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희들이 친노 물고 늘어질 때... 민주당은 확 변화 되었네

ㅎㅎ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6-01-17 14:49:15
오늘 <더블어 컨퍼런스-사람의 힘>을 지금까지 쭉 지켜 보고 있습니다.

세계 정당 사장 처음으로 실시한다는 TED방식의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입당한 분들의 강의를 듣습니다.

이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지금까지 모든 논쟁과 언론이 친노까는데 몰두해 왔는데....

이번 강의하는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한국이라는 나라가 거대한 변화속에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사는가를 느끼게 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 왔던 저들의 삶이 새로운 정치로 잘 스며 들면 한국은 분명히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친노물고 늘어지는 새누리, 종편 그리고 일부 정파들이 지금의 방식대로 한다면 유권자들의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민주당 내부의 사람들도 많은 충격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블어 민주당은 이런 컨퍼런스를 자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국회보다 더 좋네요
IP : 14.1.xxx.16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7 2:51 PM (14.1.xxx.165)

    오기형 변호사 강의에 참삭자들도 모두 정신 차리는 모습처럼 보이네여. 매우 숙연한 모습입니다

  • 2. 야호
    '16.1.17 2:53 PM (180.228.xxx.131)

    http://facttv.kr/onair/
    지금 드디어 표창원교수님이 강연 시작했어요!ㅎㅎ

  • 3. ㅎㅎ
    '16.1.17 2:56 PM (14.1.xxx.165)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전율을 느낍니다. 저도 386세대로 그 시대를 살아 온 세계관에 갖혀서 앞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 온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내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 4. ㅎㅎ
    '16.1.17 3:01 PM (14.1.xxx.165)

    표창원은 완전 프로 방송인이네요. 아마추어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프로중의 프로 같이 강연을 하네요

  • 5. 저런 분들을
    '16.1.17 3:34 PM (66.249.xxx.218)

    영입하다니~~
    왜 좋은 우리말 두고 컨퍼런스라 했냐는 지적도 있었다고 설명도 해주네요 단순 강의뿐 아니라 강의 끝나고 강연자들이랑 따로 모여서 질문 답변도 하는 소통의 시간도 있는데 이를 한번에 표현할 말이 적당한 것이 없었나봐요...

    이런 시도 너무 잘 했네요 두근두근~~

  • 6. 탱자
    '16.1.17 3:37 PM (59.2.xxx.28)

    니들이 지금 보이는 것은 이미지이잖아.

    이미지는 눈에 보이는 것일 뿐이다.
    니들이 아무리 이미지를 좋게해도 노무현이 사기꾼이었다는것을 바꿀 수 없지...

    그런데 양민학살 전두환의 국보위에서 일했건 김종인의 이야기는 없냐?

  • 7. 위에
    '16.1.17 3:42 PM (14.46.xxx.207) - 삭제된댓글

    양민학살 전두환을 비판할 줄 아는 사람이....노무현을 물고 늘어지다니.....헐....
    그 기준에서 이명박이나 박그네에 대해선 아무 생각 안드나?

  • 8. ....
    '16.1.17 3:43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너희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안쓰셔서..
    친문들만 빼고는 다 비슷하게 인식하는것같은데 혹 모르실까봐.
    박영선 어제자 인터뷰
    "친노패권 바꿀의지 있는지 지켜본뒤 거취결정하겠다"

  • 9. ....
    '16.1.17 3:43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2...

  • 10. ///
    '16.1.17 3:48 PM (121.171.xxx.65)

    탱자/ 이미지의 대표 주자: 안철수
    안철수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보시오.

  • 11. 이건아닌듯
    '16.1.17 3:51 PM (121.167.xxx.174)

    네, 전두환 살인마 밑에서 국보위하던 김종인 교수님, ㅎㅎㅎㅎㅎㅎ
    지난 대선 때 박근혜에게 경제 민주화할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 뒤 팽당한 김종인 모셔와서
    찬양하는 문빠 광신교도들 ㅎㅎㅎㅎㅎ

  • 12. 이건아닌듯
    '16.1.17 3:55 PM (121.167.xxx.174)

    박영선이 이상돈 데려오려고 하니 완전 미친년 취급하던 사람들은 어디 있죠? ㅎㅎㅎㅎ

  • 13.
    '16.1.17 3:58 PM (112.145.xxx.27)

    진심 산뜻하고 주관도 뚜렷한 분들이어서 좋네요.

  • 14. ㅎㅎ
    '16.1.17 4:01 PM (14.1.xxx.165)

    한국은 친노, 친박, 안철수 등등에 같혀서 서로 헐뜯고 한 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보세요. 어디 친노, 친문을 왜치고 있나요?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듯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각자의 전문분야의 경험 속에서 정치를 통해 바꾸려는 시도를 하자는 것이 강연의 핵심 아닌가요? 저는 한 때 운동권이라는 딱지가 붙었던 오기형 변호사의 강연을 보며 우리가 어떻케 변화를 해야 할지를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 15. 이건아닌듯
    '16.1.17 4:03 PM (121.167.xxx.174)

    산뜻하고 주관 뚜렷한 삼성 상무 양향자의 발언입니다. ㅎㅎ

    주위에서 왜 다들 악의 축으로 들어가냐 그러면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왔다 왜냐 최고의 효도는 입신양명이기 때문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1388

  • 16. 정직원
    '16.1.17 4:16 PM (61.84.xxx.165)

    일요일 반남하고 출근하시는 분들
    오늘 수당은 따따불 인가요

  • 17. 탱자
    '16.1.17 4:19 PM (59.2.xxx.28)

    그래서 양향자가 그 당에서 뭘 할건데?

    삼성이란 그룹에서 사장단은 400명 가까이 되는데, 이 중에서 전라도 출신은 1%도 안된다. 양향자는 이런 지역차별 기업을 선전하는 나팔수가 되고, 사기꾼 문재인의 이미지 세탁하는 용도외에 무슨 메세지를 전달할까?

  • 18. ㅎㅎ
    '16.1.17 4:29 PM (14.1.xxx.165)

    탱자씨 아주 잘하고 있어요. 탱자씨 같은 사람들이 안철수를 둘러 쌓아서 안철수를 구시대의 표본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오늘 강연자 중 오기형 변호사 강의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한때 운동권에 몸 담았던 사람이 어떻케 세계와 한국 정치를 바라 보는지....

  • 19. ...
    '16.1.17 5:16 PM (118.38.xxx.29)

    >>한국이라는 나라가 거대한 변화속에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사는가를 느끼게 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 왔던
    >>저들의 삶이 새로운 정치로 잘 스며 들면 한국은 분명히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친노물고 늘어지는 새누리, 종편 그리고 일부 정파들이
    >>지금의 방식대로 한다면 유권자들의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

  • 20. 이건아닌듯
    '16.1.17 5:19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트위터

    문재인은 야당 역사상 최초로 인위적 정계개편 없이 선거를 치르는 제1야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는 주도면밀한 준비와 전략적 인내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어 김대중, 노무현도 해내지 못한 리더십을 구현해냈다. 강하지도 날카롭지도 않지만 질기고 유연했다.


    http://mobile.twitter.com/poivre6101/status/688363685610274816

  • 21. --
    '16.1.17 5:24 PM (121.132.xxx.147)

    제목부터 너희들이 친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덤비라고 싸움 거는 글인데 그러면서 왜 시비거냐니 뭐가 뭔지..

  • 22. 이건아닌듯
    '16.1.17 5:41 PM (121.167.xxx.174)

    거제도에서 온 어린이! 용돈을 모아 문 대표에게 신발을 선물한 후 노래를 부르더니 이런 말을 하네요!!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더불어민주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기교육 pic.twitter.com/ARZVghfNfM

    오후 6:10 - 2016년 1월 16일


    http://mobile.twitter.com/TheMinjoo_Kr/status/688543875850305536?p=v

    더불어 민주당 공식 트위터글입니다.
    아이가 6살이라고 합니다.

  • 23. 이건아닌듯
    '16.1.17 7:03 PM (121.167.xxx.174)

    문재인은 야당 역사상 최초로 인위적 정계개편 없이 선거를 치르는 제1야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는 주도면밀한 준비와 전략적 인내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어 김대중, 노무현도 해내지 못한 리더십을 구현해냈다. 강하지도 날카롭지도 않지만 질기고 유연했다.


    http://mobile.twitter.com/poivre6101/status/688363685610274816

    문재인 지지자의 트위터

  • 24. 쑈쟁이들
    '16.1.17 7:40 PM (118.217.xxx.29)

    이젠 더이상 너희들에게 표 절대 안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83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은 ..유전일까요? 5 ... 2016/01/17 3,646
518782 김종인 전두환국보위원, 민정당 국회의원 2번한 11 이력 2016/01/17 853
518781 광주시민협 "국민의당, 정체성·노선 확립을" 20 시민단체서 2016/01/17 1,247
518780 갈색안경 낀 사람. 화장 좀 도와주세요. 알고싶다 2016/01/17 460
518779 류준열도 우네요.. 52 에고 2016/01/17 22,343
518778 이사 가려하니 걱정이. 1 이사 2016/01/17 1,002
518777 평상시에.. 말할때..... 2016/01/17 298
518776 (무플절망)대학병원에서 아토피 고치신분 계신가요?? 10 해바라기 2016/01/17 1,949
518775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9 2016/01/17 3,789
518774 야다화장품 사용하고 있는 분 있으세요 십대 2016/01/17 1,468
518773 가족에게 말않고 해외여행 왔는데 11 해외로 전화.. 2016/01/17 6,137
518772 도망가고 싶네요ᆢ설거지 싫어서ᆢ 16 맨날 2016/01/17 4,502
518771 유류분청구에 대해 알고싶어요 4 2016/01/17 1,908
518770 뭘 해먹을까요? 2 2016/01/17 726
518769 세계 최대의 핵위협 국가, 미국 9 한국전쟁 2016/01/17 548
518768 동성친구와의 적절한 거리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1 ... 2016/01/17 1,394
518767 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 선대위원장 멋지네요 캬~~ 14 ..... 2016/01/17 2,743
518766 가사도우미 겸 하원도우미 고용시 확인사항 14 다케시즘 2016/01/17 4,398
518765 복면가왕 아쉬워요 14 제목없음 2016/01/17 5,294
518764 추울 때 운동하면 좋은 이유 4가지 내일부터운동.. 2016/01/17 1,747
518763 김성령씨가 정말이쁘긴 이쁘가봐요? 26 2016/01/17 10,626
518762 저 밑에 대학얘기 읽고보니 5 삼기칠운 2016/01/17 2,114
518761 급!! 연만정산( 장애인) 4 부인 2016/01/17 921
518760 시어머님들~ 며느리에게 동영상 왜?? 28 궁금 2016/01/17 5,272
518759 더민주, 내일 선대위 구성…김종인 "선대위 가동되면 文.. 6 빨간문어 2016/01/17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