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기를!

bluebell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6-01-15 21:43: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9:45 PM (211.201.xxx.6)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곧 만나길 기도 합니다

  • 2. ~~
    '16.1.15 9:48 PM (119.69.xxx.61)

    날씨가 추워요
    가족들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 3.
    '16.1.15 9:58 PM (14.56.xxx.194)

    돌아와 주시시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슬픈 기다림 언제나 끝나려나요.......

  • 4. ...
    '16.1.15 10:11 PM (66.249.xxx.2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paris99
    '16.1.15 10:18 PM (118.44.xxx.48)

    아홉분 끝까지 기다립니다
    가족들품으로 돌아오세요
    추위에 가족분들 마음이 어떠실지

  • 6. 기다립니다.
    '16.1.15 10:21 PM (211.36.xxx.24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5 10:3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해가 시작된지도 이주일이 지나는군요
    오늘 또 하루가 이리 허망하게 지나가는가
    그런 생각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6.1.16 1:13 AM (210.178.xxx.104)

    몇 달 뒤면, 세월호 2주기가 돌아오는군요...
    2014년에 시작한 서명이 해를 바뀌고 또 바뀌어 오늘도 피켓팅으로 이어집니다.
    비록 횟수는 줄었어도,같이하는 사람들이 줄었어도,
    제가 아는 한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몇년째 이렇게 버틴 유가족,시민들은 없었던듯 합니다.
    우리 사회의 민낯이 드러난 세월호 참사...그냥 덮을 수 만은 없죠...

    하느님,자식잃은 어미 아비가,가족 잃은 또 다른 가족들이 서러워 원통해 울고 있습니다.
    부디 신의 손길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9. ...
    '16.1.16 2:46 AM (58.233.xxx.123)

    죄송합니다...요즘 자주 못 와보고, 함께 기도하는 일도 자주 잊었어요....ㅠㅠ 살아있는 동안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16 2: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40일

    세월호편, 파파이스를 봤어요. 보시면 알아요..파파이스 #81
    ☆그외미수습자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하루 빨리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온전히 가족품에 돌아 오기만을 기다려요.
    인양 준비작업이 이리 길어지는 이유도 증거 때문인 것 같네요. 파파이스가 9월 영화로 나온다고 하네요.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16 3:0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는 국정원이 깊숙히 관련되어있고, 세월호 승조원은 가장먼저 국정원에 보고 했다한다. 국정원은 청와대 직속이다. 그러므로 청와대는 즉시 상황을 파악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게 말이 되는가? /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88054359431614464
    /빨리보세요. 의혹이 사실로...소름과 경악의 연속입니다ㅜ.파파이스81회"세월호 마지막 퍼즐 점선이 세월호임..등고선과 딱' 맞물려 있는게 보이시죠 ?숫자 2번3번지점

    6천톤급 세월호의 최대 회전한계는 18도이나 1번2번 지점에서는 45도로 회전을 3번.4번 지점에서는 90도로 회전을 한다. 정부자료에는 해당부분("L"항적기록)의 항적기록이 삭제되어 있다.

    세월호에 있던 앵커(닻) 두개는 상하이셀비지 중국인양팀이 절단 시켜 놓은 상태로 사라졌다 한다.
    생존자 증언 배가 섬' 받아버리는 줄 알았다.
    해경이 조타실에서 가지고 나온 의문의 물체는 음향을 이용해 해심을 측정하는 에코사운더기록지?

    바닷속을 볼 수 있는 에코사운더(음향측심기)'영상은 닻(앵커)을 내릴 때만 사용한다.즉 배를 항구에 접안 할 때나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파이스 81회 1:38분부터 보기"
    https://youtu.be/pi3jWN2IwzY

    세월호 침몰
    저들이 무엇을 얻고자 이런 짓을 한 것인가" 의문을 던지는 김어준총수/
    https://twitter.com/kamyda/status/688036219884822528

  • 12. ......
    '16.1.16 8:21 PM (121.138.xxx.3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57 대학생이 된 자녀들 8 82cook.. 2016/01/26 2,496
522156 서울 지금 눈오는데.. 6 sss 2016/01/26 1,745
522155 예비 초등 4학년입니다 4 저도 수학고.. 2016/01/26 1,277
522154 시부모님 저희집에 놀러오세요.하시나요? 22 ... 2016/01/26 4,417
522153 닥터 포스터 보신 분 계신가요? (스포주의) 1 kbs해외드.. 2016/01/26 17,308
522152 잉크 리필가능한 저렴한 프린트기 3 기가 2016/01/26 731
522151 BTV광고에 나오는 이어폰 꽂는 리모컨은 시중에도 있을까요? 2 갖고싶다 2016/01/26 8,343
522150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초보학부모 2016/01/26 1,284
522149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2016/01/26 1,144
522148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제주 2016/01/26 789
522147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고민 2016/01/26 1,825
522146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2016/01/26 981
522145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2016/01/26 2,650
522144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최고의 모독.. 2016/01/26 682
522143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없죠? 2016/01/26 4,774
522142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액자 2016/01/26 1,879
522141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2016/01/26 1,299
522140 어제 대학벼뭔에서 무서워요ㅜㅜ.. 2016/01/26 627
522139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gi 2016/01/26 6,369
522138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566
522137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289
522136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787
522135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1,023
522134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656
522133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4,044