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리스 부부이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고자나 게이거나 밖에 따로 파트너가 있는 경우라는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나요?
남자 나이 40대 중반 넘어가면
위 세가지 아니더라도
성욕이 대부분 감퇴되는 시기 아닌가요?
1. 하나 더 있어요
'16.1.17 5:34 AM (110.70.xxx.43)야동보며 자위하는 경우..
부인한테 성욕 못느끼고 힘드니 편하게 혼자 해결..2. ...
'16.1.17 5:41 AM (116.211.xxx.13)남자 나이 40중반이면 왕성할때죠 60넘어도 정력 뻗치는 남자 많아요
3. 남자의 본능
'16.1.17 5:42 AM (175.223.xxx.50)아무리 정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먹어도
남자는 자기 능력을 확인해 보고픈 본능이 있습니다.
기계 성능 실험하는데 꼭 집에서 테스트 해 볼 필요가 있을까요?4. .....
'16.1.17 5:43 AM (175.204.xxx.154) - 삭제된댓글남자들의 성적욕망이 나이보다도 개인차가 심합니다~
사회적 성취욕이 높은 사람들이 여자에 대한 욕구도 크더군요....5. .....
'16.1.17 5:44 AM (175.204.xxx.154) - 삭제된댓글남자들의 성적욕망이 나이보다도 개인차가 심합니다~
사회적 성취욕이 높은 사람들이 여자에 대한 욕구도 크더군요....
돈 많이 버는 남자들은 부인과는 섹스리스일지 몰라도
밖에 여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야지요 ㅠ.ㅠ6. 음
'16.1.17 5:50 AM (211.201.xxx.132)40중반 이후에도 왕성한 남자는 가정의 생계유지를 위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의 무게가 좀 덜한 남자들 아닐까요..
7. 감퇴하지
'16.1.17 6:27 AM (74.74.xxx.231)없어지지는 않아요.
8. 그야말로
'16.1.17 6:33 AM (122.42.xxx.166)개인차가 천차만별이죠.
내 남편은 50고개 넘으면서 시들해지대요.
그만하자 했더니 은근 좋아라 ㅋㅋ
오히려 그전보다 잘지내요 동성친구처럼 하하하9. ............
'16.1.17 6:40 AM (216.40.xxx.149)성욕은 있는데 몸이 안따르는거래요. 그러니 비아그라니 뭐니 먹는거구요. 발기가 안되는 것처럼 성욕도 같이 죽으면 좋으련만
10. 저희도
'16.1.17 7:07 AM (211.36.xxx.243)친구처럼 잘 지내는 리스예요
리스라고 자랑할 거리는 절절대로 아닌데
남편이 고자거나 게이거나 외도한다고는 전혀 생각 안 해요
욕구는 당연한 거고 활발하신 분들 좋다고 보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이상한 의심은 안 해요
오히려 어느 동네이웃이 집집마다 몇번 하냐고 물으며
남편이 안 해준다며 울고 의심하고 그러던데
희한할 따름입니다
저희는 그거 안 하고도 취미 같이 하고
여행을 많이 다녀요 아주 힘든 일정으로 다니고
둘이 취향이 맞아서 공부하며 돌아다니고는
숙소 들어가 곯아떨어져요 생각도 안 나요
제 느낌이지만 리스라고 서러워하시거나
의부증 의처증을 갖는 사람들은
단순한 리스의 문제가 아닌
말하자면 마음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마음도 멀은데 몸까지....? 이런 식으로요11. 저는
'16.1.17 7:08 AM (175.223.xxx.67)여자지만 50넘으니 전혀 욕구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걸 해결하기 위해 수고하는게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지네요
그냥 그 부분을 적당히 눌러가며 무시하며 살수 있는정도
남자도 인간이나 아주 쎈 사람 아니면 비슷할 것 같은데요
남편도 은근 귀찮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물론 이 나이에 멈메 좋고 젊은 내 눈과 마음을 확끄는 로맨스 상대가 나타나 바람이라도 핀다면야 새로운 국면이겠지만 그것도 잠시 아닐까요 그 상대랑도 시들할 날이 올꺼고 일단 나이가 들면 기능도 떨어지니 어쩔 수 없는 걱 같아요12. ....
'16.1.17 7:38 AM (180.229.xxx.168)성적능력은 차이가 심한데 얘기해보면 40대중반되면 서서히 하기싫고 발기가 잘안된다고 하고 50대들어서면 관심이 없어진다고 그러고 해도 피곤해서 힘들다고 하던데요.아주 예쁜여자가 있다면 모를까 ㅋㅋㅋ
13. ㅎㅎㅎ
'16.1.17 7:4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이 맞아요.
아주 예쁜고 몸매 좋다면 상황이 다를거에요.14. 댓글
'16.1.17 7:53 AM (64.233.xxx.209) - 삭제된댓글성욕은 죽을때까지 지속됩니다
발기 안발기의 문제일뿐.15. 음
'16.1.17 8:11 AM (39.118.xxx.183)신장 기능이 약해지면서 그쪽도 약해진거같아요
안타깝지만 할수없죠 한달 한번정도로 맘 비웠어요
사이는 좋구요16. ---
'16.1.17 8:14 AM (119.201.xxx.47)폐경과 더불어 성욕도 사라지고
남자도 갱년기 즈음하여 수그러드는거 같아요
수그러들뿐 없어지진 않겠죠
아직도 이쁜여자보면 눈돌아가요17. 음..
'16.1.17 9:1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앗 우리남편은 불량고자~~~
남편 : 식욕>>>>>>>>>>>>>>>>>>>>>>>성욕
저 : 식욕>>>>>>>>>>>>>>>>>>>>>>>>>성욕
즉 둘다 성불능자들 꼬리뼈가 퇴화되었듯이 성적인 기능이 완전 퇴화
ㅅ ㅅ 를 왜해야하는지 귀찮게시리 ㅎㅎㅎㅎㅎ18. 음..
'16.1.17 9:13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야동도 왜봐야 하는지 모르겠음
야동보는 시간에 먹방 보는것이 최고
그리고 달달한 연애하는 드라마 영화
전혀 안땡김 남의 연애를 왜 봐야하는지
그 시간에 먹방19. 쥬쥬903
'16.1.17 9:19 AM (1.224.xxx.12)개인차 있어요
솔직 전 남자들 못잖은 성욕자였는데도
애낳고 40넘으니 시들해지더이다.
육아와 함께 ㅇ나이도 40중반맞고...
부부사이 더 좋아젔어요.
욕구가 꽉차있을땐 신경질도 많앗어요.
남편과 발란스 맞으니 절친되고 좋더라고요.
남편도 편안해하고20. 그림속의꿈
'16.1.17 9:39 AM (114.201.xxx.24)집에선 안되도 밖에선 된다에 한표
동물이라 ㅋㅋㅋ
오십대되면 친구처럼 됩니다. ^^ 편해요.21. ..
'16.1.17 9:4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집에서 못하는 놈이 밖에서 껄떡대는 건 상간녀가 잘 못하는 걸 모르고 응하거나, 돈을 받고자 응하는 거 아닐까요.
하여간 밖에서 여자를 만족시키지는 못할 듯.22. 당연히 개인차죠
'16.1.17 10:27 AM (1.232.xxx.217)남자는 다 똑같은 줄 알고 나랑 성생활 자주 안하면 뜰림없이 외도한다며 경계하고 슬퍼하고..
그러지 마세요.
외도가 의심될 정도로 남편을 못믿거나 수상쩍다면 밝혀내고 안 사는 거죠. 뭘 미리부터 피곤하게 신경쓰고..
근데 일주일 한번씩 의무 방어전 하면서도 외도하는 남자도 있어요.23. 리스 남자의 욕구해결
'16.1.17 10:50 A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신체 건강한 남자일 경우입니다(발기 안되는 고자제외)
능력이(돈이든 매력이든) 안되면 야동 마스터베이션
능력이 되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무궁무진)
성욕이 안느껴지는 와이프가 리스여도 행복하다면 고맙죠
더 잘해주고 싶어집니다
억지로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24. 모든 남자가
'16.1.17 10:59 AM (175.193.xxx.188) - 삭제된댓글성욕을 절제할 줄 모르는 동물은 아니랍니다.
물론, 신체건장한 남자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스여도 바람 안피고 나쁜 짓 더러운 짓 않고 건전하게
와이프랑 행복한 부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윗분같은 사고방식의 남자를 남편이랍시고 둔 여자들이 불쌍한 거죠.25. 모든 남자가
'16.1.17 11:01 AM (175.193.xxx.188) - 삭제된댓글성욕을 절제할 줄 모르는 동물은 아니랍니다.
물론, 신체건장한 남자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스여도 바람 안피고 나쁜 짓 더러운 짓 않고 건전하게
와이프랑 행복한 부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윗 댓글(210)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를 남편이랍시고 둔 여자들이 불쌍한 거죠.26. 모든 남자가
'16.1.17 11:04 AM (175.193.xxx.188)성욕을 절제할 줄 모르는 동물은 아니랍니다.
물론, 신체건장한 남자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스여도 바람 안피고 나쁜 짓 더러운 짓 않고 건전하게
와이프랑 금슬좋게 지내는 남편 생각보다 많습니다.
윗 댓글(210)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를 남편이랍시고 둔 여자들이 불쌍한 거죠.27. 남자 입장에서 본 차이점
'16.1.17 11:07 AM (183.97.xxx.160) - 삭제된댓글175는 이상
210은 현실28. 지나가다
'16.1.17 11:14 AM (222.120.xxx.138) - 삭제된댓글리스여도 바람 안피고 나쁜 짓 더러운 짓 않고 건전하게
와이프랑 금슬좋게 지내는 남편 생각보다 많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신과약 털어넣고 사는것 보다 정신승리가 낫긴한데
저 댓글을 20대가 쓴거면 그려러니 할수도 있는데
30대 이상이 쓴거면 지능이 낮다고 볼수밖에29. 음
'16.1.17 11:24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근데 여기 가끔 임신중일때 성관계 안한다는 댓글도 많고 조리원 모임 가면 (애들이 2돌 정도 됨) 육아하느라 남편과 지금 오누이라는 둥 둘째 만들려해도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이런 말들 많이 들리는데 그럼 이 남편들은 다 밖에서 해결 중인가요? 그럼 진짜 외도 비율 엄청나겠네요 ㅎㄷㄸ
30. 00
'16.1.17 11:42 AM (125.142.xxx.118) - 삭제된댓글유흥업소 안가는 남자는 의외로 많아요
심지어 회식하다 단체로 룸싸롱 가도
접대부가 지몸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고 술만 마시는 인간도 봤어요
하지만 바람(연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리스인 상태에서 나를 설레이게 하는 대상이 훅하고 들어오면 99%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리스라는것은 항상 결핍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에 리스면 노란불 켜졌다고 봐야죠
이혼해봤자 별볼일 없으니 같이 살뿐
리스중 성공한 남자는 99%어린여자랑 새인생 삽니다31. 00
'16.1.17 11:44 AM (125.142.xxx.118) - 삭제된댓글유흥업소 안가는 남자는 의외로 많아요
심지어 회식하다 단체로 룸싸롱 가도
접대부가 지몸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고 술만 마시는 인간도 봤어요
하지만 바람(연애)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리스인 상태에서 나를 설레이게 하는 대상이 훅하고 들어오면 99%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리스라는것은 항상 결핍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에 리스면 노란불 켜졌다고 봐야죠
이혼해봤자 별볼일 없으니 같이 살뿐
리스중 성공한 남자는 99%어린여자랑 새인생 삽니다32. ᆢ
'16.1.17 11:55 AM (223.33.xxx.71) - 삭제된댓글175, 183 , 222
똥은 똥끼리 뭉쳐다니는법
자기 주위가 저런 부류라고 일반화 하지마시길33. ᆢ
'16.1.17 11:57 AM (223.33.xxx.71) - 삭제된댓글210, 183 , 222
똥은 똥끼리 뭉쳐다니는법
자기 주위가 저런 부류라고 일반화 하지마시길
저런글을 부끄러움도 모르고 써재끼는 꼴이라니..34. 여초라서 그런가
'16.1.17 12:40 PM (125.142.xxx.123) - 삭제된댓글남초에서는 이런 질문자체가 올라오질 않아요
리스여도 행복하다는것은 가난해도 행복하다는말 처럼 공허하기 때문이예요35. 집에서만 리스
'16.1.17 1:02 PM (210.178.xxx.149) - 삭제된댓글너랑만 안하는거예요
36. 음...
'16.1.17 2:26 PM (182.221.xxx.232)개인차가 있으니 저희집은...
오히려 육아에서 좀 자유로워지니 저도 남편도 30대보다 자주합니다. 40대 초반인 저와 중반인 남편요.
일주일에 1회였다가 요 몇 년은 일주일에 3,4회 정도요.
제가 남편한테 물었는데 저희남편도 비슷한 말 하더라고요. 첨부터 안 했다면 모를까 갑자기 안하면 파트너가 따로 있을 거라고요. 50대되면 생각이 달라질까요?37. 천차만별
'16.1.17 2:42 PM (59.12.xxx.35)50대에도 일주일에 두번은 해야 하는 사람있고 20대에도 크게 성욕없는 남자 있음.
38. 정말
'16.1.17 4:07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천차만별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50대 중후반인 우리 부부는 주2~3회 합니다
20대부터 항상 비슷한 것 같아요
50대라고 다 성욕이 없는건 아니예요
사람 나름 같아요
리스라고 다 바람 피울거라고 생각 하지도 않고요39. 두가지 구별
'16.1.17 4:09 PM (116.40.xxx.2)업소와 연애,
이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긴 해요.
업소 좋아하고 연애충동 좋아할 수도 있는 반면에,
업소 혐오이지만 연애충동에 완전 약한 경우도 흔하죠.40. 지나가다
'16.1.17 4:34 PM (110.11.xxx.251)미혼이지만 남초 가끔가서 구경하는데 거기서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개인차라도 일반적으론 나이들면 정력이 감퇴하는거지 성욕이 감퇴되는 건 아니래요....41. 비지니스우먼
'16.1.17 5:04 PM (59.9.xxx.6)비지니스관계로 30대부터 60대층 골고루 많은 사람 만났습니다. 술자리에서 의례히 성적인 얘기들 자연스럽게들 하지요.
공통적인 이야기 : 갈비탕좋아한다고 삼시세끼 갈비탕만 먹어봐 질리지. 메뉴도 바꾸고 가끔가다 간식도 먹어줘야지.
울마누라하고는 흥분이 안돼. 그냥 남매처럼 지내지. 근데 다른여자 보면 흥분된단 말이야.바람 피우는건 간식 먹는것과 같은거라...그래도 난 울 아내 사랑해. 간식보단 주식이 더 중요하니까.
남자들 50에 성욕이 감퇴한다니요? 하루에 열댓시간 근무에 시달리면 너무 피곤해서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그렇치 않은한 절대 아니예요.42. 비지니스우먼
'16.1.17 6:08 PM (59.9.xxx.6)아 물론 리스여도 행복하다는 분들 이해해요. 남편이 바람 피우는것 눈치 채기전까진. 인생에 섹스가 행복의 원천은 아니니까요. 특히 여자입장에서는.
43. ..
'16.1.17 6:25 PM (121.165.xxx.57)저도 모든게 정상인데 리스여도 행복하다는 남자는 아직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44. 섹스 안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는 남자?
'16.1.17 6:37 PM (210.178.xxx.149) - 삭제된댓글남초에서는 이런 질문자체가 올라오질 않아요22222
30대 이상이 쓴거면 지능이 낮다고 볼수밖에 2222245. 남자를 모르니
'16.1.17 7:30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 . .
46. 남자를 모르니
'16.1.17 7:35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 . .
여자는 그럴수 있어 리스여도 행복 할 수 있어
그러나 남자도 그렇다고 믿지좀 마요
헬스장 싸우나 안에서도 아주머니들 남편들
50 넘어서도 밝히는 사람은 뇌가 단순하거나
육체노동 종사자 동물 밖에 없다고 단정짓던데
내가 남자라도 그 아주머니들과 뽀뽀 하는것 싫을것 같음
자신들의 삶이 리스라고 리스 아니 삶은 똥이니 짐승이니
밝히느니 함부러 단정짓는데 참 아이러니 함47. 남자를 모르니
'16.1.17 7:37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 . .
48. 모냐
'16.1.17 7:47 PM (119.149.xxx.79)그럼 리스여서 불행한 여자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서 남자 조달하면 되는 거네요..
굳이 남편하고 의리 지킬 필요 없이..그 남편은 알아서 잘 하고 있을 테니.
갈비탕만 먹으면 질리는 건 여자도 마찬가지일 텐데..
밖에 파트너 있는 남자들은 부인한테 딴 남자 생겨도 암 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49. 그46
'16.1.17 8:50 PM (218.54.xxx.98)매주 2회는 합니다.
50. 편협
'16.1.17 9:08 PM (118.33.xxx.247)남자는 모두 성욕이 강하단 건 보편적인 얘기지
절대적 사실은 아니죠..
1프로가 무성애자라더군요..
본인도 잘 모르니 그냥 남들보다 성욕이 덜한 줄 알고 노력하며 살다가 남들보다 빨리 리스가 됩니다.51. 편협
'16.1.17 9:13 PM (118.33.xxx.247)그리고 무성애자는 절대 본인이 무성애자라고 말하지 않죠.. 근데 남초에서 무성애자로 검색해보니 그런 분들 있어요.. 결혼할 필요 못 느낄 정도라네요..
또 성욕 감퇴한 남자도 성욕 강한 척 말합니다.52. .....
'16.1.17 9:18 PM (14.46.xxx.98) - 삭제된댓글뭐.....우리나라는 지속적이고 규칙적인게 아닌...
간헐적인 성매매는 바람이라고 생각치도 않는 나라니까요.
간헐적으로 친구들 만나..노래방가서 노래방 도우미랑 놀거나..성매매하면..
집에 와서 안해도 전혀 불편 없겠죠.
마누라가 리스여도 만족한다는데요.53. 불결
'16.1.17 9:40 PM (223.62.xxx.21)남자에따라 부인외에는 터치자체를싫어하는결벽증도있어요 50너머자연스레리스 그게 머이상한가요오히려편합니다
54. 미안~하지만
'16.1.18 12:11 AM (121.163.xxx.67)초등생이 쓴 글인 것 같네요..
55. 고쳐야죠
'16.1.18 1:30 AM (116.122.xxx.248)아직 40대인데 일과 스트레스에 쪄 눌린거죠.
40 후반에 회사 그만두니 원상회복 되더군요.
지금 50대 후반 접어 드는데
홍삼 장복 하고 등산 꾸준히 하며 주 1~2회 무리없이 합니다.56. 뭐하니~
'16.1.18 1:38 AM (116.122.xxx.248)니 남편 그러는데 넌 뭐하니?
선배 언니가 그러더군요.
그 언니는 이것저것 정말 좋다는건 그 형부 다 해 먹였어요.
지금은 환갑 지났는데 아직도 기운이 성성하다고 합니다.
좋다는것 먹이고 운동도 하게 해서 체력 길러줘야 합니다.57. 제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16.1.18 2:53 AM (125.132.xxx.178)저희는 사정상 몇 달에 한 번인데요.
2주전에 물어봤어요. 그 사이에 어떻게 풀고 살았냐 그랬더니 그 사이에 풀 필요없었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비교적 솔직히 얘기하는 편이예요.
2주 전에 우리 자주 하자고 말해놓고.. 저도 남편도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3살 9살 아이들과 한 방에서 잡니다.
저도 남편도 바빠서 서로 눈 마주칠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우리 내일 하자 다음주에 하자.. 이렇게 말로만 합니다..58. ........
'16.1.18 4:33 AM (39.117.xxx.135)여자도 남편말고 새로운 남자에게 더 사랑을 느끼고, 성적관계에서도 흥분된다. 그건 당연한거고.
그래도 남편이 다른 쪽에서 안정감을 주고, 섹스이외에 불만 없음 그냥 괜찮음. 그리고 과한거보다 모자란게 나음. 과거 연애해본결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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