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sp 한번 해줬으면 좋겠어요.
1. 바램
'16.1.17 2:17 AM (119.198.xxx.226)선우 보라커플 이야기 보면서 첫딸 시집보내는 혹은 장가보내는 부모마음, 그리고 데면데면했던
부녀관계을 그려낸거죠.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라 눈물 흘리며 봤네요.
그리고 동성동본 일시적 해제. 어쩜 그리 잘 읽어냈을까 싶어요. 그때 비슷한 시기 저희 집안에도
동성동본으로 반대하다가 일시적 해제한단 소식접하고 결혼식 올린 가족이 있어
그것또한 공감.2. ^^
'16.1.17 2:22 AM (61.102.xxx.46)바램님 오늘 에피소드가 나빴다는거 아니구요.
잘 보긴 했습니다만 오늘 너무 그 이야기에 시간을 허비 하고 뒷마무리는 깔끔하게 하지 못한 느낌이고
우리는 그 후가 궁금 하다는 이야기죠.
저도 오늘 에피소드 결혼한 사람으로 그날을 떠올리며 감동적으로 잘 보았지요.
다만 아직 다 못다한 이야기들 다시 한번 풀어주었으면 싶더라구요.3. 그러게요
'16.1.17 2:28 AM (211.214.xxx.135)그 거플 연애질과 키스신이 너무 많아 역효과
대놓고 이래도 안 울래-------결혼식장면
반지의 행방
좀더 세밀한 정팔이의 굿바이 첫사랑-------이거 두개만 처리해줬어도 참.....
외전이고 뭐고 안 궁금해져버리고
그냥 역시 드라마는 볼게아니다란 결론을 내줬어요(평소에 드라마 잘 안보는사람입장)4. 반대..
'16.1.17 5:11 AM (190.92.xxx.232)그냥 역시 드라마는 볼게아니다란 결론을 내줬어요(평소에 드라마 잘 안보는사람입장) 2222222222222222222222
머..감독판을 내라는둥..여러 의견이 있던데..애청자들에게 똥을 투척해준 감독한테 더이상 미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