더라고요. 녹차잎을 따서 짓이겨서 그걸 아가 몸에다 막 발라줘요.
옷이나 침구엔 당연히 묻죠. 파는 녹차잎은 유기농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아예 녹차 모종을 사서 집에서 직접 기르시면서 매일매일 녹차잎 갈아서 아기 얼굴하고 몸에 발라놓고 그대로 지내게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진짜로 좋아졌더라고요. 처음 사진에는 아가 볼이 완전 빨갛고 땡땡해서 보기에도 안스러웠는데
- 사진을 일주일 단위로 찍으셨던데 - 한 2개월인가 지난 다음에 아가 얼굴이 뽀얀 아기들 피부로 돌아왔어요.
저희 아이가 어릴 적 잠깐 있었다가
청소년 아토피로 올라와서 한창 고생했어요
종로에 있는 관*재한의원에서 치료 잘 받았고
다닐 때 팔다리에 빨갛게 발진 올라온 남자아이도 봤는데 그 아이도 잘 나았구요
원인 시작점을 잘 찾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그것에 약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한방 양약을 떠나서요
여기저기 함 다녀보고 맞는 곳에서 치료 잘 받으세요
어휴 전 지금도 가슴이 아픈 게 다 큰 아이 밤마다 손 잡고 잤어요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머리 벅벅 긁어 피났거든요 몸도 갈라져서 아물지 않았구
첨엔 사춘기라 그런가 하고 냅둔 게 얼마나 속상하고 후회되던지 ..
그 전에 다닌 곳도 잘 하는 곳이었는데
옮기고 나니 멀어도 진즉 옮길 걸 후회되더라구요 아이한테도 미안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3593 | 팝카드를 핸드폰으로 충전했더니 2 | 어떻게? | 2016/03/02 | 681 |
| 533592 | 의원회관에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시민의 자유에 관한 만민공동.. 2 | ... | 2016/03/02 | 576 |
| 533591 | 쌀국수 소비법 문의 6 | 커피향기 | 2016/03/02 | 1,011 |
| 533590 | 남편이 화장만 하면 싫어하는데 왜그럴까요? 13 | 아름다운 | 2016/03/02 | 3,230 |
| 533589 | 3M 넥스케어 하이드로케어 밴드 사용해 보신분? | 00 | 2016/03/02 | 407 |
| 533588 | 42세 엄마의 영어공부 34 | 이제시작 | 2016/03/02 | 6,224 |
| 533587 | 인테리어 질문입니다. 페인트와 필름지 시공중에서 고민해요. 3 | 루비 | 2016/03/02 | 1,538 |
| 533586 | 아랫집과 인사나누고 사시나요? 8 | 아랫집 | 2016/03/02 | 1,527 |
| 533585 | 스카프 버려야하나요? 1 | dd | 2016/03/02 | 983 |
| 533584 | 중고나라 사기 5 | 사기 | 2016/03/02 | 1,476 |
| 533583 |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 사이트 3 | 서명해주세요.. | 2016/03/02 | 349 |
| 533582 | 어느 분 말대로 퇴근을 국회로 해야 할 듯... 5 | 11 | 2016/03/02 | 515 |
| 533581 | 나무 식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11 | 나무는 편안.. | 2016/03/02 | 2,878 |
| 533580 | 이종걸 의원님!!!! ㅠㅠㅠㅠㅠㅠ 21 | 미치겠다 | 2016/03/02 | 2,175 |
| 533579 | 네일은 어떻게 받아요?????? 16 | 무서워서 | 2016/03/02 | 2,758 |
| 533578 | 스카프 수명 | ... | 2016/03/02 | 384 |
| 533577 | 매직펌 하면서 염색도 같이 해도 되나요? 2 | 머리염색 | 2016/03/02 | 1,327 |
| 533576 | 고등 학부모회 활동은 정말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나요? 4 | 그런데요 | 2016/03/02 | 2,465 |
| 533575 | 같은 동 다른 층으로 이사 4 | 이사 | 2016/03/02 | 1,739 |
| 533574 | 화장실에 자주가고 싶어요 7 | 화장실 | 2016/03/02 | 1,243 |
| 533573 | 발목이 자꾸 붓고 통증이 심해요. 10 | mm | 2016/03/02 | 1,472 |
| 533572 | 저의 오늘 하루 너무 재수가 없어요 ㅜㅜㅜ 3 | 공안 정국 .. | 2016/03/02 | 1,040 |
| 533571 | 수입그릇이나 그런거 살때 싸게 살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3 | ,,, | 2016/03/02 | 1,123 |
| 533570 | 헤밍웨이 책 보는데 이해가 안되는 구절... 5 | 허 | 2016/03/02 | 890 |
| 533569 | 김광진의원 만민공동회 진행중 7 | 정권교체 | 2016/03/02 | 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