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짙은 색 수건 별로인가요?

ㅇㅇ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6-01-15 23:58:10
그동안 수건을 흰색으로만 써왔는데요. 이거 가끔씩 삶는 것도 힘들고 마침 짙은색 예쁜게 보여서 살까 하는데
짙은 색 수건 설마 물 빠지나요?
그냥 흰 수건이 나은가요?
IP : 175.223.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2:00 AM (114.206.xxx.173)

    물은 안빠져요.
    짙은색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취향차이 아닐까요?
    저는 흰수건을 폭폭 삶은걸 좋아해서 흰수건이에요

  • 2.
    '16.1.16 12:02 AM (115.137.xxx.79)

    쓰면 쓸수록 진한 색깔 수건이 만만하고 좋더라구요.

  • 3. ...
    '16.1.16 12:05 AM (14.45.xxx.155)

    아님 베이지같은것도 이쁘더라구요. 짙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 4.
    '16.1.16 12:06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욕실용품은 흰색이 좋더군요 수건도 물론
    짙은색은 깨끗해 보이지 않는 느낌

  • 5. 짙은 브라운색으로
    '16.1.16 12:20 AM (211.59.xxx.100)

    삼년전에 바꿨는데..
    너무 선택 잘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도 원글님처럼 흰색수건 삶다 삶다 너무 힘들어
    조금 편해 보고자 바꿨는데 진짜 좋아요.
    일단 한꺼번에 60장 사서 안방. 거실 화장실 두개에 나눠서
    쓰니 수건이 똑같으니 통일되어서 좋구요.

  • 6. 저두 짙은 브라운
    '16.1.16 12:23 AM (59.17.xxx.48)

    좋아요. 흰색은 조금만 더러워도 신경 쓰여서 하나가 빨래거리라도 못참고 하나 삶아야 하고 모아서 하는걸 못참기에....

    짙은색은 여름에만 삶고 쓰기 편하네요. 머리 염색해도 막 써도 되고...

  • 7. 계절따라
    '16.1.16 12:40 AM (59.9.xxx.6)

    저는 봄여름엔 크림색톤 등 밝은색, 가을.겨울엔 어두운색을 씁니다. 침대 시트도 그렇고요.
    이즘같은때에 그레이. 마론. 블랙 질리지 않고 써요.

  • 8. 프루프루
    '16.1.16 12:45 AM (110.70.xxx.85)

    무조건 흰색

  • 9. 전 좋아요
    '16.1.16 1:18 AM (203.226.xxx.89)

    밤색
    남색
    회색
    고급스럽고 좋아요. 도톰한 걸로~

  • 10. 몇년전
    '16.1.16 1:38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호텔 사우나 타월 짙은 갈색 이뽀보여서
    싹 다 바꿨어요.
    화장실 벽 타일 하얀색이구요.
    걸어놓으면 이뽀여. 흰색은 시간 지나면 결이 낡아지는게 보이는데 짙은 컬러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좋아요. 근데 바꿀때 싹 다 바꿔야해요.

  • 11. ..
    '16.1.16 2:19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대충 닦고..수건에 제대로 닦아서 수건들이 다 까매지더라구요.
    진한색 수건 몇개 두고 남편 전용으로 써요..좋아요, 진한 수건..
    남편도 저도 스트레스 안 받고.

  • 12. 나는흰색
    '16.1.16 10:14 AM (220.76.xxx.30)

    짙은색 수건은 따로삶아서 써야해요 안삶으면 한번닦고 놔두면 냄새나요
    흰색이던 짙은색이던 삶는것은 갔아요 횐색은 삶아도 괜찮은데
    짙은색은 추접이타요 색이바래고 추해져요 삶는부분이 얼룩 덜룩하고

  • 13. 진그레이
    '16.1.16 11:24 AM (211.199.xxx.141)

    색상도 예뻐요.
    진그레이,연그레이,화이트 색상 사서 쓰고있는데 흰색 타일과 잘 어울려요.
    품질 따져서 구매하면 짙은 색이라고 물빠짐은 없어요.
    가끔 삶아주고 수건만 모아서 60도 세탁으로 돌리면 냄새 걱정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784 영화나 드라마에서 물에 빠지는 장면요 ... 2016/02/26 436
531783 임신초기..왜 이럴까요? 8 임산부 2016/02/26 1,845
531782 우리 시부모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걸까요? 59 ... 2016/02/26 17,351
531781 (서울) 반포 삼호가든에서 반포쇼핑2동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요 3 교통 2016/02/26 910
531780 국민의당 호남지지율 15%는 참 이상하네요.. 1 ..... 2016/02/26 549
531779 열펌해서 상한 머리, 컷트 외엔 답이 없나요? 3 놓지마정신줄.. 2016/02/26 2,330
531778 가계 계약만료되면 시설비 못받는건가요 얼마 안되요 1 권리금 2016/02/26 695
531777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488
531776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768
531775 2 캔_디 2016/02/26 671
531774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3,836
531773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482
531772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129
531771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794
531770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728
531769 류준열 일베몰이 최초 유포자 오유충 근황 9 .... 2016/02/26 4,426
531768 친구가 가져온 도시락통 안씻고 보내나요? 15 2016/02/26 3,736
531767 배재정의원님 인사말에 울음이 터졌어요 13 배재정의원님.. 2016/02/26 3,744
531766 배재정의원 나와서.초반에 우셨어요 1 방금 2016/02/26 947
531765 자식에게 증여하는 금액 7 증여세 2016/02/26 3,032
531764 치즈떡볶이떡으로 파스타(?) 해먹었어요 아 맛있다!.. 2016/02/26 402
531763 세임이란 이름 촌스럽나요? 30 ㅇㅇ 2016/02/26 3,144
531762 칠순노인분 혈액검사 이상없다는데 몸에 멍이 잘들고 사그라진다면 2 2016/02/26 1,084
531761 아줌마가 되어 갑니다. 16 이모 2016/02/26 4,086
531760 등기이사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아유두통 2016/02/26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