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남편은 정환이라고 점쳐봅니다.

응팔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16-01-16 17:14:39
어제 19화 보고 라미라 여사처럼 가슴 속 저 밑바닥에서 뭐가 확 올라옴을 느끼고 오늘 하루종일 응팔 작가들에게 분노했는데요.(참, 드라마 하나에 사람이 참 유치해지대요.)
오늘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거든요.

애초에 김주혁이 왼손잡이라는 것이 어남택의 증거다라고 말씀들 하셨는데,
드라마 초반부터 그렇게 확실한 힌트를 던질 위인들이 아니거든요. 응팔 작가들이.

그리고 1989년 키스, 1994년 키스,,,
정환이랑 1989년 키스를 했을 수도 있는거고.
1994년 키스는 오늘 막방에 나올 수도 있잖아요.

하나 걸리는 건, 첫키스 시점에 대한 다른 대답을 한 후
자기는 그때 미성년자였는데 당신이 미성년자랑 키스한거면 뭐가 되느냐는 이미연 말에
김주혁이 그러거든요.
내가 그때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라고요.
그런데, 혹시 공사 입학하면 고등학교 졸업 전에 학교를 나가지 않아도 된다거나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남편은 마지막회에 밝혀져야 할 것 같은데
어제 어남택이라고 확정된 것도 이상하고.
정환이 감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이미연, 김주혁 인터뷰에서 정환이의 감정이 너무나 절절하게 나왔다는 것.
그게 가장 확실한 남편찾기의 증거일 것 같아요.

어차피 오늘 정환이로 확정된다고 해도 응팔은 개막장이네요.
다시는 응답하라 보지 않을거예요.

나이 마흔 중반에 이따구 글 쓰는 것도 참 지랄병이네요.ㅠㅠ

IP : 121.160.xxx.9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6.1.16 5:17 PM (59.25.xxx.146)

    방금 연합뉴스에 남편 택이라네요.
    남편이 누군지가 중요한가요. 추억을 되살려주는 음악과 영상으로 즐거웠는데요~

  • 2.
    '16.1.16 5:18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정환이든 택이든 작가 농간은 지탄받아 마땅

  • 3. 속상
    '16.1.16 5:19 PM (1.64.xxx.225)

    저도 속이 부글부글 하네요..이깟게 뭐라고 각잡고 시청한 시간이 아깝네요. 하지만 이미 택이가 됐는데 그걸 마지막회에서 뒤집으면 더 막장이죠.. 전 그냥 오늘 안볼거에요.. 시청자를 농락한 드라마로 기억할거에요..

  • 4.
    '16.1.16 5:20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쩝 이뭐병

  • 5. 그렇게
    '16.1.16 5:20 PM (59.14.xxx.80)

    그렇게 끝맺으려면 드라마가 한 5화 정도라도 더 남으면 기대해볼만하지만,
    지금 1화 남고 둘이 키스씬 두방에 알콩달콩 포옹씬도 나온마당에 다시 정환이 남편되면,
    진짜 덕선이는 칠렐레팔렐레죠. 그게 더 개막장일것 같은데요

  • 6.
    '16.1.16 5:20 PM (14.39.xxx.198)

    쩝... 이건 또 뭔....
    그냥 조용히 봐요 좀.

  • 7. ....
    '16.1.16 5:21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어제 정팔이 나오는 씬 보세요,,
    나오는 장면장면이 덕선이 하고 아~~~무 상관 없는 씬 찍었어요
    덕선이랑 눈 마주치는 장면도 없어요
    남이예요 남..
    이제 끝났어요 포기 하세요

  • 8. rr
    '16.1.16 5:21 PM (223.62.xxx.80)

    거기서 김주혁이 난 학교 안다녀서 모른다 는 말을 어제 해요. 그래서 다들 택이라고 한거에요.
    또 뒤집어지고 낚은거면 전 그게 더 화날거 같구요
    저처럼 정환이가 떨리게 했지만 택이에겐 모성애를 느낀 사람은 누가 되도 화이팅지만
    님처럼 정황이가 아니라고 해서 드라마가 개막장이란 식으로 몰진 말었으면 해요.
    실제로 정환이는 서른 살 넘은 사람이고 칠봉처럼 서브남주가 너무 멋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전 드라마 결말이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화내는게 너무 이상해요
    드라마 결말을 작가가 일부러 바꿨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왜 작가들을 욕하는지도 모르겠구요.
    택이랑 알고보니 형제였다 이게 막장인거죠.
    그냥 우리가 남주가 누군지 헷갈릴정도라는거가 작가들의 실수라 생각하는데 사실 분량은 비슷하게 많이 나왔죠.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게
    저처럼 가운데서 보면 그냥 평범하고 균형있게 보여요.
    여주는 혜리고 나머지는 다 조연이라고 생각해요

  • 9. 연합뉴스
    '16.1.16 5:21 PM (119.71.xxx.61)

    ㅋㅋㅋㅋㅋ

  • 10.
    '16.1.16 5:25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연합뉴스가 뭐라고

  • 11.
    '16.1.16 5:27 PM (1.250.xxx.101)

    이제 포기하세요

  • 12. ..
    '16.1.16 5:28 PM (124.51.xxx.154)

    남편은 택이예요. 이게 바뀌면 더 구질구질해지구요. 첨부터 택으로 정해졌던거고 정환이에게 너무 감정이입되서 안 보였던거고 그렇게 다수가 감정이입되게끔 류준열이 연기를 잘했고 작감이 장난을 심하게 치기도 했어요. 예능출신 작감의 아쉬운 부분이예요.

  • 13. 응팔
    '16.1.16 5:29 PM (121.160.xxx.95)

    화가 나는 건, 어남택이라서가 아니지요.
    말도 안되는 낚시질에 낚여서 절절한 감정으로 봤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거든요.
    나 도대체 이런걸 왜 몇번씩 돌려 본거냐 싶은 기분이요.

  • 14. 응팔
    '16.1.16 5:30 PM (121.160.xxx.95)

    그리고 정환이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건 기대가 아니예요.
    정환이로 바뀌는게 더 우습고 막장스럽잖아요.

    하도 낚시질을 해대니 어제 방송분이 낚시가 아닐까 생각하는 거죠.
    그러고도 남을 작가들인 것 같아서요.

  • 15. ...
    '16.1.16 5:31 PM (121.171.xxx.81)

    징하다 진짜. 남편과 사이 데면데면하고 삶이 무료해 로맨스에 목마른 아줌마들이 많나봐요.

  • 16. 아이고...
    '16.1.16 5:31 PM (211.192.xxx.5)

    이정도면 병이 깊다 싶네요 ㅠㅠㅠ

  • 17. ㅇㅇㅇ
    '16.1.16 5:31 PM (1.238.xxx.65)

    ㅋㅋㅋ죽은자식 뭐 만지는것도 아니고
    둘이 이뿌두만

  • 18. 시청률 떨어질까봐
    '16.1.16 5:32 PM (1.232.xxx.176)

    여지를 주고 싶은 건가...절대 정환인 아니죠.
    진짜 그러면 망작 중 으뜸 망작, 개망작 ㅋ

  • 19.
    '16.1.16 5:32 PM (14.39.xxx.198)

    진짜 왜 그 낚시질에 절절 매달려서 보셨대요? 그럼 진짜로 이 드라마 반도 제대로 못보신거란.. ㅜㅜ
    전 주인공 외의 조연들 에피소드도 넘 따뜻하고 좋던데... 무슨 연애에 목매다는 10대 20대도 아니고요.
    다 끝난 마당에 아직도 남편 타령. 정신연령이 어리신건지.

  • 20. 에휴
    '16.1.16 5:32 PM (115.140.xxx.66)

    이번에는 낚시질 별로 안했는데요
    원글님은 낚시질 왜 안하느냐고 불만하시는 것 같아요

    낚시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마음을 비우고 객관적으로 보면
    극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극의 전개가 별로 이상하지 않았어요
    첨부터 정환이 남편이라고 못박고 모든 것을 거기에 맞추니까 이상해 보이는거죠

    그리고 이미 아닌건 아니라고 받아드리세요. 포기할 때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
    바람직합니다.

  • 21. ㅎㅎ
    '16.1.16 5:33 PM (125.132.xxx.88) - 삭제된댓글

    치타여사랑 정환이같은 스타일한테는 덕선이보다는 좀 세련된 여자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교양도 좀 있고 시크한 유머코드도 비슷하고 좀 더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요.
    이 집 가장이랑 큰 아들과 이 모자는 성격이 좀 다르죠. 폼도 좀 내고싶고, 메이커도 중요하고.

    덕선이를 사랑하고 예뻐하는거랑 별개로 덕선이를 택이처럼 100% 통째로 받아들이지는 않을듯.
    덕선이가 정말 이쁘고 귀엽고 그렇지만 공부도 좀 했으면 더 좋겠고.
    너무 칠푼이같이 굴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뻐하지만 좀 아쉬운 맘이 때로 드는. 정팔이가 가끔 질색하는 장면도 나오잖아요 ㅎㅎ

    양쪽입장에서 다 잘된거예요.

  • 22. 작가가
    '16.1.16 5:34 PM (42.61.xxx.85)

    낚시질을 한게 아니고, 팬들이 모든걸 낚시로 받아들인거지요.
    이미 중반이후 정환이에 대한 덕선이의 감정이 끊겼고,
    18회에는 온전히 정환이의 사랑의 마무리를 제목에서 마지막 스틸컷까지
    정성스럽게 마무리 해줬는데도, 팬들이 부정한거죠.

    개연성이 없지도 않았고, 말이 안되지도 않았어요.
    그냥 팬들이 그렇게 우기면서 본것 뿐.

  • 23.
    '16.1.16 5:41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위에 작가가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님이 처음부터 어남류라 믿고 드라마를 봤기 때문에 모든것이 다 낚시로 받아들인거예요.
    어남류라고 믿으니, 드라마의 모든 대사와 장면이 본인이 보고싶은대로만 보이고 듣고싶은대로만 들렸는데
    19회에서 남편감이 딱 택이로 밝혀지자 이게 뭐냐고 다 낚시냐고 깽판부리는 느낌.
    마음을 비우고 그냥 1회부터 보세요.. 남편이 누굴까 헷갈리고 궁금증 가지도록 작은 장치들은 집어넣었지만, 1회부터 남편감을 택이로 정해놓고 심지곧게 써내려간 작가에게 좀 너무하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715829&page=2&exception_...

  • 24.
    '16.1.16 5:42 PM (14.39.xxx.198)

    위에 작가가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님이 처음부터 어남류라 믿고 드라마를 봤기 때문에 모든것이 다 낚시로 받아들여지는예요.
    어남류라고 믿으니, 드라마의 모든 대사와 장면이 본인이 보고싶은대로만 보이고 듣고싶은대로만 들렸는데
    19회에서 남편감이 딱 택이로 밝혀지자 이게 뭐냐고 다 낚시냐고 깽판부리는 느낌.
    마음을 비우고 그냥 1회부터 보세요.. 남편이 누굴까 헷갈리고 궁금증 가지도록 작은 장치들은 집어넣었지만, 1회부터 남편감을 택이로 정해놓고 심지곧게 써내려간 작가인데용?^^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715829&page=2&exception_...

  • 25. ..
    '16.1.16 5:43 PM (124.51.xxx.154)

    첨부터 택인것 맞고 어남류의 편견으로 못 본것도 맞는데 작가가 그리 심지 곧았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 26. ㅁㅁㅁㅁ
    '16.1.16 5:44 PM (112.149.xxx.88)

    아 진짜 포기를 모르시네요 ㅋㅋ
    억지에 억지

  • 27. 아 지겨워
    '16.1.16 5:48 PM (211.202.xxx.25)

    저도 정말 잘 보고 있지만 그냥 드라마 아닌가요?

    로맨스에 목마른 아줌마들이 많나봐요222222

  • 28. 확실한건
    '16.1.16 5:48 PM (180.134.xxx.164)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본다는것. 원글님같이.

  • 29. 아이고...
    '16.1.16 5:50 PM (61.102.xxx.45)

    저는 대충대충봐도 택이 인거 같았는데(덕선이 없느면 못살거 같다하고,선우한테 고백하고..)
    하도,,,어남류가 기정 사실 인듯 많은 분들이 그래서
    내가 뭘 놓친건가 싶어 이번주 첨 부터 다시 다 봤거든요...
    글쎄요....제가 좋아하는 감정을 저렇게 쫑코주고 면박주는거루 표현하는 남자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다시 봐도 어남류 아니던데....

    첨 부터 찬찬히 덕선이와 택이의 감정선을 따라가 보세요
    처음부터 택이 감정이 더 절실하고 절절해요

    정환이는,,,성장기의 풋사랑 같은거에요...

    18화에서,,,(굿바이 첫 사랑) 이라고 아예 정환이 편으로 판까지 깔아 줬는데도
    인정들 안하길래......뭥미 했습니다..(두고 간 반지를 다시와서 가져 갈거라는둥...ㅎ)
    첨부터 다시 본 저도 있습니다...역시 처음부터 택이 맞습니다

  • 30. 하긴
    '16.1.16 5:52 PM (58.230.xxx.99)

    이게 다 정환이꿈이고 꿈에서 깬 정환이가 정신차려 덕선이랑 쭉 나간다는 소리도 있습디다.
    근데 그럼 넘구질

  • 31. 아...
    '16.1.16 6:01 PM (220.85.xxx.210)

    요 며칠 느끼네요
    시엄니들이 박박 우기는게 이런거구나...
    작가 의향대로 보는거고
    내 느낌 감상 표현하는데 까지지
    벅벅 우기는거는 뭔지
    류배우한테 꽂혀서 한쪽만 보는 거 아닌가요.
    정말 다들 왜이래요

  • 32. 머리꽃
    '16.1.16 6:01 PM (1.251.xxx.27)

    드라마 십분도 안보고 여기서
    제목으로 스토리 다 보는대요
    집요한분 많네요
    짝퉁 1988이야기에 왜 다들 이렇게
    난립니까 1988하니까 광주민주화운동이 생각나던데
    그 드라마엔 그런이야기 나왔나 몰라요
    웬 키스 넘의 남편에 이렇게 목숨 거세요
    옛날에싸구려 하이틴 로맨스 많이 읽었죠?
    북한 욕하지 맙시다
    힐링용이면 한시간 보고 치우고
    여기 추접스레 글 올리지 마세요
    다들 쓰레기 드라마에 소설쓰고 논문쓰고
    이러니 1974나온다지 닥년이 얼씨구나
    국제시장류 한개 만들라 쓰레기 작가 마구 밀어주갰군요 ㅎ

  • 33. ㅂㄹ
    '16.1.16 6:02 PM (183.91.xxx.118)

    진짜ㅎㅎㅎ 위 어느님 말대로 죽은자식 뭐 만지기도 아니고... ????

  • 34. ㅇㅇ
    '16.1.16 6:07 PM (211.36.xxx.117)

    이 정도면 거의 병 수준이네요..

    참고로 전 정환이가 좋아요

  • 35. 원글님 동감
    '16.1.16 6:07 PM (115.143.xxx.5)

    원글님 글에 저도 동감이에요
    그동안 덕선이와 정환이의 두근두근 썸을 보면서 가슴 졸였었는데 갑자기 정환이를 팽하면서 택이가 남편이다 그동안 너네들이 잘못 본거다... 이건 아니라는 거죠

    그동안에 운동화끈도 못매고 다른 사람한테 할말도 못하는 덜떨어진 택이를 누나의 눈빛으로 봐오던 덕선이가 19회에 갑자기 택이랑 키스하고 포옹하고 눈빛교환하니 황당해서 화가 나는 거에요

  • 36. 분량을 보세요.
    '16.1.16 6:20 PM (183.106.xxx.29)

    정팔이 어제 몇씬나왔나요

  • 37. 오늘
    '16.1.16 6:39 PM (126.255.xxx.96)

    어남류지만
    또 뒤집히면 작가가 돈거죠
    미친것들
    오늘 덕선이랑 학주랑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음
    어차피 뒤집기 한판이니

  • 38. 후리지아
    '16.1.16 6:48 PM (182.215.xxx.28)

    이젠 포기 하세요
    택이랑 덕선이 이쁘기만 하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01 호주로 워킹으로 가서 월 4백 번다고 하는데... 5 워킹헐리데이.. 2016/01/17 3,003
519200 감사합니다 9 고민 2016/01/17 2,162
519199 응팔 1편부터 흥했었나요? 7 ㅇㅇ 2016/01/17 1,059
519198 박근혜 대통령은 꼭두각시??? 8 anonym.. 2016/01/17 1,863
519197 저 포함 제 주변 아들들은 왜케 다들 효자인지 6 Dd 2016/01/17 1,362
519196 코치가방 품질 어떤가요? 7 .. 2016/01/17 3,414
519195 박영선 세월호 관련 인터뷰라네요. 10 오유펌 2016/01/17 2,463
519194 도룡뇽 어딨니? 8 응팔 2016/01/17 3,018
519193 내 아이가 평범한 애란걸 언제 깨달으셨어요?? 15 2016/01/17 5,960
519192 수영장 물 더럽나요? 2016/01/17 559
519191 망설이다 벤츠 놓친적 있으시나요?? 5 .. 2016/01/16 2,960
519190 이 시간에 도움 청해요... 5 .. 2016/01/16 1,005
519189 응팔 한편도 안보신 분 있나요? 36 저요 2016/01/16 3,067
519188 강동원은 왜이리 잘생겼나요..... 27 ㅕㅕㅕ 2016/01/16 5,596
519187 신승훈 vs 김건모 18 가수 2016/01/16 2,495
519186 잉글리쉬페이션트에 젊고 통통한 콜린퍼스가 나오내요 1 .. 2016/01/16 1,445
519185 중3되는 아이 쌍수 해줘도 될까요? 15 오후에 2016/01/16 4,995
519184 결혼 후 적은 돈이라도 계속 버는게 맞을까요 20 happy 2016/01/16 5,745
519183 요즘 어린사람들의 집들이는 좀 바뀌긴했어요. 7 ㅇㅇ 2016/01/16 3,622
519182 로스쿨 (조언부탁드립니다^^) 21 로스쿨 2016/01/16 4,029
519181 백김치 통틀어 첨 담가봤는데 2 며칠째부터먹.. 2016/01/16 1,243
519180 애인있어요 안보고 파파이스 두번 봤네요.. 15 아마 2016/01/16 2,393
519179 어제 뭐 거신분.. 5 그.. 2016/01/16 1,076
519178 고딩아들이 1 ㅇㅇ 2016/01/16 876
519177 여권핵심부?닥언니가 마음먹고 강용석 꽂아주는것 3 낭만고양이 2016/01/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