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 잠옷 입어 보셨어요? 난방 안해도 되겠어요.

냠냠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6-01-17 13:23:16

수면잠옷 첨 사서 입어보니 넘 후끈하고 뜨듯해요.

바지말고, 한 벌로 된 위 아래 다 입어보세요.

물주머니,난방텐트 다 필요없네요.

전 그 원단이 먼지도 나고 왠지 정전기도 날 것 같아

그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올해 처음 3000원 주고 바지만 사서 입어보니 왠걸...

정전기 , 먼지,이런거 없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잘 때 어깨가 시렵고 추워서

위 아래 한벌로 된 잠옷을 또 샀어요.

이게 이렇게 뜨듯한 거였어요?

구스이불을 덮어도 누워 잘 때 뒤척이다 보면 자꾸 어깨가 나와서 찬 기가 느껴졌었는데

 

한 벌로 입으니 이불 필요없을 정도로 더워요.

제가 몸이 냉하고 찬 체질인데 추위많이 타는 분들이면 입어보세요.

무늬가 너무 알록달록 이상하게 나온게 많은데 좀 고르면 괜찮은것도 있어요.

 

 

 

 

 

IP : 121.127.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7 1:24 PM (211.237.xxx.105)

    올해 처음 사셨어요? 몇년전부터 유행이였던건데..
    수면바지입고 밖에 나가도 되냐 안되냐 논쟁이 생긴것도 몇년 됐고요..

  • 2. MandY
    '16.1.17 1:28 PM (39.7.xxx.194)

    저도 뭐 다르겠나해서 안입다가 올해 첨 입었는데 정말 따뜻하더군요 헐렁하니 편하고요^^

  • 3. ..
    '16.1.17 1:28 PM (182.211.xxx.32)

    전 완전 악건성이라 정전기 나서 못입겠어요. 극세사 이불도 안써요. 한 번씩 궁금해서 샀다가 맨날 후회해서 이젠 안사네요. ㅋ

  • 4. ㅁㅁ
    '16.1.17 1:3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왜 저도 갑자기 솔깃해지나요
    저 미운놈 한벌 사입힐까요

  • 5. 맞아요
    '16.1.17 1:40 PM (115.137.xxx.76)

    답답한걸 못견뎌서 실내복으로만 입었었는데 어쩌다 잘때 입었는데 전혀 답답하지 않고 포근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체질이 바뀐건지 발이랑 목도 바람 나가지않게 감싸고있으니 좋아요

  • 6. 봄비
    '16.1.17 1:41 PM (182.218.xxx.58)

    전 바지만입다가 올해 원피스 로 된거 샀는데 넘 편하고
    포근하고 좋아요 두벌사서 것만 입고자요
    언니도 한벌사줬더니 덥다고 못입겠다고하네요

  • 7. ..
    '16.1.17 1:59 PM (211.223.xxx.203)

    저도 올해 처음 입었는데

    따뜻하네요.

  • 8. ㅁㅁ
    '16.1.17 2:24 PM (211.36.xxx.136)

    95사이즈 내복 입는사람은

    100사이즈 잠옷 사야되나요?

  • 9. 덥고
    '16.1.17 4:07 PM (114.204.xxx.212)

    답답해서 입고 못자요
    잘땐 면 파자마 입어요

  • 10. 좋긴한데
    '16.1.17 6:31 PM (1.232.xxx.217)

    면이 아닌데다 은근 먼지 많을거 같아서 요샌 안입는데..
    그래도 원피스는 탐나지만
    도대체 왜 수면옷들은 무늬가 다 그모양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876 사는재미는 뭘까요? ... 2016/01/21 952
520875 사주에 이 살 3개 풀이 좀 해주세요 2 질문 2016/01/21 3,272
520874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자유여행 시 루트 및 패스 선택 문의 3 여행 2016/01/21 1,376
520873 급해요! 삼출성 중이염 수술 네번째 하라는데 한의원 소개 좀 부.. 9 .. 2016/01/21 1,560
520872 중국 무협드라마 무료보기 가능한 카페나 사이트 있나요 3 .. 2016/01/21 3,509
520871 해외 1년 갈 때요 4 해외 2016/01/21 888
520870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분들 팁 좀 부탁드릴게요 12 // 2016/01/21 3,160
520869 김무성 ˝선진화법은 국회 마비시킨 희대의 망국법˝ 8 세우실 2016/01/21 848
520868 나이가 80인데 5 참나 2016/01/21 2,909
520867 30대 중반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인터넷 제외) 3 // 2016/01/21 1,479
520866 회사 일... ... 2016/01/21 367
520865 독일로 파견 나가는 분께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요? 9 ... 2016/01/21 793
520864 나이 40 에 갈길을 잃은 기분이에요 67 2016/01/21 21,196
520863 서울역안에 선 볼 만한 커피숍 이런거 없을까요? 7 ,,, 2016/01/21 1,703
520862 방학때 하루 2시간이면 공부 다하는 특목고생 13 안믿기시겠지.. 2016/01/21 3,426
520861 귀농 귀촌... 농촌에 희망이 있는가? 7 투덜이농부 2016/01/21 2,764
520860 *첸 밥솥서비스센터 불만족 3 쭈쭈 2016/01/21 793
520859 된장찌개에 마늘 넣으세요? 안넣으세요? 27 이런된장 2016/01/21 11,991
520858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는 부식거리 뭐 있으세요? 27 전복 2016/01/21 6,279
520857 자궁근종 4cm 8 고민 2016/01/21 5,637
520856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가사속.. 2 snow 2016/01/21 7,777
520855 한국인이 좀 폭력적이지요? 28 ..... 2016/01/21 2,935
520854 아이에게 가장듣고싶은말듣고기분좋아요 1 어제 2016/01/21 1,166
520853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가족모두의 포인트를 내것으로 만들어 .. . . . 2016/01/21 459
520852 도시가스 개별난방 VS 열병합 지역난방 2 궁금이 2016/01/21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