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2~14일 실시한 지지정당 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36%로 가장 앞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각각 19%를 기록했다. 정의당과 천정배 신당은 각각 3%와 1%였다.
야권의 텃밭인 광주·전라에서는 더민주가 32%로 국민의당 30%를 앞섰다.
연말연초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더민주에 2배 이상 앞섰던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극적인 변화다.
지난 14일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은 상당수 지역민의 반감을 샀다는 평가다. 천정배 의원 측 국민회의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다가 희생당한 300위의 영혼이 모셔진 성지(4·19 민주묘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라고 표현한 것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구국의 영웅이라 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난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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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지율' 더민주 32%〉국민의당 30%…한국갤럽 조사
흠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6-01-17 14:46:45
IP : 112.145.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16.1.17 2:47 PM (112.145.xxx.27)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60116.99002000...
2. 이지은
'16.1.17 5:27 PM (118.37.xxx.85)ㅋㅋㅋㅋ
탈당한 사람들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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