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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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편부터 흥했었나요?
1. ,,
'16.1.17 12:15 AM (116.126.xxx.4)예고편도 안 보고 1편도 아니고 2편도 아니고,,,,,,,수학여행가서 소방차 춤 추는 씬에 반해서 보기 시작했다 어제부로 관심 끊었어요. 정팔이 소방차 춤 추기 시작전 팔 드는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2. 예상밖
'16.1.17 12:18 AM (124.53.xxx.190)저는 혜리의 호연으로ㅡ물론 오버스럽다는 핀잔도 있었지만ㅡ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갖었던것 같아요..
대신 그당시 소품들 재현엔 그 전작들로 좀 단련이 되놔서 감동과 놀람은 당연함으로 바뀐것 같고 시대상황과 맞다 다르다 설왕설래 했고...3회 수학여행 에서 빵 터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3. 초반에
'16.1.17 12:27 AM (183.100.xxx.240)안봐서 그런지 드라마 내용에
정팔에게 감정이입해서 화내는거 보면
초반에 얼마나 매력이 있었던건지 궁금하긴 해요.
중반부터 소문 듣고 봐서 보통의 이웃들이
이렇게 정감이 가게 그린게 참 좋더라구요.
못생김을 참 싫어하는데ㅋ 정봉이나 정봉 아버지도 좋고
조연들까지 하나하나 다 좋으니 참 신기한 드라마예요.4. 한마디
'16.1.17 1:14 AM (125.191.xxx.50)소빙차와 담벼락신부터
5. 뒤늦게
'16.1.17 1:26 AM (118.32.xxx.208)주변사람들하고 말이 안통해서 뒤늦게 봤어요.
6. ..
'16.1.17 11:05 AM (124.51.xxx.154)저도 계속 봐야 하마 말아야 하나 하던 상황에서 소방차와 담벼락씬에서 홀릭되었어요. 정팔이 홀릭을 시작으로 보기 시작한거죠
7. 0편부터
'16.1.17 11:08 AM (1.246.xxx.85)저는 0편? 1회시작하기전에 홍보하는 특별회를 인터넷으로 잠깐보고...집에 케이블이 없어서 핸폰으로 다시보기어플깔아서 본 최근에 본 유일한 드라마에요 ㅎㅎ 신해철팬이었기에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음악나오는거 보자마자 홀릭되기 시작....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배경음악들이 다 생각나고 너무 행복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