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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음..이제야 19화를 봤네요... ㅋㅋㅋ

택이파 조회수 : 3,950
작성일 : 2016-01-16 01:29:14

전 응팔 회차가 쌓여갈때마다

남주도 아닌데 너무 에피가 깊다 싶었는데...

역시 남주였네요..ㅋㅋㅋ


첫눈올때:  영화보자 전화

마니또 분홍장갑

중국 바둑대회에 동행

바닷가의 추억

후지쯔배 우승컵 (신문기사의 승자도 이을승)

덕선이 없으면 죽을것같아

바바리맨 사건 ( 덕선이가 무서워하니 지켜줌 )

넌 나에대해 몰라

그러다 정환이 감정알고 철벽

꿈결의 키스

덕선이 소개팅할때마다 얼굴에 핏기없어지기..ㅋㅋ

덕선이 바람맞을까봐 생애최초 기권패 던지고 콘서트 달려가기



택이는 에피자체가  덕선이와 이어지지 않으면 상처가 깊을각이였어요... ㅠㅠ

에피가 없어도 얼굴 생김새가 상처각입니다..ㅋㅋㅋ


가족에피와 다른 서브러브에피까지 함께 맞물려 돌아가다보니

그 긴시간을 방영하고도 에피랄께 사건 나열형이지만..


응팔이 아쉬운게 감정의 깊이를 시청자가 추측해야만 한다는거...

플래쉬백으로 보여주며 반전을 꾀하려다보니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다 잘라먹서

이렇게 의견이 분분하고 욕을 먹지요.. ㅠㅠ


에초 응칠은 방영시간이 길지않고 짧아서 이런 반전이 효과가 있지만

한번에 근 2시간씩 주2회방송이면

일반드라마 40부작 드라마인데

반전으로만 꾸미려다보니 ....


어남택들도 선택이 연결되서 좋지만

에피들속의 인물의 깊이있는 감정을 보지못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내일 막방이지 마무리 잘되겠지요...


택아... 키스는 언제배웠어??? ㅋㅋㅋㅋ  (흐믓..ㅋㅋ)







IP : 175.122.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치면
    '16.1.16 1:36 AM (125.129.xxx.212)

    류준열은 그거보다 굉장히 쎈거 더 날렸어요

    '하지마 소개팅'

    '일찍 다녀'

    온갖 처다보는 씬들
    버스안의 팔뚝으로 막아주는 씬
    덕선이 기다리며 운동화끈 풀었다묶었다

    등등등

    장난 아녔어요

  • 2. ㅎㅎ
    '16.1.16 1:39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와 진짜 그러네요? 전 그저 막연히 택이라고 느낌이 오던데 .. 주인공이 아니라네? 이런 느낌이었거든여

  • 3. 덕선이 반응이
    '16.1.16 1:42 AM (211.245.xxx.178)

    없잖아요. 정팔이랑은.
    정팔이 맘은 우리만 알지 덕선이는 몰라요.
    하지마 소개팅때 덕선이 마음도 덜컥했지만, 분홍 와이셔츠때문에 덕선이 맘 떠났어요.
    그리고 동룡이한테 왜 나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구 할때 동룡 도사가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할떄, 동룡이가 어 택이다..그래요. 장난으로.
    그리고 그 장면 끝에 택이가 피자 들고 서있어요. 덕선이가 그거보고 환하게 웃구요.
    전 사실 장갑, 정팔이거 끼고 나간줄 알고 어남류라고 생각했어요 처음볼때,
    근데 암만봐도 택이라서 이상하다..내가 잘못봤나 했었어요.
    다들 어남류라고 하고, 택이랑 덕선이랑 저렇게 연결되어있는데.. 했었지요.

  • 4. 택이파
    '16.1.16 1:43 AM (175.122.xxx.83)

    누나한테 장가와 ... 이거 듣고 전 남편인가 싶던데요...ㅋㅋㅋ
    애초게 보검이를 서브로 할리가 라는 강한 의심이 있었던지라..ㅋㅋㅋ

  • 5. 정팔파
    '16.1.16 1:43 AM (115.143.xxx.5)

    누가 뭐래도 응팔의 남주는 정환이에요~
    택이는 덕선의 남편일뿐.....

  • 6. 택이파
    '16.1.16 1:46 AM (175.122.xxx.83)

    후지쯔배 대회갈때 덕선이 동네 골목에서 만나서

    지퍼올림 당하고
    져도돼지?하고 덕선이한테 묻고 져도된다는 싸인 듣고 가는 택이 볼때
    전 정말 가슴아팠어요..
    택이한테 덕선이가 진짜 짝이되어서
    마음의 위로를 받기를... 힘을 얻기를...
    이눔의 동네방네 다 퍼주는 동정심땜에 응팔을 너무 슬픔속에서 봤더니
    선택이 됐는데도 슬프네요...ㅋㅋㅋㅋ

  • 7. 으이구
    '16.1.16 1:47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뽀뽀는요... 택이랑 했죠...

  • 8.
    '16.1.16 1:48 AM (125.129.xxx.212)

    반응이 없어요
    크리스마스날 압구정 맥도날드까지
    덕선이 전화 한통에 달려온거보고
    만옥이 자현이가 너 좋마하는거 리얼이라고 하자
    덕선이 얼마나 심쿵하며 좋아하나요
    그래서 핑크셔츠도 샀구요

    애시당초 덕선이는 택이와는 그냥
    아주 어릴때부터 챙겨주고 돌봐주는 약간의
    모성적 마인드로 대하고 있었고

    정환이때는 본격 맘이 설렜던거죠
    덕선이는 남자가 자기 좋다고 티를 내줘야 알아채고
    자기도 그때부터 좋아하는 성향으로 남자 자체에
    굉장히 의존적인 캐릭터에요

  • 9. 으이구
    '16.1.16 1:48 AM (124.51.xxx.155)

    뽀뽀요. 제일 센 거 택이랑 했네요. 제작진이 꿈처럼 낚시질해서 그렇지.

  • 10. 택이파
    '16.1.16 1:48 AM (175.122.xxx.83)

    남주는 정환이 하고요..

    택이는 덕선이 남편인걸로 합의봅시다..ㅋㅋㅋ (진심..)

    전 윗댓글에도 썼다시피
    사람 불쌍한꼴을 못보는 경향이 있어서
    엄마없는 택이가 여자라도 빨리 만나서
    위안과 힘을 얻기를 바랬어요..진심으로...

    이제 불쌍한 등장인물들 나오면 안볼테야... ㅠㅠㅠㅠㅠㅠ

  • 11. . . .
    '16.1.16 1:50 AM (115.143.xxx.49)

    전 남주도 택이라고 봐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보고 팬심으로만
    보면 답안나와요. . -.-
    1,2회때 어느정도 윤곽이 나와있어요.

  • 12. . .
    '16.1.16 2:00 AM (115.143.xxx.49)

    덕선이는 정환이 때문에 설렌게 아니예요.
    학창시절 생각해 보면 그런맘 이해가 가요.
    누군가한테 사랑이라는걸 받아보고
    싶어 했던거예요.
    선우때도 정환일때도 친구들이 부추겼죠.
    그런데 아니라니 바로 맘을 접어버려요.
    누구를 좋아하면 그렇게 안되잖아요?
    정봉이를 봐도 그렇고 다른 캐릭터를 보면
    다 못잊고 괴로워하고 접어지지가 않죠.
    덕선이 한테 택이의 존재가 그만큼 컸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던거예요. 둔해서 도리도리 하고
    있었을뿐.
    어떤 형태로든 택이 곁에 남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택이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고백할꺼라고
    말했을때 덕선이 반응보면 더 명확해지죠.

  • 13. ...
    '16.1.16 2:03 AM (66.249.xxx.213)

    정환이 역의 류준열이 응팔로 떠서 그렇지 사실 응팔 시작 전 캐스팅 시점에서는 박보검이 인지도가 더 높았잖아요...어남류 단어 덕에 정환이 역 배우 이름이 류준열이라는 것도 알았어요~ 류배우도 매력있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14. 노노
    '16.1.16 2:07 AM (125.129.xxx.212)

    덕선이 정환이때문에 설렌거 맞아요
    조금만 정환이가 더 적극적이고 더 잡았으면
    이미 홀라당 넘어가죠

    택이는 덕선이가 항상 보살펴주는걸로
    좀더 챙겨주는걸로 나오는데 이걸 덕선이의 사랑이라
    판단하심 안되요
    덕선이는 택이도 어디까지나 그냥 친구였을뿐

    오늘자 호텔에서 헛말 나와 기습키스 당하고난뒤
    그때서야 택이가 날 이성으로 좋아하는구나 깨닫고
    이불차기를 하며 좋아합니다

    몇년전 그날 아침에 택이의 개꿈소리에 안도하던
    덕선이는 그때까지만해도 전혀 친구였죠

  • 15. ㅇㅇ
    '16.1.16 2:22 AM (110.70.xxx.236)

    덕선이가 정환이에게 설렌게 아니란 부분에서 웃으면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덕선이 첫사랑은 형부인 선우. 두번째 사랑은 말만 안했지 쌍방에 사귄거나 마찬가지였던 정환이. 세번째가 택이네요. 정환이도 선우처럼 부추김때문에만 좋아했다면 그런 설레는 씬들이 많이 나왔음 안됐죠. 응팔 명장면 중에 대부분이 덕선이랑 정환이씬인데ㅋㅋㅋ택이의 잘못이라면 덕선과의 케미가 스파크 팍팍 튀는 느낌이 아니라 모성애에 가까운 별 긴장감 없는 케미였다는것. 진한 키스신이 두번이나 나왔는데도 둘 사이에 텐션이 안느껴졌어요. 그냥 예쁜 애들 둘이 연기하는 느낌. 이 드라마의 최고 반전은 못생겼는데 쓸데없이 매력 폭발하고 쓸데없이 여주와 긴장감 넘쳤던 남자가 서브남이라는거네요. 어차피 남주는 류였습니다.

  • 16. 처음
    '16.1.16 2:43 AM (59.14.xxx.80)

    처음부터 아무 편견없이 보면 작가가 힌트를 계속 줘요.
    저는 이전시리즈도 안보고 10화이상 진행된 후에 대충보다가 17-18에서 택이가 남편같은데?
    싶어서 처음 1화부터 다시 쭈욱 봤더니, 계속 대놓고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응답시리즈가 처음 등장하는 사람과 어린시절 회상씬에 나오는 사람이 남편이라면서요.
    1화에 대놓고 커서 장가오라는 대사부터 회상씬에도 택이 중점적으로 나오고..

    정환 감정씬은 섬세하게 잘 그려져있지만, 대부분 혼자 씬이 많아요.
    정환의 마음은 90%는 본인과 시청자밖에 모르는 상황인데, 다시 짚어가면서 보면
    정환이는 혼자생각하는 씬이 많지만, 택은 덕선이와 함께 뭔가를 하는 씬이 많아요.

    정환의 감정에 몰입해서 보면 뭔가 굉장히 많이 발생한것 같지만,
    덕선관점에서, 친구들의 부추김 이후에서 셔츠씬까지 사이에만 관심이 있고 그 이전 그 이후에는
    둘의 감정이 오가는 씬은 없어요.

    택이 남편같다는 사람들이 전체를 짚어가며 분석하는 리뷰들 많이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이 작가는 어남류라는 말에 스스로 세뇌시키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다 낚시로 막판에 뒤엎었으면 뭐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겠지만, 그런일은 없었네요.

    케미가 부족하다..뭐 어쩌다..글쎄요. 전 사실 정환이랑 되던 택이랑 되던 큰 상관은 없었는데,
    정환이랑 데이트하던 씬도 예쁘고, 택이랑 그 꿈속 키스씬도 예뻤는데요. 둘다 비슷했던듯..

  • 17. 글쎄요
    '16.1.16 2:52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오늘 인터뷰 첫장면에서 이미연이 '시나브로"라는 표현을 쓰죠.
    언제부턴지 모르게 어느새...

    제 친구 중 한명이 자기 남편과 어린 시절부터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에 사랑이 싹터서 결혼햇는데요,
    자기도 모르는 새 항상 남편이 주변에서 공기처럼 자기를 감싸고 있어왔다는 걸 어느날 깨달았대요.
    늘 함께여서 못 느끼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없으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그사람을 얼마나 의지하고 있었는지 그사람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래요
    그대로 남자에게 말하고 일사천리로 결혼했어요.
    많이 예뻐서 남친들 사이에 둘러싸여 빛나던 친구였는데,
    조용하고 눈에 잘 안 띄는 내성적인 남자와 연이 닿은거죠.
    의외였는데 친구 말을 들으니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아름답다 생각 들었어요.

    덕선이와 택이 보면서 그 친구 커플 생각 많이 나네요.

  • 18. 애초에는 정환이가 맞았어요
    '16.1.16 2:52 AM (119.149.xxx.197)

    중간에 스토리에 변화가 있었던 게 맞을 듯........

    택이가 주변인물이었던 게 맞아요.

    이창호가 모델이라는데,, 유명인 일대기도 아니고,,

    애초에 주연 남주였다면 이창호를 모델로 한 배역을 주연남주 자리로 배치하지는 않죠.....

    대중들 피드백에 따라 체인지한 거예요.

  • 19. 원래부터
    '16.1.16 4:04 AM (119.69.xxx.106)

    애초부터 택이었어요. 이 변태 작가 감독들이 차곡차곡 앞 회차부터 복선을 깔아놓음..ㅋㅋ
    윗 분 말대로 '시나브로' 감정을 쌓아갔는데 그놈의 '어남류'에 가려서 안 보였음.
    뭐, 그것조차 연출 의도대로였겠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임팩트 컸던 씬은 덕선이랑 택이 키스씬이었네요.

  • 20. ..
    '16.1.16 8:40 AM (119.192.xxx.73)

    벽씬에서 정환이는 그날밤 잠 못 잤지만 덕선이는 잘 잤고 그 때, 그 이후엔 선우에게 정신 팔렸던 시간이에요. 좋아하나 싶어 버스정류장, 콘서트까진 기회가 있었고 셔츠 이후엔 감정 차단입니다. 왜 날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 로 질문도 내가 중심이었고 아이 같았어요. 반면 택이는 내가 미쳤나봐, 나왔고 자다 깨서 벨 한번 울리니 전화 받았고 그 외 생략...키스씬 당연히 현실일수밖에 없었고(연출의미가 있죠), 감정 없는 사람과 키스했을리 없으니 쌍방이었던거 분명했어요.

  • 21. 기분더럽
    '16.1.16 9:04 AM (119.70.xxx.204)

    그냥 개그지같은 드라마라니깐요
    좋은드라마 잘만든드라마면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이필요없어요
    미스테리류의 드라마도 결말보고나면 머리를 탁치는 쾌감이 있는거지
    그때 그장면이 이거고 그줄의 감정이.이랬던거고..
    그건 작가가 보여줘야죠.시청자설득시켜야죠
    배우들 연기랑 대사랑 상황으로
    지금 장난해요?
    내가이렇게햇는데.니들몰랐어?상등신이야?
    이러는거잖아요
    내다시는 응답시리즈 안봅니다
    환타지만 처발라놓으면 좋은드라마되는겁니까
    차라리 재벌남과의 연애스토릭 더 현실감있지
    응팔얘기는 거의 신데렐라동화에요

  • 22. ㄴㄴ
    '16.1.16 9:15 AM (119.69.xxx.106)

    좋은 드라마 폄하하지 마세요. 자기 미는 애 안됐다고. 애도 아니고. 드라마를 드라마로 봤으면 그대로 따라갈거를 선입견을 가지고 보니 안 보이죠. 중후반 갈수록 당연히 택이라고 느꼈는데요. 물론 작가 감독 낚시가 장하긴 했지만요. 덕선이 마음은 다 알려줬잖아요.

  • 23. 기분더럽
    '16.1.16 9:22 AM (119.70.xxx.204)

    좋은드라마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내가 까고싶음까는거지
    당신이뭐라고 폄하니뭐니?

  • 24. 아, 죄송
    '16.1.16 9:27 AM (119.69.xxx.106)

    죄송해요. 마음껏 까세요.
    천지사방에서 좋은 드라마라 그래서 그런줄로만 알았네요.
    더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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