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심장판막 수술을 받으셨어요.
예전에 알던 의사선생님이 서울 큰병원에 계셔서 빨리 수술날자를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수술하고 입원내내 친절하게 살펴주시고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셔서 어머니께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입원이 길어져서 퇴원하실 때는 경황이 없어 챙기지 못하고 집으로 가셨어요.
이번에 퇴원하시고 첫 진료받으러 서울 오시는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세요.
선믈을 고민하시는데 82가족들 가운데 경험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서로 부담되지 않으면서 적당한 선물은 어떤 게 좋을까요?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