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불쌍하네요

sun 조회수 : 16,371
작성일 : 2016-01-16 14:24:44
네티즌들한테 욕먹는거야 그렇다쳐도
그래도 엄마 자식인데
자식들이 엄마를 부모도 아닌 인간으로도 보지 않는것같아요
사춘기 남자아이라 더 그럴수 있겠지만
자식한테 투명인간 취급에 개무시 당하면
얼마나 비참할지..ㅜㅜ
조혜련은 그래도 자기가 자식들한테
죄인마냥 어떻게든 잘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엄마로서 여자로서 불쌍해보이네요..
전 미혼이지만
자식낳아서 자식이 저러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IP : 175.253.xxx.10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1.16 2:27 PM (211.46.xxx.63)

    기미가요 사건으로 아오안인데 가정사는 참 안됐네요. 내가 컨트롤 못하는 아이들이면 저같음 아빠한테 보내고 편히 살거 같네요.

  • 2. ...
    '16.1.16 2:28 PM (211.58.xxx.173)

    자식 낳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자식이 괜히 그러지 않습니다.

  • 3. 여러가지
    '16.1.16 2:30 PM (14.47.xxx.73)

    여러가지가 복합적일꺼 같아요.
    자식이 내맘대로 되지않아요
    특히 사춘기 게임문제로 부딪히면 좋을수가 없어요.

  • 4. ..
    '16.1.16 2: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강주은한테 번번이 내세우는 말
    남편한테 그러면 안 된다

    조혜련 반면교사 좀 삼아 봐요
    우주 여덟살 때부터 엄마가 이상해요 노래를 부른 애임
    시청자도 피곤함

  • 5. ..
    '16.1.16 2: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강주은한테 번번이 내세우는 말
    남편한테 그러면 안 된다

    조혜련 반면교사 좀 삼아 봐요
    우주 여덟살 때부터 엄마가 이상해요 노래를 부른 애임
    시청자도 피곤함

    재혼남은 뭔 죄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재혼남이랑만 알콩달콩 살던가
    무슨 기인도 아니고
    예능에 전남편 현남편 다 출연시키는지
    재주도 용타

  • 6. ..
    '16.1.16 2: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강주은한테 번번이 내세우는 말
    남편한테 그러면 안 된다

    조혜련 반면교사 좀 삼아 봐요
    우주 여덟살 때부터 엄마가 이상해요 노래를 부른 애임
    시청자도 피곤함

    재혼남은 뭔 죄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재혼남이랑만 알콩달콩 사는 걸 보여주던가 (부부예능도 많으니)
    무슨 기인도 아니고
    예능에 전남편 현남편 다 출연시키는 이력을 뽐내는지
    재주도 용타

  • 7. ..
    '16.1.16 2: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강주은한테 번번이 내세우는 말
    남편한테 그러면 안 된다

    조혜련 반면교사 좀 삼아 봐요
    우주 여덟살 때부터 엄마가 이상해요 노래를 부른 애임
    시청자도 피곤함

    재혼남은 뭔 죄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재혼남이랑만 알콩달콩 사는 걸 보여주던가 (부부예능도 많으니 .. 섭외 들어오면 하고도 남을 사람)

  • 8. ...
    '16.1.16 2:41 PM (122.40.xxx.72)

    저도 우주 조혜련 모두 안쓰러워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도 본적이 없어서 흉내내기도 힘든거죠.
    반면 남존여비사상에서 키워져서 남편에게 잘해야한다라는 생각도 박혀있고...
    방송으로만 보여주지 말고 상담도 받고 조언도 구하면 좋을것 같아요.

  • 9. .......
    '16.1.16 2: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이 보기에도
    생전 안하던 짓을 카메라 앞에서는 좋은 엄마인척 하는게
    가증스러워 보이겠죠
    그러니 왜 안하던 행동을 하냐고 아이가 당황해 하죠

  • 10. @@@
    '16.1.16 2:44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조혜련이 잘못이고 아니고를 따지기 이전에...조혜련은 양육, 교육에 관한 능력이 없나봐요.

    노력조차 안하면서 자식한테 막 들이대는것만 자기혼자 노력이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그러니 내가 이리 노력하는데, 너희가 안받아주니 속상하다~~본인은 울부짖고 말이죠.

    자기 능력부족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 11. 그래도
    '16.1.16 2:57 PM (220.121.xxx.96)

    자식이 그럼안되죠
    백번 잘못했다해도 완전 무시하는건 우주잘못입니다
    우리도 우리부모 다 마음에들지 않아도 저렇게 까지
    그런다면 상담을 받던가 아님 남편에게 보내고 떨어저
    있는것도 방법
    부모자격있어 대접받지는 않아도 무시할 대상은
    아니죠

  • 12. 조씨 엄마로서 자질 없고
    '16.1.16 3:01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정말 생활인으로선 악바리,악착같은 기질로 잘 먹고 사는 사람임은 확실하죠 그러나 딱 거기까지!
    엄마로서는 자식들과 소통이 전혀 안되는 먹통인거죠

    엄마가 아이를 챙기고 이해하려는 것보단 자기에 생활의 욕심을 애들에게 통보하는 수준뿐이던데? 니들이 날 알아줘야지 않겠냐 그식, 그러니 재혼도 애들에게 나 한다고 통보했고
    얼마나 답답하겠나요? 애들 입장에선? 자식을 그저 자기 인생에 장식인 듯이

  • 13. ...
    '16.1.16 3:03 PM (175.113.xxx.238)

    솔직히 저도 조혜련 불상하던데요...ㅠㅠ 저번주 방송 보면서도 화나던데요..조혜련 우는 모습 보니까.. ㅠㅠ .그집 보면 제가 부모 되어보지 않았지만 자식 키우기 정말 힘들구나 싶던데요.... ㅠㅠㅠ

  • 14. ..
    '16.1.16 3: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근데 조혜련이 찬밥 만들었잖아요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그리고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애가 아빠한테 가면 방송 하차해야 하는데
    조혜련이 그 꼴을 보겠어요 ㅎㅎ (대외적으로는 공동 양육권이라고 하더라만은)

  • 15. ..
    '16.1.16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근데 조혜련이 찬밥 만들었잖아요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그리고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애가 아빠한테 가면 방송 하차해야 하는데
    조혜련한테 방송일 끊기는 건 사망선고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ㅎㅎ (대외적으로는 공동 양육권이라고 하더라만은)
    애들 마음 자존감은 아랑곳 없는 일중독 엄만데

  • 16. ..
    '16.1.16 3: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근데 조혜련이 찬밥 만들었잖아요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그리고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애가 아빠한테 가면 방송 하차해야 하는데
    조혜련한테 방송일 끊기는 건 사망선고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ㅎㅎ
    애들 마음 자존감은 아랑곳 없는 일중독 엄만데

  • 17. ...
    '16.1.16 3:12 PM (39.118.xxx.80)

    우주 눈빛이 프로그램 초반보다 더 반항심이 가득찬것 같아요.
    점점 극에 달하는것 같아서 그 집 나올때는 불안불안해요.
    우주가 엄마와의 관계도 안좋지만 학교 축구부기숙사 생활도 아주 엉망이라던데
    뭔가 조치가 필요한것 같아요.

  • 18. 이것저것떠나서
    '16.1.16 3:14 PM (59.11.xxx.51)

    그래도 조혜련이 안되보여요 애들둘다 넘 버릇없어요 딸도 그렇고

  • 19. ..
    '16.1.16 3: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근데 조혜련이 찬밥 만들었잖아요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엄마가 그렇게 싫으면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조혜련이 요청한 거 아닌가요
    가족예능 섭외가 들어왔는데 같이 해 보자 ..
    방송하는 동안만 한시적으로 사는 쇼윈도 가족

  • 20. ..
    '16.1.16 3: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관심 받고 싶어했는데 조혜련이 찬밥 만들었잖아요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엄마가 그렇게 싫으면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조혜련이 요청한 거 아닌가요
    가족예능 섭외가 들어왔는데 같이 해 보자 ..
    방송하는 동안만 한시적으로 사는 쇼윈도 가족

  • 21. 어제는
    '16.1.16 3:18 PM (183.100.xxx.240)

    못봤지만 진짜 아이를 생각하면 방송에서 그렇게 못하죠.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얼마나 불쌍하고 노력하는지 어필하려고
    아이들을 동원하는 느낌.
    억센 이미지지만 여린 여자다 하는 걸 말하고 싶은지
    이상한데서 하소연하고 퍽 울어대니 공감하기어렵고
    옆에 두 여자는 멀뚱해 있고.

  • 22. ..
    '16.1.16 3: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주 마음은 뭐 기계인가요
    윤아 친구 왔을 때 우주가 기회를 줬어요
    엄마가 윤아 남자친구한테 정신이 홀딱 빠져있을 때
    우주가 엄마 뒤에서 아들은 없냐고 (아들은 중하지 않냐는 뉘앙스)
    관심 받고 싶어했는데 조혜련이 김새게 했잖아요
    퉁명스러운 말투 윽윽
    그러고나서 놀러나간 건데 애 기분이 좋을리 있나요
    엄마는 눈썰매장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모자 장면 연출하고 싶었겠지만
    애도 엄마 꼭두각시 노릇하기 회의 느낄 때도 있는 거죠
    엄마가 그렇게 싫으면 아빠한테 가던가 그러는데
    조혜련이 요청한 거 아닌가요
    가족예능 섭외가 들어왔는데 같이 해 보자 ..
    방송하는 동안만 한시적으로 사는 쇼윈도 가족

  • 23. ㅉㅉ
    '16.1.16 3:19 PM (110.70.xxx.3)

    애정결핍이 대물림되어서그렇겠지만
    조혜련도 방송을 위해서 아일 이용하는것
    같아 보이고 영 별론데요.시청자도 그렇게 느끼는데
    꼭두각시로 이용되며 가식적인 사랑과 눈물을 보는
    우주 심정은 오죽할까요

  • 24. 플럼스카페
    '16.1.16 3:23 PM (182.221.xxx.232)

    조혜련씨 안 되기도 했지만, 아이들 가슴에 부는 찬바람도 보여서 짠해요.
    보통 가정에선 엄마가 많이 아이들 보듬어 줍니다. 조혜련씨는 아이들 보듬는 건 서툰데 아이들한테 이해만 받고 싶어하시더라고요.

  • 25. 저도
    '16.1.16 3:24 PM (59.6.xxx.5) - 삭제된댓글

    지하철카드 45장 그냥 집에서 굴러다니게 하는거 보곶너무 하다 싶데요.
    돈개념이 없는건지 난 사랑을 못받았으니 이렇게 해도 된다하고 너무 막하는 경우 있음.
    집안 어렵고 부모 개차반 같은 경우도 잘자라주는 아이들도 있고 심하게 나쁜방향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정말 자식은 내 뜻대로 안되니

  • 26. ....
    '16.1.16 3:25 PM (58.233.xxx.131)

    저도 자식키우는 사람인데 왜 우주에게 감정이입이 될까요.
    자신이 여태껏 애들에게 신경안쓰고 살았으면 이제라도 서서히 다가가고 애들이 적응하도록 마음열 시간을 줘야죠.
    뭐든 보면 너무 일방적이에요.
    분식점에 가서 메뉴고르는것조차 자기맘대로 해버리니..
    자기맘대로 할거 왜 물어보는지...
    애들이 어려도 자기생각 말할 나인데 이제 사춘기에 다시 만나서 애들에게 어렸을때부터 희생하고 노력한 보통 엄마처럼 대접받고 싶다고 하면 애들이 마음이 갈까요.
    그간 어렸을때는 자기일한다고 해외돌고 바깥으로 나돌다가 애들 크고나서 애들 그간 엄마정 못느끼고 둘이 의지해서 살아왔는데 어떻게 엄마에게 정이 느껴지겠어요.
    우주 어렸을때 오죽하면 엄마가 집에 왔는데 엄마가 어색해서 숨어있더란 말을 자기입으로 하더군요
    요즘엔 아빠들도 이젠 가정 나몰라라하고 일만하면 나중에 아이들하고 어색해질수 있다고 그러기전에 잘하라고 하는 시대인데.. 아무리 가장노릇해왔다지만 애들생각하면 자기공부한다고 내버려두고 해외는 못나가죠.
    암튼 그런 인과관계를 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음 좋겠어요. 정말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이프로말고 달라졌어요나 ebs 상담프로에 나왔어야 돼요.

  • 27. ㅇㅇ
    '16.1.16 3:40 PM (223.62.xxx.227)

    저도 조혜련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가야 된다고봐요.

  • 28. 참내
    '16.1.16 3:43 PM (175.209.xxx.77)

    그거로 시청률 올리는데 불쌍하긴요

  • 29. 조혜련보다는
    '16.1.16 3:52 PM (223.62.xxx.68)

    아이들이 더 불쌍하네요

  • 30. 둘다
    '16.1.16 4:08 PM (110.11.xxx.106)

    안됐어요
    이번 눈썰매 편에선 우주가 좀 너무 심하긴 했어요
    나중에 좀 더 크면 어느 정도 엄마를 이해하려나요?
    조혜련도 자식과의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고...
    다행히 지금 남편 사람이 괜찮더군요
    아이들과도 친하고 아내도 위하며 중간역할을 하는 듯
    아이랑 엄마가 조금만 서로 양복하면 화목한 가정이 되겠더만.::안타깝네요

  • 31. 저도
    '16.1.16 4:17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청소년 자녀 키우는 입장에서,
    조씨도 안쓰럽고, 그 아들 딸도 안쓰럽고..

    살면서 내내 엄마랑 사이좋았던 애들도
    사춘기 되면 틀어지는 데,
    그런 예민한 시기에 티비에 나와서
    사이좋지 못한 모자 관계, 모녀 관계 다 오픈되어서 전국민의 입방아에 오르게 된 그 아이들이 제일 안쓰러워요... ㅜㅜ

    얼마나 싫을까요, 이 상황이.
    엄마랑 사이 더 멀어질 것 같아요...

  • 32. 근데
    '16.1.16 4:19 PM (175.223.xxx.180)

    재혼한 남자는
    '아저씨'라고 자막처리하는 것까진 그렇다쳐도, 얼굴은 왜 모자이크처리하는 건지, 원.

    볼 때마다 거슬려서.

  • 33. 쓸데없는 걱정
    '16.1.16 4:20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 방송보다는 개인상담 및 가족상담 필히 받으시고, 빨리 방송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 34. 방송봤음
    '16.1.16 4:20 PM (180.67.xxx.174)

    방송봤는데 스키장에서 남들 다 보는데서 화를 폭발 시킬게 아니라 조용히 남들 안보는데서 그래야지
    진짜 누구 말대로 대본이 있어서 그렇게 사납게 말하고 수준없게 강주은한테 겨우 김치볶음밥 때문에 미친거 아니야 그따위 말이나 하는 거라면 그 방송을 안보는게 나을꺼 같아요
    TV조선이라 그런지 방송에서 말하는 수준들이 너무 수준이 떨어지고 과잉되고 사고방식이라든가 말하는게 딱 할배들이나 꽉 막힌 할매들 좋아하겠다 싶어요
    출연자들이 출연할수록 이미지만 깍아먹응

  • 35. 그냥...ㅠ
    '16.1.16 4:21 PM (218.48.xxx.67)

    혜련씨는 어쨌든 자기인생챙기려고 새남자 그것도 어린남자와 결혼했잖아요..그렇게 애들생각했음 그게 쉬울까요? 솔직히 안됐어요 애들...

  • 36. 어쨌거나
    '16.1.16 4:44 PM (39.7.xxx.203)

    저쨌거나 내리사랑이지, 치사랑은 힘들어요.
    그 아이들도 이제 겨우 중,고등 애들일 뿐인데, 어떻게 엄마를 다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을까요.
    본인이 부모에게 받지못한 사랑을 자식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애들은 뭔 죈지.....
    부모는 선택할 수 없는 건데....

  • 37. ,,
    '16.1.16 4:51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재혼남 모자이크 처리할거면 아예 화면에 담지 않는게 나을것 같아요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완전한 가족으로 생각이 안들어요 누릴것은 누리면서 뭔가 몸을 사리는 느낌?설령 속뜻이 그게 아니여도 시청하는 입장에서 색안경 끼고 보게되네요

  • 38. 점 두개님과 같은 생각
    '16.1.16 5:11 PM (61.80.xxx.239)

    왜 재혼남 모자이크처리하는지 그냥 안나오던지
    나오려면 그냥 제대로 나오던지하지 화면이 답답해보입니다.

    아이들문제를 재혼남과 의논하는
    재혼남이 아이들문제에 깊숙히 개입하는 거

    조혜련 집 분위기를 보면
    아이들이 하숙생같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했네요.

    그리고 왜 아이들을 밖에 나와서 야단치고
    안하던 손 잡고 친한척하려는지

    남자아이들은 크면서 집에선 엄마와 뽀뽀도 하고
    껴안기도 하고 안기기도 하지만
    밖에 나가면 손도 안잡으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마도 그 나이 집단또래들이 지들끼리 뭔 얘기를 하기때문이겠죠.
    아니면 이성친구에게 관심을 갖거나 할 때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하죠.

    조혜련 엄마 노릇하려면 짜증나도 참고 인내하고 해야한다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감정대로 행동하는 걸 보면
    우주가 자기 같다는 거 생각 못하기때문이죠.

  • 39.
    '16.1.16 5:19 PM (116.36.xxx.50)

    애들어릴때 일본ㅇ가서 집얻어 돈벌고 그걸로욕막고..ㄴ애들이 불쌍햐요

  • 40.
    '16.1.16 5:22 PM (211.36.xxx.167)

    다 안됬어요 문제가 있어보여요

  • 41. 부모와
    '16.1.16 6:12 PM (14.52.xxx.171)

    자식도 상호작용이에요
    키운 공 없으면 자식도 멀어집니다
    니네 잘 먹고 잘 입히고 잘 살려고 내가 돈 벌었다,,그런거 안 통해요 ㅠ

  • 42. 둘다 불쌍
    '16.1.16 6: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사랑을 받아봤어야 줄줄 알죠..
    전 심지어 아이들이 나중에 가정을 꾸려서 그들의 자식에게 잘 할까 그 걱정까지 들더라구요;;

  • 43.
    '16.1.16 7:09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100프로 엄마 잘못이에요.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우리 아이가 보고는
    나는 엄마가 저러면 가출한다고.

  • 44. 세상에
    '16.1.16 8:24 PM (61.79.xxx.56)

    골룸 연기 한 거까지 비난하는 글 봤어요. 그런 엄마 부끄러울 것 같다고.
    어쩜 그런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지..
    아무리 철이 없는 아이라도 카메라가 찍고 있는데도 그리 행동하는 건 문제가 있죠.
    그리고 엄마들 애들 일 있으면 남편에게 말해서 동조받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엄마보다 아빠가 권위가 있으니 말이 먹히니요.
    저는 우주 돈 지원 끊고 전남편 보내면 좋겠더만요.뭐하러 데리고 살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속 상하고.

  • 45. ..
    '16.1.16 11: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 전에 자식들이랑 얼마나 시간을 안 보냈길래
    초딩 아들이랑 여행갔는데
    아들이 잠은 가족이랑 자야한다면서
    아빠 누나 그리워하며 울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 건지......ㅋㅋ

  • 46. 조혜련은
    '16.1.17 12:56 AM (125.187.xxx.57)

    낳기만했지 자식한테 사랑주고 키우진 안한거 같네요~
    자식들도 엄마사랑 필요한 시기가 있는데 그시기에 일한다고 내팽개치고 지금와서 관계회복이 쉬울리가요

  • 47.
    '16.1.17 1:32 AM (223.62.xxx.20)

    전남편이 전업주부였죠. 이제 그 역할까지 하려니 쉽지않을테구요. 아들은 아빠아니면 컨트롤하기 힘든데 왜 남편이 안데려가는지 모르겠네요.

  • 48. 글쎄
    '16.1.17 1:36 AM (122.47.xxx.172)

    개인적으로 안쓰럽긴한데 엄마로서는 정말 별로였을 것 같아요.
    조혜련씨보다 커가는 아이들이 더 안쓰럽네요.

  • 49.
    '16.1.17 3:38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아빠가 키운다고 들었는데
    어느새 엄마쪽으로왔네요
    우주 어릴때 참힘들어하는모습
    그 붕어빵 인가요 그것도 조혜련이 출연해서 아이랑
    가깝게지내고 속마음을알고싶어 출연한걸로알고있어요
    김구라씨 아들이 친근하게대해 잘따르고 대화를많이해서
    많이밝아져서 보기좋았는데 이번에보니 엄마의적대감이더심해진듯해 안타깝네요

  • 50. 애가
    '16.1.17 5:36 AM (213.33.xxx.5)

    제일 불쌍하고 피해자죠. 엄마란 사람은 지 멋대로 살아왔잖아요?

  • 51. ㄱㄱ
    '16.1.17 8:06 AM (223.62.xxx.32)

    조혜련씨가 우주에게 사랑 안주고 신경안썼어요 그럼 남이죠 근데 그게 다가 아녜요 화풀이와 비난이 늘 함께 하고 자기 맘대로 휘두르고 그게 16년인데 이제와 엄마인데 왜그러냐고 해요 그렇다고 화풀이와 비난이 멈춘것도 아녜요 우주가 뭘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은 키운 그대로 돌려줍니다

    우리 부모도 그랬는데 난 우주처럼 안한단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어떤 부모도 다 달라요 같이 생활해 보면 학대조차도 수위와 빈도와 방법이 다 달라요

    여기서 애 잘 못키우는 사람들이 죄책감을 벗어나기 위해 말하는 아이들의 기질조차 부모가 물려준거고 기질도 양육자의 민감한 태도에 의해 얼마든지 순화돼요

  • 52. 그래도
    '16.1.17 11:03 AM (218.155.xxx.45)

    남의 부모 자식 관계 쉬이 판단하고
    모질게 얘기 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관계 전혀 문제 없어도
    살다보면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부모 자식 관계
    툭툭 불거져 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제일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 입니다.

  • 53. ㄱㄱ
    '16.1.17 2:17 PM (223.62.xxx.32)

    자식 맘대로 안되죠 본인이 받아본 만큼 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418 과외 숙제 하라고 시켜도 안하는 애, 당장 그만두게 하고 싶어요.. 4 예비고 2016/01/16 1,286
518417 해경..세월호 현장 도착해서 한 일은 청와대에 카톡 전송 1 청와대 2016/01/16 718
518416 이 수납박스 좀 찾아주세요~ 5 간절히찾고있.. 2016/01/16 1,116
518415 베트남핀으로 커피마셔보고싶어서요~! 3 십년뒤1 2016/01/16 1,166
518414 자석 비누홀더 쓰시는분들... 8 은근불편 2016/01/16 1,927
518413 97년생은 미성년자인가요. 아닌가요. 10 미성년자 2016/01/16 3,377
518412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4 놀라운사고방.. 2016/01/16 4,432
518411 [펌] 응팔 '덕선 남편' 갑자기 바뀌었다?..'택이여서 생기는.. 28 zzz 2016/01/16 9,090
518410 손혜원 더민당 홍보위원장 페북.jpg 4 이렇다네요 2016/01/16 1,297
518409 (19금) 묘하게 흥분되는 베드씬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01 흑흑 2016/01/16 106,004
518408 지하철에서 향수 냄새 14 향수 2016/01/16 4,212
518407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8 .. 2016/01/16 1,510
518406 세월호 고의침몰의 목적이 뭔가요? 27 .... 2016/01/16 12,522
518405 알타리무요.... 1 은빛 2016/01/16 638
518404 어남류 확정이래요!!!!ㅋㅋㅋㅋ 4 .... 2016/01/16 5,788
518403 패션 종사자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 2016/01/16 753
518402 다음검색어2위 세월호 클릭하니.. 3 ㅇㅇ 2016/01/16 1,016
518401 친정엄마 1 질문 2016/01/16 906
518400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은 나 31 ㄴㄴㄴㄴ 2016/01/16 10,585
518399 조혜련 불쌍하네요 32 sun 2016/01/16 16,371
518398 오만과 편견이 재밌는 소설인가요 12 ㅇㅇ 2016/01/16 2,572
518397 넘웃긴 아기엄마 ㅋㅋㅋㅋ 18 대박 2016/01/16 5,748
518396 고의침몰은 정황상 확실해 보이네요 11 세월호 2016/01/16 3,335
518395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인재영입11호유영민 2 11 2016/01/16 671
518394 의대가려면 전국구자사고? 아님 일반고? 15 ㅇㅇ 2016/01/16 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