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네 저보구 노처녀같데요ㅜㅜ

노처녀 조회수 : 5,484
작성일 : 2016-01-16 22:26:49
저 올해47세 애둘 엄마예요
근데 저보구 다들 노처녀같데요 한두명이그러면
그러려니 할텐데 몇번 말트면 대부분 다그러네요 ㅜㅜ
데체 노처녀이미지가 몬가요???
IP : 175.223.xxx.1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6 10:27 PM (180.182.xxx.160)

    No처녀 곧 아줌마란소리죠

  • 2. ....
    '16.1.16 10:28 PM (121.150.xxx.227)

    나이는 들었지만 잘꾸미고 아가씨처럼 하고 다니겠죠.

  • 3.
    '16.1.16 10:28 PM (222.106.xxx.176) - 삭제된댓글

    긍정적ㅡ생활냄새가 안난다, 안찌들었다
    부정적ㅡ성적 매력 전무함, 남자가 안다가왔을 인상

  • 4. 관리
    '16.1.16 10:29 PM (175.199.xxx.227)

    관리 잘 하셨나 봐요
    47세에 노처녀 소릴 듣고..
    40대 후반 까지는 아니고 30대 후반 정도 보이면서
    커리어우먼 같아 보이나 봐요
    바빠서 시집 못 간 케이스??

  • 5. 은자
    '16.1.16 10:30 PM (119.70.xxx.27)

    불만을 가장한 은근 자랑...

  • 6. ㅁㅁ
    '16.1.16 10:31 PM (84.191.xxx.248)

    어딘지 모르게 나이답잖은 싱싱 풋풋이 있다는 말씀?

    부럽네요.

  • 7. ..
    '16.1.16 10:32 PM (39.121.xxx.103)

    난 또..
    제목보고 20대 아가씨가 쓴 글인가 했네요.
    47세에 그 뜻을 모른다니..

  • 8. ㅇㅇㅇ
    '16.1.16 10:32 PM (211.237.xxx.105)

    그게 기분 나쁘다는거죠?
    혹시 결혼 못할것 같이 생겼다는 의미로 들어서인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9. ...
    '16.1.16 10:3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고리타분해보인다는 말로 들려요.

  • 10. 성격이라면
    '16.1.16 10:37 PM (14.52.xxx.171)

    뭔가 싫은거 못참고 표정이 얼굴에 금새 드러난다던가...하는 특징요

  • 11. 나이가
    '16.1.16 10:37 PM (42.148.xxx.154)

    들었어도 항상 밝은 인상이라는 건 아닐까요.
    걷는 것도 뭔가 젊음을 풍기고요.
    축하합니다.

  • 12. 직접
    '16.1.16 10:38 PM (59.9.xxx.6)

    직접 물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노처녀란 이미지가 옛날 사람들한테는 특히 매우 부정적이죠.

  • 13. 남자가 싫어할 상
    '16.1.16 10:39 PM (222.106.xxx.176)

    이란 말을 돌려서 한거죠
    누가봐도 미인이 아닌경우는 백퍼에요.

  • 14. 노처녀의 이미지가
    '16.1.16 10:46 PM (124.56.xxx.218)

    노처녀가 최화정처럼 예쁘고 화사하게 늙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미지가 좀 히스테릭칼하고 눈만높고 뭐 그런 이미지 아니던가요? 젊다는 얘기면 그냥 아가씨인줄 알았네 하겠죠.또는 아직 미혼인줄 알았다고나

  • 15. ㅇㅇ
    '16.1.16 10:50 PM (114.200.xxx.216)

    혹시 긴생머리에 아가씨같은 옷차림 하고 다니시지 않나요?

  • 16. ...
    '16.1.16 11:06 PM (219.248.xxx.242)

    ㅇㅇ님 댓글보다 뜬금 웃음 터짐 ㅜㅜ

  • 17. ....
    '16.1.16 11:21 PM (125.180.xxx.22) - 삭제된댓글

    좋은뜻으로 한말은 아닌..;;

  • 18. 음...
    '16.1.16 11:42 PM (210.2.xxx.247)

    얼굴은 분명 나이 먹었는데 생머리 하고 있거나
    약간 까칠해 보이는 이미지..
    대하기 어려운

  • 19. ..
    '16.1.16 11:49 PM (222.104.xxx.196)

    결혼 못 했을꺼 같은 인상..
    좋은 뜻은 아닌거 같아요.

    젊게 보이거나 이뻤음 아직도 처녀같다 하죠..

  • 20. 000
    '16.1.17 1:55 AM (91.44.xxx.18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이 다 보이는데 젊어 보이려고 애쓰는;;

    생각해보세요. 이쁘면 아가씨인줄 알았다고 하지 누가 노처녀같다고 해요; 진짜 노처녀라도 기분 나빠 조심해야할 말을.

  • 21. 000
    '16.1.17 1:55 AM (91.44.xxx.18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이 다 보이는데 젊어 보이려고 애쓰는;;

    진짜 노처녀라도 기분 나빠 조심해야할 말.

  • 22.
    '16.1.17 9:00 AM (125.186.xxx.41)

    표정에 드러나는 은근한 심술?

  • 23. 댓글보니..
    '16.1.17 9:37 AM (218.234.xxx.133)

    노처녀에 앙심품은 주부들 죄다 몰려오셨나봐요??

  • 24. ..
    '16.1.17 10:09 AM (211.36.xxx.236)

    아줌마처럼 하고 다니지 않고 아가씨처럼 젊게하고 다니시나봐요? 47살에 그렇다고 아가씨라고 하기엔 나이가 있으시니 노처녀같다는 말씀을 하신거 같아요~^^좋게 들으세요~어떤말을 나쁘게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 25. 칭찬인듯
    '16.1.17 11:28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연식이 있어보여 노처녀갔다 그러듯요
    생활의 때가 묻지않고 나이들어 보이긴
    하지만 미혼같은 느낌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20대 라도 기혼자는 긴장감없고 느슨한 느낌으로 미혼과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05 (세월호살인) 나이 많은 싱글들 소비? 9 저축? 2016/01/17 1,479
518604 내가 전인권 팬이 되다니... 39 ..... 2016/01/17 4,823
518603 기도 좀 해 주세요. 7 츄파춥스 2016/01/17 952
518602 성덕선 김정환 이것 좀 보세요~!ㅋㅋ 정환이 그리우신분~ 26 정팔이 보세.. 2016/01/17 14,473
518601 응팔, 지나친 떡밥이 독이되었다. (공감) 17 응팔뒤늦게봄.. 2016/01/17 4,039
518600 블로그 블랙퀸으로 활동하셨던 분 인스타 접으셔나요? 8 ... 2016/01/17 12,263
518599 국정원사건 덮을려고 세월호 고의침몰 시켰다는 사람은 뭐임?? 48 .... 2016/01/17 5,449
518598 히든싱어 축하무대 터보나왔는데... 5 ... 2016/01/17 2,159
518597 결혼한지 얼만큼 지나야 시댁과 가족(?) 이 되나요? 18 새댁 2016/01/17 4,991
518596 요즘 여대생들 돈받고 나이많은남자많나고다니나봐요 56 pas 2016/01/17 21,914
518595 세월호 졸속협상은 친노친문도 했는데... 13 ..... 2016/01/17 788
518594 호주로 워킹으로 가서 월 4백 번다고 하는데... 5 워킹헐리데이.. 2016/01/17 2,978
518593 감사합니다 9 고민 2016/01/17 2,134
518592 응팔 1편부터 흥했었나요? 7 ㅇㅇ 2016/01/17 1,028
518591 박근혜 대통령은 꼭두각시??? 8 anonym.. 2016/01/17 1,836
518590 저 포함 제 주변 아들들은 왜케 다들 효자인지 6 Dd 2016/01/17 1,336
518589 코치가방 품질 어떤가요? 7 .. 2016/01/17 3,391
518588 박영선 세월호 관련 인터뷰라네요. 10 오유펌 2016/01/17 2,442
518587 도룡뇽 어딨니? 8 응팔 2016/01/17 2,985
518586 내 아이가 평범한 애란걸 언제 깨달으셨어요?? 15 2016/01/17 5,933
518585 수영장 물 더럽나요? 2016/01/17 532
518584 망설이다 벤츠 놓친적 있으시나요?? 5 .. 2016/01/16 2,938
518583 이 시간에 도움 청해요... 5 .. 2016/01/16 983
518582 응팔 한편도 안보신 분 있나요? 36 저요 2016/01/16 3,045
518581 강동원은 왜이리 잘생겼나요..... 27 ㅕㅕㅕ 2016/01/16 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