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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안보고 파파이스 두번 봤네요..

아마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6-01-16 23:20:28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15명이나 되는 선원들을 거짓 진술시키기위해 4일씩이나 전남 죽교동 모텔에 합숙시켰죠
http://m.segye.com/content/html/2014/04/24/20140424004475.html
누가?
모텔 예약한자 들락날락한자 조사 안하는지

그리고 단원고 아이들은 원래 세월호 탈 아이들도 아니었어요
오하마나호 타기로 한 아이들 이었다구요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1645766
오하마나호로 바뀌게된 원인과 경위는?

두가지 기억해주세요
선원들은 4일씩이나 같은 장소에 묶으며 누군가로부터 조작된 항적을 진술하도록 훈련받았다. 정부는 선원들이 위증한 그대로 조작된 항적을 발표했다
단원고 아이들은 자기들이 타야할 오하마나호를 타지 못하고 누군가가 바뀌치기한 죽음의 세월호를 타게 됐다
IP : 122.46.xxx.1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6.1.16 11:22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그 선원들 준공무원 신분의 직장에서
    잘 먹고 잘산다

  • 2. ㅇㅇ
    '16.1.16 11:22 PM (180.182.xxx.160)

    이런모략이있었다니 캘수록더나올듯 생떼같은 아이들불쌍해요 우리나라후진국이에요 이런 전대미문한 사건이생기다니

  • 3. 그리고 또
    '16.1.16 11:24 PM (61.254.xxx.53)

    아이들이 원래 타기로 했던 오하마나호가 세월호로 바꿔치기 된 이유를 아는 교감 선생님은
    자살(?)하셨다.

  • 4. 뭐래
    '16.1.16 11:28 PM (94.59.xxx.25)

    이건 정말 작은 일이 아니지요,,,,,ㅠㅠㅠ

    뭐라해야되나...

  • 5. 일단
    '16.1.16 11:29 PM (58.227.xxx.21)

    더민당에 제보 ㄱㄱ

  • 6. 어찌 어찌하여
    '16.1.16 11:3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교감선생님의 죽음을 개인일탈로 처리하였다.

  • 7. 원래 세월호에
    '16.1.16 11:32 PM (42.148.xxx.154)

    탈 아이들 학교가 서울에 있는 학교였다고 들었네요.

  • 8. 역시 댓글수-1
    '16.1.16 11:33 PM (122.46.xxx.101) - 삭제된댓글

    꼼꼼하네 꼼꼼해

  • 9.
    '16.1.16 11:34 PM (123.229.xxx.131)

    사건 당시 있었던 닻을 왜 쥐도새도 모르게 끊어버렸죠? ㅠ.ㅠ
    닻을 내리고 전속력으로 달리다 여기 쿵 저기 쿵 들이받고 침몰한 거 감추려고요?

  • 10. ...
    '16.1.16 11:36 PM (49.167.xxx.66)

    적어도 15명의 범인과 공범또는 목격자가 있다...
    불행중 다행이네요!
    지켜보겠습니다

  • 11. 쓸개코
    '16.1.16 11:38 PM (218.148.xxx.25)

    교감선생님에 관한 미스테리
    http://blog.daum.net/estarkkr/25851

  • 12. 댓글수-1
    '16.1.16 11:45 PM (122.46.xxx.101) - 삭제된댓글

    이거 적어놓으면 다시 제대로 댓글수 표시하던데..

  • 13. 바위나리
    '16.1.16 11:49 PM (116.38.xxx.19)

    애인있어요는오늘결방.ㅎ보고싶어도못봄~~

  • 14. ㅇㅇㅇ
    '16.1.16 11:59 PM (219.240.xxx.151)

    저도 지금보는데,,,처음부터 완전 충격이네요..선원들이 첨부터 내내말한 항로(?)가 거짓이었는데,,,정부가 뒤에 내놓는 항로와 동일 ;;;;;;;;;;;;;;;;;;;;;;;;;;;;;;;;;;;;;;아..쏘름......

  • 15. 그랬나요?
    '16.1.17 12:00 AM (122.46.xxx.101)

    그랬군요~ㅋ

  • 16. ...
    '16.1.17 12:03 AM (14.47.xxx.144)

    애인 있어요 결방하고 축구 해요.
    한국이 잘하고 있어서
    저희 집 세 남자는 치맥을 즐기며 축구 보고 있어요.

    암튼 세월호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고요.
    김총수와 김감독 님께 감사드립니다 ~

  • 17. 정말
    '16.1.17 12:22 AM (122.46.xxx.101)

    고마운 분들이예요~~
    대단하구..

  • 18. 쓸개코
    '16.1.17 1:16 AM (218.148.xxx.25)

    보면서 조금 정리했는데 잘돼진 않았어요;;
    ==========================================
    선원들은 정부가 그런 항적을 발표할 지 미리 어떻게 알았는가.. 배가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짓발표
    cnn이 모든걸 뒤집을 발표를 함.(본인들이 중요역할 할지를 모름)
    병풍도를 등질 때까지 한 바퀴 회전한 사실 입증
    영상공급한 배가 둘라에이스..
    사고나는 순간 둘라에이스 선장이 레이다로 다 목격을 하고
    선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찍었음.. 여기서 정부항적도가 거짓말이라는것이 탄로남.

    중요한것은 사고지점.
    cnn에서 둘라에이스 문선장 인터뷰..(당일 메모지에 좌표등 기록한 내용, 교신등)
    배가 매우 느린 속도로 날카롭게 우회전했음.
    세월호의 AIS(자동식별장치)가 꺼져있었다.
    배의 회전지점이 정부발표와 다름.(문선장의 기록으로는 병풍도와 가까운 지점)
    진도VTS가 부르는 좌표 34도 10분, 125도 57분(엉터리숫자를 부름)
    둘라에이스가 부르는 좌표 34도 11.4분, 125도 57.3분(실시간으로 당일 부른 정확한 좌표)
    →정부가 발표한 항적도가 가짜라는 증거.

    이상한 항적

    한겨레에서 발표함.
    해군레이더 항적 등장..
    정부항적은 매끈한 항적..
    해군레이더 항적은 울퉁불퉁 지그재그 궤적..
    둘라에이스 레이더에 잡힌 항적과도 다름..
    더 이상한 점. 세월호는 회전한계가 있다..
    근데 거의 45도로 꺽임.. 두번째로 90도 가까이로 꺾임.. 배가 만들수 있는 회전각이 아님.

    3.새로운 사실을 발견.

    레이다 누락된 부분 두군데..(일부러 삭제한걸로 예상)
    해군항적에서 심하게 회전한 부분..
    해군항적을 둘라에이스 선장이 직접 기록한 당일 행적지점으로 옮겨봄.
    여기서 소름이 돋음.
    해저 등고선모양과 해군항적선이 일치....(꺽여 회전한 부분) 충돌예상?

    조타실에서 물건을 꺼내고 숨김(의문의 물건)
    그 물건중 하얗게 보이는 사각물체.. 중간에 나왔다 사라짐(가져갔다는 증거)
    폭이 30센티의 물건(15센티씩 접힌 특수종이)..
    이런종이를 선실기계가 있는지 찾음
    →에코사운더!!(15센티의 와이드 기록지 사용).. 정확히 일치..
    에코사운더란 음향측심기를 말함. 해저의 깊이를 측정하는 기기.
    역시 해저 지형과 관계가 있음.
    김감독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해저지형도 만들어놓은걸 입수.
    그 입수한 지형도에 해군항적로를 얹음..
    결과는 ... 바닷속 지형과 일치..
    꺽이는 부분이 총 4군데 .. 해저지형의 높은곳과 부딪히는 듯 꺽임..
    2군데가 정확히 일치.

    그렇다면 항해할 때 '에코 사운더(수심측정기)'는 언제 사용하는가..
    항해사, 선장들에게 물어봄..
    → 항구에서 앵커(닻)을 내릴때 사용한다고;;;;;;;;;;;; 운행할땐 사용하는게 아님.
    배가 기울면서 촬영된 세월호 모습에서 앵커 모습이 안보였었음.
    나중에 다시 나타난 한쪽 앵커는 황갈색으로 변해있었음. 머드 뭍은것처럼.
    세월호는 풀가동으로 속력을 내고 있었으나 내려진 닻과 부딪힘으로 속도가 느려짐.

    난간에 부딪혀 갈비뼈 부러진 승객, 나가떨어지는 승객
    3번째 꺾임때 흔들림으로 예상.

    화물기사 최연수씨 인터뷰(세월호를 여러번 탐)
    병풍도와 눈앞에 꽉 찰 정도로너무 가까웠다는 증언..
    병풍도를 받아버리는 줄 알았다고....둘라에이스 선장님의 인터뷰 내용이 맞음을 확인하는 증언.
    사고때의 회전방향..몸이 확 왼쪽으로 돌아갔다.(정부는 절대 좌회전 안했다고 발표함)
    L자 항적의 증거임..(해저 산줄기에 부딪힌..)
    AIS 배항적 재구성..
    왼쪽으로 팍 튕기며 왼쪽으로 도는 부분
    L자 두번째 꺽임.
    정부에서도 애먹고 제대로 해명을 못함.


    시사인의 기사에 의하면 앵커는 양쪽 모두 잘라놨음..;;;;

    해외전문가들에게 맞겨 영화 제작에 들어감.
    총수는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하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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