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지막회 괜히 봤어요
어제도 끝나고 예고편 나올때
리모컨 집어던지고 마지막회 안본다했다가
그래도 설마...오늘 끝날때 까지 정팔이를 기다렸는데!
아~정말 화가 납니다
어찌 이럴수가 작가가 쪽대본 쓰면서 시청자 뒤통수치려고
전체스토리를 뒤집어 버린건 가요?
덕선이고 택이고 아~꼴도 보기 싫어요
1. 전
'16.1.16 10:03 PM (223.62.xxx.124)괜히 봤다가 짜증 이빠이
2. 저두여
'16.1.16 10:05 PM (220.89.xxx.97)알면서도 끝까지 왜 봤을까요ㅜㅜ
3. 허허
'16.1.16 10:08 PM (117.111.xxx.77)이제 끝났으니 피디나 작가..인터뷰가 나오겠지요.
함 들어봅시다. 대체 왜 정팔이를 행인으로 만들었는지4. 저도 짜증
'16.1.16 10:08 PM (182.224.xxx.32)시집가는 보라의 디테일한 감정 다루며 시간 다 보낼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덕선이 울고 방안에서 친구들모여있던 장면 . 갑자기 귀신영화같았어요. 예전에 감우성주연의 공포영화처럼 섬찟했어요. 그리고 다시 택이가 어린아이로 변신....ㄷㄷ
제가 감성부족인가요..5. 아
'16.1.16 10:10 PM (117.111.xxx.77)택이랑 덕선이 정말 안 어울렸어요. 케미 빵점ㅠㅠ
6. 저도저도
'16.1.16 10:12 PM (110.10.xxx.3)아 그 택이가 꼬맹이로 변하는 장면
아오...전 오싹했어요.
공포영화 뺨치게 무섭...7. ...
'16.1.16 10:14 PM (175.253.xxx.11)응답시리즈는 이걸로 막내려야 맞겠어요.
응7 응4 보다는 좀더 나아야 하는데 점점 경력이 퇴보하나요? 제작진이 바뀌었나요?
어제 흥분해서 오늘방송 안보겠다던 분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욕도 아까워요8. 첫회때
'16.1.16 10:21 PM (180.230.xxx.160)보라 덕선이 밥상머리에서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 보고 아무리 드라마지만 꼴보기 싫어서 계속 안 봤었는데..마지막 회 결혼식 장면 어머니들 한복보고 또 짜증나더군요.
그 시절 한복은 저고리가 짧은게 유행이었거든요.한복은 요즘꺼..옛날이야기 찍을때는 제발 고증 좀 철저히 하길..9. 안보길
'16.1.16 10:32 PM (124.56.xxx.218)잘했네요. 어제보다 혈압으로 쓰러지는줄 알았는데 오늘봤음 전 죽었을꺼예요. 진심 미친 작가 감독놈년
10. ,,
'16.1.17 12:04 AM (116.126.xxx.4)오늘꺼 안 보길 잘 했네요. 사실은 오늘은 여기 게시판도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