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많이 봤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이 보수적이라서
남자가 35 여자가 38세인데
여자가 3살 많다는 이유로
부모가 강력히 반대해서
결국 헤어지는거 봤네요..
3살차이면 거의 동갑아닌지..
온라인에서 많이 봤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이 보수적이라서
남자가 35 여자가 38세인데
여자가 3살 많다는 이유로
부모가 강력히 반대해서
결국 헤어지는거 봤네요..
3살차이면 거의 동갑아닌지..
연상인 경우...주변 친척들한텐 많이 속이더라구요.
예전에 알던 사람도..여자쪽이 5살인가 6살인가 연상이었는데..많이 동안이었는데..
더 어리다고 시댁 식구들이랑 친척들한텐 속이고 결혼.
나이가 오로지 반대의 이유라면...적당히 동갑쯤으로 둔갑하지 싶기도 하고...
여자나이 38 이면 동갑이라도 반대할 수 있죠. 서른에 서른셋인거랑 확 다름
사촌오빠가 35살 언니가 38살이에요
아..결혼할 언니요
큰고모가 엄청나게 반대했어요
언니 직업 집안 다 괜찮은데 단지 나이 많다는 이유로 반대 엄청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오빠도 나이 있어서 그냥 결혼 시킨다고..
그랬는데 암튼 지금도 언니 별로 안좋아 해요
않아요 근데 이루지못할 나이차는 결코 아닌데
그 부모가 너무 강경하셨던 거네요 흑....... 자식이기는 부모도 많네요
주위에 많아요 보통 남자가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능력이 많은것도 아니고요
진짜 좋아하면 애있는 여자랑도 결혼하는데 그깟 여자나이 몇살많은게 무슨 대수인가요?
연상연하로 결혼을 못했다면 남자가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인것도 크요
남자가 좋다고 하면야 자기네집 반대가 뭔 대수겠어요
원글이 반대한 집은 남자 스펙이 연상한테 주기 아까울정도로 대단한가보죠
여자가 연상인게 현실적으로 문제인 것이 젊어서는 누나 엄마 역할이고 늙어서도 아직 성적으로 창창한 남편을 상대하기 어려우니 나가서 젊은 여자랑 외도하는거 모르는척 엄마 누나의 마음이 되어야해요... ㅠ
현실은, 연상남편이 성생활이 잘안되면 자기 나이탓 안하고 이십대랑 하면 잘될까봐 업소다니던데.. 스물 스물하나 이런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