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이 목줄 풀린 개를 피하려다 다치셨어요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6-01-16 11:43:46

아버님이 가게 가시는 길에 목줄 풀린 개가 덤벼들어
피하려다 넘어지셔서 팔을 다치셨어요.
팔을 쓰는 일 하시는데 한동안 꼼짝도 못하실듯 하네요.
신랑은 경찰에 신고한다 일 쉬는 일당까지 보상받겠다며 길길이 뛰고 있구요..

정말 동물 간수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은.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봐요 으..
IP : 110.70.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45 AM (58.230.xxx.110)

    경찰에 신고부터 하시고요...

  • 2. 신고
    '16.1.16 11:47 AM (175.199.xxx.227)

    신고는 하세요...

  • 3. ..
    '16.1.16 11:50 AM (121.131.xxx.212)

    꼭 신고하세요

  • 4. ....
    '16.1.16 11:54 AM (122.34.xxx.106)

    개 키우는 사람이지만 어이가 없네요 신고하세요

  • 5. ...
    '16.1.16 12:00 PM (114.204.xxx.212)

    당연히ㅜ신고해서 보상받아야죠
    저도 개 키우지만 관리 안하는 사람은 처벌 받아야한다 생각해요

  • 6. 저도
    '16.1.16 12:04 PM (222.236.xxx.110)

    개 키우지만 신고 하시고 보상 다 받으세요..

  • 7. 짜증나요
    '16.1.16 12:33 PM (125.182.xxx.3)

    산책가고 싶은데 지나번에 목줄 풀린개가 가까이 오는데 주인은 멀리서 안문다고 소리치고 개는 제 앞에서 저를 보고 냄새맡으면서 버티고 서 있고. 그후로 산책 못가요. 진짜 짜증나요. 제발 개입에 마스크 좀 해주세요. 마스크하면 달려온다해도 안무서울텐데.

  • 8. 꼭 신고하세요
    '16.1.16 12:47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목줄 풀린 개가 달려와서 으르렁되면 죽음의 공포를 느낍니다.

  • 9. 개주인이미친놈
    '16.1.16 12:49 PM (210.218.xxx.191)

    우리동네 미친놈있어요
    큰갠데 목줄안하고 골목에
    풀어 놓고 안문다고 도히려
    욕하고 그런 미친놈은 지네개한테
    물렸으면 좋겠어요

  • 10. ...
    '16.1.16 1:10 PM (39.118.xxx.80)

    큰개나 작은개나 무조건 무서운데 개주인들은 꼭 안문다고 그래서 환장해요.
    자기 주인이나 안물겠죠.

  • 11. 지니
    '16.1.16 1:50 PM (112.167.xxx.25)

    지난주 일본서 마라톤대회에 2등하던선수 개에걸려넘ㅈ어져서 12등했대요 진심불쌍해요

  • 12. ㅇㅇㅇㅇ
    '16.1.16 2: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꼭 꼭 신고하세요
    4살아이랑 산책중에 미친할마이가 풀어놓은개가 애한테 달려들어도 미안하단 말두 없더라구요..
    아이가 지금도 큰개만 보면 무서워해요 미친 개주인같으니..

  • 13. ,.
    '16.1.16 2:48 PM (112.150.xxx.194)

    목줄안한 개들. 너무 싫어요.
    피하면 주인은 보고 웃고있고.
    속편하게 이리와~~ 이지랄하고있고.

  • 14. 오메
    '16.1.16 3:17 PM (116.33.xxx.68)

    신고해야죠

  • 15.
    '16.1.16 4:56 PM (125.186.xxx.41)

    주인을 찾았더니
    월세 30만원 방에 사는 노인부부라는데
    치료비 15만원밖에 못주겠다고 하나봐요..
    시댁에서 매정하게 달랄수도 없다고 한숨쉬는 상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777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488
531776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768
531775 2 캔_디 2016/02/26 671
531774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3,836
531773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482
531772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129
531771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794
531770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728
531769 류준열 일베몰이 최초 유포자 오유충 근황 9 .... 2016/02/26 4,426
531768 친구가 가져온 도시락통 안씻고 보내나요? 15 2016/02/26 3,736
531767 배재정의원님 인사말에 울음이 터졌어요 13 배재정의원님.. 2016/02/26 3,744
531766 배재정의원 나와서.초반에 우셨어요 1 방금 2016/02/26 947
531765 자식에게 증여하는 금액 7 증여세 2016/02/26 3,032
531764 치즈떡볶이떡으로 파스타(?) 해먹었어요 아 맛있다!.. 2016/02/26 402
531763 세임이란 이름 촌스럽나요? 30 ㅇㅇ 2016/02/26 3,144
531762 칠순노인분 혈액검사 이상없다는데 몸에 멍이 잘들고 사그라진다면 2 2016/02/26 1,084
531761 아줌마가 되어 갑니다. 16 이모 2016/02/26 4,086
531760 등기이사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아유두통 2016/02/26 683
531759 K본부에서 하는 생생정보에 손님의 갑질... 4 지금 2016/02/26 2,122
531758 테러방지법 5줄 요약 6 덜덜덜..... 2016/02/26 1,434
531757 진짜 국가 비상사태!!!!! 비상 2016/02/26 942
531756 국정원과 경찰이 내 휴대전화 정보 털었는지 확인하는 법 7 확인 2016/02/26 1,286
531755 일본어 히라가나 겨우 시작햇는데 맨트맨 같은 일본어 학습서 잇나.. 9 . . . 2016/02/26 1,749
531754 선본남자가 어장관리 하네요 10 ᆞ도 2016/02/26 4,076
531753 롯데 불매운동 계속하고 계시나요? 15 푸른연 2016/02/2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