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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좀 봐주세요

정이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6-01-16 11:03: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4&cn=&num=2052904&page=1


결재직전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80만원 정도라 나름 거액.. 어떨지요?

IP : 68.100.xxx.2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06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늘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해야 어울릴거 같은 디자인이고 금방 질릴거 같아요.

  • 2. ...
    '16.1.16 11:07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영화 인턴 여주인공처럼 늘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해야 어울릴거 같은 디자인이고 금방 질릴거 같아요.

  • 3. ...
    '16.1.16 11:08 AM (58.230.xxx.110)

    이쁘긴 하네요...
    잘소화하면 멋지겠어요...

  • 4. 원글
    '16.1.16 11:09 AM (68.100.xxx.234)

    오히려 넘 평범하지 않을까.. 돈에 비해서 어떨까 싶어 고민하는데 스타일리쉬해야할까요? 음..ㅠ
    회사에 죽으나 사나 입고 다닐 옷으로는 좀 아닐까요?

  • 5. tt
    '16.1.16 11:12 AM (221.147.xxx.171)

    이쁜데요
    늘씬하고 키 크면 정말 이쁘 겠어요
    혹시 어디 브랜드인지 알수 없을까요?

  • 6. ...
    '16.1.16 11:13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데일리로 입을거면 테일러드 카라로 사는게 훨씬 좋을듯요.

  • 7. ..
    '16.1.16 11:17 AM (112.158.xxx.237) - 삭제된댓글

    멋진코트에요
    저도 팔다리길쭉미녀면 입겠어요 ㅠㅠ

  • 8. 저거...
    '16.1.16 11:33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의 얇은 검정 버버리 몸에 딱 붙는거 입을때는요...
    아주 날씬해야 어울리고, 머리며 화장이며 신발까지 멋쟁이면 근사하죠...

    내가 이십대후반이라면 입고 싶어요. 딱 내스톼일 이에염...

  • 9. 이뻐요
    '16.1.16 11:38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의 얇은 검정 버버리나 가죽 코트 몸에 딱 붙는거 입을때 정말 ;왕 날씬하고 멋쟁이란 말 들을때 입었었어요..

    내가 이십대후반이라면 입고 싶어요. 딱 내스톼일 이에염. 이십년 전의 제 코트들이 다 저런거 였어요.
    . 내 키가 무척 작어요...ㅋㅋ 데이트할때 저런 스타일 버버리 코트 몸에 딱 붙는거 입으면 의외로 좋은 효과가...ㅎㅎㅎㅎ

  • 10. 이쁘네요
    '16.1.16 11:44 AM (182.229.xxx.197)

    허리때문에 날씬하신분들이 맞을거같네요 원글님 부러우삼.

  • 11. ...
    '16.1.16 11:45 AM (121.141.xxx.230)

    이뻐요.대신 편하진 않을듯요.... 꼭 허리띠 해야하나요?? 너무 불편해요... 어디 차려입고 가기 좋은 코트네요..

  • 12. 파랑새
    '16.1.16 11:45 AM (59.7.xxx.232)

    이 코트 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여
    원글님 이 코트 어느 브랜드 건지 어느 사이트에서 보신건지 꼭 꼭 알려주세요
    저 40대 중반인데도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

  • 13. 파랑새
    '16.1.16 11:46 AM (59.7.xxx.232)

    참 소재는 뭘까요? 색상 다른것도 있나요

  • 14. 점둘
    '16.1.16 12:08 PM (223.62.xxx.253)

    소재는 모르지만 디자인은 진짜 훌륭하네요
    단, 체형만 맞으면 엄청 세련될듯!!
    소화할 수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 15. 이뻐요
    '16.1.16 12:19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어느 브랜드에요? 이뻐요....

  • 16. 원글
    '16.1.16 12:22 PM (68.100.xxx.234)

    제가 결재할까 말까 하는 사이 남편이 샀다고 전화왔어요. 1300불 짜리 750불 세일해서 지금 한 85-90만원 하는데 정말 잘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이쁘다고들 하시니..
    파랑새님 이거 남편 말로는 질샌더 코트라고 하구요. 출장간 남편이 아울렛에서 제 의견도안묻고..ㅠ
    소재는 울 80프로 아크릴 20프로라네요..

  • 17. 원글
    '16.1.16 12:23 PM (68.100.xxx.234)

    그런데 저는 이런 류를 첨봐서요.. 파랑새님 이런 코트 국내에서는 안나오나요?
    이 돈이면 국내 코트 좀 괜찮은 거 살 수 있지 않을까 고민스러워서..
    버버리 사다 달라 했더니 너무 평범하고 맘에 안든다며
    저걸 결재했다네요

  • 18. 잘 사셨어요
    '16.1.16 12:29 PM (223.62.xxx.207)

    이제까지 82에 올라온 코트 중 젤 예쁘네요. 질 샌더 코트 좋아요.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유행을 안 타고 소재가 좋아서요.

  • 19. 잘 사셨어요
    '16.1.16 12:30 PM (223.62.xxx.207)

    그리고 질 샌더를 80에 사신 거면 정말 잘 사신 거. 보통 200 넘어요.

  • 20. 오우~
    '16.1.16 12:37 PM (182.229.xxx.197)

    남편분 센스도있고 결단력도있고 좋겠어요~^^

  • 21. 예뻐요
    '16.1.16 12:4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남편분의 통근 센스~^^

  • 22. 파랑새
    '16.1.16 12:51 PM (59.7.xxx.232)

    외국서 사오시는 거군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디자인 너무 너무 좋고 예뻐요 예쁘게 잘 입으세요
    국내에서 이거 똒같은거 저 금액으로 사기는 힘들겠죠?

  • 23. 원글
    '16.1.16 12:54 PM (68.100.xxx.234)

    여러 말씀 감사해요.. 이쁘게 입어야 겠네요..
    순간적으로 가격 압박에 헉스러웠는데요..
    코트가 이쁘다고 하시니 82 안목을 믿겠습니다..

  • 24. 원글
    '16.1.16 1:11 PM (68.100.xxx.234) - 삭제된댓글

    버버리가 더 비싸서 저걸로 산거 아닌지 의심을..:)
    파랑새님 국내 사이트에서 한 번 찾아보심 어떨까 해요. 남편이
    해외 아울렛에서 휙 돌다가 여러개 점찍은 것 중 하나를 그냥 막 사들고
    오는거라..
    제가 실정을 모르니 도움이 크게 안되네요..
    그리고 세일해서도 저 가격이라 첨엔 넘 비싸다고 타박 심하게 했어요..:)

  • 25. 원글
    '16.1.16 1:12 PM (68.100.xxx.234)

    파랑새님 국내 사이트에서 한 번 찾아보심 어떨까 해요. 남편이
    해외 아울렛에서 휙 돌다가 여러개 점찍은 것 중 하나를 그냥 막 사들고
    오는거라..버버리가 더 비싸서 저걸로 산거 아닌지 의심을..:)
    제가 실정을 모르니 도움이 크게 안되네요..
    그리고 세일해서도 저 가격이라 첨엔 넘 비싸다고 타박 심하게 했어요..:)

  • 26. 예뻐요~
    '16.1.16 2:24 PM (183.106.xxx.118) - 삭제된댓글

    제 맘에 쏙 드네요~ 이거 어느 브랜드인지 알려주심 안돼요?

  • 27. ...
    '16.1.16 2:43 PM (218.144.xxx.237)

    전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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