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ㅇㅇ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6-01-17 11:53:32
집은 꼭 살 필요가 있을때 사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년 후에 아이 초등 입학 전에 7살 후반기에 쌀까 하는데.. 빨리 좀 번듯한 집에 살고 싶어서 요즘 맨날 부동산 싸이트만 들락거리네요.

지금 이사에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해 6세된 아이 유치원 때문인데요..지금 이미 추첨이 끝나서..이사를 지금 가면 내년에 보낼 곳이 없을테니..그냥 흔들리는 제맘 잡고 이년 더 지금사는집에 더 사는게 맞겠죠?

오래된 집 전세로 결혼 후 8년째 거주 중이라.. 제 집에서 너무 살고 싶네요..그래도 시기상 지금은 때가 아니니 참는게 낮겠죠?ㅜ
IP : 223.62.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세요
    '16.1.17 1:23 PM (112.173.xxx.196)

    그런데 애 유치원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애들 다 키워보니 보내도 그만 안보내도 그만이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돼요.

  • 2. 지나고 보니
    '16.1.17 6:32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유치원, 초등학교 문제땜에 이사 못갔던 게 참 부질없다 느껴지더군요.
    초딩 때 전학 가는 것도 엄마인 저부터 두렵고 꺼려졌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아이들 어렸을 때 이사도 다니고하면서
    증딩,고딩때 정착하는 게 나을 뻔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535 친언니가 짜증나요 왕짜증 2016/01/27 1,433
522534 드라마 다시볼수 있는곳 아세요? ^^ 2016/01/27 511
522533 국어 영어는 백점, 수학 과학은 빵점 13 교육 2016/01/27 3,171
522532 버거킹 주니어와퍼 이렇게 맛없나요? 8 짜증 2016/01/27 2,264
522531 시샘많은사람 멀리하는것만이 답인가요? 5 내인생 2016/01/27 3,311
522530 도쿄 가서 꼭 봐야 할거 알려주세요 5 ㅎㅎ 2016/01/27 1,755
522529 본인이 흙수저이면 4 ㄴㄴ 2016/01/27 1,587
522528 복비 조정은 언제하나요? 2 전세 2016/01/27 1,943
522527 결국 사과하는군요. 진짜 뻔뻔합니다. 27 웃겨 2016/01/27 24,727
522526 인터넷이랑 티비를 전화를 sk로 옮겨야하는데 sk로 이동.. 2016/01/27 507
522525 운전요 많이해서 느는게 아니라 걍 타고나는 운동감각인듯해요 25 하하오이낭 2016/01/27 6,860
522524 과거의 김지미랑 엄앵란중에 누가 더 인기 있었을까요..?? 8 ,,, 2016/01/27 2,320
522523 팬티 - 두 사이즈 큰 거 사면 입기 불편할까요? 6 속옷 2016/01/27 1,228
522522 타고난 외모중에 전 속눈썹 긴게 참 좋네요 4 ... 2016/01/27 2,117
522521 초등4학년1학년 시력이예요 3 알려주세요 2016/01/27 2,254
522520 린나이 쿡탑 쓰시는 분 ^^* 2016/01/27 709
522519 새벽 6시 수영 잘 다닐 수 있을까요? 12 ... 2016/01/27 4,001
522518 오사카 유니버셜 해리포터 가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16/01/27 2,500
522517 오늘도 세탁금지라는데.... 14 세탁하고파 2016/01/27 2,846
522516 안과에선 누진다초점렌즈를 안권한다네요 9 .. 2016/01/27 3,907
522515 초보운전인데 안가본 곳 가야할때는 가기도 전에 걱정이 태산.. 9 갑갑하다 2016/01/27 1,552
522514 동그랑땡에서 쓴맛이.. ㄱㄱ 2016/01/27 431
522513 겨울 이불 세탁이 힘들어요. 4 고민중 2016/01/27 1,585
522512 서울에 보톡스 잘놓은곳 아시나요 오후의햇살 2016/01/27 415
522511 빚내서 싱크대를 바꿨는데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58 ,, 2016/01/27 1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