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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완전 대박이네

올리브 조회수 : 18,046
작성일 : 2016-01-16 07:10:50
근데....선원등.. 해경....

그 많은 사람들의 말이 맞춰진게 이상하네요.

양심고백은 안나올려나
IP : 223.62.xxx.8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심고백했다가는
    '16.1.16 7:14 AM (61.102.xxx.238)

    쥐도새도모르게 응징이 올거라고 협박받았을수도...

  • 2. 말 맞추는거야 쉽죠.
    '16.1.16 7:16 AM (220.121.xxx.167)

    세뇌와 교육시키면 되니까요.
    협박을 한다든지 돈으로 매수한다든지 달콤한 사탕을 제시한다든지..... 방법이야 많죠.

  • 3. 말이 맞춰지긴요
    '16.1.16 7:19 AM (88.117.xxx.70)

    대부분 죽었고, 배가 바뀐걸 담당한 교감도 자살했잖아요.
    너무 이상하죠. 자살당한거 같아요.
    전날 투입된 일등항해사는 정원이었고. 그 사람 항해할 수 있게 전날 법이 다 바뀌엇고,
    이 모든 지휘체계 꼭대기엔 ㄱ춘대원군이 있어고.

  • 4. 올리브
    '16.1.16 7:20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돈이 뭐라고 이 정권은 다 돈인가

  • 5. 목숨달렸잖아요.
    '16.1.16 7:2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해경아파트로 데려간 당일 누가포함되어
    왔다갔는지 CCTV 삭제되고 없다잖아요.

  • 6. ㅇㅇ
    '16.1.16 7:22 A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

    돈이 아니고 권력욕에서 나온 병신짓이었을 겁니다.

  • 7. 올리브
    '16.1.16 7:23 AM (223.62.xxx.86)

    마저 그때 신문이에서 배가 바뀐 이유를 교감한테 물어봤어야 된다고 했는데... 자살로 되면서 그 부분은 더 안나오더라구요.

  • 8. 선장은 해경아파트로 데려가고...
    '16.1.16 7:30 AM (59.86.xxx.33) - 삭제된댓글

    교감은 자살하고...
    모두 사고직후에 벌어진 일이죠.
    누가 감히 양심고백을 하겠어요?
    대놓고 최고 권력자와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 일인데...

  • 9. 선장은 해경아파트로 데려가고...
    '16.1.16 7:31 AM (59.86.xxx.33)

    교감은 자살하고...
    모두 사고직후에 벌어진 일이죠.
    누가 감히 양심고백을 하겠어요?
    대놓고 최고 권력자와 싸워야 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 10. 그때
    '16.1.16 7:3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교감의 이유없는 죽음에 의문갖기 시작하니
    댓글과 기사를 어떤식으로 몰고 갔는지 아시죠?
    학생두고 살아왔다는 자책감으로 돌리고
    교감 개인일탈로 돌렸어요.
    김기춘은 현재까지 세월호에 대한
    어떤 언급도 피하고
    언론에 입꾹다물고 있지요.
    진도체육관단상에 여자뒤 딱붙어 선채
    유가족질문받는 형식으로 찍힌 영상 많이 있어요.
    그때 동영상에서 그의 손모양,동작들을 유심히 봐보세요.
    행동심리라는 것이 있는데..

  • 11. ...
    '16.1.16 7:43 AM (116.211.xxx.13)

    교감은 학생들 두고 살아나왔다는 죄책감땜에 자살한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첨부터 알았다는건데 그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 12. 그때
    '16.1.16 7:5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윗님은 수사과정 결과 보셨어요? 말이 안되는 물증있어요?

  • 13. ㅡㅡ
    '16.1.16 8:02 A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는게 뭔가요
    상상 그이상을 보여주고 있구만
    국민을 지켜야할 정부가 알고보니 테러리스트

  • 14. ...
    '16.1.16 8:14 AM (116.211.xxx.13)

    아뇨 저도 지금 놀랍고 먹먹한 상태인데 교감 자살부분은 학생들 두고나온 죄책감때문이 맞는것 같다구요
    그런 커다란 음모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담했을리가요

  • 15. 하여튼
    '16.1.16 8:29 AM (218.48.xxx.197)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할 꺼에요…유가족들 힘내세요~

  • 16. 선장을
    '16.1.16 8:37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아파트로 데려간거 정말 어이없는듯.
    이런 사례가 있긴한가요?
    말맞추기 내지는 협박하려고 데려간거란 생각이..?

  • 17. 이상한게 한두 가지가 아니예요
    '16.1.16 8:47 AM (115.140.xxx.66)

    양심고백 조금이라고 기미 보였음 다 자살가장해 죽였겠죠
    정권의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요
    세월호 조기장 딸 자살도 이상해요
    한참 세월호로 시끄러운 시점에 공무원시험 떨어졌다고 자살하다니
    교감자살도 그렇구

  • 18. ........
    '16.1.16 9:1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애비 때는 의문사가 그리도 많더만
    딸년 때는 (그 이전 쥐색 포함) 의문자살이 이리도 많네요.

  • 19. ㅎ ㅎ
    '16.1.16 9:29 AM (220.90.xxx.240) - 삭제된댓글

    가담자들 자손대대로 천벌받을것입니다

  • 20. 호수풍경
    '16.1.16 9:58 AM (124.28.xxx.47)

    일부러 죽인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ㅜ.ㅜ
    벼락을 맞아 뒤질것들~~~~~~~~

  • 21. ...
    '16.1.16 10:37 AM (223.62.xxx.247)

    이와중에도 응팔로 물타는것들
    알바라고 생각해요.
    더 나쁜것들.

  • 22. ...
    '16.1.16 11:32 AM (223.62.xxx.207)

    타살은 아닐 거 같고 뭔가 알고 있고 그 과정에 개입된 거 같긴 해요.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때문만은 아니었을 듯. 배를 바꾸는 과정에서 회유되거나 돈을 받았다거나.

  • 23. ...
    '16.1.16 1:27 PM (58.141.xxx.169)

    가담자들 자손대대로 천벌받을것입니다222

  • 24. ...
    '16.1.16 2:07 PM (118.38.xxx.29)

    >>교감의 이유없는 죽음에 의문갖기 시작하니
    >>댓글과 기사를 어떤식으로 몰고 갔는지 아시죠?
    >>학생두고 살아왔다는 자책감으로 돌리고 교감 개인일탈로 돌렸어요.

    >>김기춘은 현재까지 세월호에 대한 어떤 언급도 피하고 언론에 입꾹다물고 있지요.
    >>진도체육관단상에 여자뒤 딱붙어 선채 유가족질문받는 형식으로 찍힌 영상 많이 있어요.
    >>그때 동영상에서 그의 손모양,동작들을 유심히 봐보세요.
    >>행동심리라는 것이 있는데..

  • 25. 악마정부
    '16.1.16 2:24 PM (174.84.xxx.192)

    가담자들 자손대대로 천벌받을것입니다333

  • 26. ㅇㅇㅇ
    '16.1.16 2:41 PM (219.240.xxx.151)

    주위에보면...윗대가 죄를 지으니....자식들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보세요..

  • 27. 오렌지맨
    '16.1.16 3:09 PM (175.214.xxx.159)

    폭파전문가?
    오렌지복장에 비니, 마스크맨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 28. 같이봐요~
    '16.1.16 3:12 PM (180.231.xxx.179)

    댓글 보시라고 퍼왔어요~
    닻을 내리는 영화의 한장면 링크글도 보이고,
    세월호사건(! ) 하루전 일어난 일들을 나열한 댓글을 보니...!!!
    [사건발생 전날]
    1. 사고 전날 국정원장 남재준의 간첩조작 사과발표가 있었고
    2. 하루전에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으로 임명
    3. 하루전에 대통령령으로 1등항해사가 선장 대신 운행해도 되도록 변경
    4. 하루 전에 선박이 세월호로 바뀜
    5. 하루전에 일등항해사를 대통령이 임명 가능
    6. 하루전에 뜬금없는 선장의 휴가
    7. 하루전에 일등항해사가 입사해서 세월호 들어감
    8. 하루전에 세월호 안전담당 입사
    9. 하루전에 인천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세월호 하나.
    10.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경보 발령
    (컴)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모바일)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펌)팩트 위주로 정리해본 세월호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87836

  • 29. ...
    '16.1.16 4:16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이제 봤네요..
    김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앵커를 내리고 섬근처에서 전속력으로 달렸다.. 증거가 될 앵커는 현재 양쪽다 잘라놨고..
    왜 그랬는지 정말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이래도 1번 찍으시면 안되지요..ㅠㅠ

  • 30. 세월호가
    '16.1.16 4:31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많이 읽은 글에 있어서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앵커 내린 놈, 시킨 놈, 그래서
    기어코 침몰 시킨 놈
    책임 물어야 합니다.
    감추는 자, 덮는 자 ..니네가 그랬니?

  • 31. 교감
    '16.1.16 5:01 PM (88.117.xxx.70)

    학생들 두고 나왔다는 좌책감으로 자살한게 맞다는 분,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유서도 없었잖아요? 게다가 학생들 두고 나온 교사들도 멀쩡히 잘 살고 있어요.
    끝까지 남아있어야 할 선장도 살아있고.
    배가 왜 갑자기 바뀌는걸 아는 사람이 교감이었어요.

  • 32. 선원들 4일간이나 함께 투숙하며
    '16.1.16 5:06 PM (122.46.xxx.101)

    15명의 선원들이 4일간이나 전남 목포 죽교동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하며 입을 맞췄네요..
    http://m.segye.com/content/html/2014/04/24/20140424004475.html

  • 33. 응팔로
    '16.1.16 5:06 PM (88.117.xxx.70)

    게시판 도배하는 것들 정말 알바같아요.
    게중엔 물론 애청자들도 있겠지만, 보통 한 게시글에 옹기종기 댓글다는데
    중구난방으로 게시판 도배하고 여기에 당하는 무뇌아 애청자들.
    이러니 우루루 1번 찍겠죠.
    자게에 드라마 글 게시할 수 있어요.
    그래도 이런 유형으로 도배하는건 해도해도 너무한거죠.

  • 34. ..
    '16.1.16 5:21 PM (115.143.xxx.5)

    절대 잊을수 없고 잊어서도 안됩니다
    역사속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35. 100
    '16.1.16 5:35 PM (175.214.xxx.159)

    ㅂ ㄱ ㅎ ㅆ 8 년
    벼락맞아 뒈질 女ㄴ

  • 36. 교감은
    '16.1.16 6:5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규정에 위배되어 갑자기 배가 바뀐 이유도 알겠고
    누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설득을 시킨 접촉한 사람도 알고 있겠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 37. 교감은
    '16.1.16 7:1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규정에 위배되어 갑자기 배가 바뀐 이유도 알겠고
    누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설득을 시킨 접촉한 사람도 알고 있겠죠?
    파파이스, 배 cctv 영상에 보면

    교감이 동료 선생님들과 신고, 배에 이상증세를 상세히 자필로 기록한 것을 보여줬던데.
    교감 혼자서 움직이지 않았고 동료 선생님, 학생들과 같이 움직였던 모습이 cctv에서 나오더라고요.
    같이 움직이며 문제해결을 하던 사람으로 비췄고
    해경 경비정인지 교감만 따로 태워서 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파파이스에서

  • 38. 새싹이
    '16.1.16 9:51 PM (218.52.xxx.73)

    교감쌤은 자살은 아닌것 같아요. 회유했는데 듣지 않으셨을지도...그러실수 없으니... 그분만 살아계셨어도...

  • 39. ㄴㄴㄴ
    '16.1.16 9:57 PM (219.240.xxx.151)

    젤 수상한건....가장 중요한 시간대 cctv 가 배에서든 선장이 묵었던 뭔 아파트(?)에서도 사라진거요..ㅎㅎㅎㅎㅎㅎ

  • 40. 쓸개코
    '16.1.16 10:22 PM (218.148.xxx.25)

    오늘 슬슬 몰려온것 같아요. 그들이..

  • 41. ...
    '16.1.16 10:54 PM (61.254.xxx.53)

    어제 파파이스 본 뒤 잠을 못 이루다가
    예전 세월호 사고 당시의 82 글들을 찾아서 읽어 봤어요.
    세월호 사고 초기부터 관련 증거가 모두 삭제된 것에
    82에서도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졌었죠.
    세월호의 AIS 신호, 진도 vts 교신 기록, 선장이 조사받았던 해경 아파트의 cctv,
    사고 당시 배 안의 cctv...모두 삭제되었어요.
    세월호를 완전범죄로 만들기 위해 국내주요언론은 모두 통제하며 철저히 기획했지만
    결국 외신 보도에 남아있던 자료들과 대안언론은 손 쓸 수가 없어서
    세월호는 저들이 주장하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었다는 게 드러난 거죠.

  • 42. ㄱㄴㄷ
    '16.1.16 11:04 PM (110.11.xxx.199)

    응팔에 정신줄 놓았던게 급 반성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알려야겠어요.

  • 43. ㅠㅠ
    '16.1.17 12:01 AM (175.120.xxx.33)

    아까 파파이스보다 와이퍼이 자꾸 끊겨서 못봤는데 얼른 봐야겠네요.

  • 44. ㅠㅠ
    '16.1.17 12:20 AM (122.37.xxx.86)

    가슴이 너무 어파 외면하고 살았어요
    경향신문 보다 속터져서 끊고
    신문지 필요해서 중ㅇㅇㅇ 보는데
    아무리 그래도 매일 그네얼굴 나와서
    그마저도 상품권 물고 못 넣게 해야되나하은데
    다시 파파이스를 보니
    너무 가슴아프고 분하고
    어찌햐얄바를 모르겠어요

    이건 학살이에요
    아이가 사고도 아니고 혼자도 아니고
    ...... 끔직합니다

  • 45. ...
    '16.1.17 12:43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진실을 밣힐려면 정권교체만이 답이다
    여도 저도 다 똑같다는 말들에 속지 말고 낙담말고 이번 총선 꼭 잘 찍읍시다

  • 46. ~~~~
    '16.1.17 1:11 AM (119.69.xxx.61)

    ㅂㄱㅎ 씨ㅂ ㅇ
    쓰레기
    뒈져라

  • 47. ㅇㅇㅇ
    '16.1.17 1:14 AM (219.240.xxx.151)

    음모론 치부하는 분들은 배가 정부가 제출한 항적위치보다 섬가까이에서 해저지형에 맞게 3번 4번 탁탁 튕겨 지그재그 운항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48.
    '16.1.17 1:14 AM (112.165.xxx.129)

    가담자들 대대손손 천벌 받을 겁니다 1000000

  • 49. 처음으로
    '16.1.17 1:21 AM (211.192.xxx.32)

    아래 글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요.
    제 상상을 써봅니다.

    천안함 때, 안타깝게도 군인들이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고 말았죠.
    당시 에어포켓이 있다며 며칠동안 온 국민이 그들의 무사귀환을 빌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처음부터 에어포켓은 없었다고 하죠. 당국도 모두 알고 있었으나 국민들에게는 방송을 통하여 에어포켓의 존재를 계속 주장하며 생환을 빌어달라고 했죠. 결국은 1번, 북한의 소행으로 끝.
    그 결과 당시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던 정권은 모든 문제를 덮을 수 있었죠.

    세월호 전날까지 주말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대선 선거부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되었고, 속속 그 증거들이 드러났었죠. 바로 며칠전 세종로에 나가보니 여전히 선거무효를 주장하면서 그 증거 자료집까지 갖고 있다는 분들이 4백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농성중이시더군요.
    세월호 사건이 나면서 대선과 관련된 모든 의문과 주장들이 관심에서 사라졌죠.

    아참, 이상하게도 세월호 때는 천안함 때와는 반대로 에어포켓이 존재했음에도 정부에서는 자꾸만 에어포켓이 없다고, 침몰후에는 구조를 했다해도 어차피 다 죽은 후일 거라고 주장했었죠.
    상대적으로 훨씬 작은 배였던 천안함 때는 에어포켓이 있다면서 국민들을 마음 졸이게 하더니,
    훨씬 큰 배였고, 그냥 침몰이 아니고 뒤집어져서 침몰했으니 세월호에는 에어포켓이 한참동안 있었을텐데도 이미 다 끝났다고 주장하며 구조에 늦장을 부렸던 정부.
    모든 걸 다 잊더라도 구조에 늦장 대처, 심지어 구조하려고 달려왔던 이들과 국내의 구조 전문가들, 구조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던 외국의 전문가들, ...모든 도움을 마다하며 구조를 방해했던 일들...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체 그들은 왜 그랬을까요!

    그네는 최태민과의 관계, 정윤회와의 관계, 국정교과서 때도 혼이 어쩌구 하는 걸보면 무속신앙을 신봉하는 듯하죠. 평창동 어디 있다는 무속인이 정윤회를 만나 함께 있었다는 날이 세월호 그날이었죠.

    무속인의 조언으로 천안함과 비슷한 큰 사건을 터뜨려서 모든 문제를 덮고 가자고 생각한 자들이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언니가 최태민 때문에 이상한 신앙에 빠져서 제정신을 못차린다며 언니를 구해달라고 김영삼한테 호소문을 보냈던 동생들이 있었죠. 김영삼은 그래서 그런 칠푼이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했다죠아마.

    만일 그랬다면...그저 무서울 뿐입니다.

    이상은 그저 혼자서 상상을 해본 것입니다.

  • 50. x같은
    '16.1.17 2:16 AM (1.243.xxx.229)

    가담자들 자손대대로 천벌받을것입니다×100000000

    파파이스 오늘 보고 정말 이 악마집단같은 그 개새x들 맘속으로 저주했네요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유가족들힘내십시오

  • 51. 정권이바뀌지않는이상
    '16.1.17 2:59 AM (180.228.xxx.105)

    밝혀지긴 힘들 거 같습니다
    다음 정권때까지
    이 사건을 잊지말고 계속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되새겨야...

  • 52. 쓸개코
    '16.1.17 3:31 AM (218.148.xxx.25)

    잘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되는데로 들으면서 조금씩 적어봤어요.
    ============================================================
    선원들은 정부가 그런 항적을 발표할 지 미리 어떻게 알았는가.. 배가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짓발표
    cnn이 모든걸 뒤집을 발표를 함.(본인들이 중요역할 할지를 모름)
    병풍도를 등질 때까지 한 바퀴 회전한 사실 입증
    영상공급한 배가 둘라에이스..
    사고나는 순간 둘라에이스 선장이 레이다로 다 목격을 하고
    선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찍었음.. 여기서 정부항적도가 거짓말이라는것이 탄로남.

    중요한것은 사고지점.
    cnn에서 둘라에이스 문선장 인터뷰..(당일 메모지에 좌표등 기록한 내용, 교신등)
    배가 매우 느린 속도로 날카롭게 우회전했음.
    세월호의 AIS(자동식별장치)가 꺼져있었다.
    배의 회전지점이 정부발표와 다름.(문선장의 기록으로는 병풍도와 가까운 지점)
    진도VTS가 부르는 좌표 34도 10분, 125도 57분(엉터리숫자를 부름)
    둘라에이스가 부르는 좌표 34도 11.4분, 125도 57.3분(실시간으로 당일 부른 정확한 좌표)
    →정부가 발표한 항적도가 가짜라는 증거.

    이상한 항적

    한겨레에서 발표함.
    해군레이더 항적 등장..
    정부항적은 매끈한 항적..
    해군레이더 항적은 울퉁불퉁 지그재그 궤적..
    둘라에이스 레이더에 잡힌 항적과도 다름..
    더 이상한 점. 세월호는 회전한계가 있다..
    근데 거의 45도로 꺽임.. 두번째로 90도 가까이로 꺾임.. 배가 만들수 있는 회전각이 아님.

    3.새로운 사실을 발견.

    레이다 누락된 부분 두군데..(일부러 삭제한걸로 예상)
    해군항적에서 심하게 회전한 부분..
    해군항적을 둘라에이스 선장이 직접 기록한 당일 행적지점으로 옮겨봄.
    여기서 소름이 돋음.
    해저 등고선모양과 해군항적선이 일치....(꺽여 회전한 부분) 충돌예상?

    조타실에서 물건을 꺼내고 숨김(의문의 물건)
    그 물건중 하얗게 보이는 사각물체.. 중간에 나왔다 사라짐(가져갔다는 증거)
    폭이 30센티의 물건(15센티씩 접힌 특수종이)..
    이런종이를 선실기계가 있는지 찾음
    →에코사운더!!(15센티의 와이드 기록지 사용).. 정확히 일치..
    에코사운더란 음향측심기를 말함. 해저의 깊이를 측정하는 기기.
    역시 해저 지형과 관계가 있음.
    김감독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해저지형도 만들어놓은걸 입수.
    그 입수한 지형도에 해군항적로를 얹음..
    결과는 ... 바닷속 지형과 일치..
    꺽이는 부분이 총 4군데 .. 해저지형의 높은곳과 부딪히는 듯 꺽임..
    2군데가 정확히 일치.

    그렇다면 항해할 때 '에코 사운더(수심측정기)'는 언제 사용하는가..
    항해사, 선장들에게 물어봄..
    → 항구에서 앵커(닻)을 내릴때 사용한다고;;;;;;;;;;;; 운행할땐 사용하는게 아님.
    배가 기울면서 촬영된 세월호 모습에서 앵커 모습이 안보였었음.
    나중에 다시 나타난 한쪽 앵커는 황갈색으로 변해있었음. 머드 뭍은것처럼.
    세월호는 풀가동으로 속력을 내고 있었으나 내려진 닻과 부딪힘으로 속도가 느려짐.

    난간에 부딪혀 갈비뼈 부러진 승객, 나가떨어지는 승객
    3번째 꺾임때 흔들림으로 예상.

    화물기사 최연수씨 인터뷰(세월호를 여러번 탐)
    병풍도와 눈앞에 꽉 찰 정도로너무 가까웠다는 증언..
    병풍도를 받아버리는 줄 알았다고....둘라에이스 선장님의 인터뷰 내용이 맞음을 확인하는 증언.
    사고때의 회전방향..몸이 확 왼쪽으로 돌아갔다.(정부는 절대 좌회전 안했다고 발표함)
    L자 항적의 증거임..(해저 산줄기에 부딪힌..)
    AIS 배항적 재구성..
    왼쪽으로 팍 튕기며 왼쪽으로 도는 부분
    L자 두번째 꺽임.
    정부에서도 애먹고 제대로 해명을 못함.


    후에.. 시사인의 기사에 의하면 앵커는 양쪽 모두 잘라놨음..;;;;

    해외전문가들에게 맞겨 영화 제작에 들어감.
    총수는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하자고 제안.

  • 53. 쓸개코님
    '16.1.17 5:33 AM (213.33.xxx.5)

    정리 감사해요.
    나쁜놈들 천벌 받기를.

  • 54. 음모론타령자들이
    '16.1.17 6:21 AM (180.231.xxx.179)

    쓸개코님 댓글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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