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가한테 찍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절필해라 조회수 : 5,094
작성일 : 2016-01-15 21:52:40

남편이 아닐 수도 있는데 무슨 캐릭터를
쩌리 중에 상쩌리로 만드네요.

초중반을 정팔이로 끌고 오다
후반 캐릭을 이런 쩌리로 만들고
시청자를 우롱해도 분수가 있지.

남편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드라마를 진짜 개떡같이 만드네요.

만약에 미니시리즈급 출연하는 연예인이었으면
저런 장난칠 수 있겠어요?
IP : 125.181.xxx.1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9:53 PM (118.32.xxx.113)

    정환이 제작진에 찍힌듯....신인이라 뒤집은거구만...쯧!

  • 2. ㅇㅇ
    '16.1.15 9:54 PM (175.114.xxx.116)

    제대로 찍혀서 팽당한 듯!!

  • 3. ㅇㅎ
    '16.1.15 9:55 PM (175.125.xxx.16)

    초반에 작가들 생각보다 너무 정팔이 너무 뜨니
    급 누르고 선우보라 라인으로 질질 끈거 같아요

  • 4.
    '16.1.15 9:55 PM (112.154.xxx.12)

    그 어떤 드라마 서브 캐릭도 저보다는 낫겠어요. 정팔이 캐릭을 무슨 상등신으로 만들어놨네요 아무것도 못하다 고백도 뭣같이 하게 하더니 끝. 속터져

  • 5. 2년을
    '16.1.15 9:56 PM (183.100.xxx.232)

    기획한 드라마인데 설마 애초부터 있던 시높을 바꿨겠나요 애초부터 택이였던거 그런데 정팔이 짠하네요 덕선이랑 안되도 좀 멋지게 해주지

  • 6. ...
    '16.1.15 9:58 PM (118.32.xxx.113)

    정팔이 갑자기 딸되면서 퇴장함...한시간만에 등장함....

  • 7. ....
    '16.1.15 9:58 PM (182.222.xxx.37)

    덕선이랑 결혼만 안했을뿐이지 그동안 역할 다 했잖아요 쩌리는 무슨.... 너무 오버들 하시는듯

  • 8. ..
    '16.1.15 9:58 PM (124.51.xxx.154)

    남주는 그나마 인지도 있는 택이 였는데 정환이 이용한 떡밥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니 중간에 애를 벙어리고 만들고 공부만 시키고 가슴앓이하게 하더니 이리 개연성없는 전개를 하네요.

  • 9. 줌마
    '16.1.15 9:59 PM (121.162.xxx.201)

    개정팔... 너무 안됐어요 퓨

  • 10. 아니. .
    '16.1.15 10:00 PM (124.56.xxx.218)

    응사때 칠봉이 정도로만 해줬어도 좋잖아. 멋지게 마무리.. 우리 준열이가 얼마나 여심을 흔들었는데 지들이 뭐라고 맘대로 동네청년2로 만드냐구!!!

  • 11. ㅜㅜ
    '16.1.15 10:01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선거 결과보는거 같네요
    내가 찍은사람 안되면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퇴화로..
    어쩜 한결같은지
    작가욕을 왜 하는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데

  • 12. 절필
    '16.1.15 10:01 PM (125.181.xxx.139)

    저 작가 다음시리즈도 신인들 데려다가 장난칠 거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요.

  • 13. 그래도 떴으니
    '16.1.15 10:03 PM (121.161.xxx.44)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에요...

  • 14. ㅇㅇ
    '16.1.15 10:04 PM (180.68.xxx.164)

    제일 잔인했던게 고백씬...

  • 15. ...
    '16.1.15 10:04 PM (115.140.xxx.66)

    담벼락신이 후 정팔이가 폭풍같은 인기를 모으니까....
    서서히 분량 줄이고 조심하는 게 저는 팍팍 느껴지던데요
    남편이 택이로 정해져 있었는데 ....정환이가 더 주목받으면 안되잖아요

    분량이 주는걸 보고 택이구나 했죠.

  • 16. ...
    '16.1.15 10:06 PM (122.46.xxx.160)

    대체 그 불쌍한 피앙세 반지는 누가 가져갔을까요?
    청소하던 알바가 앗싸 하고 집어갔을까요?

  • 17. 아줌마
    '16.1.15 10:07 PM (121.162.xxx.201)

    그러고 보니 떡밥 회수가 하나도 안되네요

  • 18. ...
    '16.1.15 10:09 PM (211.36.xxx.55)

    정팔이 찍혔나봐요 뭘까요
    택이파였지만 황당해요

  • 19. ㅎㅎ
    '16.1.15 10:11 PM (124.51.xxx.155)

    뭘 찍혀요. 낚시질에 쓰인 거지. 칠봉이처럼. 피앙세 반지는 그걸로 끝이에요. 굿바이 첫사랑 제목처럼 덕선이한테 받아들여지지 않고 끝.

  • 20. ..
    '16.1.15 10:12 PM (124.51.xxx.154)

    택이파들도 좋지만 믿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개연성이 부족하고 작가와 감독이 장난을 많이 쳤단 뜻이예요

  • 21. ㅎㅎ
    '16.1.15 10:12 PM (124.51.xxx.155)

    칠봉이도 완전 상등신 만들어놨잖아요.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한테 전세금 엄청 깎아서 집 빌려주는 호구로...

  • 22. goya29
    '16.1.15 10:24 PM (218.237.xxx.180)

    마자요 개연성이 부족해요..
    정팔역을 박보검이하고 택이역을 류준열이 했대도
    받아들일수없었을거에요... 판타지도 이런 판타지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짜증이 나나봐요

  • 23. ㅇㅇ
    '16.1.15 10:25 PM (115.41.xxx.6)

    칠봉이 첫사랑디씨보다 더하네요
    ㅜ ㅜ 정팔이 짠내 ㅜ ㅜ

  • 24. 뭔일이래요
    '16.1.15 10:43 PM (220.89.xxx.97)

    작가들 낚싯질에..ㅠㅠㅠ 정환이 넘 불쌍하게 되네요

  • 25. ㅡㅡㅡ
    '16.1.15 10:49 P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

    문제는 전반적으로 정환이를 쓰레기포지션으로 택이를 칠봉이포지션으로 인지하고 봤다는거에요.

  • 26. 그러게요
    '16.1.15 11:13 PM (119.70.xxx.204)

    그냥 낚시줄끝에달린 지렁이새끼였을뿐이네요
    어디서 신인상이라도 하나받은애였다면
    이정도로죽이진못했을텐데요

  • 27. ...
    '16.1.15 11:17 PM (115.143.xxx.49)

    아니....작가가 이쁘게 그려줬고
    그거 잘해서 인기 얻었는데 쩌리로 그렸다니...
    에효....
    정말 안타깝네요...

  • 28. 00
    '16.1.15 11:40 PM (39.120.xxx.55)

    다른건 몰라도 개연성 없다는 아닌듯요. 저도 어남류로 알다가 드라마 보면서 택이가 남편이구나 했는데..

  • 29. ..
    '16.1.16 2:55 AM (98.109.xxx.79) - 삭제된댓글

    드라마 흐름이 완전히 깨진것같네요
    덕선이와 정환이의 감정은 어떻게 없어진거고
    택이와는 잠결에 키스하고 감정이 생겨난건지..
    무슨 드라마가 캐릭터도 일관성이 없고
    완전 짜증만땅이네요

  • 30. ..
    '16.1.16 2:58 AM (98.109.xxx.79)

    드라마 흐름이 완전히 깨진것같네요
    덕선이와 정환이의 감정은 언제 없어진거고..
    작가가 18화 굳바이 첫사랑으로 완전히 정환이를 보내버렸는지
    19회에는 전화목소리만 나오다가 뒷쪽에서
    부케들고 딸로 나오지않나..
    정환이캐릭을 완전히 망쳐놨네요
    무슨 드라마가 캐릭터도 일관성이 없고
    완전 짜증만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110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가게되는경우 대항력유지는 어떻게? 6 이런경우는 2016/04/01 1,630
543109 큰 애 보면 웃겨요 1 녀석 2016/04/01 1,010
543108 스위스 등 유럽에 가면 많이 보이던데.... 12 꽃이름 2016/04/01 4,061
543107 중딩 아들 얘기들어주는거 힘들어 죽겠어요 44 참아야 한다.. 2016/04/01 12,829
543106 선물은 역시 잘 쓰고 익숙한걸 선물해줘야하나봐요ㅠㅠ 2 ..... 2016/04/01 1,513
543105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5 2016/04/01 1,646
543104 길을 가다 도를 아십니까 사람한테 잡혔는데 깜짝놀란게요 5 // 2016/04/01 3,232
543103 아까운 내 연체료. ㅠ.ㅠ 2016/04/01 619
543102 남편이 저랑은 싸움이 안 된대요 4 어렵네 2016/04/01 2,064
543101 중2 과학이 요즘 많이 어렵나요 6 교재 2016/04/01 2,214
543100 옷을 물려주고자 할때 ... 조언구합니다 2 ... 2016/04/01 905
543099 미국학교 프로그램중 survival skills이 뭔가요? 2 어떤가요 2016/04/01 633
543098 제안-선거 후 정개개편을 제안합니다 2 선거후 2016/04/01 364
543097 김부겸님 봤어요 1 대구댁 2016/04/01 843
543096 강남에서 유명한 초등학교 11 강남 2016/04/01 5,511
543095 어금니 실란트가 뭔가요? 6 실란트 2016/04/01 2,259
543094 유니클로 팬티중에요 . 2016/04/01 1,051
543093 40대 후반 남자 분 선물이요 1 선물 2016/04/01 1,330
543092 정의가 살아 있어야 되는데.... ㅡㅡ 2016/04/01 347
543091 연락끊은 지인..다시 연락오면 받으시나요? 5 ㅡㅡ 2016/04/01 3,765
543090 급질)건조기 쓰시는분 8 rjswhr.. 2016/04/01 2,664
543089 나무에 도넛이 열린다는 크리스피 도넛 나무 ?? 5 ?? 2016/04/01 2,667
543088 닭볶음탕에 어울리는 반찬 좀 알려주세요 7 ... 2016/04/01 5,529
543087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 이제 대세라는데 51 wja 2016/04/01 9,410
543086 중 1omr카드 작성 요령 여쭤봅니다 4 베프 2016/04/01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