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지막회 괜히 봤어요

화남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6-01-16 22:00:13
지난주까지만 보고 말걸..
어제도 끝나고 예고편 나올때
리모컨 집어던지고 마지막회 안본다했다가
그래도 설마...오늘 끝날때 까지 정팔이를 기다렸는데!
아~정말 화가 납니다
어찌 이럴수가 작가가 쪽대본 쓰면서 시청자 뒤통수치려고
전체스토리를 뒤집어 버린건 가요?
덕선이고 택이고 아~꼴도 보기 싫어요

IP : 27.119.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10:03 PM (223.62.xxx.124)

    괜히 봤다가 짜증 이빠이

  • 2. 저두여
    '16.1.16 10:05 PM (220.89.xxx.97)

    알면서도 끝까지 왜 봤을까요ㅜㅜ

  • 3. 허허
    '16.1.16 10:08 PM (117.111.xxx.77)

    이제 끝났으니 피디나 작가..인터뷰가 나오겠지요.
    함 들어봅시다. 대체 왜 정팔이를 행인으로 만들었는지

  • 4. 저도 짜증
    '16.1.16 10:08 PM (182.224.xxx.32)

    시집가는 보라의 디테일한 감정 다루며 시간 다 보낼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덕선이 울고 방안에서 친구들모여있던 장면 . 갑자기 귀신영화같았어요. 예전에 감우성주연의 공포영화처럼 섬찟했어요. 그리고 다시 택이가 어린아이로 변신....ㄷㄷ
    제가 감성부족인가요..

  • 5.
    '16.1.16 10:10 PM (117.111.xxx.77)

    택이랑 덕선이 정말 안 어울렸어요. 케미 빵점ㅠㅠ

  • 6. 저도저도
    '16.1.16 10:12 PM (110.10.xxx.3)

    아 그 택이가 꼬맹이로 변하는 장면
    아오...전 오싹했어요.
    공포영화 뺨치게 무섭...

  • 7. ...
    '16.1.16 10:14 PM (175.253.xxx.11)

    응답시리즈는 이걸로 막내려야 맞겠어요.
    응7 응4 보다는 좀더 나아야 하는데 점점 경력이 퇴보하나요? 제작진이 바뀌었나요?
    어제 흥분해서 오늘방송 안보겠다던 분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욕도 아까워요

  • 8. 첫회때
    '16.1.16 10:21 PM (180.230.xxx.160)

    보라 덕선이 밥상머리에서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 보고 아무리 드라마지만 꼴보기 싫어서 계속 안 봤었는데..마지막 회 결혼식 장면 어머니들 한복보고 또 짜증나더군요.
    그 시절 한복은 저고리가 짧은게 유행이었거든요.한복은 요즘꺼..옛날이야기 찍을때는 제발 고증 좀 철저히 하길..

  • 9. 안보길
    '16.1.16 10:32 PM (124.56.xxx.218)

    잘했네요. 어제보다 혈압으로 쓰러지는줄 알았는데 오늘봤음 전 죽었을꺼예요. 진심 미친 작가 감독놈년

  • 10. ,,
    '16.1.17 12:04 AM (116.126.xxx.4)

    오늘꺼 안 보길 잘 했네요. 사실은 오늘은 여기 게시판도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476 쇼핑몰에서 물건도 안보내고 배송처리 하는거 있지요?? 3 .... 2016/01/27 599
522475 일산 첨 가요. 3 맛집 2016/01/27 699
522474 기독교 질문입니다. 29 ㅇㅇ 2016/01/27 1,662
522473 영어원서 추천해주셔요 2 조이 2016/01/27 907
522472 반드시 혼자만 있을때 하게 되는 거 있으세요? 13 노귀티 2016/01/27 4,136
522471 이미 고기 재워놓은 양념에 고기 더 넣어도 될까요? 2 ㅇㅇㅇㅇ 2016/01/27 549
522470 2016년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7 451
522469 어제 여행갔다온시어머니 .... 1 궁금 2016/01/27 2,341
522468 직구관련 영어 메일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6/01/27 646
522467 영유 원어민 교사들 자질 검증 안된 사람들 많아요...... 9 1월 2016/01/27 2,205
522466 결혼생활 직장생활 무던하고 감흥없는 사람이 잘하나요 4 하하오이낭 2016/01/27 2,240
522465 신상철 재판.. 천안함 좌초설 무죄, 명예훼손 유죄 1 무죄 2016/01/27 727
522464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8 .. 2016/01/27 5,214
522463 풍수인테리어 잘 아시는분ㅠ 9 2층집 2016/01/27 3,337
522462 위안부 할머니들 日 항의방문.."아베가 직접 사죄하라&.. 1 후쿠시마의 .. 2016/01/27 369
522461 삐딱해지면, 나가서 혼자 살겠다는 딸. 15 2016/01/27 3,488
522460 몇백만원 정도 펀드에 들어 보고 싶어요 2 이정 2016/01/27 1,383
522459 영화 . 타인의삶은 어떤걸 말하려는 걸까요 3 2016/01/27 1,465
522458 정말 성격차로 이혼하고 싶네요 12345 2016/01/27 1,697
522457 30년 두피 가려움증 완치 방법 공유합니다. 11 60대 2016/01/27 23,865
522456 4인가족 이상 주상복합 사는 분들은 몇 평에 살고 계신 건가요?.. 3 주복 2016/01/27 1,750
522455 예뻐지고 싶어요.. 6 중년 2016/01/27 2,193
522454 딩크 7년차에 아기 낳아보니..썼는데요 27 사랑 2016/01/27 15,717
522453 부모자식간에도 갑과을이 있네요 4 치즈 2016/01/27 2,473
522452 계단오를때 엄청 다리 후달리고 심장힘들면,,어찌해야 하나요? 8 Wwww 2016/01/27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