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로 좋아합니다만..참 안스러워서 보듬어주고 싶은 캐릭이지요.
근데 현실적으로 그냥 덕선이 없으면 죽을거 같아..이런말 던져놓은거 외에 공감대가 없는데..
덕선이 택이랑 연결되는게 개연성이 없어요..
진짜 정환이가 그동안 무슨 뻘짓을 한건지..
그런데..
이제 덕선이는 택이 신발끈 매줘야되고..요플레뚜껑 따줘야되고..단추 잘 맞춰서 입나 챙겨야하고.
깍뚜기 집어줘야하고.
약먹고 쓰러져자다가 내키면 거사치르고...
아,진짜 현실의 남자로는 노매력 ㅠㅠ
덕선아..너 돈보고 넘어간거 아니니,,?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