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내가 좋아하는 82쿡 게시판이 온통 응팔.
차라리 알바들이길 바랬어요
상식있는 분들이 도배도배.ㅜㅜ
같은 얘기도 왜들 새글쓰기로 쓰시는 건지,...
응팔 보시는 분들조차 자정노력을 하지않더라구요
밤에 82쿡에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보다가 잠드는 게 낙이었거든요
다양한 글 보면서 정보도 얻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게 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근데 최근에는 몇 페이지를 그냥 건너뛰기 건너뛰기했죠.
이제 응팔 끝났으니
자유게시판 글 보다가 늦게 자겠네요. 결론이 이상하지만 후련하다는 이야깁니다 ^^
1. ㅇㅇ브
'16.1.17 9:48 AM (114.200.xxx.216)공감이에요..하도 난리여서 1편봤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못봐주겠는 스타일...단발머리 여자애 오버스럽고 어색한 연기하며..
2. 그러면서
'16.1.17 9:52 AM (122.42.xxx.166)굳이 관련제목 하나 추가해주는 센스 ㅋ
3. ㅅㅅ
'16.1.17 10:09 AM (124.56.xxx.18)내 말이..
진짜 응팔이 뭔지
짜증났어요4. 흠
'16.1.17 10:20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아니 제목에 응팔써져있으니 패쓰하면되지
무슨 자유게시판에 드라마글도 못쓰게 눈치주는지
화제가 되니까 글도 많이올라오고하는거죠
다른사이트는 도배아니라 실시간중계수준인데
참 천년만년 쓸것도아니고 잠시 이슈될때쓰는거
뭐그리 타박인지
정말 별로입니다5. ...
'16.1.17 10:41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그렇게 못살던 시대는 아니었는데 드라마가 오버한다고 생각했지만
88년도를 추억하는 선에서 적당히 보면 되지
택이냐 정환이냐에 따라서 너무 광분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6. 저도
'16.1.17 10:43 AM (223.62.xxx.20)공감합니다.
7. ..
'16.1.17 10:44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9%대..드라마가..90%대 드라마 마냥 게시판에서 난리니 그렇죠..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새글 올라오고..
그러니, 관계자 상주, 마케팅, 홍보성 글 같고요..8. ..
'16.1.17 10:45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대..드라마가..90%대 드라마 마냥 게시판에서 난리니 그렇죠..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새글 올라오고..
그러니, 관계자 상주, 마케팅, 홍보성 글 같고요..
응팔 끝난다고 하니 속시원 사람입니다. 게시판 정화 좀 되겠구나 싶어요.9. ..
'16.1.17 10:45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대..드라마가..90%대 드라마 마냥 게시판에서 난리니 그렇죠..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새글 올라오고..
그러니, 관계자 상주, 마케팅, 홍보성 글 같고요..
응팔 끝난다고 하니 속시원한 사람입니다. 게시판 정화 좀 되겠구나 싶어요.10. 늘맑게
'16.1.17 11:05 AM (124.53.xxx.197)선거철 되면
정치게시판 따로 만듭시다 라는 글이 자게에 꼭 올라오죠.
그냥 한때 시류고 관심사고
그만큼 인기 많은 드라마가 하나 있구나 하면 될것을..
이 또한 몇년뒤 기록으로 남아있을거라
이런 다양성이 존재하는 82게시판이라 저는 더 좋습니다.
다양성을 좀 인정하시면 즐길거리가 아주 많아요~
응팔은 최근 막장 드라마완 달리
잘 만든 드라마였다 샹각해요.
출연배우 모두가 주인공이었어요^^11. ..
'16.1.17 11:13 AM (112.148.xxx.2)공감합니다. 재미도 없고 촌스런 남편찾기. 끝나서 속이 다 시원.
현실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거 영광의 떡밥 날리는 드라마 시리즈들 그만 했으면.12. ...
'16.1.17 11:55 AM (116.38.xxx.67)저도 응팔은 좋은데 여기 도배는 진짜 끔찍..
13. 아줌마
'16.1.17 2:30 PM (174.54.xxx.205)죄송해요. 주책이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