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류 확정이래요!!!!ㅋㅋㅋㅋ
작성일 : 2016-01-16 14:46:39
2053033
어남류 : 어차피 남주는 류준열
어차피 남은건 류준열 ㅋㅋㅋㅋ
ㅠㅠㅠㅠ
IP : 1.144.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6 2:54 PM
(61.80.xxx.7)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좋아요.
남편을 택이로 할거면 좀 더 디테일과 극흐름에 신경써 줬으면 좋았을걸 예능이 아닌 드라마를 무슨 반전게임하듯이 이렇게 마무리 해서 아쉽네요.
2. 에이~
'16.1.16 2:56 PM
(118.42.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러지마요~
마지막회엔 정환이 많이
나왔으면해요..첫사랑 덕선이
멋지게 보내주고 다음 작품에서
만나는걸로~~
3. dd
'16.1.16 3:04 PM
(58.125.xxx.233)
남주가 류준열은 맞죠. 어쨌든 류준열의 가슴 아픈 첫사랑은 응답받지 못했지만 배우 개인에게는 좋은 결말이었던 것 같아요. 메인 남주보다 더 몰입하게 만든 연기,의도적으로 없앤 분량에도 대사 한두마디로 주인공 같았던 묵직한 존재감. 19화가 되어 남여주인공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는데 여기저기 온통 응답받지 못한 짝사랑남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된 걸 보세요. 이 드라마는 제 2의 '별은 내 가슴에'가 된 거에요. 서브남주에게 먹힌 메인남주. 참 박보검은 그렇게 잘생겨서 그렇게 안설레게 연기하는 것도 재주네요. 반면 정팔이는 정말 되게 못생겼는데 시선이나 대사 한마디로도 긴장감 터지게 연기 잘했죠.
4. ....
'16.1.16 3:24 PM
(27.32.xxx.203)
전 택이도 예뻐라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어차피 작가가 어남택으로 생각하고 글을 썼다면 좀 택이의 시점에서 덕선이한테 빠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보여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초반에 나온 택이의 포옹신 그후 키스신이 다 좀 뜬금없었죠.
팽팽한 두남자의 줄다리기속에서 주도적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덕선의 모습이 빠진것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그냥 이드라마 아직 마무리는 안됐지만 저한텐 다된밥에 재뿌린 그런 작품으로 남을것 같아 너무나 아쉽네요.
5. 나는누군가
'16.1.16 3:39 PM
(175.120.xxx.118)
저도 어남류지만 문제는 뭐였나면 류준열이 흡입력이 너무 셌다는 거에요. 원래부터 제작진은 남편을 택을 염두에 두고 썼었는데 그 넘사벽 미모와 다른 버전으로 류준열이 잘생김을 연기하며 모든게 뒤집어졌죠. 제작진도 그랬기 때문에 류준열이 나오는 걸 더 줄였는데도 이미 시청자는 닥류빙한 거죠. 아마 앞으로도 나오기 쉽지 않을 거에요, 여캐릭보다 남캐릭에 더 심취되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인식한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1753 |
오종혁 소녀 11 |
노래 |
2016/01/25 |
2,980 |
521752 |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의 디자인 프로젝트 |
416인권선.. |
2016/01/25 |
305 |
521751 |
연말정산 재래시장 궁금 1 |
재래시장 |
2016/01/25 |
1,050 |
521750 |
MBC의 실토.. 그 둘(최승호,박성재)은 증거없이 잘랐다 4 |
엠비씨 |
2016/01/25 |
906 |
521749 |
파스에 치료효과는 없는거죠?? 3 |
파스 |
2016/01/25 |
3,061 |
521748 |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 |
2016/01/25 |
2,011 |
521747 |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 |
2016/01/25 |
3,132 |
521746 |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
예술가들 |
2016/01/25 |
1,876 |
521745 |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
시간이없어서.. |
2016/01/25 |
1,289 |
521744 |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
ㅇㅇ |
2016/01/25 |
1,638 |
521743 |
시어머니의 말말 18 |
. |
2016/01/25 |
3,612 |
521742 |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
쇼미더머니 |
2016/01/25 |
3,591 |
521741 |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
하하오이낭 |
2016/01/25 |
6,580 |
521740 |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
미식가 |
2016/01/25 |
5,052 |
521739 |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
0000 |
2016/01/25 |
1,077 |
521738 |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25 |
468 |
521737 |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
어쩌면 |
2016/01/25 |
1,894 |
521736 |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ㅇㅇ |
2016/01/25 |
483 |
521735 |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
리마 |
2016/01/25 |
2,402 |
521734 |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
탱자 |
2016/01/25 |
666 |
521733 |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
ㅗㅗ |
2016/01/25 |
2,540 |
521732 |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
음 |
2016/01/25 |
8,773 |
521731 |
침실 풍수지리.. 14 |
da |
2016/01/25 |
7,894 |
521730 |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
흉기차 |
2016/01/25 |
2,147 |
521729 |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
복용법 |
2016/01/25 |
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