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님 소천하셨네요.

[아...]

아...
교수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ddd]

세상에...얼마전까지도 건강하셨는데,,,ㅠㅠ 젊은때 억울하게....감옥에 계시고..ㅠㅠ 정말 너무해요.....

[ㅜ]

ㅠㅠ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세상에나...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 ㅠ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m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헤는밤]

아....
아...
또 이렇게 한 세계가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옴마야]

뭔일이래요?
처음처럼 소주 한병 사와야 하나~~~

[에휴..]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인가...
암튼 대학때 그책 읽고 행동하는 지성인이 되어야겟다고 다짐했었는데.....
편히 쉬소서...

[라일락84]

아.. 이를 어째요ㅠㅠ

진짜 유신, 5공......

좋은 곳에 가셨길. 유가족분들께 정말 제가 대신 사죄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

정말 갑작스럽게 가셨네요. 아직 하실 일이 많으실텐데.. 그 재능을 감옥에 가두어 둔 자들이 다시 활개를 치는 어지러운 세상..또 한 분의 어른이 가시네요. 명복을 빕니다.

[...]

아...
예전에 성공회대 근처에서 뵈었을 때 그 차분하면서도 엄청나게 형형하던 눈빛을 잊을 수 없었는데....
봉황의 눈이라는 게 바로 신영복 교수님의 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한 시대의 고난을 견딘 거인이 또 한 분 하늘로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너무 일찍 가시네요. 왜 훌륭한 분들은 일찍 가시는지..ㅠ.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제 인생의 책이랍니다.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는 소금 같은 분이셨어요.

[ㅠㅠ]

희귀 피부암이셨대요... 대체 뭐길래 ㅠㅠ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에고]

침대옆 탁자에 교수님의 강의라는 책을 무심히 보곤 했는데 이젠 무심한 눈길로 보기가.힘들겠어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아...]

너무 슬프네요. 또다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아]

누가 잡아먹는것처럼 좋은 분들께서 자꾸 떠나시네요 ㅠㅠ

[살인마 전두환은]

뒈지지도 않고 참 오래도 사네요
제발 뒈져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단한 책]

좋은글을 남기시고 떠나셨네요..
신영복 교수님 참 존경받을 분이시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수첩아버지때문에 고통받으신 분이
그 딸이 다시 대통령 된 꼴을 보고
돌아가셨네요.
내일 국화한송이 들고 직접 조문가야겠습니다.

[11]

작년 팟캐스트로 좋은 말씀 들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크릿]

아 왜갑자기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ㅡㅡㅜㅜ

[희야]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소중한분.
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ㅠ

[이럴수가]

하..
다음클릭하니 메인에.ㅠ

[너무]

일찍 가셨네요. 75세면
아직도 한창이신데.
아까우신 분들이 왜 이리도 빨리 떠나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아, 아직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 뿐입니다.
그분의 순수한 마음을 기억하면서
오늘밤은 '청구회추억'을 다시 한번 읽고 자야 겠습니다.

[제제]

새내기때 밤새도록 읽어내렸던 책..
부디 평안하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신영복 교수님이....... ㅠㅠ
작년 팟캐스트에서 말씀하시는 것 듣고 아직 정정하신 걸로 알았는데... ㅠㅠ 눈물이 납니다.
편히 쉬세요 교수님. 정말... 너무 아까운 분을 보내게 되어 슬픕니다.
감사했어요.

[아...]

기사 보고 먹먹하네요.
소중한 분들은 어찌 빨리 가시는지.........
부디 영면하소서.

[충격]

아무 생각 없이 게시판을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먹먹합니다. 그 분의 책들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숲'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한국 현대사의 한 고난을 몸소 짊어지신 분!
부디 영면하소서!!

[아..]

얼마전에..
'나무야 나무야' 읽었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그 분의 글을 보았는데..........

[저녁숲]

아. 교수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ㄴㄴㄴ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금 담론 읽고 있는 중인데 ㅠㅠㅠㅠㅠ

[...]

이런분들은 오래 사셔야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

합니다.
1988년 대학 신입생일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는 얼마나 감명 받았는지...'
빛나던 양심있는 지성인,따스한 인품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선생님,안녕히 가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그 멋진 필체의 글씨를 못 보다니 안타깝고 아깝습니다.

[,,]

사람의 열기를 원망하게 만드는 여름보다, 체온이 감사하다던 겨울이 더 나았더란 말씀으로 매 겨울을 위로했었는데...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영원한 건 없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년을 감옥에서 지내시고도 청년처럼 명징한 정신을 잃지 않으셨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시대의 스승한분을 잃은것같아요

[....]

저도 가슴이 철렁하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뽀송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