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작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16-01-16 01:15:57

드라마 좋아하지도 않고 거의 유일하게 보는 시리즈인데 오늘 보고 너무 화가나서 잠이 다 안오네요.

가뜩이나 나라돌아가는 꼴이 힘없는 국민들이 당하고만 사는 이 시국에 그저 드라마에서라도 위로받고 낙을 찾고 싶은 우리들에게  드라마작가까지 시청자인 국민들을 심하다싶게 낚아야 하나요?

남편이 정팔이든 택이든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동안 거의 주인공 남녀는 정환이와 덕선이었던 것처럼 깔아놓은건 뭐냐구요. 그것도 정도껏 했어야지..

국가에 배신당하는 국민들 제대로 또 한방먹여서 아주 시원하겠어요 응답시리즈 작가와 감독. 아주 병신년에 제대로들 연초부터 실망 배신 뒷통수를 날려주네요.


IP : 124.56.xxx.21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1:17 AM (61.102.xxx.46)

    그건 어남류들에게나 그런거죠.
    다른 사람들은 어남류라고 생각 안했기 때문에 뒤통수 맞았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 2. 전지전능한작가
    '16.1.16 1:18 AM (121.132.xxx.161)

    이시니까.

  • 3. ..
    '16.1.16 1:19 AM (115.143.xxx.5)

    그러게요..
    일주일동안 오늘만 기다렸는데 ㅠ.ㅠ
    내일은 안볼려구요
    갱년기도 아닌데 짜증이 막 솟구쳐요

  • 4. 유유리
    '16.1.16 1:23 AM (116.23.xxx.45)

    저도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보다 말았네요~

  • 5. ..
    '16.1.16 1:24 AM (114.206.xxx.173)

    우정 작가 신원호 감독 실망이에욧!!!!

  • 6. 저도
    '16.1.16 1:26 AM (122.42.xxx.114)

    어남류 확신하고 기대했는데.. 지금 재방보면서 지난회도 곱씹어보니 정환이가 살짝 비튼 칠봉역이었던것 같아요.ㅠㅠ
    택이랑 덕선이 충분히 어울리네요..
    아..정팔아ㅠㅠㅠㅠㅠ

  • 7. ㅇㅇ
    '16.1.16 1:30 AM (1.227.xxx.145)

    남자주인공이 정환이고 여자주인공인 혜리의 남편이 택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 8. ..
    '16.1.16 1:30 AM (124.56.xxx.218)

    칠봉이는 이렇게 비중이 높지도 않았고 막판에 좀 팽팽해지다가 끝나고 드라마 끝나고서도 좋은이미지로 이어나갔잖아요. 그런데 정팔이는 본인의 감출수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더니 작가가 납득도 안가게 애를 바보로 만들어놓으니 화가나네요.

  • 9. ㅋㅋㅋ
    '16.1.16 1:31 AM (175.223.xxx.3)

    그러게요
    괘씸한!
    그러면서 혹시하면서 내일 기다리는 저도 웃겨요

  • 10. ??
    '16.1.16 1:32 AM (211.176.xxx.117) - 삭제된댓글

    너무 이입하신 거 아닌지.
    응사 때 칠봉이 밀다 속상하기야 했지만..
    드라마 낚시가 국가에 배신 당한 것에 비견할 수는 없지 않나요.
    정치적 분노는 정치적 방법으로 해소해야죠.

    그리고 그만큼 류준열이 매력적이었기에 어남류란 말도 나올 수 있던 게 아닐까요?
    지금까지 몰랐던 배우들의 매력을 알게 된 걸로도 충분히 좋은 드라마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족들의 이야기들 좋았어요. 성동일의 과한 욕은 싫엇지만요. 배경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드라마를 즐기기에는 (러브라인에 무심한 스타일이라) 제가 너무 차가운 건지도 모르겠네요.

  • 11. ...
    '16.1.16 1:33 AM (112.154.xxx.8)

    오늘 완전 욕나왔어요.
    제 기억엔 첫회부터 10회정도까지는 정환이와의
    러브라인였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박보검의 인기가
    더 높아지자 남주를 바꿔버린듯...
    역시 외모 우월주의가 남주도 바꿔버린 기이한 현상이에
    요. 완전 어이없어서...
    제작진의 남편찾기 정말 욕나올 정도로 왕짜증입니다.
    이젠 응답은 영원히 안녕~

  • 12. 음...
    '16.1.16 1:34 A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즌더해질때마다 낚는방법... 뒤통수.. 여러번치던데.. 아주 선수된듯요.
    적당히좀 해야지. 좀 씁쓸한건 사실이에요. 드라마에 의미 두지 않는다해도.. 즐겁지가 않으니 보고싶지 않아요ㅠㅠ

    제가 자주 가는 지역카페에서는 낼, 어남류로 작가가 희대의 뒷통수 칠거라고 다들 말하던데...
    솔직히 그럴것같기도 합니다.

  • 13. 작가 캡!
    '16.1.16 1:36 AM (119.207.xxx.217)

    작가 능력이 대단해요
    시청자의 강제 갱년기화...
    메인 남녀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는데, 사람들은 실연남에 빙의해서 분노 폭발... ㅎㅎㅎ
    마지막회 안보고 싶게 만드는 사후 감정처리까지...
    능력도 배려심도 우주급이네요.
    작가들의 정성을 느끼고 나니 그동안 정환이가 남주인 줄 알고 본 나의 착각에 반성문을 써야 하나 고민되네요.

  • 14. ㅇㅇ
    '16.1.16 1:37 AM (110.70.xxx.236)

    드라마를 잘 못 봤다는둥, 어남류 틀에 갇혀 봤다는 둥 하는데 이 정도로 반발이 있는거면 작감이 잘못 찍은거에요. 여주 감정선을 따라왔으면 택이가 남편이라구요? 서브남주 감정선으로 친절하게 시청자 유도해놓고 여주감정선은 애매모호하게 그려서 대부분이 서브남주의 감정에 이입해 실연당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이 작품은 너무 착해서 망한(칠봉이한테 안어울리는 말임) 남자의 첫사랑 실패기네요. 어남류. 어차피 남주는 류준열이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응답의 마지막은 그동안의 맘고생과 짝사랑이 응답받는,남편이 밝혀지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위해 봐왔는데 이렇게 감동도 짜릿함고 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병신년다운 결말입니다.

  • 15. mm
    '16.1.16 1:38 AM (203.226.xxx.53) - 삭제된댓글

    어남택분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세요.
    상식적인 스토리 흐름상 응팔 결말은 희대의 망작입니다.

    본인들이 택이를 예뻐해 지지하는건 이해되는데, 응팔이란 드라마 자체를 사랑했고 공중파 욕하며 퀄리티 칭송마지않던 애청자에게 이런 수준낮은 흐름과 결말는 빅엿이라는 겁니다.

  • 16. ...
    '16.1.16 1:39 AM (112.154.xxx.8)

    윗님처럼 만약 또 뒤바뀌면 더 막장으로 갈듯해요.
    완전 시청자 우롱 수준..
    덕선이도 더더 공감받기 힘든 캑릭터로 전락

  • 17. ㅇㅇ
    '16.1.16 1:39 AM (110.70.xxx.236)

    그리고 동성동본에 겹사돈 설정을 임성한 드라마가 아닌 응답월드에서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보고 또 보고가 훨씬 낫네요

  • 18. ..
    '16.1.16 1:40 AM (124.51.xxx.154)

    저도 평소 한 눈치하는 사람인데 우리가 반성문 쓸 게 아니라 작가가 써야해요. 실컷 착각에 빠지게 해놓고 납득이 안가게 이야기를 풀어갔잖아요.

  • 19. 작가캡님
    '16.1.16 1:42 AM (175.223.xxx.3)

    캡~!
    강제 갱년기 표현 좋네요.
    그런 의도로 여사님들 갱년기 스토리를 넣을걸수도
    있어요. 살아봐서 알겠지만 인생이 예상대로 흘러가더냐.. 뭐 이런. ㅋㅋㅋ

  • 20. ..
    '16.1.16 1:49 AM (223.62.xxx.7)

    에휴 김주혁이 잘못했네요. 반팔에 왼손잡이 담배까지 피우는데 그 얼굴에 느물거리는 성격 땜에 힌트 다 줬는데도 어남류라고 사람들이 우기니.. 덕선이가 뒤척이는거 보고 곰같은 남자들도 택이네 하던데.. 현실연애 가능하심?? 정환이가 자기는 택이만큼 간절하지 못했던걸 타이밍 타령이나 했다고 나레이션 깔아줬는데도 !! 곧이곧대로 안믿고 끝까지 어남류 외친 건 다 전작부터 낚시질한 작가의 업보려니..

  • 21. 게다가
    '16.1.16 1:49 AM (1.232.xxx.176) - 삭제된댓글

    택이 덕선이 부부 결혼 비하인드 인터뷰가 이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형식인데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환이가 주가 되다니 ㅠㅠㅠ넘 야비한 전개예요.
    부부가 그린 정환이, 참 웃프네요.
    그래서 더 배신감이 진하게 느껴지는 듯.

  • 22. 그러고 보니
    '16.1.16 1:49 AM (175.223.xxx.3)

    19화 제목이 '당신은 최선을 다햇다'네요.
    ㅎㅎㅎ
    제목보니 또 화나네.

  • 23. 게다가
    '16.1.16 1:53 AM (1.232.xxx.176)

    선택부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인터뷰 하는 형식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가잖아요그들이 말하는? 회상하는 정환리 이야기라니.... 넘 잔혹한 전개예요.
    부부가 그린 정환이, 참 웃프네요.
    그래서 더 배신감이 진하게 느껴지는 듯.

  • 24. 맘아파
    '16.1.16 1:54 AM (98.109.xxx.79)

    택이는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했던거 알면서..
    그리고 양보해준것도 알면서..
    덕선이와 해피앤딩이면
    서로 아무일없는 친구사이가 될나요?
    택이는 참 속편하네요
    정환이는 속끊이며 10년이상의 짝사랑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덕선하고 결혼하면 끝인가요?

  • 25. ..
    '16.1.16 1:54 AM (124.51.xxx.154)

    저도 병아리 눈물만큼 나온는 정환이 보려고 지루한 장면들 다 참고 보면서 '최선을 다했'네요 ㅠ

  • 26. ...
    '16.1.16 1:59 AM (211.36.xxx.152)

    택이가 남편일거면
    정환이의 그 많은 씬들은 왜 넣었데요???
    떡볶이집에서 대신 계산해주고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오는 덕선이 기다리고
    우산 챙겨주고
    수학여행에서의 짜릿한 씬
    버스에서 보호해주고
    아침마다 기다리고
    소개팅 나가지 말라고 하고
    콘서트 같이 간다 하고
    분홍 셔츠 선물 받고

    도대체 이많은걸 왜 넣었대요??????

  • 27. ..
    '16.1.16 2:05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적어도 택이가 남편하려면 김주혁이면 안되죠.
    좀 맞는 사람을 쓰던가.
    으휴.

  • 28. ..
    '16.1.16 2:07 AM (223.62.xxx.7)

    크.. 정환이가 멋지게 굿바이 첫사랑하는거 작감이 역대급으로 멋지게 뽑아줬는데 .. 비오는날 차안 나레이션하며.. 정환이는 남자답게 정리했는데 그노무 어남류가 정환이를 끝내 찌질한 놈으로 만드나요?? 전 솔직히 그 장면이 최고에요. 그래서 남주는 정환이 택이는 덕선이 남편 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

  • 29. ,,
    '16.1.16 2:09 AM (203.226.xxx.53) - 삭제된댓글

    펜의 위력을 새삼 느끼네요.
    실연당한 기분이라 잠이안와요

  • 30. 어휴. .
    '16.1.16 2:09 AM (115.143.xxx.49)

    드라마 하루이틀도 아니고 남자둘이 한여자 좋아하는
    설정이면 이런거 저런거 다 넣지 안넣고 만드나요?

  • 31. 그래도
    '16.1.16 2:09 AM (66.249.xxx.218)

    이런시기 명퇴당한 아빠 위로해줘, 결혼식 못한 부모님들 결혼식 챙겨드려줘, 손주들 키우느라 내 인생 내 이름은 어디갔나 방황하는 아내 짧은 휴가 지원해줘, 갱년기 여성의 상황 가족들이 이해하고 지지해줘~~~
    덕선이 남편 찾기에서 한 발짝만 떨어져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어요...

  • 32. 결론은
    '16.1.16 2:10 AM (101.250.xxx.37)

    여주는 덕선이고
    남주는 정환이예요
    드라마의 화자가 덕선 정환이죠
    감정선도 그들의 시선에 머물러 있고
    택이는 덕선이 남편 역

    근데 여주 남주 엮어지는게 아니라
    각각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식
    여주의 성장과 사랑
    남주의 가족과 첫사랑

    그렇지 않고서야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구조예요

    택이는 화자인 적도
    택이 시선으로 누군가를 보는 것도 없었어요

    이게 아니라면 제작진은 정말 드라마 잘못 만든거예요

  • 33. 결론은
    '16.1.16 2:16 AM (101.250.xxx.37)

    그게 아니라면
    ost cd 자켓에 서브남주가 메인으로 자리잡은
    역대급 병신스러운 앨범이 되는겁니다 ㅋㅋ

  • 34. 11
    '16.1.16 2:26 AM (175.126.xxx.54)

    다음기사 리플에 분명히 짜장면 만드는걸 봤는데, 케찹뿌려서 스파게티라고 내민 기분이라고...
    딱이네요..

  • 35. 자유
    '16.1.16 2:35 AM (220.92.xxx.13)

    저도 넘 짜증나서 도중에 티비 껐어요
    정팔이 그 설레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금사빠 덕선ㅠ

  • 36. 자유
    '16.1.16 2:38 AM (220.92.xxx.13)

    정말 몇년만에 첨본 드라마땜시 힐링은 커녕 고구마 백개먹은 답답함ᆢ
    앞으로도 응답시리즈는 아웃입니다
    류준열이라는 배우의 발견으로 만족합니다

  • 37. 자유
    '16.1.16 2:39 AM (220.92.xxx.13)

    드라마나 소설보면서 러브라인 못맟춘 적이 없는데 이런 경우도 첨입니다그려

  • 38. ..
    '16.1.16 2:44 AM (116.127.xxx.145)

    전 이제껏 서브에 닥빙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 처음이에요. 본방 못봐 재방 보려해는데 올라오는 글들보니 보고픈 맘이 사라졌어요. 막방도 안 볼 것이고 앞으로 응답 시리즈 절대 안 볼 겁니다.

  • 39. ...
    '16.1.16 3:01 AM (86.130.xxx.227)

    택이가 김주혁이라니... 저도 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역변을 해도 넘했어요.

  • 40. 저도
    '16.1.16 4:47 AM (134.174.xxx.216)

    드라마 보고 이리 기분 안좋긴 처음이라 응답 시리즈 안녕입니다. 응칠부터 다 봤는데 팬들을 이렇게 패대기 치는군요.

  • 41. 좋은데요
    '16.1.16 5:40 AM (119.69.xxx.106)

    너무 정환이한테 몰입하신듯..
    잘 보고 있는데요.

  • 42. ..
    '16.1.16 6:51 AM (116.41.xxx.188)

    뒤늦게 보고 어이없어요.
    정환이 아니였나요? 정환이가 안되보여요.

  • 43. 저도
    '16.1.16 6:57 AM (39.7.xxx.251)

    잘 보고 있는데요.
    애꿋은 작가 욕하지 마시고 진정하심이?

  • 44.
    '16.1.16 7:29 AM (110.14.xxx.72)

    정환이는 서브남주역할이 아니라 효녀역이었네요....

    할말은 많지만 그놈의 폐경에피소드로 정환이 분량을
    딸역할로 만들어버린데 욱해서 이만 총총 사라집니다..

  • 45. ...
    '16.1.16 9:55 AM (119.64.xxx.60)

    남주랑 꼭 결혼해야하나요? 주인공끼리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스토리는 넘쳐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67 47세 남성인데요, 검은깨(흑임자)를 식전에 먹고있는데 피부가 .. 6 당산사람 2016/01/16 5,881
518566 계란 콩나물국 끓일 수 있을까요? 7 음음 2016/01/16 991
518565 예비소집일 츄리닝 바지 입고 가면 ᆢ안되겠지요ᆢ 4 예비중 2016/01/16 922
518564 무나물 볶음이 써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ㅜㅜ 12 2016/01/16 6,037
518563 베트남 커피 마시고 싶다 하신분 2 조 밑에 2016/01/16 1,932
518562 모델링팩 추천이요 3 궁금 2016/01/16 2,074
518561 꽃청춘에 제 인생 노래가 나왔어요 2 .. 2016/01/16 2,450
518560 세월호 vs 응팔 10 뭐래 2016/01/16 1,233
518559 집들이 다들 하고 사시나요? 15 ㅇㅇ 2016/01/16 3,117
518558 국민을 졸로 아나,,.박영선 17 에잉 2016/01/16 3,975
518557 벌써 그립네요 3 고2 2016/01/16 884
518556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 점검해요! 8 운동해요 2016/01/16 2,026
518555 엉엉, 합성피혁 신발 수명이 어느 정도 되나요? 1 ........ 2016/01/16 2,178
518554 파파이스 세월호 보다가 골치아프셨던 분들 이번껀는 보세요 11 문과생 2016/01/16 1,571
518553 한국인들의 유일한 낙이 드라마와 영화인가봐요 9 dkdk 2016/01/16 1,635
518552 가난의 기준을 뭐라고생각하시나욤? 13 아이린뚱둥 2016/01/16 5,784
518551 제작진 비러먹을 감상주의... 8 응팔 2016/01/16 1,364
518550 연애드라마 아니고 가족드라마인데.. 3 ... 2016/01/16 1,120
518549 소독용 에탄올이요.. 주방식탁 사용해도되나요 5 에탄올 2016/01/16 2,911
518548 응팔 마지막회 넘 아쉽게 만들었네요... 2 용두사미 2016/01/16 1,709
518547 응팔 감독과 작가들 칭찬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따듯했어요 28 ... 2016/01/16 3,071
518546 버버리 트렌치가 다른데꺼 보다 특히 좋은가요? 6 .. 2016/01/16 2,349
518545 미국 월마트에서 봉지 커피 살수있나요? 3 참나 2016/01/16 706
518544 쯔위는 정말 예쁘네요 ^^ 10 ㅇㅇ 2016/01/16 3,847
518543 응팔 못본분들 보지마세요 10 ... 2016/01/16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